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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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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시는 분들. 세금 걱정하시나요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20-10-28 15:56:21

언론에서 증세로 떠들썩하네요.

강남 고가 주택 소유자분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걱정하시나요.

진짜로 세금 때문에 못 버티고 팔 수도 있겠다 싶으신가요.


제 주변분들은 본인들 소득 유산, 건물 등 다른 재산이 있어서 아무리 증세한다 해도 세금 걱정 안 하더군요.

부자들은 미리 미리 예상해 준비하는 모습에 놀라면서도 배워야 되겠다 싶고.

소득 전혀 없는 나이 드신 노부부들은 고민하시긴 하네요.


언론 기사를 보면 전혀 공감이 안 되네요.

82에도 강남 고가 주택 소유자분들 많으시니 어떠신가 궁금하네요.





IP : 121.126.xxx.24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ra
    '20.10.28 4:00 PM (211.46.xxx.165)

    전 강남은 아니지만 감정가 16억 1채, 실거래가 10억 1채는 각각 있고 주임대 실거래가 4억짜리 하나 있는데... 한채는 취득이 올해라 아직 종부세 내본적은 없는데 내년부터 나올거같아요. 처음엔 많이 걱정 됐는데 그냥 내려고요. 이게 팔려고 해도 한채는 제가 살고, 한채는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팔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증여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재산세 포함 세금이 6-7백 수준이면 그냥 내고 살려고요. 지금도 재산세는 350정도 낸거 같아요. 여기서 300정도 더 낸다고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니까요.

  • 2.
    '20.10.28 4:02 PM (175.119.xxx.134)

    걱정됩니다 퇴직 얼마남지 않은 가정이라서 보유세 기사대로라면 이사해야 할 정도로 부담되네요

  • 3. 일주택자
    '20.10.28 4:03 PM (175.208.xxx.235)

    강남 일주택자라 걱정은 안하지만, 집값 좀 내려야 보유세도 내릴거 같네요.

  • 4. 정말
    '20.10.28 4:04 PM (223.38.xxx.115)

    요즘 집 보러 다녀보니, 집 팔려고 내놓은 집들은 거의 노부부 사는 집이거나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이더라구요

  • 5.
    '20.10.28 4:06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강남1채 포함 2주택 보유자인데 고민은 하는거 같아요.

    강남을 전세주는 상황이라 아마 일부분은 다음 회전시 월세로 돌려 일부 충당하지 않을까 싶네요(갭투자 아님).

    그마저 규제된다면 또 다시 고민하겠죠?

  • 6. 강남1주택자인데
    '20.10.28 4:07 PM (175.117.xxx.115)

    제발 집값 좀 내렸으면 해요. 수입은 주는데 세금감당 안되고 애들도 집 못 사구요. 이게 뭔가요

  • 7. ....
    '20.10.28 4:07 PM (219.120.xxx.1) - 삭제된댓글

    땅파면 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해가 다르게 세금 올라가는데 설마 걱정 안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까요.
    100개가진 사람은 100가지 걱정 있다는말 실감둥입니다.

  • 8. 진심
    '20.10.28 4:08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집값 올라서 좋아하는 사람 있긴 한가요?

    진짜 집 가지고 단타치는 사람 말곤 없을 듯.

    집 값 내렸는데 설마 세금은 그대로 두는건 아니겠죠? 그럼 진짜 열받을 듯.

  • 9. **
    '20.10.28 4:13 PM (128.134.xxx.38)

    강남1채 성수1채 작은 상가건물 있는데..

    음.. 남편월급으론 세금 벅차서
    강남집 반월세 주려구요..
    지금 4억에 280만원 한다고 하니..

    전세금 4억으로 성수도 세입자 나가라고 하고 저희가 들어가 살려구요. ㅎㅎ
    몸테크하면서 정권 바뀌기 기다려야죠

  • 10. 집단타족들
    '20.10.28 4:13 PM (175.208.xxx.235)

    그러게 갭투하는 집단타 족들을 족쳐야해요.
    지금 그거 못하게 하니 게시판이 이리 난리치는겁니다.

