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현미 넘 우아하고 세련 이쁘네요
나이들수록 이뻐지는듯~ 우아하고 세련 저렇게 늙고싶네요
화면에 저정도 미모면 실물은 더 이쁠것같아요
1. ..
'20.10.21 10: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피식 상간녀라오. 정신의 살인자. 누구 인생 골로 보냈죠
2. 근데
'20.10.21 10:2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화교들 약사 시험볼때 어드벤티지가 많아서 주현미 때 화교 약사가 많았다는데 정말인가요?
3. 음음음
'20.10.21 10:31 PM (220.118.xxx.206)저정도 오래 살았으면 그들이 베필이 아닐까요?
4. ..
'20.10.21 10:36 PM (222.237.xxx.88)외국인이라 대학입학시에 어드벤티지가 있었겠죠.
화교라 약사면허시험에 이득이 있지는 않았을거에요.
동생이 피부과 의사라는데 꾸준하게 관리 받겠죠?5. 얼음
'20.10.21 10:38 PM (211.214.xxx.8)그러게요..
볼때마다 항상웃는얼굴 보기좋아요~
약사된거까진 까고싶지않고요.
여튼 외모는 보기좋아요6. 그정도는ᆢ
'20.10.21 10:42 PM (222.96.xxx.44)원래 촌스러웠으나 많이 다듬어진건 맞는듯요
7. 음
'20.10.21 10:46 PM (59.10.xxx.135)나이들수록 세련되고 멋져요.
옷도 잘 입고요.8. ...
'20.10.21 10:47 PM (220.127.xxx.84)80년대 한창때 그녀의 모습을 봤어요. 지금의 에버랜드 당시엔 자연농원에서요. 화면은 진짜 못 나온거구 실물은 키도 크고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이었어요. 어린 마음에도 실물보다 화면이 넘 못나와서 안타까웠다는. 그 당시 보통 여자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도 키가 크지 않고 오종종?했는데 주현미는 최소 165는 되어 보였어요. 다리도 길고 피부도 하얗더군요. 거만하지도 않고 친절하니 인상도 좋았는데 여기서 불륜으로 결혼했다는 이야기 보고 한동안 혼란스러웠었네요.
9. ㅡㅡ
'20.10.21 11:00 PM (116.37.xxx.94)트롯신보셨나요?
딴얘기라 죄송한데
누구응원하세요?10. 볼때마다놀람
'20.10.21 11:12 PM (58.76.xxx.17)어쩜 저렇게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다울까 싶어요.실제로 보면 아우라가 장난아닐듯~
11. ㅎ
'20.10.21 11:19 PM (210.99.xxx.244)젊을땐 완전 촌스러웠는데 잘늙은거같아요
12. 코디가
'20.10.21 11:27 PM (125.134.xxx.134)누군지 밥 많이 사줘야할듯. 트롯가수도 코디가 메이크업 의상 해주죠? 옷걸이 아무리좋아도 옷 촌스럽게 있는사람도 있던데 잘 입어요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웃는게 넘 매력적이고
근데 예능이고 오디션심사고 좀 보다보니 자기감정을 못숨기나봐요
좋은건 대놓고 좋아하고 아닌건 돌려말하거나 꼬우는거없이 직설적이던데 이상하게 밉지가 않더라구요. ㅎㅎ.13. apehg
'20.10.21 11:34 PM (125.186.xxx.133)저도 상간녀썰 듣고 호감도가 떨어졌어요
14. ㅡㅡ
'20.10.21 11:45 PM (110.70.xxx.213)상간녀
화교들의 워너비
촌스러움 의 대명사였는데 방송물과 돈의 힘이죠15. 임씨가
'20.10.21 11:49 PM (124.50.xxx.70)부인 있는상태에서 바람피운건가요?
16. 가짜뉴스
'20.10.21 11:53 PM (180.70.xxx.229)불륜 가짜뉴스래요.
