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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금으로 막스마라 코드살겁니다~

음,, 조회수 : 18,126
작성일 : 2020-10-31 22:11:36
40후반이 되도록
인터넷 옷이나 코터지하가서 옷사입었어요
명품에 관심이 없기도 했고 어릴적 가난하게
살아서 뼛속까지 근검절약이 배어있었죠

근데 제가 2년전 암수술을 했어요,,,
2년전 암보험금 받은돈 3000만원도 찔끔찔끔
인터넷 옷이나 사고있는 내모습을 보고있쟈니,,,
한심해서 ㅠ
초기라 곧 죽을확률은 낮지만
사람일 어찌될지 몰라서..
돈좀 쓰고살려고요

일단 옷장속에 있는 10만원대
코트들전부 버렸고요
지난주에 구호코트하나 샀어요
백만원대코트 후덜덜했으나
약간의 세일을받아 90만원대에 샀습니다 ㅎ
비싼코트 하나 더 사려구요...
베이지색 코트를 사고싶은데
막스마라 숄코트가 눈에들어오네요
혹시 김포아울렛 막스마라 세일기간이 있을까요?
이왕이면 세일기간에사려구요,,,

그리고 40후반 나이대에 맞는
패딩도 추천해주세요

IP : 211.202.xxx.12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0.31 10:14 PM (121.176.xxx.108)

    암도 암나름인데 핑계는 아니신지..

  • 2. ㅇㅇ
    '20.10.31 10:18 PM (14.49.xxx.199)

    코트입을일이 얼마마 된다구요
    차가 있음 차를 업글하거나
    운전을 못하면 가방을 사세요

  • 3. 음,,,
    '20.10.31 10:18 PM (211.202.xxx.122)

    핑계? 그렇게 보이나요? ㅎ
    40후반까지 구질하게 살았음 이젠 좀 쓰고살려고요,,
    암보험금 명목도 위로금이라 적혀있더라고요,,,ㅎ
    그 보험금 3000만원은 무조건 나를위해 사치할거예요
    뭐 금방 써버리겠지만

  • 4. 막스
    '20.10.31 10:19 PM (223.38.xxx.116)

    막스마라 사러 독일 여행가세요. 반의 반의 반값이드라고요 좀만 참으면 뱅기값으로 코트사용

  • 5. ㅇㅇ
    '20.10.31 10:20 PM (14.49.xxx.199)

    다들 일심으로 말림

    저도 독일가 사라고 가서 여행도 하고 코트도 사고요~~~

  • 6. ..
    '20.10.31 10:20 PM (222.104.xxx.175)

    코트 사셔서 멋지게 입으시고
    더 건강해지세요

  • 7. 음,,...
    '20.10.31 10:21 PM (211.202.xxx.122)

    중,고딩 학부모라 그간 후질한 코트입고 학부모 총회,상탐,모임 다녔어요 ㅠ
    근데 코로나로 학교갈일이 앞으로 없을까요? ㅠ
    차는 작년에 새로뽑았어요 ,,,,

  • 8. ...
    '20.10.31 10:22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미니멀 카페에서 봤어요. 어느분이 암에 걸리고 지금은 완치신데 입원했을때 보험금으로 남편 대출금 집안대소사 쓰신분들보다 자기 옷 사시고 여행가시고 한분들이 재발이 없다고요. 한번 써보세요 맘껏

  • 9. ...
    '20.10.31 10:25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맨윗댓글님은 같은암이라도 배틀하자는건지 의중을 잘모르겠네요. 그깟(?) 초기암으로 엄살떨지말라는 암부심이신지..

  • 10. 음~,
    '20.10.31 10:25 PM (211.202.xxx.122)

    저도 직접 여행도하며 코트사고싶어요 ㅠ
    근데 코로나로 움직이기도 겁나고
    한참 엄마가 아이들 학업에 신경써야할 아이들 때문에 ㅠ

  • 11. ...
    '20.10.31 10:28 PM (124.54.xxx.195)

    저도 병원에서 날벼락같은 진단 듣고 멍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겠다는 생각 들었으니 더 찬바람 불기 전에 사세요! 바로!