  • 11. 맞아요
    '20.10.28 4:15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돌려 일단 세금 내면서
    정권바뀌기 기다립니다

    올려놓고 뺏어가는 이 작태~ 전혀 우리가 바랬던거 아니거든요. 우리가 한 짓도 아니구요

  • 12. 점점
    '20.10.28 4:18 PM (110.70.xxx.134)

    (211.46.xxx.165)

    전 강남은 아니지만 감정가 16억 1채, 실거래가 10억 1채는 각각 있고 주임대 실거래가 4억짜리 하나 있는데... 한채는 취득이 올해라 아직 종부세 내본적은 없는데 내년부터 나올거같아요. 처음엔 많이 걱정 됐는데 그냥 내려고요. 이게 팔려고 해도 한채는 제가 살고, 한채는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팔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증여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재산세 포함 세금이 6-7백 수준이면 그냥 내고 살려고요. 지금도 재산세는 350정도 낸거 같아요. 여기서 300정도 더 낸다고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니까요.

    ㅡㅡㅡㅡ

    여기서 재산세 말하나요?
    진짜 골때림
    가짜거나 일부러 흘리기나

  • 13. 점점
    '20.10.28 4:22 PM (110.70.xxx.134)

    재산세 370만원 내는것도
    2주택 공시지가 합 18억이고
    종부세 700만원 정도 될걸요..


    첫댓글이 거짓말같은 이유

  • 14.
    '20.10.28 4:23 PM (211.36.xxx.240)

    주변에 일반 기업 월급쟁이들도 많을텐데요.
    연봉이 1억이면 실수령액 7천 조금 넘을텐데
    거기서 1천~2천 세금 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진짜 황당한 일이지요.
    거기다 대출금 갚고 있으면 더더욱이요.

  • 15. ㅁㅁ
    '20.10.28 4:23 PM (115.161.xxx.18) - 삭제된댓글

    이렇게될수록 월세가 더 오르는거아닐까 걱정되네요ㅡㄹ

  • 16. ㅁㅁ
    '20.10.28 4:24 PM (115.161.xxx.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될수록 월세만 더오른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ㅠ

  • 17. ㅁㅁ
    '20.10.28 4:24 PM (115.161.xxx.18)

    이렇게 될수록 월세만 더오르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ㅠ

  • 18.
    '20.10.28 4:24 PM (211.36.xxx.240)

    175.208님은 신문이나 좀 읽으세요.
    그냥 실거주하는 일주택자들도 몇천단의로
    세금 뚜드려 때린다고 기사떠서 그러는 건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집단타족들
    '20.10.28 4:13 PM (175.208.xxx.235)
    그러게 갭투하는 집단타 족들을 족쳐야해요.
    지금 그거 못하게 하니 게시판이 이리 난리치는겁니다

  • 19. 걱정되죠
    '20.10.28 4:2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지금은 소득이 있으니 감당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는 모르잖아요.
    저희는 흙수저 출신이라 양가 부모부양도 해야 하거든요.
    정 안되면 이 집 팔아서 외곽으로 빠져야 하나 싶은데
    9억 이상은 1주택도 양도세를 내야 하니
    이 집 팔 때 양도세, 새로 사는 집 취등록세 등등
    이사관련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엄두가 안나네요.
    그리고 지금 사는 동네가 마음에 들고 정도 들어서 떠나기도 싫구요.

  • 20. 점점
    '20.10.28 4:26 PM (110.70.xxx.134)

    지금 공시지가 16억이고 실거래 10억짜리
    첫번째 물건 지금 공시지가 보다 20프로이상 증가되어서
    몇년 내 공시지가 20억, 두번째 공시지가 9억
    이 2개만해도 다주택 공시지가 29억 이면
    올해 계산법으로
    재산세. 종부세 합산 3천만원 되는데..

  • 21. 점점
    '20.10.28 4:27 PM (110.70.xxx.134)

    재산세종부세합 천만원 내다
    몇년안에 삼천만원 낼건데 ㅡ ㅡ ㅋ
    전제조건 지금과 부동산금액이 동일

  • 22. 원글
    '20.10.28 4:27 PM (121.126.xxx.247)

    저희 시어른도 세금 힘들다고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정리하시고 싶어 하시네요. 이건 여기저기 온통 세금과의 전쟁입니다. 정부가 알뜰하게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로부터 강탈해가는 느낌입니다.