불륜이 맞으면 증거를 보여주세요.17. 원글이
'20.10.22 12:04 AM (115.23.xxx.156)네~트롯신보는데 주현미 말도 나긋나긋 여성스럽게하고 웃는얼굴도 입매가 이뻐서인지 이쁨 머리숱도 많고 얼마전 절친특집때 옷 케주얼하게 입고나왔는데 옷코디도 심플하게 잘입는듯~ 60나이에도 여성미가 있네요 ~그때같이나온 김완선보다 이뻐서 놀람 저는거기나온 최우진 응원해요 최우진 성훈닮지않았나요?매력있는듯 잘하면 우승가능성도 있을듯해요
18. 원글이
'20.10.22 12:14 AM (115.23.xxx.156)헐 상간녀라구요ㅠㅠ 몰랐네요
19. 허니범
'20.10.22 12:15 AM (123.215.xxx.182)몇년전
쌍수에 지방주입하고
띵띵 부은얼굴로 나와서
모창가수 일반 아줌마인줄 알았었는데...
세월지나 붓기빠지니 낫긴하네요20. 몇년전에
'20.10.22 2:21 AM (121.167.xxx.243) - 삭제된댓글본인이 아침마당에 나와서 결혼스토리 다 얘기했어요
불륜이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패널중 김학래가 "그런데 어쩌다가 부인있는 남자와 그렇게 결혼할 수 있었냐" 라고 묻더군요.
그러니까 본인이 담담하게 다 얘기하던걸요.
엄마랑 저랑 둘이서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네요
불륜사실을 저렇게 공중파에서 대놓고 얘기하다니 후안무치한 건가, 싶었는데
본인 스스로도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털어버리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당시에 그 뉴스가 주간지에 실리고 친정엄마가 그 주간지를 보고서 쓰러졌다고 하대요.
정작 이 사람 친정엄마는 평생 동안 남편 바람기에 힘들었다는데
왜 하필 그 딸은 또 그런 인생으로 가버린 건지...21. ditto
'20.10.22 4:59 AM (110.70.xxx.96) - 삭제된댓글티비로만 봤을 때 참 못생겼다(죄송..) 생각했던 분이거든요? 눈도 작고 커트 머리에.... 2000년대 초반에 무대에 선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와 너무 세련된 사모님같은 거예요~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그땐 지금처럼 긴 단발 머리였거든요 스타일링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랬던 건지 몰라도 실물은 아주 세련된 사모님 이미지에 우아해 보였어요
22. 음
'20.10.22 6:04 AM (180.224.xxx.210)불륜설은 TV프로그램에서 어떨결에 본인이 직접 시인했다고 여기서 봤어요.
아침마당?이라 그랬나? 아무튼 아침토크쇼같은 데서 그랬던 거 직접 봤다고 여러 분이 댓글 달았었어요.
하지만 그 남편분 에이즈 루머도 모두 본 것같이 마치 정확한 사실처럼 소문이 돌았었잖아요.
그러니 뭐가 진실인지는 그 방송프로그램 증거화면 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겠죠.23. 음
'20.10.22 6:19 AM (180.224.xxx.210)아무튼 사생활은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으니 일단 판단보류고요.
가수로서 주현미씨는 저평가된 듯 해요.
육 년 전인가 발매했던 게 주현미씨 가장 최신앨범인 듯 한데 완성도 정말 높아요.
트로트가 가미된 오히려 발라드에 가까운 노래들이 수록돼 있는데 대부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주 옛날 노래들 재해석해서 유튜브에 올린 거 봤는데 훌륭해요.
트로트가수 중에 가장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 듯 한데, 모르기는 해도 그 음악적 조력자가 남편인 듯 하더군요.
오래 전 연말시상식에서 남편 찾았다고 그걸로도 욕 먹던데...
만약 음악적 멘토가 남편이 맞다면 그럴 수 있었을 듯요.24. ..
'20.10.22 8:38 PM (180.231.xxx.63)제눈엔 전혀요
촌스러운 얼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