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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예민한 가족들

ㅇㅇ |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20-10-24 16:45:12
임신랬을때 남편이 입덧을 했어요
정작 전 무덤덤했거든요
자다말고 고기 먹으러 가고 그럴정도로요
아들 하나 있는데 제 일에 너무 예민해요
예를.들면,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제가 공부를 해요
특별히 제가 집에서 공부를 더 하지도 않고
날짜를.말하지도 않는데 시험 전날부터 아이가 아파요
이번에는 너무 심하게 두통을 앓아서 시험당일에 학교에서 조퇴하고
아이가 아직 초등 저학년이거든요
그러는바람에 시험장 출발하려다 아이 데리고 병원 가느라 결국 시험을 못 쳤어요, 여행 준비하면 기가 막히게.열나고요.
이번에 독감예방접종도 맞으러 가서 문답서 작성하는동안 아들이 38도까지 열이나서 병원에서 나가달라고 해서 나와서 주사도 못 맞았아요
왜 이럴까요
정작 나는 시험치러 가는데 떨리지도 않고 별 상관없고
여행도 즐겁지도 않고 가나보다 하는데
남편이랑 애랑 예민하게 구니까 짜증나요
IP : 223.39.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4 4:46 PM (223.39.xxx.19)

    두통도 의사가 뇌수막염 의심할 정도로 심하게 아파서 데리러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정작 전 좀 담담했죠. 얘가 또 알고 예민하게 구는구나-

  • 2. ㅠㅠ
    '20.10.24 4:47 PM (203.142.xxx.31)

    타고난 기질이죠
    남편이랑 자녀분은 원글님의 무던한 성격 덕분에 그나마 버티고 살거예요

  • 3. 그정도면
    '20.10.24 4:52 PM (1.228.xxx.252)

    님이 무슨일 있을때 비밀로 해야겠네요.
    진짜 힘드시겠어요.

  • 4. 아이구야
    '20.10.24 5:03 PM (39.7.xxx.225)

    그럼 스트레스에도 취약할텐데
    어떤가요?

  • 5.
    '20.10.24 5:42 PM (114.203.xxx.20)

    본일 일에는 안그런가요?
    아직 어리지만 그래서 어디 수능 보고
    면접보고 하겠어요
    말만 들어도 넘나 피곤하네요

  • 6. ㅇㅇ
    '20.10.24 5:48 PM (211.52.xxx.105)

    넘나 피곤해요- 여행도 선생님께 체험학습신청서 몰래 갖다드리면서 비밀로 해달라고 해야하고요, 이사가 완전 패스티벌이죠-
    이사하면 한달동안은 할 수 있는 모든 병을 다 해야해요-
    구내염,
    기관지염, 감기, 몸살, 수족구 등등, 애는 정작 이사하는 날 친정엄마가 데려가서 편하게 친정있다 저녁에 외식하고 들어와서는 담날부터 아프기 시작해요. 어디 수능보고 면접보고 취직이나 하겠나요? 애는
    내가 낳아서 연결되서 그렇다치고 남편은 왜 저럴까요? 사실 남인데 저렇게 내 생리전날되면 자기가 더 기분 안 좋아서 예민하게 굴고 그럴 일인가요,,,,제가 뭔가 호르몬을 펑펑 풍기는
    건지..... 정말 피곤하네요

  • 7. ba
    '20.10.24 6:29 PM (223.38.xxx.243)

    아들이 남편을 닮은 건가요?
    저도 예민한편인데 더 강하네요
    두분 체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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