  • 23.
    '20.10.28 4:28 PM (14.32.xxx.215)

    결혼하고 1억6천으로 시작해서 8억주고 산 집에서 15년넘게 살고있는 1주택자고...
    남편 3월에 실직했어요
    모아놓은 돈이며 물려받을 재산이 없진 않지만 한달 생활비 400정도 쓰는데 저 세금 감당하기 쉽나요?
    팔면 또 세금에 어차피 평수만 줄여가고 남은돈 세금내는데 뭔 의미가 있어요

  • 24. nora
    '20.10.28 4:29 PM (211.46.xxx.165)

    전 강남은 아니지만 감정가 16억 1채, 실거래가 10억 1채는 각각 있고 주임대 실거래가 4억짜리 하나 있는데... 한채는 취득이 올해라 아직 종부세 내본적은 없는데 내년부터 나올거같아요. 처음엔 많이 걱정 됐는데 그냥 내려고요. 이게 팔려고 해도 한채는 제가 살고, 한채는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팔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증여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재산세 포함 세금이 6-7백 수준이면 그냥 내고 살려고요. 지금도 재산세는 350정도 낸거 같아요. 여기서 300정도 더 낸다고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니까요.

    ㅡㅡㅡㅡ

    여기서 재산세 말하나요?
    진짜 골때림
    가짜거나 일부러 흘리기나
    ------
    제가 그간 쓴 글을 읽어보세요. 가짜인지 아닌지... 전 아직 종부세를 내본적이 없어서 ..아직 실질적인 걱정 단계가 아닌거에요. 정 안되면 부모님하고 합치고 그 집을 보증금 낮은 월세로 돌려서 세금 내야겠지요.

  • 25. .....
    '20.10.28 4:3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공시지가가 올해 4억 올라서 18억이이에요
    실거래가 24억 32평 아파트,
    1가구 1주택 실거주 중이고, 2주택이었다가 지난 대선 무렵서둘러 팔았어요. 다주택자 증세 예상하고 1주택 만들었는데
    판 집은 두 배이상 올랐고, 1주택자도 종부세며 재산세가 가파르게 살벌하게 올랐어요
    집을 팔지 말고 세를 올려서 감당할걸 그랬나봐요
    지금은 임금소득이 있으니 세금 내지만, 은퇴하면 못살겠구나 하죠.

    9억이하 집은 왜 깎아주나요? 9억이하 살면서 명품백사고 비싼 패딩으로 방두개 채우는 게 이 정부가 바라는 정상가구인가요?

  • 26. ...
    '20.10.28 4:35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은퇴한 가정이예요.부담정도를 넘어 재산세 때문에 이사가야 합니다.그냥 이 동네 쭉 살겠거니 하고 살아왔는데 세금 때문에 이사 가야한다니 속상해요.대부분 자기 사는 동네가 여러모로 익숙해져서 좋지 않나요?강남을 떠나 그냥 제가 20년 넘게 정든 동네입니다.

  • 27. ...
    '20.10.28 4:38 PM (116.39.xxx.132)

    그렇게 정부에서 뺏어 중국인들이 강남아파트 다 차지할듯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건지..

  • 28. 원글
    '20.10.28 4:40 PM (121.126.xxx.247)

    은퇴하고도 이 세금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건물주밖에 없겠어요 ㅠㅠ

  • 29. 세금
    '20.10.28 4:42 PM (222.106.xxx.155)

    종부세 내고 강남에 아파트있는데 일단 저희가 들어가 살다가 반전세로 돌릴 예정. 반전세도 바로 빠지는 아파트라. 재무설계사가 절대 팔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30. 맞아요
    '20.10.28 4:4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세금 낼 돈 없으면 이사 가라고...
    남의 일이니 쉽게 말하지만
    그게 쉽나요.
    다니는 성당, 병원이 다 여기 있고, 지인들도 있고,
    가게나 식당도 어디가 괜찮은지 다 알고, 길도 다 아는데
    나이 들어 낯선 동네 가서 다 새로 배울 엄두가 안나요.
    그리고 저는 뚜벅이라 전원주택 이런 건 거져줘도 못살 것 같아요.
    갱년기 이후 아픈데도 너무 많아서 다니던 대형병원이 있는 이 동네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세금만 감당이 된다면...