  • 12. 사세요~
    '20.10.31 10:29 PM (175.209.xxx.240)

    저희 아부지도 정말 구두쇠 셨는데
    아부지 아프고 나니까... 병원비로 낼려고 아꼈나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건강하게 적당히 아끼면서 즐기면서 사시고 있어요.
    건강할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너무 과해도 안되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 아끼셨으니 본인에게 ‘상’도 주셔야죠~~
    즐겁게 웃으면서 건강하게 사세요~~~

  • 13.
    '20.10.31 10:29 PM (117.111.xxx.108)

    멋진옷 행복하게 팍팍쓰시고
    백세까지 건강하세요!^ ^

  • 14. 음,,
    '20.10.31 10:32 PM (211.202.xxx.122)

    아이고 100세요~~~
    80까지만 건강히 살다가 죽을래요 ㅎ
    그때까지만 살아도 좋겠어요 ㅠ


    근데 아울렛 막스마라 세일기간은 따로 없는건가요?
    그냥 항상 세일기간이예요?

  • 15. 원글님 사세요
    '20.10.31 10:34 PM (220.87.xxx.72)

    인생 덧없어요
    힘든 시기 이겨낸 본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막스마라 라브로 코트 조심히 추천 드립니다(제가 요즘 사고 싶은 코트)

    그런데 왜 82는 첫댓글들이 왜 다 이모냥이죠?

  • 16. 화이팅
    '20.10.31 10:35 PM (211.248.xxx.19)

    유럽가서 사면 젤 좋은데
    코로나때메 안되니
    그냥 백화점 가서 사세요
    유명한 모델은 아울렛엔 없고
    백화점 세일은 잘 안하는거 같아요
    아님 백화점 가서 입어보시고
    해외직구도 알아보세요

  • 17. ...
    '20.10.31 10:35 PM (122.38.xxx.110)

    암이 암이지 암나름이 어디있어요.
    말을해도
    원글님 확확 지르세요.
    행쇼

  • 18. 소비요정
    '20.10.31 10:36 PM (39.7.xxx.3)

    사서 예쁘게 입으세요.
    3000만원 흐지부지 쓰다가 사라지면 마음 아프니
    어서 사러 갑시다.

  • 19. 사세요!!
    '20.10.31 10:38 PM (223.33.xxx.71)

    예쁘고 멋진거 사입고 겨울내내 행복하세요!!
    인생 뭐 있다고 입고 싶은 옷도 못입고 사나요
    암도 암나름이라니 진짜 뭐 저런 인간들이 있는지
    그 와중에 부러워 미치는 모양 ㅋㅋ

    원글님 따뜻한 겨울되세요^^

  • 20. 지금이
    '20.10.31 10:39 PM (211.58.xxx.5)

    남은 생 중 가장 젊은거 아시죠?
    힘든일까지 겪으셨는데..코트 두 벌 사셔요!!ㅎㅎ
    앞으로 건강하실겁니다~~!

  • 21.
    '20.10.31 10:39 PM (112.148.xxx.5)

    참나..저기윗 댓글 웃기네요. 코트입일 일이 왜없어요?
    구질구질 너님같은 집순이나 없지..
    원글님 하고싶은거 하세요..찔끔찔끔 사는거보다..좋은걸로~

  • 22. ..
    '20.10.31 10:43 PM (49.170.xxx.117)

    꼭 마음에 드는 거 사세요.. 건강 회복하시구요^^

  • 23. 하고 싶은거
    '20.10.31 10:45 PM (116.126.xxx.128)

    다하시고
    사고 싶은거
    다 사시고
    먹고 싶은거
    다 드세요.

    저 오늘 아파서 응급실 다녀왔는데
    옆에 뇌출혈로 실려오신 할머니 보니
    만감이교차 하더라구요.
    (할머님 꼭 일어나시길..)

    사는거 뭐 별거 있나요?
    원글님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 24. ...
    '20.10.31 10:46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이쁜옷이 주는 만족감이 얼마나 큰데요!!
    억대도 아니고 입을때마다 행복할것이니 저라면
    사겠어요 입고 마트도 가고 카페도 가고 쇼핑도 하고...상상만해도 제가 다 행복 ~~~~

  • 25.
    '20.10.31 10:48 PM (112.154.xxx.225)

    당장 지르세요~~~~~~~~~~~~~~

  • 26. ..
    '20.10.31 10:50 PM (118.218.xxx.172)

    김포 막스마라엔 이쁜거하나도없고 사이즈가 엄청 큰것만 남았어요. 차라리 직구하세요. 요즘 유럽 상황이 안좋아 사이즈도 다있고 세일도 많이해요. 한국 반가격으로 사더라구요~~

  • 27. ...
    '20.10.31 10:5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좋은 생각! 구호 코트 하나 사셨으니 패딩은 어떠신지? 버버리나 몽클이요~ 그리고... 시계요. 시계는 겨울 제외한 계절에 악세서리도 되니까요. 저도 비싼 코트 몇개 있는데 친구 만날 때 아니면 잘 안 입게 되요. 그냥 편하게 돌아다닐때는 가볍고 따뜻한 패딩을 입게 되더라구요. 기쁘고 즐거운 맘이 병을 낫게합니다.

