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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현미 넘 우아하고 세련 이쁘네요

가을비 조회수 : 7,517
작성일 : 2020-10-21 22:20:18
나이가 60살이라는데 진짜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나이들수록 이뻐지는듯~ 우아하고 세련 저렇게 늙고싶네요
화면에 저정도 미모면 실물은 더 이쁠것같아요
IP : 115.23.xxx.1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1 10: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피식 상간녀라오. 정신의 살인자. 누구 인생 골로 보냈죠

  • 2. 근데
    '20.10.21 10:2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화교들 약사 시험볼때 어드벤티지가 많아서 주현미 때 화교 약사가 많았다는데 정말인가요?

  • 3. 음음음
    '20.10.21 10:31 PM (220.118.xxx.206)

    저정도 오래 살았으면 그들이 베필이 아닐까요?

  • 4. ..
    '20.10.21 10:36 PM (222.237.xxx.88)

    외국인이라 대학입학시에 어드벤티지가 있었겠죠.
    화교라 약사면허시험에 이득이 있지는 않았을거에요.
    동생이 피부과 의사라는데 꾸준하게 관리 받겠죠?

  • 5. 얼음
    '20.10.21 10:38 PM (211.214.xxx.8)

    그러게요..
    볼때마다 항상웃는얼굴 보기좋아요~
    약사된거까진 까고싶지않고요.
    여튼 외모는 보기좋아요

  • 6. 그정도는ᆢ
    '20.10.21 10:42 PM (222.96.xxx.44)

    원래 촌스러웠으나 많이 다듬어진건 맞는듯요

  • 7.
    '20.10.21 10:46 PM (59.10.xxx.135)

    나이들수록 세련되고 멋져요.
    옷도 잘 입고요.

  • 8. ...
    '20.10.21 10:47 PM (220.127.xxx.84)

    80년대 한창때 그녀의 모습을 봤어요. 지금의 에버랜드 당시엔 자연농원에서요. 화면은 진짜 못 나온거구 실물은 키도 크고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이었어요. 어린 마음에도 실물보다 화면이 넘 못나와서 안타까웠다는. 그 당시 보통 여자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도 키가 크지 않고 오종종?했는데 주현미는 최소 165는 되어 보였어요. 다리도 길고 피부도 하얗더군요. 거만하지도 않고 친절하니 인상도 좋았는데 여기서 불륜으로 결혼했다는 이야기 보고 한동안 혼란스러웠었네요.

  • 9. ㅡㅡ
    '20.10.21 11:00 PM (116.37.xxx.94)

    트롯신보셨나요?
    딴얘기라 죄송한데
    누구응원하세요?

  • 10. 볼때마다놀람
    '20.10.21 11:12 PM (58.76.xxx.17)

    어쩜 저렇게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다울까 싶어요.실제로 보면 아우라가 장난아닐듯~

  • 11.
    '20.10.21 11:19 PM (210.99.xxx.244)

    젊을땐 완전 촌스러웠는데 잘늙은거같아요

  • 12. 코디가
    '20.10.21 11:27 PM (125.134.xxx.134)

    누군지 밥 많이 사줘야할듯. 트롯가수도 코디가 메이크업 의상 해주죠? 옷걸이 아무리좋아도 옷 촌스럽게 있는사람도 있던데 잘 입어요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웃는게 넘 매력적이고
    근데 예능이고 오디션심사고 좀 보다보니 자기감정을 못숨기나봐요
    좋은건 대놓고 좋아하고 아닌건 돌려말하거나 꼬우는거없이 직설적이던데 이상하게 밉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 13. apehg
    '20.10.21 11:34 PM (125.186.xxx.133)

    저도 상간녀썰 듣고 호감도가 떨어졌어요

  • 14. ㅡㅡ
    '20.10.21 11:45 PM (110.70.xxx.213)

    상간녀
    화교들의 워너비
    촌스러움 의 대명사였는데 방송물과 돈의 힘이죠

  • 15. 임씨가
    '20.10.21 11:49 PM (124.50.xxx.70)

    부인 있는상태에서 바람피운건가요?