  • 31. ...
    '20.10.28 4:45 PM (220.75.xxx.108)

    당연히 걱정됩니다.
    지금도 월에 백 넘게 적금들어서 세금 내는데 중간중간 만기되는 적금이자나 배당금 있으면 바로 세금통장에 넣어둬요 ㅜㅜ
    애들 대학만 들어가면 월세놓고 외곽으로 빠질거에요.

  • 32. 대기업
    '20.10.28 4:46 PM (203.230.xxx.1)

    맞벌이들도 집안에서 도움 못받고 1주택이면 일년에 몇천만원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고 소수의 전문직들과 2억이상 고연봉자들 원래 금수저들만 서울에서 버틸 수 있는 세상이 오겠네요. 공무원 부부인 지인이 강남에 재건축 예정 아파트 한채 전세놓고 자기도 전세살고 있는데 애들 대학갈 나이라 대출금에, 종부세까지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 어쩌려나..이런 사람들 많겠죠.

  • 33. 원래
    '20.10.28 4:46 PM (115.138.xxx.237)

    우리나라는 고소득자에게 가혹한 나라에요
    작년보다 5천만원 소득 증가해서 5억넘게 신고했더니
    의보료는 천만원 종소세는 2천만원 더 가져갔어요
    건보료만 달에 280씩 냅니다
    일해서 버는 소득에 그렇게 가혹하게 세금 떼가고 있는건 대부분 모르죠? 그동안 불로소득에 너무 관대한 나라였어요
    자동차세보다 몇억하는 집 보유세가 쌌잖아요?

  • 34. 세금
    '20.10.28 4:46 PM (211.201.xxx.102)

    진짜 너무 심해요. ㅠ
    연금으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너무 힘들것 같고
    수입있는 저희도 세금이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지고 있어요

  • 35. 점점
    '20.10.28 4:48 PM (110.70.xxx.134)

    211.46.xxx.165

    님..

    http://부동산계산기.com/property

    여기가서 그냥 하나 16억만 넣어도
    한해 재산세종부세 합이 806만원입니다.


    https://ezb.co.kr/calculator/taxes/real-estate
    가서 2020년 1주택자 16억 넣어도
    종부세만 280만원 나와요. 재산세 별도


    좀 뻥을 칠려면 저대로 치세요.
    구라를 치고..

  • 36.
    '20.10.28 4:49 PM (117.111.xxx.208)

    평생 일개미처럼 일해서 집한칸 마련하여 살아볼랬더니 나가라구요?
    내 삶의 터전인데?
    세금에 등떠밀려 나가야할판

  • 37. 점점
    '20.10.28 4:50 PM (110.70.xxx.134)

    211.46.xxx.165

    올해 2주택
    공시지가 16억. 6억
    이렇게만 넣어도
    종부세만 1200만원 돈 나옵니다.

    알바도 똑똑하던지 해야
    안걸리고 하지
    구라도 제대로 치던지

  • 38. 000
    '20.10.28 4:51 PM (220.117.xxx.159)

    재산이라고는 집한채 밖에 없는데 10년전부터 종부세 1500만원정도 냈어요
    집값이 내리니 종부세도 줄어들었지만 은퇴후를 생각해보니 답이없어서 팔아서
    살고 싶은곳에 사고 자식 집사는데 좀 보태주고했어요
    저는 60중후반인데 저보다 약간 윗대분들 보면서 죽기 10년전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에는
    대충 정리돼야 할것 같았어요

  • 39. 예전엔
    '20.10.28 4:5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친정, 시부모님이 살던 동네를 못벗어나고 맨날 그 자리에서 맴도는 걸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좋은 동네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고집스럽게 그 동네를 맴도는지 모르겠다고.
    근데 나이 들어보니 저도 동네를 옮길 엄두가 안나네요. 젊었을 땐 2년에 한번씩 이사도 잘 다녔는데.
    시부모님은 5년 전 시누이를 따라서 아파트밖에 없는 신도시로 이사하셨어요. 문제는 아직도 길을 잘 못찾으세요. 동서남북 구별이 안되셔서...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그 모습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 40. 그게
    '20.10.28 4:52 PM (58.120.xxx.107)

    65세 이상은 종부세 80프로까지 감면해 줍니다,
    근데 나중에 상속세 뜯으려는 건지 공동명의는 안된데요.