  • 28. 음,,
    '20.10.31 10:53 PM (211.202.xxx.122)

    오~~~윗님 혹시 이용하시는 직구사이트 있으심 알려주세요~~

  • 29. Mm
    '20.10.31 10:56 PM (124.54.xxx.190) - 삭제된댓글

    121첫댓글님은 무슨말을 그렇게 하세요?
    세상 ㅆㄱㅈ없네.
    암도 암나름이라니.암이나 확 걸렸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인생 한번이고 쓰고싶은만큼 쓰고사세요.
    이와중에도 세일 챙기는거보니까 엄청 알뜰하게 사셨네요.
    건강이 최고니까 스트레스 풀고사세요

  • 30.
    '20.10.31 10:57 PM (74.75.xxx.126)

    작년에 엄마 생신 선물하려고 백화점에 갔다가 막스마라 예쁜 반코트 신상이 나왔길래 반가워서 집어 들었더니 오백 구십만원이던데요. 전 59만원인 줄 알고 적당하다 싶어서 카드 긁으려고 했다는...

  • 31. 댓글이...
    '20.10.31 11:01 PM (59.6.xxx.23)

    댓글이 뭐 이러죠? 이 시국에 심지어 독일가라고...

    일단 아울렛도 백화점 세일 기간과 얼추 맞춰서 세일해요. 요즘 코리안 페스타인지 뭐 하느라 세일하니 아울렛도 추가 할인을 하는 것 같아요. 또 요즘 면세점도 그냥 판매도 하니 그것도 찾아보시고요. 사실 코트는 면세점 아니면 백화점 추천해요. 그래도 신상 디자인도 나오니까요...

    전 코트를 좋아해서 패딩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에르노가 점잖게 이쁜것 같아요^^ 사실 전 패딩을 안 좋아해서 잘 모르지만, 프라다꺼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즐거운 쇼핑하세요!!!

    그리고 일년치 운동 필라테스든 피티든 끊어서 몸도 건강하시구요.

  • 32. 건강하시고
    '20.10.31 11:03 PM (223.39.xxx.111)

    사세요~ 두번 사세요~
    사서 예쁘게 입으세요.

  • 33. 샤베
    '20.10.31 11:05 PM (14.138.xxx.75)

    막스마라 이뻐요. .실컷 사시고 인생 즐기세요.~ 명품 백도 사시구요.

  • 34. 새우
    '20.10.31 11:05 PM (182.222.xxx.70)

    조금만 기다리면 막스마라 세일해요
    30프로로 살수 있답니다 독일 안가고 백화점에서요 ㅎ
    상품권 행사 할 때 사세요 지금 가서 입어보고 괜찮은 모델
    알아두고 사이즈 몇 정도 사야할지 아이쇼핑 하시구요^^
    11월 말쯤 세일 들어가면 구입하세요
    예쁜거로 구입하세요 사서 입으니 몇년간 옷태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윤기도 좔좔이구요

  • 35. 화이팅
    '20.10.31 11:06 PM (116.34.xxx.209)

    전 막스마라 보다 가이거 코트를 더 잘 입게 되던데요...^^
    이쁜 옷 사셔서 집앞 편의점도 입고 다니세요.
    이쁜 팔찌. 반지나 목걸이 도 하나 사시고요.
    본인한테 선물 하면서 즐기세요.

  • 36. ..
    '20.10.31 11:07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쇼핑을 응원해요!
    한 번 뿐인 인생 이런 것도 해보고 저런 것도 가져보고
    그래야 후회없죠.
    그러실 자격 충분히 있구요.
    남들이 뭐라든 그게 무슨상관이 있을까요..
    이게 뭐라고 이런것도 못하고 살았나 싶은게 인생이에요..

  • 37. 사세요
    '20.10.31 11:13 PM (87.236.xxx.2)

    이런 코로나 시국에 독일서 사오라는 분들은 왜들 그러시는지...ㅠㅠ

    이쁜 옷도 사 입으시고, 이 참에 갖고 싶은 것들 좋은 걸루 사보시고,
    기분전환 확~~ 하셔서 건강 잘 회복하세요!! ^^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야 몸도 건강해진답니다!!

