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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렬 임명 큰그림을 그렸어

우와~~~~~~~~~~~~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20-10-22 14:57:39

우와~~~~~~~~~~~~~~


큰 그림을 그렸네요.

왜 윤석렬을 검찰총장 임명했는지 보이네요.


검찰이 어떤 곳인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임명했네요.

전 윤석렬 검찰총장 임명이 실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강력한 한 수가 될 수 있겠네요.


공수처가 왜 필요한지 온몸으로 증명하시네요....

오늘 특검보면서 감탄합니다.

IP : 119.203.xxx.7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2 2:59 PM (218.148.xxx.195)

    ㅋㅋ
    석렬이 검찰의 파면을 이끌어 주시네요
    아오

  • 2. ....
    '20.10.22 3:0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대통령께서 그걸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신의 한수가 될것같긴 합니다
    강력한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지
    저 돌팍이 만 천하에 보여주고 있으니

  • 3. 우리문통은
    '20.10.22 3:02 PM (106.101.xxx.203)

    아무래도
    대한민국 긍휼히 여기신 신이 보내신분 같아요

  • 4. ..
    '20.10.22 3:02 PM (223.62.xxx.197)

    윤석렬이랑 사바사바 한것들

    다 함께 망해나가길

  • 5. ...
    '20.10.22 3:02 PM (182.230.xxx.162)

    태도부터가 글러먹었음
    말끝마다 어? 어?
    깡패야 뭐야?

  • 6. 깡팹니다
    '20.10.22 3:03 PM (106.101.xxx.203)

    양아치구요

  • 7. 시대 소명
    '20.10.22 3:04 PM (203.247.xxx.210)

    종국의 결과가 그렇게 되는
    데에 혁혁한 역할

  • 8. 검찰개혁의 당위성
    '20.10.22 3:04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몸소 보여준 사람이죠!

  • 9. 이쯤되면 해산가야
    '20.10.22 3:07 PM (121.131.xxx.26)

    악행 중에 최고의 악행을 검찰이 하는데 검찰 다 해산하고 새로 판을 짜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10. ..
    '20.10.22 3:08 PM (49.170.xxx.117)

    저딴게 검찰총장이라고 온갖 위세 망나니짓이라니

  • 11. ...
    '20.10.22 3:09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다 큰 그림이 있었구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 12. 인기
    '20.10.22 3:11 PM (49.165.xxx.219)

    인기폭발하겠어요
    민주당 의원들이 만들어주고있어요

  • 13.
    '20.10.22 3:13 PM (125.185.xxx.136)

    정말 시정잡배 보다 못한놈이 검찰청장이라고 앉아 있는 꼴이라니ㅣ...

  • 14. 지금
    '20.10.22 3:13 PM (49.165.xxx.219)

    이정희 박근혜 토론 그거보는거같음
    이거 역풍불거에요

  • 15. ...
    '20.10.22 3:14 PM (112.164.xxx.103)

    꿈보다 해몽. 최대의 실책이죠!

  • 16. 원글
    '20.10.22 3:18 PM (119.203.xxx.70)

    그냥 해몽 좋을 정도로 똥볼을 차고 있어요.

    ㅎㅎㅎㅎ

    문상을 등산으로 잘못 들었다고 하질 않나?

    법무부장관에게 인사권이 있는 것도 모르는 검찰총장인데다가 법무부장관 부하로 관계도에도 버젓이

    나와있는데 맞먹을려고 하는 데...... 뭘 더 보나요?

    오죽하면 tv 조선에서 방송하다 끊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동상이몽
    '20.10.22 3:18 PM (175.193.xxx.138)

    난 보면서 추장관이 양아치고 이런 사람이 외치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는 믿을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 18. ...
    '20.10.22 3:19 PM (182.230.xxx.162)

    국민의 힘 질문시간에는 고분고분, 얌전
    지 편이라 이거지?

  • 19. ㅎㅎ
    '20.10.22 3:19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 벌레 실책같은 소리하네. 꿈틀 해봤자 너흰 둑어 ㅋ

    전 국민이 검찰,윤짜장 실체를 알게 되었으니 하루빨리
    공수처로 보내고 검찰, 언론개혁 순차적으로 고고~

  • 20. 말끝마다
    '20.10.22 3:21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왤케 응? 응? 거리죠?
    진짜 거슬리네요. 저건 아랫사람 대할때 하는 무례한태도 아닌가요? 밥맛없는 꼰대 만년부장이 꼬장부리는 느낌..
    아무튼 춘장 임명은 신의 한수예요.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온몸으로 보여줬죠.

  • 21. 국민의짐당
    '20.10.22 3:22 PM (116.125.xxx.199)

    미치고 팔짝 뛰겠는게
    저래도 문통이 안짜름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데
    지가 알아서 깨짐

  • 22. 원글
    '20.10.22 3:22 PM (119.203.xxx.70)

    ㅎㅎㅎㅎ 175님 같은 것을 보아도 해석은 틀릴 수 있어요.