    메인 타겟은 40~60대중 서울이나 경기에 집 있는 사람들 이지요.
    가붕게들 쫏겨나면 자기네 자식들 집 한채씩 사주려고 저러는지.

  • 41. 000
    '20.10.28 4:53 PM (220.117.xxx.159)

    세를 놓고 전세 산다지만

    현실은 나이들어 자꾸 이사다니기도 쉽지않아요

  • 42. 그게
    '20.10.28 4:54 PM (58.120.xxx.107)

    요즘 똑똑한 척 하며 교묘하게 촛점 흐리며 거짓말치는 대깨문들이 늘었어요.
    민주당이랑 정부가 맘카페나 82쿡 여론에 민감하다더니 여론 몰이용 알바 풀었나봐요,

  • 43. ...
    '20.10.28 5:08 PM (116.121.xxx.143)

    그러니 집값 폭등은 소수의 시세차익을 누리는 다주택자외에 좋을것이 없어요.
    집값 내리기 운동 같이 합시다

  • 44. 집값내려야죠
    '20.10.28 5:11 PM (106.101.xxx.161)

    그래야 세금도 줄고
    무주택자 집장만도 하고요

  • 45. 당연하죠
    '20.10.28 5:25 PM (120.142.xxx.201)

    1주택자들 세금은 그대로 놔뒀어야죠

    그래야 차별이 있는거자 이게 뭐냐고요

    짜증나고 속상

  • 46. ㄴㄴ
    '20.10.28 5:44 PM (218.51.xxx.239)

    지금 부동산세 다른 선진국들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집 값도 그 동안 어마어마하게 올랐으니 세금 더 내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오르는 집 값엔 좋고 세금은 싫다? 이거 잘못된 생각이죠.

  • 47. 윗님
    '20.10.28 5:48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부동산 관련 총세금만 따지면
    우리나라가 제일 막강할 걸요.

    당장 미국만 해도 보유세율이 세긴하지만
    과세표준이 처음 집을 샀을 때 가격기준이예요.
    우리나라처럼 해마다 상승하는 공시지가 기준이 아니예요.
    내가 집을 샀을 때 3억에 샀다면
    그 집의 보유세 과세표준은 계속 3억인거예요.

    그리고 취득세는 일괄 100달러 밖에 안하고
    (우리나라처럼 주택개수에 따라 12프로까지 뛰지 않아요.)

    양도세는 5억까지 면제이고
    세율도 5~15%의 저율입니다.
    우리나라처럼 6~42%의 고율이 아니예요.

    지금 우리나라 부동산 세율은
    미국과 비교해도 막강해요.
    북유럽 3국과 비교해도
    굉장히 센 수준이었어요.

  • 48. 윗님
    '20.10.28 5:49 PM (39.117.xxx.200)

    아니예요. 부동산 관련 총세금만 따지면
    우리나라가 제일 막강할 걸요.

    당장 미국만 해도 보유세율이 세긴하지만
    과세표준이 처음 집을 샀을 때 가격기준이예요.
    우리나라처럼 해마다 상승하는 공시지가 기준이 아니예요.
    내가 집을 샀을 때 3억에 샀다면
    그 집의 보유세 과세표준은 계속 3억인거예요.

    그리고 취득세는 일괄 100달러 밖에 안하고
    (우리나라처럼 주택개수에 따라 12프로까지 뛰지 않아요.)

    양도세는 5억까지 면제이고
    세율도 5~15%의 저율입니다.
    우리나라처럼 6~42%의 고율이 아니예요.

    지금 우리나라 부동산 세율은
    미국과 비교해도 막강해요.
    복지강국이라는 북유럽 3국과 비교해도
    굉장히 센 수준이예요.

