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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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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도응답된 일 있어요?

ㅂ1ㅂ |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20-10-27 09:05:35
종교를 떠나 간절하게 기도해서 이뤄진 일 있나요
? 옛날에 냉수떠다가 빌기도 했죠.

우연이든 아니든 신에게 빌어서 기도가 응답된 일 있으면 말해주세요.
열심히 기도하고 싶어요.
IP : 1.216.xxx.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0.10.27 9:08 AM (175.223.xxx.131)

    배우자 기도요.
    3년 했고
    노력 정말 많이 했어요.

  • 2. ㅇㅇ
    '20.10.27 9:10 AM (211.219.xxx.63)

    기도하면 성공한다면

    지구에 최소한 한사람이라도 죽지않고 영원이 살아있어야죠

    그냥 맘편하라고 하는거죠

  • 3. ㅇㅇ댓글
    '20.10.27 9:14 AM (114.203.xxx.20)

    누가 영원히 살고싶단
    기도를 하겠어요?

  • 4. 남편
    '20.10.27 9:15 AM (69.251.xxx.122)

    기도 오랫동안 했는데, 예수님 믿겠다고 기도 안수 받고, 정말 많이 변해서, 놀랍고, 신기해요. 첯째로 욕을 안하고, 말투가 바뀌어서, 내 남편인가 싶어요. 아들이 예수님이 어느날 믿어지고, 변했는데, 그거보고 남편도 변하기로 작정 했어요. 도데체, 예수님이 누구인가 하고....

    그러고 나더니, 아들이 아마죤에 취직도 되어서, 축복을 그냥 받았네요.

  • 5. 17년전
    '20.10.27 9:15 AM (216.58.xxx.208)

    꿈꿨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누군가를 보며 나도 저런걸 누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더 좋은곳에서 그때 예상치를 뛰어넘는 생활을 하네요
    그당시 누군가가 내 속마음을 알았다면 비웃었을거에요
    하지만 너무 간절했기 때문일까요
    이런게 기도라면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무신론자에 가깝거든요

  • 6. ㅇㅇ
    '20.10.27 9:18 AM (117.111.xxx.193)

    바보같은 바램

  • 7. 배우자기도요
    '20.10.27 9:20 AM (210.117.xxx.5)

    불교라 부처님께 빌었어요.
    연상들에게 데인지라 연하라도 좋으니 인성 훌륭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했는데 꽤 나이차이있는 연하가 딱!!

  • 8. ㅇㅇ
    '20.10.27 9:26 AM (211.219.xxx.63)

    게시판에
    인과관계와
    선후관계를
    구별 못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 9.
    '20.10.27 9:28 AM (112.154.xxx.195)

    기도는
    자신에게 합당한 것을 청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합당한 것을 청원하는 것 입니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는
    하나님의 섭리에 합당하지 않은 것을 청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기독교의 답이지요.

    다만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획득하기 위한 기도는 기도하는 자신 때문에 인간에게 필요하다. 즉 그 자신이 자기의 결함을 고찰하고 기도함으로써 얻기에 소망하는 것을 경건하게 자라도록 자기 마음을 가울이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통래 그는 받기에 적합한 자가 된다.
    고 토마스 아퀴나스가 교훈했답니다.

    이 요지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이라면 기도로 하나님의 섭리를 바꿀수는 없지만 자기 자신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이지요.바로 이것이 관건이며 이런 의미에서 보면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란 없는 것입니다.

    라고 [신]이라는 김용규님이 쓴 글에 나와요.
    저에겐 큰 깨우침을 준 글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0.
    '20.10.27 9:29 AM (112.154.xxx.195)

    그리고 저도 기도 응답 받은 적 있어요.
    정말 죽기 직전에 기사회생하듯
    기도가 이루어졌고
    그래서 그게 기도 응답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11. 기도생활
    '20.10.27 9:56 AM (118.39.xxx.92)

    어느신에게 빌든 될일은 된다 안될일은 안된다ㅎ

  • 12. ㅇㅇ
    '20.10.27 9:56 AM (124.50.xxx.173)

    간절한 마음이 기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유의 하세요. 신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다릅니다.
    생각보다 후에 인간이 인지 되기도 합니다. 지나가고 보면 내 기도가 이루어진거구나.. 이렇게요.
    신실하고 마음을 다해 기도 해 보세요.

