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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 공원 쥐가 득실하는 사진

fg 조회수 : 8,047
작성일 : 2020-10-21 22:59:16

내가 알던 그 파리가 아니네요.
루브르는 온갖 명화들로 가득한데 한편으론 저 모양이네요.
우리도 다인종으로 어울려 살면 저 모양되겠지 싶어요.
위생관념도 다른 나라 사람들하고 한 공간에 있으면
영향을 받게 되겠죠.
내 공간 외에는 나몰라라 하게 될테고 끔찍하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10210048851414&select=...
IP : 222.110.xxx.2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g
    '20.10.21 10:59 PM (222.110.xxx.24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10210048851414&select=...

  • 2. 이런
    '20.10.21 11:00 PM (124.5.xxx.148)

    쥐잡는 거 반대하는 동물권보호단체도 았대요.
    똥이 뭉쳐서 변소를 만들고 다님.

  • 3. ,ㅇㅁㄴㄹ
    '20.10.21 11: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인종과 쥐과 뭔 상관이죠?

  • 4. 그럼
    '20.10.21 11:01 PM (211.193.xxx.134)

    미국은 쥐 공화국이겠군요

    아이큐가 ......

  • 5. 저나라는
    '20.10.21 11:05 PM (58.236.xxx.195)

    역사적으로 원래 지저분

  • 6. ...
    '20.10.21 11:13 P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하이힐의 유례가 똥때문이라고...

  • 7.
    '20.10.21 11:15 PM (210.99.xxx.244)

    저옆에 누워있는사람은 어휴 보기만해도 질색일듯한데

  • 8.
    '20.10.21 11:17 PM (210.99.xxx.244)

    중세시대에 하이힐을 남녀가다신었는데 거리가 똥밭이라 그랬다고 본듯

  • 9. ..
    '20.10.21 11:20 PM (223.39.xxx.42)

    가보신 분 알겠지만 진짜 더러워서 깜놀했어요. 지하철에 찌린내 진동하고 길거리에 널려진 담배꽁초들..
    여기저기 개똥 널려있고 그거 밟고 미끄러진 자국들. 낭만의 도시는 개뿔요..

  • 10. ....
    '20.10.21 11:25 PM (178.32.xxx.127)

    파리는 원래 저랬어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 11. 화장품
    '20.10.21 11:28 PM (58.236.xxx.195)

    향수가 발달한 이유이기도.

  • 12. zzz
    '20.10.21 11:44 PM (119.70.xxx.175)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유럽이 얼마나 미개한지 한 번 더 제대로 알게됨

  • 13. 와...
    '20.10.21 11:54 PM (112.166.xxx.65)

    대단하네요.
    돗자리없이 눕는 것도 신기하고
    쥐가 있는데 그대로 있는 것도 상상도 못할일

  • 14. 미나리
    '20.10.21 11:56 PM (175.126.xxx.83)

    지하철은 더럽다고 절대 타지 말라고 해서 버스만 타고 다녔네요. 그래도 전 파리 시내 공원들 분위기 괜찮았는데요. 특별히 지저분하다고는 못 느꼈어요. 뭐 집시있는 길거리는 좀 지저분해요. 사람들 거주지나 뒷골목은 왠지 무서워서 못 다니겠더라구요. 숙소도 루브르 옆 초역세권으로 잡았고요. 프랑스 별로였는데 코로나땜에 여기도 그립네요.

  • 15. ...
    '20.10.22 12:03 AM (116.127.xxx.74)

    저거 합성 아닌가요? 프랑스 갔을때 길거리에서 동냥하고 있는 젊은 거지들은 많다고 느꼈지만 쥐는 못봤거든요. 쥐가 있는데 저리 태평하게 앉아있을수 있나요...프랑스하면 거지죠.

  • 16. 나무크
    '20.10.22 1:40 AM (118.220.xxx.235)

    파리 15년전에도 저랬어요...파리만.저럴까요. 독일도 그랬고.이태리는 뭐 말해 뭐하나요...저는 쥐를 독일에서 가장많이봤어요..

  • 17.
    '20.10.22 3:07 AM (115.23.xxx.156)

    쥐 넘 무섭네요ㅜㅜ

  • 18. 케이크
    '20.10.22 5:01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진열장에 쥐가 다니는건 경악할 일이죠
    바로 입으로 들어가는건데

  • 19. ditto
    '20.10.22 5:24 A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옴마야 페스트 걸리는 거 아닌가요? 알베르 카뮈가 프랑스 작가 아닌가요? 저는 그 소설 생각나서라도 절대 저런 풀밭에 저렇게 지나갈 생각도 못할 것 같은데... 대학교 다닐 때 잔디밭에서 막걸리 마시고 그랬잖아요 실제로 선배 언니 1병이 유행성 출혈열 걸려서 죽었어요 저런 잔디밭 오우 노 ㅠㅠㅠ

  • 20. ㅜㅜㅜㅜ
    '20.10.22 7:32 AM (211.104.xxx.201)

    사진 무서워서 못보고요ㅜㅜ 파리에 쥐가 많지요 큰 쥐 윽...
    젤 무서워하는 동물인데 파리살면서 많이 못봤어요 다행이죠
    밤에 아들이랑 센강 산책하다 가로등 밑으로 뭔가 스르륵 지나가는거보고 바로 집왔는데 아들은 자주 봐서 놀라지도 않더라고요.
    또 이상한건 코로나이후로 쥐들 잘 안보인대요

  • 21. ...
    '20.10.22 9:34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파리시내 더러운 게 다인종과 무슨 관계라고.
    백인 중심의 파리시민은 별다른 줄 아시나 봄.
    관광용 화보나 영상엔 쥐나 오물냄새가 안 나죠 ㅋ. 파리는 20년 전에도 더러웠어요. 지하철 통로나 승강장엔 소변 냄새가 작렬이라 우리처럼 오래 있을 곳이 못 되었고 대형 재털이가 있어도 길거리 여기저기 담배꽁초, 당시에 1회용이던 승차권은 나올 때 기계가 따로 수거를 안 했는데 출구 앞 바닥에 죄다 던져놓고 가서 지나다가 밟아 미끄러지기도 했어요.

  • 22. 패딩턴
    '20.10.22 9:49 AM (121.128.xxx.42)

    영국쥐 런던에 쥐 진짜 많아요 런던 시내 대학은 학교별로 학교 건물에서 나온 쥐 사진 찍어서 보내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어요지하철에서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보는거같아요 잡을 생각은 안하고

  • 23. .....
    '20.10.22 10:03 AM (1.237.xxx.189)

    뭔놈에 쥐가 토끼만해요
    얼만에 살기 좋은 환경이면

  • 24. 보나마나
    '20.10.22 10:24 AM (114.204.xxx.189)

    베르사유 궁전 실내에서 다음방으로 넘어갈때 쥐 한마리 호다닥 봤어요 ㅠ 사람이 그렇게 많은 대낮인데 으으
    프랑스 왕들도 목욕 안하고, 여자 밝히며 수시로 즐기던 루이 14세도 평생 목욕 세번 했다자나요 그러니 일반인들은 오죽하겠나요

  • 25. ..
    '20.10.22 8:07 PM (61.254.xxx.115)

    프랑스는 흑인보다 우리나라사람처럼 유색인종 인종차별심해요
    조금 소도시로만 가도 슈퍼가면 뭐 훔쳐가나 계속지켜보고 나갈때 몸수색 가방 수색심하고 좀 비싼물건좀 보면 안살거면 만지지도 말라고 뺏아버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겪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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