  • 49. ...
    '20.10.28 6:01 PM (68.235.xxx.213)

    ㄴㄴ
    '20.10.28 5:44 PM (218.51.xxx.239)
    지금 부동산세 다른 선진국들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선진국 어디요?
    저 미국 살고 한국에 아파트 두 채 소유하고 있는데요.
    미국 보다 한국이 부동산세 훨씬 쎈데요.
    괜히 좌파 정권이 들어선게 아니구나 체감하고 있어요

  • 50. 다주택자들
    '20.10.28 6:26 PM (39.7.xxx.1)

    집팔 생각은 일도 없네요

  • 51. ...
    '20.10.28 6:30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1주택자인데 세금 때문에 팔아야하는 지경이예요.
    근데 제가 만약 다주택자라면 안 팔것같아요.
    사는집 제외하고 다른집 월세로 돌려 세금 충당 가능하지 않을까요?

  • 52. ...
    '20.10.28 6:32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 집 팔면 세금 엄청나요.
    차라리 월세 받아 세금 내며 버틸것같아요

  • 53.
    '20.10.28 6:46 PM (61.74.xxx.64)

    강남 사시는 분들. 세금 걱정하는지...? 은퇴한 노인 부부들 경우는 엄청난 부담이죠. 평생 살아온 터전에서 쫓겨나는 형국 ㅜㅜ

  • 54. 사실
    '20.10.28 7:0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는 걱정 없죠.
    전세나 월세 올려서 그걸로 세금 내면 되잖아요.
    다주택자는 양도세도 70%까지 내야 하는데 절대 안팔죠.
    문제는 실거주 1주택자입니다.
    월급받아서 세금 내려니 허리가 휘죠.
    그나마 월급이 나오는 시기에는 괜찮은데 은퇴하면 그때부턴 답이 없어지니 내집 1채 지키는 게 너무 버거워지는거죠.

  • 55. ..
    '20.10.28 7:13 PM (125.178.xxx.220)

    대주택자는 다 갭투자한건데 어케 전세금을 빼주고 월세를 받아 세금을 내나요 ㅋ

  • 56. 은퇴
    '20.10.28 7:25 PM (112.169.xxx.40)

    세금도 세금이지만 은퇴자들은 집값때문에 의료보험도 엄청나게 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역삼동 사는데
    딸들은 40인데도 시집도 안가고 집에 눌러 붙어 앉아 있고
    결혼한 아들은 주말이면 식구 다 끌고 와 눌러 붙어 앉아있고
    은퇴해 일거리는 없지
    할수 없어서 경비일 나간답니다. 의료보험비라도 좀 줄이려고
    나이가 낼모레 70인데
    그게 현실이예요.
    오늘 어떤 은퇴자도 그거 걱정하더군요.
    어디 4대 보험 되는 일자리 없냐고

  • 57. 정부의 잘못은
    '20.10.28 7:42 PM (118.235.xxx.81)

    수십년 살던 집, 동네를
    세금때문에 노인들 등을 떠민다는거에요.
    솔직히, 버는 사람들이야 버티면 되는데
    평생 소유해서 살던 노인들한테
    벌이도 없는데 세금 어마어마 부과하면
    그게 악덕 집주인과 무엇이 다른가요?

  • 58. 125.178님
    '20.10.28 8:1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지금 서울 전세가 몇 년 전 집값보다 비싸요.
    제가 다주택자라면 전세 오른 만큼 월세로 돌려 그 돈으로 세금 내겠네요.
    8억에 분양한 경희궁자이 전세가 지금 11억인데 그것도 1개밖에 없대요.(아는 사람이 3단지쪽 전세를 찾고 있어요.)
    아무리 갭투자를 했다고 해도 지금 전세 오른 걸로 몇 억은 손에 떨어지겠죠. 그걸로 재산세 내도 되고 아니면 전세 오른 만큼 월세로 돌리면 되는데 다주택자가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저라도 양도세 70%씩 내느니 쥐고 있을 것 같아요.

  • 59. 윗님들
    '20.10.28 8:28 PM (74.75.xxx.126)

    격하게 동의해요. 저희 부모님 86년에 이사 들어가서 지금까지 살고 계신 아파트 지금 30억 넘어갔어요. 은퇴하고 연금으로 생활하신지 25년쯤 된 것 같고요. 모아둔 현금은 다 쓰고 없는데 세금은 자꾸 오르고 집을 잡혀서 현금을 융통해보려고 알아보니 9억 넘으면 안된다고 하고. 두분다 그 집에서 끝까지 살다 돌아가시는 게 소원이라고 하시는데 세금 더 올리면 집 파는 수밖에 없어요. 노인들이 거동도 불편하신데 낯선 곳에 어디로 이사를 가요. 집값이 그렇게 뛰었으니 살던 동네에서 작은 평수로 옮기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요. 참 갈수록 큰일이네요. 다음 대선이 언제죠?