  • 13. ...
    '20.10.27 9:57 AM (119.192.xxx.97)

    그 정성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우연의 일치라 봅니다.

  • 14. 저요
    '20.10.27 10:02 AM (73.3.xxx.5)

    근ㄷ 알고 보니 뒤에서 부모님이 해결해주신건디..
    여튼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그땐 생각했어요

  • 15. ..
    '20.10.27 10:11 AM (219.251.xxx.216)

    기도하지 않는 자에겐 우연이지만
    기도하는 자에겐 기도의 응답입니다

  • 16. 음...
    '20.10.27 10:11 AM (110.11.xxx.8)

    저는 많아요. 꽤 여러번...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나이롱 신자입니다...ㅡㅡ;;;;

    그간 이루어진게 많아서 십몇년째 매일매일 한시간씩 기도를 하는데요. 이건 절대 안 빼먹습니다.
    (남편도 저 기도할때는 방해 안해요. 이제 와서 기도를 그만두면 너 진짜 나쁜년일거라고...ㅋㅋㅋㅋ)

    저는 종교인이라고 절대 말 못하지만, 지금도 기도 그 자체(?)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이 이보다 더 안좋을 수가 있을까....싶은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기도를 시작했고,
    뭐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고 보니, 많은것들이 해결되어 있었구요.
    지금도 기도할때마다 매일 그때 생각이 나요. 그리고 감사기도를 하죠.

    그 당시에 제 상황 자체가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지라...

    막말로, 저 부자 되게 해주세요...우리아이 잘되게 해주세요....이런 기도는 못합니다...ㅡㅡ;;;;

  • 17. 영통
    '20.10.27 10:35 AM (211.114.xxx.78)

    노처녀였는데 친구가 자기 부모 기도 들어준 기도발 좋은 절을 소개해 주었어요. 안양 석수역 옆에 있는 천태종 비구니 절.
    일요일마다 운동삼아 걸어 가서 남편감을 빌었어요.
    잡지에서 기독교 신자가 배우자 기도를 오래 했더니 바란 조건대로 만났다는 글을 읽고.
    불교도 기도하면 들어주겠지 하고..
    그런데 정말 1년 기도하고 남편감으로 기도한 조건 그대로 만났어요.
    그런데 그 때 돈의 중요성을 잘 몰랐고 시가의 무서움을 몰라서 돈과 시가 조건을 뺐는데
    남편 돈개념과 시가의 시모 윗동서의 갑질에 큰 고통....그래도 다른 조건은 다 들어맞아요.
    .
    기도발 재미를 봐서 우리나라 멀리 있는 유명 절에 가서 ..부동산 관련 빌었는데 안 이루어졌어요.
    욕심 가득 기도가 아닌...정말 진심으로 원하는 간절한 기도..그것도 딱 1번..
    이렇게 들어주는 거 같아요. 딱 1번..

  • 18.
    '20.10.27 12:00 PM (223.38.xxx.196)

    질병이요 좀 오랜 삶의질을 떨어뜨리는 증세였는데 정말 한참 시간이 흐른후 문득 생각해보니 병이 나았더라구요 지금도 병에 대한 기도는 다 들어주실것같다는 믿음이 있는데 게을러서 못하고있네요 ㅠ 돈많게,잘살게 해달라는 기도는 절대로 이루어지지않는다는건 확실히 알게된게 오히려 더 큰 금전적시련을 보고나서네요 그런건 아예 기도 목록에도 안올려요

  • 19. 기도
    '20.10.27 11:46 PM (39.125.xxx.67)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아이 나아서 걷고 학교 다니길 기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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