  • 38. 자기돈인양.
    '20.10.31 11:14 PM (121.176.xxx.108)

    신나서 빨리 사버리라는 댓글이나, 삼천 그까이꺼 금방 써버린다는 원글이나...
    첫 댓글에 광분하면서도 정작 지는 남보고 암이나 걸려버리라는거나..

  • 39. 막스마라
    '20.10.31 11:14 PM (58.152.xxx.39)

    막스마라 코트 최고죠..
    구매대행 이용해보세요. 국내보다 훨씬 싸요.
    이태리 구매대행 블로그. 네이버에서 이태리베리 검색해보세요.
    막스마라 구매대행 많이 하더라구요.

  • 40. 응원합니다~
    '20.10.31 11:17 PM (124.54.xxx.37)

    나를 위해 그돈 맘껏 써도 누가 뭐라할겁니까
    첨 댓글들이 이상해요 핑계는 뭔 핑계에요 끝까지 암것도 못하게 만드는 저런 글들 무시하세요 누가 집대출받아 사치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나를 위하고 사랑하고 즐기시길~~

  • 41. ......
    '20.10.31 11:18 PM (125.136.xxx.121)

    사세요~~ 질러질러 지름신
    저도 2년전에 암수술하고 지금은 회복상태에요. 저도 뭐하러 아끼며 살았는지 그게 뭐라고..사고싶은거 사세요.이뿐옷도사고 맛있는것도먹고 자식걱정 별로안해요. 니들인생 알아서해라.난 내인생도 계획대로 안되는데하며 룰루랄라하며 대충대충살림하며 삽니다.

  • 42. ----
    '20.10.31 11:24 PM (121.133.xxx.99)

    보험금 보니 그리 간단한 암은 아니셨던거 같은데ㅔ
    지금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구요..지르셔야죠...원없이 입어보세요..
    첫댓은 항상 박복하다더니..

  • 43. 사셔요
    '20.10.31 11:30 PM (125.132.xxx.178)

    저 오늘 에르노코트사고 오래된 코트 3개 버렸어요. 코트입을 때가 왜 없어요? 옷사고 나면 입고나갈 일은 절로 생겨요~

  • 44. 독일보단
    '20.10.31 11:34 PM (125.191.xxx.252)

    막스마라도 여러 급이 있어서 좋은건 세일 잘 안해요. 위크앤드는 입어도 그저그렇구요.. 진짜 좋은건 입는순간 아.... 다르다... 이러더라구요. 그저 막스마라니까 하고 살려고했다가 400만원 넘는거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차마 세일하는거 못사겠더라구요. 독일이나 유럽 아눌렛은 좋은건 아니예요..

  • 45. ..
    '20.10.31 11:46 PM (223.38.xxx.108)

    유럽은 여행갈려면 기약없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백화점세일때 사세요~
    저도 몇년전에 수술하고 인생 뭐있나 싶은생각에
    옷 입고싶은거 있음 샀더니 옷장에 옷이 한가득이네요.
    직구로 저렴하게 사고 원하는 옷 핫딜가에 살때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저도 원글님의 쇼핑 무한 지지합니다!!
    이쁜옷많이많이 사세요~~
    전 패딩은 봄에 안타티카셀할때 사놓고 작년에
    마시모두띠 스페인에서 하나 직구해서 사놨어요.
    예전에 프랑스가서 버버리패딩사왔는데 가끔입구요.
    패딩 저렴이와 명품브랜드 이렇게 사세요.
    패딩도 여러개있어야 돌려가며 입지요~

  • 46. 백화졈 세일에
    '20.11.1 12:33 AM (106.101.xxx.210)

    막스마라 하나 사시면
    10년을 입습니다.
    꼭 캐시미어로 사세요.
    꼭 사세요.

  • 47. 꼭 사세요!
    '20.11.1 5:31 AM (14.5.xxx.60)

    라브로 코트 카샤 컬러 굿굿
    타바코색상도 아직 이쁘네요
    릴리아 코트도 넘 이뻐요
    갈르 코트도 이쁘고
    마누엘라나 마담은 이제 별로에요ㅎ
    혹시 인트렌드 택달린 코트는 사지 마세요

  • 48. ..
    '20.11.1 6:56 AM (125.178.xxx.176)

    원글님 이제 안아프신 거죠? 꼭 건강하세요. 즐겁게 쇼핑도 하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편안히 일상 사시길 기원에요. 막스마라 코트 사고 말씀해 주세요
    아는 분은 암수술하고 양말 비싼거 신기로 했다며 자랑하더군요. 착해빠진 여자들, 다들 건강하세요

  • 49. ㅋㅋ
    '20.11.1 7:25 AM (122.46.xxx.170)