    사람 수준에 따라 틀리거든요.

    님 수준이 딱 윤석렬 수준인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 ..
    '20.10.22 3:24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조국 날린것도 큰 그림이구나...
    문통이 조국의 미모를 시기해서 날리고 싶었는데
    윤석열 임명으로 큰 그림 그린거구나..

  • 24. 큰그림
    '20.10.22 3:29 PM (223.33.xxx.158)

    윤짜장아니라도 그나물에 그밥이라 어쨌든
    누구라도 임명할수밖에 없었겠지만
    윤짜장같은 막가파성격이 검찰현주소를 가장
    생생이 보여주는 인물이었던건 맞는거같다
    적폐들이 현정부증오조작해봐야
    조국은 봉사상말고는 깔것도 없을 만큼 깨끗
    추미애는 아들 병가전화밖에 걸게 없을만큼 깨끗
    문통은 조작안하고는 깔게 없을만큼 깨끗하다는걸
    몸소 보여주심

  • 25. 옹이.혼만이맘
    '20.10.22 3:32 PM (58.123.xxx.32)

    원글님말씀 적극동감해요

  • 26. 완전공감
    '20.10.22 3:32 PM (210.97.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위에 글썼는데
    원글님과 완전 같은 생각.

  • 27. ...
    '20.10.22 3:33 PM (112.164.xxx.103)

    211.178.xxx.251님

    벌레라니 말 가려 하시죠! 윤석렬 때문에 조국 전 장관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모르시나요? 그 당시만 해도 윤석렬의 실체를 잘 몰랏기 때문이긴 하지만, 윤석렬 검찰총장 지명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고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건 맞잖아요. 님보다 더 윤석렬 싫어하기에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 28. 원글
    '20.10.22 3:41 PM (119.203.xxx.70)

    112님

    해방이후 정경유착되어 있는 카르텔을 김대중대통령때 조금 깔고 노무현 대통령때 하려다 실패하고

    이제야 제대로 시작한거죠. 토착왜구들로부터 시작된 3대정도 100년 이상 쌓인 것들 깨부수는 거 쉽지

    않아요. 조국장관님은 알고서 그 어떤 장관으로서의 권력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아마 일부러 그러신 듯 해요.ㅎㅎㅎ

    그거야 말로 바로 큰그림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가 20대때는 정말 이런 이야기 나눌 정도의 친구가 소수였는데 우리 스스로도 수준이 높아졌어요.

  • 29. ㅇㅇㅇ
    '20.10.22 3:43 PM (203.251.xxx.119)

    검찰개혁하고 공수처 설치하려고

  • 30. 아우 진짜
    '20.10.22 4:30 PM (14.5.xxx.38)

    도저히 들어줄수가 없어서 유투브보다가 껐어요.
    말투하며, 말하는 뽄새하며, 말하는 내용하며,
    보다가 욕나오더라고요.
    비윤리, 몰상식, 안하무인,오만방자
    기소권수사권을 무기로 접대받고 뇌물받은 검찰 너무 더러워서 토나올것 같아요.
    김학의사건이 그들에겐 일상이었구나 싶은게
    개혁이 아니라 진짜 조직을 다 해체하고 다 새로 뽑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오 너무 역겨워서 진짜...

  • 31. ....
    '20.10.22 5:57 PM (112.173.xxx.11)

    틀린말은 맞는데...
    조국장관님 가족을 생각하면 ㅠㅠㅠㅠ

  • 32. 김학의
    '20.10.22 6:5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무죄는 개그감이죠
    무죄로 최종 판결이 나고나니 그 동안 안보였던 김학의가 보인다네요

  • 33. 여기
    '20.10.22 8:51 PM (125.242.xxx.126)

    미친 사람들 많네
    모든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에 칼을 휘두르기를
    바래서 윤총장을 임명
    그러나 자기 마음의 빚을 진 사람은 감싸주려고
    윤총장 내친것은 문재인이지
    참 한심하다

  • 34. 입은
    '20.10.22 8:54 PM (125.242.xxx.126)

    삐뚫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대깨문들 때문에 냐라가 바로 서기는 틀렸고
    윤총장 말대로 정치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탄하드민

  • 35. 원글
    '20.10.22 10:31 PM (203.251.xxx.109)

    125님아 나도 바보같이 모든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에 칼을 휘두르기를 바래서 윤총장을 임명한 줄 알았거든..

    근데 그게 아니야....... 검찰이 얼마나 카르텔이 심하고 얽혀 있는지 이 사람만큼 여실히 보여줄 만한

    사람이 없다 생각해서 임명했거든....

    조국장관 사태때 알아보고 이번 옵티머스 검찰 게이트 보고 알았거든.....

    특검 보고 민낯을 다 알아버린거지..... 재확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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