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무료나눔해도 아무도 관심 없고..
산골에 이거 필요한 아이들 없을까요?
자판기는 기본형이지만 새것들이고 마우스도 있고요.
버리기엔 아깝고...이사를 앞두고 사용하지도 않는걸 이젠 처분해야겠는데...혹시 필요한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컴 유선 자판기가 두개가 있는데 보낼데 없을까요?
시월의 첫날 조회수 : 644
작성일 : 2020-11-01 17:07:05
IP : 175.213.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20.11.1 5:08 PM (110.9.xxx.42)버리는 것이 아까울까요.
그냥 재활용으로 고고....2. 보통
'20.11.1 5:16 PM (110.70.xxx.115)내가 필요없는 물건은 남들도 필요 없을수 있어요
3. ᆢ
'20.11.1 6:44 PM (121.167.xxx.120)우리 아들(성인) 말이 아는 사람 주려고 애쓰지 말래요
버리면 쓸만한것이면 누군가 가져다 사용 한다고요
다만 내가 아는 사람이 사용 하는것과 모르는 사람이 사용하는 차이라고요
아들이 사서 한두번 입은 옷들 새것 같아서 조카 주려고 했더니 티셔츠라도 두세벌 새거 사서 같이 주면 몰라도 헌옷만 주지 말라고요
아는 사람 주는게 더 민폐라고 하면서요
결국 재활용 통에 갖다 넣었어요4. 그렇군요...
'20.11.1 8:16 PM (175.213.xxx.96)코로나로 원격수업하게 된 산골 어린이들이 컴이 없어 어려움이 많단 뉴스를 보아서 저는 또 쬐끄만 도움이라도 될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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