    저는 2014년 봄에 암수술 하고 보험금으로 그해 여름에 비싼 샌들 샀어요
    작년까지 잘 신고 다녔습니다
    원글님도 오래도록 입으실 코트 사세요
    개인적으론 막스마라 마담 권해드려요
    요거 십년전에도 십년후에도 입을 디자인

  • 50. 지금
    '20.11.1 8:10 AM (180.68.xxx.100)

    동생이 항암하고 있어서
    어서 추스리고 원글님처럼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원하는 예쁜 코트 사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1.
    '20.11.1 8:33 AM (221.153.xxx.104)

    사고 싶으신 코트 다 사세요
    충분히 그럴 권리 차고 넘치게 있으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52. ㅇㅇ
    '20.11.1 9:19 AM (106.101.xxx.14)

    코트 하나 사시고 패딩도 사시고 명품브랜드가셔서 목걸이나 반지도 하나 사세요
    기분이 한껏 업되실거예요
    이쁜거 사시고 행복하세요~~~

  • 53. ^^
    '20.11.1 11:07 AM (211.202.xxx.122)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찬히 읽어보며 참고할께요

  • 54. ...
    '20.11.1 12:07 PM (118.235.xxx.112)

    잘하셨어요.
    막스마라 2벌 사세요!

  • 55. ㅇㅇ
    '20.11.1 12:17 PM (61.82.xxx.107)

    패딩도 이쁜거 사시구요

  • 56. 굿
    '20.11.1 12:22 PM (182.212.xxx.180)

    구호 옷 잘 사셨어요
    막스마라도 괜찬고 르베이지도 괜찬아요 (이번에 벨트형 패딩 참 잘나왔던데요)
    아니면
    랑방도 다녀보시고 옷은 보고 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커요 구경하실때 쉬면서 차한잔 하시고 예쁜것 사세요 암은 스트레스로 온경우 많습니다.. 깊게 생각지 마시고 있을때 사세요

  • 57. ㅇㅇ
    '20.11.1 12:24 PM (58.234.xxx.21)

    괜찮은 쇼핑이네요 ㅎㅎ

  • 58. 하늘21
    '20.11.1 12:38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제적 형편도 모르기 때문에 사라마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요.
    고가의 물건에 욕심 내는건 99프로가 허영심 혹은 인정욕구입니다.

    서민이 그런 코트 걸치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고가의 물건을 구입할수있는 사람인척 할수 있지만
    형편 아는 사람에게는 또다른 안스러움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결론은
    그 코트가 어울리는 경제적형편이시면 구입하세요.
    아니면, 생뚱맞은 코트가 오히려 구질구질함으로 보이기도 해요.

    겅강보험에서 암치료비를 95프로 주지요.

    근데요.
    보험으로 커버되지 않은 수많은 돈이 필요해요.

    예를들어 3000이면 간병인 1년 비용도 안됩니다.


    서민이시라면 코트로 돈 낭비하시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라는 의견이라 반대의견 말합니다.


    장론에 사치품 줄줄이 걸어놓고, 자녀에게 간병해달라고 할순 없잖아요.

  • 59. 막스마라
    '20.11.1 12:42 PM (121.133.xxx.125)

    직구 가격이 젤 좋은 브랜드죠. 폼도 나고요.
    그나마 초기 발견되어 다헁이에요.
    인생 별거 없던데ㅡ 아직까지 ^^;;

    좀 쉬었다 충전도 하고 그러세요.
    파페치가 쇼핑이 반품도 젤 편하데 프로모션은 적어요.
    예전엔 싱글즈 데이 11/11 할인폭도 컸는데 미리 구경해보세요.

    24S 가 상품이 덜 다양해도 역시 반품 환불 쉽고 프로모션 역시 다양하고요.

    마이테레사도 프로모션 많고 24S 보단 다양하지만
    반품까지는 간단하고. 세금.환불은 몇 가지 증빙보내서 환급 따로 해야되요.

    막스마라 패딩도 예쁘고요. 이름도 다양하고 비슷한 디자인에 막스마라부터 에스막스마라 다양한 라인이 많아요. 노벨로프이던가? 그 비슷한 이름만 모델이 서너가지 이상 쯤되고 그 중 무릅 기장은 인기드라마에서 염정아씨도 입어 인기 많아요.

    옷은 돈 있음 살 수 있지만
    우리 모두 건강도 꼭 챙겨요.

    기운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 쾌차하시길 빕니다.