  • 60. ...
    '20.10.28 8:41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집이 윗님 부모님 상황과 비슷해요.
    집 팔고 나가자니 이 나이에 낯선곳 가서 친구 사귀기도 힘들테고 ..
    병원과 백화점.성당..

    젊어서는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녀도 전혀 두렵지 않았는데
    이젠 엄두가 나지 않아요

  • 61. 30억
    '20.10.28 9:13 PM (222.102.xxx.237)

    30억짜리 아파트 살면서 현금없어 살기힘들면,남들은 어떻게 살것 같아요?

  • 62. ..
    '20.10.28 9:14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증여하고 그 집에 전세로 살면 세금 한푼 안내잖아요

  • 63. ..
    '20.10.28 9:23 PM (106.101.xxx.163)

    1주택에 나이 65세 넘고 오래 거주했으면 세금 80프로인지 감면된다더구만요

  • 64. 106.101님
    '20.10.28 9:2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세금 감면도 공동명의는 10원도 안해줘요.
    (저는 맞벌이라 공동명의로 샀어요).
    그리고 회사는 55세 정도에 관둬야 하는데 65세 이후부터 세금 할인해주겠다니... 저에겐 그림의 떡이네요.

  • 65. ..
    '20.10.28 9:56 PM (49.161.xxx.180)

    40년째 강남살고있는 50대 개인사업하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세금걱정은 하지않아요
    물론 아예 안한다는건 아니고 세금용 통장을 아주 오래전부터 마련해두고있기때문이예요
    제 주변지인들은 큰충격없이 다들 대비하고있구요
    기본적으로 본인들 집 또는 아파트이거나 건물이거나외에도
    현금대비를 어느정도 해두고 있기때문에 별로 흔들림없는걸로 알고있어요

    그게 자녀의 결혼이라든가 건강상의 문제대비라든가 노후준비등등
    저 역시도 웬만한 아파트 한채정도의 현금은 항상 확보해두고있어요

    남편은 작년에 퇴직했지만 더이상의 직장은 구하지않을 생각이구요
    남편의 수입이 의미가 없는게 제 수입이 더많기때문이예요
    취미생활 하는걸 크게 키워볼예정이라네요

  • 66. ..
    '20.10.28 11:07 PM (211.117.xxx.233)

    49.161님. 넘 멋지십니다

  • 67. 미국 보유세
    '20.10.29 12:40 AM (74.88.xxx.87)

    저윗분이 쓴
    당장 미국만 해도 보유세율이 세긴하지만
    과세표준이 처음 집을 샀을 때 가격기준이예요.===
    미국 캘리만 그런 경우가 있어요.
    오래전 집산 가격대로 매겨놔서 그래서 세금이 안걷혀서 캘리 공교육 심각합니다.
    다른주들은 아닙니다.
    집값 변동대로 당연히 보유세 조정됩니다.
    뉴저지 저희집도 계속 오르고 있어요.
    많이 안오르는 이유가 보유세가 원낙 세서 집값이 많이 오르질 않아요.
    80만불 정도 집이면 뉴저지안에서도 타운마다 보유세율이 다 달라서 평균이 2만불정도 낼겁니다.
    시카고, 텍사스는 보유세가 3%정도 됩니다.
    3억집이면 보유세만 일면에 900만원 정도 냅니다.

  • 68. 미국도
    '20.10.29 12:47 AM (74.88.xxx.87)

    아이들이 다 대학을 가고 은퇴하면 많이들 이동합니다.
    정든곳에서 계속 살고싶지만 세금을 감당하기 힘든거죠.
    집값.세금이 싸고 은퇴한 노인들에게 혜택이 있는 주로 이사들 많이 합니다.
    저희도 뉴저지 세금이 너무 비싸 다른곳으로 이사해야할것 같아요.
    보유세중 많은 부분이 교육세라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나면 사실 아까운 세금이죠.

