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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침의 사소한 일 하나로 종일 불쾌해요.

ㅇㅇ | 조회수 : 4,863
작성일 : 2020-10-22 18:38:36
아침에 일 때문에 외출해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요.
제가먼저 타서 구석에 서 있는데 뒤에 타는 사람이 저를 되게 기분 ㅋ나쁜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예요.
째려보면서 위 아래로 훑더니 옆에 서더라구요.
엘베 타기 전에 그 사람이랑 마주친 적도 없고요
원래 저 혼자 엘베 기다리고 있다가 탄거고, 문 열릴 즈음 그 사람이 건물 들어와서 탄거거든요.
제게 기분 나쁜 표정을 지을 이유가 하나 없는데
그 순간의 눈빛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오늘 종일 문득문득 생각나고 불쾌함이 가시질 않네요
코로나로 사람 거의 안 만나고 집콕 하다 오랜만에 외출을 해서 제가 사회에 적응? 을 못 한건지 ㅋㅋ
남에게 괜히 그런 표정 짓는 사람들은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눈빛만 그랬으면 무의식즁에 나온 표정인가보다 할텐데
위아래로 훑는건 뭔가 있는거잖아요
IP : 118.235.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2 6:44 PM (211.226.xxx.221)

    뜬금없긴 합니다만
    혹시 마스크를 안쓰셨나..싶네요

  • 2. ....
    '20.10.22 6:44 PM (122.62.xxx.194)

    이뻐서 아닐까요.ㅎㅎ

  • 3. 뭐냐
    '20.10.22 6:46 PM (175.120.xxx.219)

    집에서 안좋은 일 있었나보죠...

  • 4. ...
    '20.10.22 6:47 PM (125.178.xxx.184)

    이거 먼지 알아요.그냥 안쳐다보면되는데 재수없는 표정으로 날 왜 훑는지

  • 5. 난봉이
    '20.10.22 6:50 PM (115.21.xxx.3)

    자기 타려는데 문닫힘 눌렀다고 오해하는지도 몰라요.
    저도 그런 오해 받아본 적이 있어서요

  • 6. 혹시
    '20.10.22 7:08 PM (116.36.xxx.198)

    마스크 안하셨나요?

  • 7. ...
    '20.10.22 7:24 PM (59.15.xxx.61)

    원래 눈빛이 그런 사람일거에요.

  • 8. 소망
    '20.10.22 7:29 PM (106.102.xxx.198)

    원래 매사에 그런 사람아닐까요?신경쓰지 마세요

  • 9. 맞아요!
    '20.10.22 7:31 PM (112.150.xxx.190)

    내가 원글과 비슷한 경우 당해서....글을 이런 게시판에 좀 올렸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 눈빛 시선 신경안쓰고 남 노려보는 경우 많더라~~ 첨보는 사람보고
    무슨 부모죽인 철천지 원수같이 음침한 눈초리로 콱 쏘아보더라, 아래위로 레이져 쏘는거 심한 공격하는거다~~

    이러니까...댓글이 가관이더라구요.
    글쓴이가 시선공포증 환자 아니냐~~지저분하게 추하게하고 나다닌거 아니냐~~최홍만 같이 무서운 덩치 아니냐~~

    하여튼 찔리는 사람들 많은가 보데요. 요즘 예능 보니까 자막에 눈으로 하는 심한 욕이라면서....
    눈깔에 독기품고 노려보는 시선을 그렇게 말하더구요.
    다짜고짜 모르는 사람에게 쌍욕 듣는거와 같은 정신적 데미지가 있는데...별거 아니라니????

  • 10. 맞아요!
    '20.10.22 7:57 PM (112.150.xxx.190)

    누군가의 험악한 눈초리땜에 하루종일 기분나쁘고 우울할 수가 있는거죠.
    평소 긍정적이고 평온한 심리상태인 사람두요.

  • 11. ㅇㅇ
    '20.10.22 8:09 PM (118.235.xxx.1)

    마스크를 안 쓰고 밖에 다닐 수 있나요 요즘?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 불가 라고 써 있는 건물이고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랑 관리 직원도 있는 곳이에요.
    제가 남에게 그런 눈빛 당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이런 글도 썼을테구요.

  • 12. ㅇㅇ
    '20.10.22 8:13 PM (118.235.xxx.1)

    저도 문 때문에 그런걸까 생각해봤는데
    저는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고 그 사람이 타고 나서도 문은 닫히지 않았거든요.

    그냥 기분 나쁜 눈빛이 전부가 아니라
    위아래 훑어보면서 레이저 쏘는데. 완전히 시비거는 모양새였어요.
    그러고 다니다 언제 한 번 된통 당하지 싶어요

  • 13. ..
    '20.10.22 8:22 PM (116.88.xxx.163)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그냥 똥같은 인간이라 생각하고 피하셔요..

  • 14. 그냥
    '20.10.22 8:26 PM (180.226.xxx.225)

    내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기분 나쁜거 들키지 않아 그 사이코패스한테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럼 좀 안심되고 기분이 풀려요.

  • 15. ..
    '20.10.22 8:36 PM (49.164.xxx.159)

    종일 불쾌할 일은 아닌듯
    엘베 혼자 타고 싶었나보죠.

  • 16. ...
    '20.10.22 8:43 PM (118.235.xxx.204)

    그런걸로 종일 불쾌하다면..
    원글님이 별로 힘든 일이 없으신 일상인가봅니다.

  • 17.
    '20.10.22 9:51 PM (106.102.xxx.224)

    집에서 짜증이나서 나온거겠죠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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