    카드이벤트 적립이나 적립사이트 거치면 거의 반값 정도에도 사니까

    둘러 보세요.

  • 60. 막스마라 큐브
    '20.11.1 12:46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막스마라 큐브 패딩이 디자인도 여러 가지. .라인도 여러 가지로 나오던거 같아요. 저도 롱 기장 털달린 모델 사고 싶은데..키가 작아서 ㅠ

  • 61. 국회의원
    '20.11.1 12:46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평균급여 월 1063만원이랍니다.
    이게 서민 월급입니까?
    (그 뿐아니라 연금, 주유비, 품위유지비, 보좌관 급여 등등 지원받음)

    어떤 회사가 월급받고 출근 안 한 노동자를 그냥 놔둔답니까?
    20대 국회에서도
    결석왕들은 다 국짐(미통)당 소속의원이더군요.

    태도가 본질!
    기본도 안 하는 당은 저는 안 뽑아요!

  • 62. ...
    '20.11.1 12:49 PM (14.36.xxx.60)

    고생 하셨어요.
    그냥 지르세요.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 63. 패딩
    '20.11.1 12:52 PM (121.133.xxx.125)

    어짜피 코트 사셨으니
    몽클 경량으로 짧은것도 직구가 좋아요.
    소매에 니트 덧댄 앏은 패딩 샀는데..코트 안에 입어도 좋더라고요.
    작년에 백화점서 120 만원 넘던거 해외쇼핑몰에서 적립금말고도 70 만원대쯤 살 수 있는 것도 많았구요.

  • 64.
    '20.11.1 12:59 PM (180.224.xxx.210)

    그냥 많이 둘러보고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세요.
    로드샵 말고 백화점이 둘러보기 좋으니 백화점입점 매장부터요.

    패딩도 패딩전문브랜드 말고 여성복브랜드에서 나오는 것들이 두루두루 잘 입혀요.

    수입브랜드가 다 그렇지만 특히 막스마라는 현지직구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너무 가격 차이가 나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잡았다 하면 칠백 팔백 그렇잖아요.

    개인적으로 옷은 온라인직구는 비추라 막스마라코트 정도 사려고 하셨다면 어지간한 건 거의 사실만할 거예요.
    그냥 가서 입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세요.
    구두, 백, 속에 받혀 입을 소품들도요.

  • 65. ㅇㅇ
    '20.11.1 1:00 PM (49.142.xxx.36)

    보험금 없어도 사고 싶음 사는거죠. 그깟 몇백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아요. 집값오르내리는거 보니 뭐
    돈 몇천은 돈도 아니던데... 암튼 죽고 사는 일을 겪고 나셨으니 앞으로 더더욱 건강하고 장수하시길...

  • 66. 반짝반짝30
    '20.11.1 1:07 PM (121.138.xxx.85) - 삭제된댓글

    막스마라 코트 꼭 사시구요
    돈 남는걸로 반짝거리는 쥬얼리도 사세요~
    Matchesfashion.com 이나 mytheresa.com, modaoperandi.com 등등 직구싸이트 많으니 둘러보시고 가격 비교 해 보시구요(한국으로 배송 가능, 관부가세는 추가 납부)
    옷 사이즈 애매하시면 백화점 가서 먼저 입어보시고 주문은 직구 싸이트에서 하세요~ 가격 차이 엄청 많이 나요^^

  • 67. 반짝반짝30
    '20.11.1 1:09 PM (121.138.xxx.85)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이든, 핑계이든 다 상관없구요
    그렇다 한들 원글님한테 있는 돈으로 사겠다는데 굳이 말리는 심보들을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전 나중에 죽을때 저한테 있는 비싼것들 싹 다 하고 죽을거예요^^

  • 68. 네네
    '20.11.1 1:43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가서 입어보시구 직구하면 백화점 반값정도에요
    백화점에서 꼭 여러번 입어보세요
    유명모델이라도 안어울릴 수 있어요
    중고나라 같은 곳도 한번 찾아보시면 은근 직구한 새것 파는사람 꽤 있어요. 안어울려서

  • 69. wii
    '20.11.1 1:56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심정인지 알 것 같아요. 어차피 아껴도 그거 남아 있지 않아요. 조금 비싸도 마음에 쏙 드는 걸로 사세요. 살만 안찌면 10년 잘 입을 거에요.

