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이 사건 8차 공판에서 이 총회장은 "내 수명이 재판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염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원래 입원한 상태에서 왔다(구속됐다)"며 "현재의 고통을 말로 다 못하겠다. 차라리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편할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냥 저 연세의 동네 어르신이라고하면 딱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요.
근데 영생불사한다고 믿고 있는 신도들을 봐서라도 이런말은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