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화재 형제...동생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전 호전되었다는 뉴스 본 것 같은데.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1. ㅠㅠ
'20.10.21 5:10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저런 악마같은 애미밑에서 학대받으며 사느니 차리리ㅠㅠ
너무 맘 아프네요.
고통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2. ㅠㅠ
'20.10.21 5:10 PM (223.33.xxx.44)안타까워 어쩌나요..
부디 편안히 잠들길...ㅠㅠ3. .....
'20.10.21 5:10 PM (178.32.xxx.127)아휴...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4. 아.
'20.10.21 5:12 PM (119.203.xxx.131)너무 마음아프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5. 짜파게티
'20.10.21 5:12 PM (112.221.xxx.67)어떻해요...정말눈물나네요
형이 동생없어진거 알면 너무너무 힘들거같은데
어떡해요정말...눈물나요..ㅠ.ㅠ6. ㅠㅠ
'20.10.21 5:1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회복되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ㅜㅜ
형이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화재당시 동생 책상밑에 들어가게하고 이불로 가림막해주고
본인은 피하지도 못했던거 같던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7. 동생 상태가
'20.10.21 5:13 PM (175.199.xxx.119)더 좋았던거 아니였나요? ㅠㅠㅠㅠㅠㅠ 아가 담 세상에 더 좋은 가덩에서 태어나렴
8. ㅇㅇ
'20.10.21 5:13 PM (121.182.xxx.120)에구 형은 호전돼서 온라인수업도 한다고 하던데 동생도 안됐고 남은 형도 안됐어요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길 ㅠㅠ9. 형은
'20.10.21 5:13 PM (211.218.xxx.241)에구 천사가 데려가버렸네요
아가 그곳에선 평안해라
형도 화상으로 엄청고통스러울건데10. 하늘도
'20.10.21 5:16 PM (220.118.xxx.253)흐리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11. 모모
'20.10.21 5:18 PM (180.68.xxx.34)아!
아가 부디 저세상에선
아픔없이 편안히 사랑많이 받고
살아 안녕!12. 기레기아웃
'20.10.21 5:22 PM (183.96.xxx.241)주진우라이브에서 속보로 나오네요 아휴.. 배고픔없고 고통없는 따뜻한 곳으로 가서 쉬길 ㅠ 혼자남은 큰 아이 충격이 너무 클텐데 어쩌나요 ㅠㅠ
13. ..
'20.10.21 5:26 PM (221.167.xxx.150)편히 쉬기를..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14. 기사 보니
'20.10.21 5:27 PM (121.166.xxx.43)동생이 구석에 있어서 늦게 발견되어
연기를 많이 마셨던거 같아요.
화상은 형이 심했지만 침대 위에서 먼저 구출됐어요.15. 나옹
'20.10.21 5:30 PM (223.38.xxx.54)명복을 빕니다..
16. 아...
'20.10.21 5:34 PM (14.47.xxx.244)형이 동생을 감싸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동생이 더 일찍 회복할줄 알았어요
형이 화상수업도 한다는 기사 보고 동생이 더 상태가 좋을줄 알았어요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기를.....17. 디마프
'20.10.21 5:34 PM (1.235.xxx.148)부디부디 저세상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쉬길 바란다.
18. 아가
'20.10.21 5:41 PM (59.6.xxx.151)잘 가ㅜ
형은 부디 잘 이겨내기 바랍니다.19. ㅇㅇ
'20.10.21 5:43 PM (175.209.xxx.116)하늘 나라에서 행복하렴
ㅠㅠㅠㅠㅠㅠㅠ20. 동생이
'20.10.21 5:4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1도화상이라고 해서 빨리 회복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를 많이 마신 거네요??
목숨 걸고 지킨 동생이 사망인 걸 알게 될 형의 마음은 누가 치유해주나?21. ㅠㅠ
'20.10.21 5:46 PM (58.226.xxx.56)안타깝네요 ㅠ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형도 곧 슬픔 잊고 힘내길 바랍니다...
22. ㅠㅠ
'20.10.21 5:47 PM (118.235.xxx.228)명복을 빕니다 ㅠ 형은 잘버텨내기를 ㅠ 아가들아 어른들이 미안하다
23. ㅁㅁㅁㅁ
'20.10.21 5:55 PM (39.7.xxx.92)슬프네요 ㅜㅜㅜㅜㅜㅜ
24. 잘될거야
'20.10.21 5:57 PM (39.118.xxx.146)에구 명복을 빕니다.
형 혼자 이 세상을 헤쳐나가야겠네요
동생도 형도 안타깝네요25. 리메이크
'20.10.21 6:00 PM (125.183.xxx.243)아가야, 안녕. . .
26. ㅠㅠ
'20.10.21 6:36 PM (183.98.xxx.38)아가야. 다음에는 꼭 더 좋은 곳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
미안하다 구해주지 못해서27. 초승달님
'20.10.21 7:13 PM (223.38.xxx.51)생판 남인데도 이리 마음아픈데...
아이야.그곳에서 행복하렴.
형이 얼마나 슬플까요?ㅠ
엄마가 제발 정신차리길..28. ..
'20.10.21 7:29 PM (116.88.xxx.163)동생도, 형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형이 제발 죄책감없이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제발 남은 인생 행복하길...
29. 마른여자
'20.10.21 7:39 PM (112.156.xxx.235)뉴스보자마자 눈물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