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원두사서 갈아서 드립커피로 마시는 스탈예요.
싸도 금방 볶은 콩으로 보내주는건 확실해요.
1킬로 이만원짜리 한달반 정도 소비되네요.
이번에 남편이 선물로 원두를 받아왔는데 검색해 보니 강릉쪽 커피더라구요.
150그람으로 2개 들어있었어요.
이 커피로 내려 먹으니 위에 커피보다 양을 적게 해도 커피 깊은 맛이 나요.
정말 고급 커피 원두로 먹으면 그것도 매일 물처럼 마실 수 있을 정도면 얼마나 좋을까요?
커피 내리다 양보다 질이 본질인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