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 나물 볶았는데 퀴퀴한 냄새가 나요

이상해 조회수 : 819
작성일 : 2020-10-26 11:57:07
제가 시간이 없어 못하고 남편이 인터넷 보고 했는데
썰어서 볶은 거 같은데 이게 무르지를 않고 좀 아삭한 식감으로 됐어요.
근데 희한하게 냄새를 맡아보면 뭔가 꼬리꼬리 퀴퀴한 냄새가 나요.
먹으면 괜찮구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IP : 14.52.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
    '20.10.26 12:00 PM (115.161.xxx.137)

    넣은 양념들 대봐요.
    조선간장이나 젓갈 넣었어요?

  • 2. ... ..
    '20.10.26 12:00 PM (125.132.xxx.105)

    조리하신 팬에 먼저했던 요리 향이 남아있었던 거 아닐까요?

  • 3. 기름
    '20.10.26 12:16 PM (182.216.xxx.172)

    기름이 산패되었거나
    후라이팬이 제대로 안닦여 있었거나
    간을 액젓으로 했거나
    뭐 그런걸거 같아요
    무우야 죄가 없을듯 하구요

  • 4. ..
    '20.10.26 12:20 PM (218.148.xxx.195)

    액젓을 많이 넣으셨나? ㅎㅎ

  • 5. 예전에
    '20.10.26 12:31 PM (222.103.xxx.217)

    카레를 만든 후라이팬을 뜨거운 물과 세제로 여러번 씻고 헹궜지만
    소고기볶음밥에 카레냄새가 났어요~

  • 6. 올리브
    '20.10.26 1:04 PM (59.3.xxx.174)

    간장이나 액젓 또는 기름 문제일거 같아요

  • 7. 희한하네요
    '20.10.26 1:28 PM (14.52.xxx.225)

    앳젓은 안 썼고 후라이팬도 문제 없고 기름은 들기름 썼는데요...ㅠㅠ

  • 8. 아마도
    '20.10.26 3:26 PM (220.123.xxx.20) - 삭제된댓글

    한번에 푹 익히지 않고 설 익어서 무 냄새 (약간 방귀냄새 같은 ㅋ)가 나는 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2 여행가야하는데 장대비ㅠ ㅇㅇ 08:02:58 61
1591141 막내 때는 왜 그렇게 늘 졸렸을까요? t010 07:53:59 142
1591140 변우석은 노래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1 ... 07:50:55 165
1591139 비가와서 집앞 파라솔에서 비오는 소리듣고있어요 1 ㄱㄴㄷ 07:37:20 405
1591138 영재고 준비한 과정 9 07:31:07 618
1591137 늙을수록 부부싸움이 살벌해진다는데 1 07:19:56 1,032
1591136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6 ㅎㅎ 07:16:26 1,318
1591135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5 대환장 07:16:10 944
1591134 도서관책 4 유스 07:13:48 319
1591133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7 나이나 07:02:55 1,326
1591132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12 ㅡㅡㅡㅡ 06:45:53 1,275
1591131 비트코인 처음 사보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06:35:32 237
1591130 snl 기안. ㅋㅋ 환장하것네요. 06:35:03 1,883
1591129 30후반이상 노총각들 이유가 있어보이나요? 7 새벽반 06:34:11 985
1591128 아들 여자보는눈이 너무 낮은거같아 걱정이에요 13 ㅇㅇ 06:25:17 2,691
1591127 요즘 자녀 결혼비용 8 ㆍㆍ 06:24:40 1,391
1591126 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좋을 때 6 …. 06:11:49 1,281
1591125 새벽시간의 고요함 2 고요 06:03:06 716
1591124 Elton John - Sixty Years On 일요DJ 05:08:37 326
1591123 하객룩 색조합좀 봐주셔요 4 .. 05:07:15 1,008
1591122 컬투) 엄마도 감당못하는 초등딸의 말빨 컬투 04:48:49 2,085
1591121 노래 한 곡 ㅇㅁ 04:35:50 213
1591120 넷플 영드 베이비 레인디어 7 ……… 04:22:28 1,552
1591119 새벽에 술먹고 복도에서 소리 지르는 이웃남자 ㅡㄷㅈㅇ 04:07:50 709
1591118 돈 많고 명 짧은 노인이라면 여자들이 엄청 달려붙는다는게 사실일.. 1 03:45:53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