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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미용실에서 펌 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mm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20-10-24 15:36:46
주로 생머리로 묶어 다니거나 아니면 끝 쪽으로 살짝 펌은 했었는데
가을이 되니 전체적으로 하고 싶더리구요
동네 오래된 미용실 원장님이 알아서 해줄께 하시더니, 알아서 층도 살짝 내고 롯트도 알아서  골라서 말아주셨어요..
 굵은롯트로 일반펌 했는데 ..이런머리 생각도 안하다 하게 됏는데 의외로 괜츈 해요..
염색머리라 열펌 하면 머리 상한다고 일반펌 했는데 컬이 생각보다 너무 잘 나오네요,,
어디선가 본 머리인데 생각하다 
예전 김고은 나온 드라마에 딱 요머리네요..
예전에 드라마 보면서 예쁘지만  아무나 할 머린가 했더니 아무나 해도 괜츈하네요..ㅎㅎ
퍼머 잘나와서 너무 기분 좋아요,,ㅎㅎ

딱 요래요 머리가....

https://blog.naver.com/hyonij/220589257242

IP : 222.103.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0.10.24 3:38 PM (222.103.xxx.160)

    https://blog.naver.com/hyonij/220589257242

    긴머리 펌 하실분 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넘 괜챦아요

  • 2. ,.
    '20.10.24 3:54 PM (222.237.xxx.88)

    아무나 어울리는 머리 아닌데요?
    미인이신가봐요.
    이 머리가 어울리시니.

  • 3. 아메리카노
    '20.10.24 4:04 PM (211.109.xxx.163)

    예쁘네요
    저도 아가씨때는 계속 저 머리였는데
    결혼후 애 하나 낳으니 펌을 해도 컬이 예전같이
    풍성하지가 않고 이상하더라요
    그래서 짧게 자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 숏컷
    저렇게 긴머리일때 똥머리 한번 못해본게 제일 아쉬워요ㅠ

  • 4.
    '20.10.24 4:23 PM (121.133.xxx.125)

    머리결이 좋으신가봐요.
    제 평생 하고 싶은 머리인데
    청담동 실력있는 원장이 제 머리는 아니래요.

    여러가닥 구불구불.
    그게 안되는 모질이 있는데 그게 제 머리카락 ㅠ

    최선이 뿌리부분 약간 곱습 펴고 중간 매직 끝에 C컬
    S컬도 가닥가닥 놀아 안되고 중간매직도 잘 못하면 빗자루되서 쫙 달라붙고.
    암튼 아무나 되는 머리가 아니에요.

    ㆍ휴 부릡네요.

  • 5. ㅡㅡㅡㅡ
    '20.10.24 4:4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 6. 이거
    '20.10.24 4:57 PM (1.230.xxx.106)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아닐걸요 ^^

  • 7. 너트메그
    '20.10.24 5:5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휴님 처럼 저도 파마 깨끗하게 안나와요.
    두껍고, 거칠고 숱 많은 머리요. ㅜㅜ

    예전에 파마할때 단골 디자이너가
    뿌리랑 중간 매직 펴고, 하단만 셋팅펌 했어요
    중간 머리 매직으로 피면서, 하단에 컬까지 매직기로 한번 말아줬어요. 그러면 좀 컬이 단정하게 나왔어요.

    지금은 정성껏 해주는 미용실을 못찾아서 ㅜㅜ
    머릿결, 피부결 미인들 부러워요.

  • 8. ..
    '20.10.24 6:40 PM (218.146.xxx.119)

    저는 거 머리보고 거지 산발한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 취향이 마이너인가봐요.

  • 9. 축하드려요,
    '20.10.24 6:50 PM (119.207.xxx.90)

    저도 거기 가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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