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부터 민간 분양상한가 주택 의무거주이면 내년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실거주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0-10-27 12:22:30
무주택 16년차입니다.
남편이 끊임없이 집값떨어진다고 못사게 해서
지금까지 무주택이네요
기존주택 살여력은 안되고
분양만 바라보고 있는데
내년2월부터 분양가 상한제 민영주택도 실거주 5년
전매제한 10년이라고 하는데요
혹시나 당첨되면 서울시내 어디든 이사가서 살거에요
아주 전세사는것도 지긋지긋하네요

현재 가점이 58점이고
남편이 서울시내 전체를 돌아다니시면 일하는데
내년 기다리면서 서울시내 분양받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11월 분양예정인 과천 하남을 분양받는것이 좋을까요?
앞으로도 계속 둘이 맞벌이인데 서울에서 근무할거라
장기적으로 봐야되서
고민입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5.21.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7 12: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63은 되어야지 당첨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58점이면 서울은 거의 가능성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 2. 된다는
    '20.10.27 12:30 PM (211.110.xxx.60)

    보장이 없으니 확률 높이기위해 괜찮으면 다 청약해야하지않을까요?

  • 3. 저라면
    '20.10.27 12:33 PM (220.124.xxx.36)

    일이년 더 기다려도 서울 청약 넣겠어요.

  • 4. 그건
    '20.10.27 12:56 PM (58.143.xxx.157)

    기다리시면 될듯요.

  • 5. 58점?
    '20.10.27 12:56 PM (211.36.xxx.89)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닌 것 같은데.
    글고 내년에 특별히 노리는 청약 단지가 있나요?

  • 6.
    '20.10.27 1:01 PM (115.21.xxx.11)

    점수가 애매해서요
    노릴 점수가 아니라 서울시내는 금액 맞으면
    넣어볼텐데 과천, 하남도 좋다고
    주변에서 넣어보라고 하니
    서울 기다릴지 고민이네요

  • 7.
    '20.10.27 1:01 PM (115.21.xxx.11)

    덧글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 8. 과천도
    '20.10.27 1:09 PM (211.36.xxx.89)

    거주지 우선 있어서 서울. 경기지역은 저 점수로 쉽지 않아요.

  • 9. 58점
    '20.10.27 1:1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너무 낮아요.
    서울은 68점도 쉽지 않아요.

  • 10. 다케시즘
    '20.10.27 1:27 PM (211.36.xxx.250)

    어디든 하세요.
    58점이 어디예요.
    하다 보면 몇 년 내로 되지 않을까요?

  • 11. ............
    '20.10.27 1:28 PM (61.251.xxx.106) - 삭제된댓글

    과천 하남 당해에서 다 끝날것같아요.
    점수가 그리 높지않아 보여서............
    네이버에 부동산 카페 들어가서 공부 해보세요

  • 12. 흠흠
    '20.10.27 2:15 PM (125.176.xxx.33)

    64점도 둔촌같은 대단지 아님 꿈도 못꾸고 있어요
    58점이면 무조건 아무데나 넣으세요
    어차피 될 확률이 거의 없어요

  • 13.
    '20.10.27 5:59 PM (182.216.xxx.215)

    과천 높은평수 아님 청약 다 넣어보세요 지금까지 기다리시고 무주택 유지했는데 재력있으신 무주택자 얼마나 될까요 청약 가능성높으실듯요 힘내세요 뉴스보고 싸우시지 마시고 동반자잖아요

  • 14. ..
    '20.10.27 6:18 PM (121.135.xxx.143)

    부동산 공부 시작하세요!!여기서 묻지 마시고요.
    이건 정말 혼자 다양한 사례나 정보 섭렵해서
    스스로 판단해야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876 요즘 중학생 무섭네요 어휴 19:17:21 2
1754875 포레스텔라 강형호하고 양궁선수 안산 하고 닮은거 같아요… 3 가을가을 19:12:49 169
1754874 취미생활없는 남편들 1 휴일 19:11:44 126
1754873 유튜브에서 국짐패널들이 정청래 까는 이유가 있겠죠 1 19:08:18 142
1754872 받)작년에 민주당에서 쓴 책 내용 순서대로 부동산 정책 내는 중.. 정책 19:07:15 99
1754871 F1 영화 궁금한점 1 ..... 19:05:13 126
1754870 가방 손잡이쪽 가죽이 벗겨져요 1 닥스 19:00:19 98
1754869 연어데리야끼 넘 맛있게 됐어요 1 19:00:16 197
1754868 75년생 갱년기 증상 있으신가요? 3 . . 18:57:33 336
1754867 제로음료의 단맛 1 제로 18:57:02 164
1754866 피부나이와 노화 궁금 18:53:30 281
1754865 대법원장에게 일갈하는 정청래 대표 SNS. JPG 16 Rmwlfk.. 18:48:21 594
175486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내란재판부? 대법관 증원? 왜 .. 1 한바다 18:46:04 124
1754863 오줌 못가리는 경도 치매 노견을 ㅇㅇ 18:41:27 293
1754862 부동산 정책 수요 막는게 맞나요? 6 .. 18:37:50 354
1754861 반 더 발크 - 영드 수사물 재밌네요 추천 18:34:12 260
1754860 불후의 명곡에 이영애 분명 예전 얼굴 피부 멍개였던 때도 있었.. 12 ㅁㅁ 18:28:54 1,479
1754859 베스트글에 2억 갭투자해서 14억 벌었다는 원글. 솔직히 29 ㅇㅇ 18:25:00 1,867
1754858 남편한테 소년의시간 추천후 구박받고 있어요 3 넷플릭스 18:23:06 1,118
1754857 제가 부모님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라네요 18 인생 18:21:03 1,712
1754856 아이 핸드폰 최신형으로 사 줄까요? 7 ... 18:18:08 344
1754855 조국혁신당, 이해민,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는 자세 ../.. 18:16:30 167
1754854 성남분당근처쪽에 장어구이 맛난집 2 장어 18:11:14 194
1754853 대답없는 아이에게, 엄마를 투명인간 취급할거면 들어오지 말라고 .. 5 칼카스 18:08:20 955
1754852 '친일 이완용 손자' 주일 대사로 15 ㅇㅇ 18:08:16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