  • 69. 또 미국타령
    '20.10.29 8:15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위에 '미국도'님,
    어김 없이 등장하는 미국 세금 얘기로 논점 흐리지 마세요.
    어차피 미국은 주마다 세법이 다 다르고
    우리나라와는 차이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말하기도 입 아프네요.
    미국 노인들이 은퇴 후 플로리다로 가니
    우리도 남해나 제주로 가야 하나요?
    (지금 제주 갔던 사람들도 다시 올라오고 있어요.)
    미국 재산세랑 우리나라 재산세는 쓰임새가 많이 달라요.
    아시면서 어김없이 미국보다 세금 싸니 우리도 올려야 한다는 깨인 분이 또 등판하셨네요.
    아예 국어 책도 영문으로 찍자고 하시지...
    ㅎㅎ 미국은 전세 없으니 우리도 없애야 하는거죠?
    참 남의 일이라 입찬 소리 하는 거 너무 쉽죠?
    아파트 비싸면 빌라 살아.
    서울, 경기만 집이야? 강원도 살아.
    세금 낼 돈 없으면 집 팔아.
    전세 올랐다고 징징거리지마. 월세 살아.
    .......
    대깨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아니어요.
    그들은 공감능력이 결여된 소시오패스들입니다.
    눼~눼~.
    이게 다 503 탓이죠.
    503이 세금도 올리고 전세도 씨를 말리고 공급도 없앴죠.
    내년이면 5년차 정부인데 내년에도 "이게 다 503 때문입니다."

  • 70. 윗님
    '20.10.30 1:50 AM (74.88.xxx.87)

    왜이리 흥분하세요?
    저위 미국 보유세에대해 잘못된 사실을 말하는글이 있어서 제가 미국에 사니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얘길 하는건데요?
    왜이리 흥분하고 소시오패스니 막말을 하고 난리에요?
    주마다 세법 아무리 달라도 제일 싸다는 캘리조차도 한국에 비하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다들 살던곳 살고싶어도 세금때문에 이사가야하는 현실이 전세계적인데 왜 한국만 그걸 못받아들이고 난리에요?
    참 잘못된 정보 고쳐주다가 소씨오패스란 말까지 듣네요.

  • 71. ...
    '20.10.30 7:21 A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퇴직 얼마 안남거나 노인분들은 일정한 소득이 없으니 세금이 부담스러울수 있을거 같아서 기사에 나오는 내용들이 아주 거짓은 아닐거 같아요. 그런데 일정한 소득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세금이 부담스러워서 팔고나가야할 정도는 아니고 걍 세금이 오르니 싫은 정도 아닐까 싶어요. 저희도 그렇구요.
    여기 한국에 살고있느니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은 다 내야겠지만, 만일 이렇게 계속 세금이 오른다면 방법을 찾을수 있는 분들은 다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만 해도 나중에 증여, 상속세는 어떻게 할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민 쪽으로도 솔깃해져서 이야기 들어보며 참고하고 있는 중이구요. 저희처럼 생각하는 집이 아주 많을거 같아요.
    이민 떠나는 세대가 많다 어떻다~ 기사에 나오는데 지금은 아직 세금 비해서 해외로 엑소더스 그 정도 분위기는 아닌거 같고, 저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 72. ...
    '20.10.30 7:24 A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퇴직 얼마 안남은 분들이나 노인분들은 일정한 소득이 없으니 세금이 부담스러울수 있을거 같아서 기사에 나오는 내용들이 아주 거짓은 아닐거 같아요. 그런데 일정한 소득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세금이 부담스러워서 집을 팔아야할 정도는 아니고 걍 세금이 오르니 짜증나고 싫은 정도 아닐까 싶어요. 저희도 그렇구요.
    여기 한국에 살고있으니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은 다 내야겠지만, 만일 이렇게 계속 세금이 오른다면 방법을 찾을수 있는 분들은 다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을까해요. 저만 해도 나중에 증여, 상속세는 어떻게 할까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민 쪽으로도 솔깃해져서 주변과 전문업체 등에서 이야기 들어보며 참고하고 있는 중이구요. 저희처럼 생각하는 집이 아주 많을거 같아요.
    이민 떠나는 세대가 작년에 많아졌다 어떻다~ 기사에 나오는데 지금은 아직 세금 피해서 해외로 엑소더스~ 그 정도 분위기는 아닌거 같고, 저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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