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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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랑 아빠랑 닮았다그래도
..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20-10-31 16:40:23
아무리 거울을 봐도 1도 와닿지가 않았어요
우와 근데 제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요... 휴
사진 찍는거 싫어하는것도 아빠 닮아서
제 사진 너무 오랫만에 봐써요..
IP : 121.129.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0.31 4:42 PM (222.236.xxx.7)근데 남들이 말하지 않아도 보통은 느껴지지 않나요 ..ㅋㅋ 저는 저희 엄마 닮았는데 제가 봐도 정말엄마 많이 닮았다는 생각들어요.... ㅋㅋ
2. ㅇㅇㅇ
'20.10.31 4:49 PM (223.38.xxx.201)저희엄마 학교 오셨을때 애들이 말해줬어요
니네엄마 오셨다고...
애들 우리엄마 모르는데 ㅋㅋㅋ3. 로즈
'20.10.31 5:10 P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제 여동생이 길을 걸어가는데
어느 아줌마가
'저 학생! 학생 엄마가 혹시 누구 아니4. 로즈
'20.10.31 5:15 P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재 여동생이
길을 걸어 가는데 어느 아줌마가
혹시 헉생 엄마가 누구 아니냐고 묻더래요 ㅋ
여동생하고 우리엄마하고 아주 많이
닮았고 여동생 딸은 여동생을 닮아서
친척들도
친정엄마 여동생 그리고 조카를 보면
웃어요 ㅋㅋㅋ5. 저희집도
'20.10.31 5:27 PM (223.38.xxx.250)남동생 애기때 혼자 집밖으로 나가서 아빠가 찾으러 가셨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당신아들 저쪽 모퉁이 돌아가고 있다고 알려줬대요. 저도 출산하고 병원 입원해있는데 친구가 와서는 엘베에서 어떤아저씨랑 눈마주쳤는데 웃음이 터져나와 이를 악물었다고.네 우리아빠 본적없는데 본 순간 알아차린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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