  • 70. 수술
    '20.11.1 1:58 PM (1.224.xxx.37)

    저도 3년 전에 암 수술하고, 그 해 겨울에 바로 백만원대 롱패딩 샀어요. 시어머니가 사 주시는 홈쇼핑 패딩, 백화점 10만원대 짧은 패딩 입고 다니다가, 해외 상품 아니고,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요. 회사 다닐 때여서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걸로요. 모조에스핀.
    그리고 다음 해 코트도 샀어요. 마인에 너무 맘에 드는 코트 있어서요. 여기에 물었었는데, 백 넘게 주고 왜 국내 브랜드 사냐는 분들도 계셨는데, 디자인이 다른데 없고, 예쁜 옷이어서 질렀네요.
    고민했던 르베이지코트는 로스 상품 파는 싸이트에서 50만원에 팔길래 그것도 샀어요.
    총 350만원 정도 썼지만, 모두 맘에 쏙 드는 옷이어서 만족합니다~
    전 해외 브랜드는 어딘지 모르게 우리 체형과 잘 안 맞는것 같아 우리 브랜드를 좋아해요. 제가 키가 170인데도 어깨가 좁아서 그런지 그렇더라구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쇼핑 하세요~~^^

  • 71. ..
    '20.11.1 2:00 PM (61.43.xxx.2)

    잘 생각하셨습니다.

    그냥 명품 하나씩 장만하셔서 충분히 즐기세요.

    코트는 막스마라 케시미어로 사세요.
    해외여행 가서 사는 게 최선이지만 지금은 구매대행이 최선입니다.
    백화점에서 입어보시고 구매대행으로 사세요.

    패딩은 몽클레르(몽클레어)로 사세요.
    이것도 꼭 매장에 가서 입어보시고 구매대행으로 사세요.

    30만원짜리 1~2년 입고 버리는 것보다
    300만원짜리 10년 잘 입는 게 남는 거예요.

  • 72. 막스마라
    '20.11.1 2:13 PM (125.182.xxx.58)

    저도 팁 얻어갑니다
    원글건강하세요~

  • 73. 잘했음
    '20.11.1 2:28 PM (112.167.xxx.92)

    막스 코트 태가 나요 돈값이 있어요 작년 겨울에 막스 카멜코트 50중반 누가 입었던데 코트가 고급지더라구요 그이 보고서는 부럽더이다 이왕 입는 코트 돈 좀 주고 태가 나는걸 입어야지 싶은게

    사실 돈백 없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잘 살거든요 그돈 있으나 없으나
    이왕 사려면 돈 좀 써야 뭐든 태가 나도 나요 더구나 님은 아프기까지 했으니 지금 사는동안 맛집 여행도 하고 막스 코트 휘날리면서 바닷 바람도 쐬고 회 한접시도 사묵고 근처 리조트 묵고

    돈이 좋은 이유가 뭐냐면? 그돈으로 다양함을 갖을 수 있잖아요 뭐던 다양함을 누리려면 돈과 환원해야는거라 돈 아낀다고 벌벌 떨어봐야 빌딩 사는것도 아니고 그게 그거에요 아끼면 똥되요~~~

  • 74. belief
    '20.11.1 2:57 PM (125.178.xxx.82)

    하고 싶은거 다하세요!!
    행복해지심 암도 이겨내실수 있을꺼에욤!

  • 75. ....
    '20.11.1 3:11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암투병으로 생과 사와 인생을 생각하는 시기에
    고가 코트로도 위안이 되는가보네요.
    있는것도 다 부질없다 생각될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어떤 방법이 됐든 투병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되죠.

  • 76. 쉬워요
    '20.11.1 3:43 PM (211.36.xxx.250)

    막스마라. 매년 이맘 때

    광고 올라오죠
    돈 안들고 쉬워요 광고

  • 77. 우리나라고가제품
    '20.11.1 4:15 PM (39.7.xxx.12)

    타임마인 다양하게 입으셔여

  • 78. ....
    '20.11.1 4:44 PM (180.224.xxx.137)

    참 잘하셨어요
    그리고 이젠 아프지 마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 79. 잘하셨어요
    '20.11.1 5:05 PM (112.157.xxx.2)

    저는 그 보험금으로 차를 샀고 작년에 구호 코트 샀지요. 올해 루이비통..
    그 돈은 오로지 본인 위해서만 쓰세요.
    그동안 절약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울러 건강지키시고 매사 마음 편히 사시고
    쓰잘것 없는 일은 얼른 손에서 내려놓으세요.

  • 80. 축하해요
    '20.11.1 5:07 PM (175.213.xxx.179)

    아름다운 지구(특히 한국)에서 맘껏 살다 갑시다.
    누구에게 자랑하기 보다 본인에게 주시는 포상으로 멋진 코트도 사고, 배우고 싶은 것도
    다 배우시고 모두 누리시기 바랍니다. 노년엔 더 재밌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건강 끝까지
    유지하시기를...