  • 16. 가짜뉴스
    '20.10.21 11:53 PM (180.70.xxx.229)

    불륜 가짜뉴스래요.
    불륜이 맞으면 증거를 보여주세요.

  • 17. 원글이
    '20.10.22 12:04 AM (115.23.xxx.156)

    네~트롯신보는데 주현미 말도 나긋나긋 여성스럽게하고 웃는얼굴도 입매가 이뻐서인지 이쁨 머리숱도 많고 얼마전 절친특집때 옷 케주얼하게 입고나왔는데 옷코디도 심플하게 잘입는듯~ 60나이에도 여성미가 있네요 ~그때같이나온 김완선보다 이뻐서 놀람 저는거기나온 최우진 응원해요 최우진 성훈닮지않았나요?매력있는듯 잘하면 우승가능성도 있을듯해요

  • 18. 원글이
    '20.10.22 12:14 AM (115.23.xxx.156)

    헐 상간녀라구요ㅠㅠ 몰랐네요

  • 19. 허니범
    '20.10.22 12:15 AM (123.215.xxx.182)

    몇년전
    쌍수에 지방주입하고
    띵띵 부은얼굴로 나와서
    모창가수 일반 아줌마인줄 알았었는데...
    세월지나 붓기빠지니 낫긴하네요

  • 20. 몇년전에
    '20.10.22 2:21 AM (121.167.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침마당에 나와서 결혼스토리 다 얘기했어요
    불륜이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패널중 김학래가 "그런데 어쩌다가 부인있는 남자와 그렇게 결혼할 수 있었냐" 라고 묻더군요.

    그러니까 본인이 담담하게 다 얘기하던걸요.
    엄마랑 저랑 둘이서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네요
    불륜사실을 저렇게 공중파에서 대놓고 얘기하다니 후안무치한 건가, 싶었는데
    본인 스스로도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털어버리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당시에 그 뉴스가 주간지에 실리고 친정엄마가 그 주간지를 보고서 쓰러졌다고 하대요.
    정작 이 사람 친정엄마는 평생 동안 남편 바람기에 힘들었다는데
    왜 하필 그 딸은 또 그런 인생으로 가버린 건지...

  • 21. ditto
    '20.10.22 4:59 A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티비로만 봤을 때 참 못생겼다(죄송..) 생각했던 분이거든요? 눈도 작고 커트 머리에.... 2000년대 초반에 무대에 선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와 너무 세련된 사모님같은 거예요~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그땐 지금처럼 긴 단발 머리였거든요 스타일링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랬던 건지 몰라도 실물은 아주 세련된 사모님 이미지에 우아해 보였어요

  • 22.
    '20.10.22 6:04 AM (180.224.xxx.210)

    불륜설은 TV프로그램에서 어떨결에 본인이 직접 시인했다고 여기서 봤어요.
    아침마당?이라 그랬나? 아무튼 아침토크쇼같은 데서 그랬던 거 직접 봤다고 여러 분이 댓글 달았었어요.
    하지만 그 남편분 에이즈 루머도 모두 본 것같이 마치 정확한 사실처럼 소문이 돌았었잖아요.
    그러니 뭐가 진실인지는 그 방송프로그램 증거화면 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겠죠.

  • 23.
    '20.10.22 6:19 AM (180.224.xxx.210)

    아무튼 사생활은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으니 일단 판단보류고요.

    가수로서 주현미씨는 저평가된 듯 해요.
    육 년 전인가 발매했던 게 주현미씨 가장 최신앨범인 듯 한데 완성도 정말 높아요.
    트로트가 가미된 오히려 발라드에 가까운 노래들이 수록돼 있는데 대부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주 옛날 노래들 재해석해서 유튜브에 올린 거 봤는데 훌륭해요.
    트로트가수 중에 가장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 듯 한데, 모르기는 해도 그 음악적 조력자가 남편인 듯 하더군요.

    오래 전 연말시상식에서 남편 찾았다고 그걸로도 욕 먹던데...
    만약 음악적 멘토가 남편이 맞다면 그럴 수 있었을 듯요.

  • 24. ..
    '20.10.22 8:38 PM (180.231.xxx.63)

    제눈엔 전혀요
    촌스러운 얼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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