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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제일 웃겼던 얘기 뭐 생각나세요?

저는개고기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20-10-29 11:37:30
이명박 개고기 때굴때굴 굴렀었네요


제일 슬펐던 건 중국집 희래등 얘기요  
IP : 203.247.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0.10.29 11:39 AM (210.178.xxx.52)

    개고기 웃기긴 했어요. 수행원들은 안 사준다고 ㅋㅋ

  • 2. 꽈기
    '20.10.29 11:40 AM (14.42.xxx.246)

    털우택도 웃겼죠~

  • 3. 아마
    '20.10.29 11:42 AM (210.178.xxx.52)

    털우택은 더럽죠 ㅋㅋ

  • 4. ....
    '20.10.29 11:43 AM (61.79.xxx.23)

    운전면허 간소화요

    50m 끌고가 50m
    차인데
    체력장도 100m 야
    총수 음성지원됨 ㅋㅋ

  • 5. 기레기아웃
    '20.10.29 11:46 AM (183.96.xxx.241)

    봉도사가 버릇없는 좃선기레기한테 쌍욕해주던 것도 재밌었는데 ㅋ

  • 6. 기레기아웃님
    '20.10.29 12:03 PM (39.7.xxx.178)

    저도 봉도사가 조선기레기한테 쌍욕한거 너무 재밌었네요

  • 7. ....
    '20.10.29 12:12 PM (175.123.xxx.77)

    중국집 희래등이 무슨 얘기였죠?

    저도 개고기 이야기가 제일 웃겼고
    맨날 김용민은 와서 자는지 조용하니까 에어콘이 김용민 보다 참여도가 높다고 놀려먹던 기억 나네요.
    돈이 없으니 시설이 열악해서 에어콘이 웅웅거리는 방안에서 녹음했었죠.

  • 8. .. .
    '20.10.29 12:12 PM (122.36.xxx.234)

    울부짖는 에어컨한테 순위 밀리는 출연자 ㅋ

    이정희,문재인,박지원 이 세 분 나왔는데 한창 나경원의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얘기를 하던 중에 문재인 대통령님(당시엔 국회의원였던가 출마했던가)이 '근데 코를 만져준다는 게 뭐예요?'하며 해맑게 질문하셔서 일동 푸하하!!(이어서 주기자가 친절히 설명해드림).

  • 9. ㅎㅎ
    '20.10.29 12:23 PM (180.65.xxx.50)

    윗님 댓글보니 다같이 노래 부르신 것도 생각나네요

  • 10. .. .
    '20.10.29 12:3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ㅋ 맞아요!
    시작하자마자 가사 나눠주고 부르자고 제안.
    내곡동 가~까이..♬(내 주를 가까이 패러디)
    문대통령님이 젤 열심히, 끝까지 부르시고 김총수 막 웃느라 정신 없고 ㅋ.
    구치소에 있을 때 익숙하게 들은 찬송가라고.

  • 11. ....
    '20.10.29 12:36 PM (122.36.xxx.234)

    맞아요!
    시작하자마자 이명박 비리 적힌 가사 나눠주고 부르자고 제안.
    내곡동 가~까이..♬(내 주를 가까이 패러디)
    문대통령님이 젤 열심히, 끝까지 부르시고 김총수 막 웃느라 정신 없고 ㅋ.
    그 리듬 끝까지 어떻게 아냐니까 구치소에 있을 때 익숙하게 들은 찬송가라고 ㅋ

  • 12. 내곡동가까이
    '20.10.29 12:38 PM (203.247.xxx.210)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ㅋㅋ
    '20.10.29 1:34 PM (220.87.xxx.6)

    저는
    도올선생 나왔을 때
    엠비에 필적하는 조선시대 왕이 누굴까
    물어봤는데
    도올선생 몇초쯤 생각하더니
    단호하게 "없어요!" 를 외쳐
    모두 뒤집어진 거 ㅋㅋㅋㅋ

  • 14. 나꼼수
    '20.10.29 3:28 PM (203.226.xxx.88)

    정말 재밌게 들었었는데 기억이...;;;;
    개고기는 기억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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