  • 81. 말랑
    '20.11.1 5:33 PM (223.62.xxx.144)

    저도 어제 인생 뭐있나 막스마라 마담 코트 질렀어요
    직구로 사면 200만원대....

  • 82.
    '20.11.1 5:42 PM (61.74.xxx.64)

    보험금으로 막스마라 코트 사실 거라니 암 이겨내시고 인생 더 즐기시기를...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응원합니다.

  • 83. 응원
    '20.11.1 5:57 PM (121.133.xxx.125)

    잘 이겨내시고
    인생절반 애써 살아오셨는데
    좀 재충전하시고 멋진 시즌 2 기원합니다. ^^

  • 84. 저 위에
    '20.11.1 6:28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막스마라 광고글이라는 분까지..
    정말 신박하네요 ㅋㅋ
    막스마라가 뭐가 아쉬워서 여기에 광고까지 한답니까~

    암투병으로 생과 사 갈림길에 있는데
    코트따위로 위로가 되냐는 투의 댓글도..

    마음씨 그렇게 쓰지 맙시다들
    암투병하면 그럼 뭐 입고 다녀야 하는데요?!

  • 85.
    '20.11.1 6:47 PM (118.46.xxx.29)

    저도 올해 암진단금 받았어요
    안받고 시포요 ㅠ
    저는 오히려 옷같은거 안사게되던걸요
    혹시 이거 얼마나 쓸수있을까 빨리가면 어쩌나 ㅠ
    하지만 소소한 여행
    품질좋은 립그로스 비싼 폰케이스
    운동갈때좋은 비싼운동화
    든든한ㅈ패딩자켓등
    암치료할때 일상생활의 것들
    내맘 거슬리지 않게 꼭 맘에 드는걸로
    사요
    그러면서 나 위로해요
    요거쓰면서 다시 건강해지자
    책도 좀읽고 명상강의도 듣고
    코로나 끝나면 나좋은거로솔솔 쓰면서 살거예요
    사우나 마사지도‥
    쓸거많아요
    한풀이성격이 아니라 님 마음 치유하는용도로 다 다 쓰세요

  • 86.
    '20.11.1 7:34 PM (1.235.xxx.28)

    첫댓글. . 너무 잔인하네요.
    실제생활에서도 저럴까요?

  • 87. 그냥
    '20.11.1 7:38 PM (180.65.xxx.173)

    기분째지게 백화점서 사세요
    아울렛은 내가원하는거 없어요

  • 88. .....
    '20.11.1 7:47 PM (222.69.xxx.150)

    싼 거 사서 일이년 입고 버리느니 좋은거 사서 20년 입으면 되지용.
    전 버버리 캐시미어 코트 15년째 입고 있어요. 앞으로 10년은 더 입을듯..

  • 89. 123
    '20.11.1 7:59 PM (124.49.xxx.61)

    저라도 그러겟습니다.

  • 90. ....
    '20.11.1 8:13 PM (119.149.xxx.21)

    막스마라 코트 엄마가 입던 거 물려받아서 입고있어요, 40년 된 회색코트인데 지금 입어도 손색없이 멋져서 가끔 입고있메요

  • 91. ,,,
    '20.11.1 9:45 PM (119.64.xxx.125)

    막스마라 코트

  • 92. 첫 댓글임.
    '20.11.1 9:54 PM (121.176.xxx.108)

    같이 위로 해주고 뽐뿌질 안 해줘서 공분하시는 듯한데 황당.
    tumor랑 cancer는 구분하시는지 갑상선따위에 생기는거랑 pancreas에 생기는거랑 다르다는건데 .stage에 따라서도.

    다들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수천만원 지름신강령은 너무나 당연하다는데,
    암에 안걸려도 그렇담 쓰심 되지.
    윈글 삼천 금방 쓰신다는데 금방 한 번 벌어보시고 쓰신
    그 기간 만에 버는거 가능하시면 당연히 쓰셔야죠.
    아니면 그리 당당해 하지는 말자구요.

  • 93. 돈 벌어다주는
    '20.11.1 10:03 P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같은 금액으로 지르면 몰라도.
    아 ..저도 여자입니다. 살림하면서 일하는.

  • 94. ㅇㅇ
    '20.11.1 10:19 PM (122.32.xxx.17)

    본인에게 선물 많이해주세요 좋은거 사시고 즐기셔야죠 너무좋네요 맨위 싸패댓글은 무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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