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 거짓말 하는 지인... 걸러야 할까요?

흠흠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20-10-21 15:09:13

저에게 참 잘하고 친절한데...


말이 잘 바뀌어요.

예를 들면 제가 A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본인은 그 브랜드 별로라며 B라는 브랜드가 더 좋다고 해요

그래놓고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A라는 브랜드 매니아라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에게는 영국을 가보지 않았다고 했는데

다른 분이 영국 이야기를 하자, 본인도 거기 많이 가봤다고 하네요.


걸러야 하는 상대 맞죠?

IP : 218.146.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1 3:11 PM (223.33.xxx.250)

    네 그런사람 멀리하세요~ 거짓말도 머리나 좋아야지 거짓말 하는 사람들 특징; 전에 할 말 기억도 못함 ㅋㅋ

  • 2. ...
    '20.10.21 3:11 PM (180.69.xxx.35)

    완전 또라이네..

  • 3. ,.
    '20.10.21 3:11 PM (58.230.xxx.18)

    철없던 초딩시절에나 할법한 행동이고 또 그 시절에 그런 행동하는 친구라도 정 떨어져서 친구안할 수준이네요.

  • 4. .....
    '20.10.21 3:12 PM (221.157.xxx.127)

    또라이는 걸러야죠

  • 5. 그정도면
    '20.10.21 3:14 P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사소한 거짓말이 아닌것 같은데요.
    자존감 바닥인 사람인가봐요.
    저 같으면 거르겠습니다.

  • 6. H9h0
    '20.10.21 3:51 PM (218.48.xxx.142)

    그냥 좀 주관없고
    자존감 낮은사람
    영국은 왜 가봣다고 하는건가요?ㅋㅋㅋ
    초딩도 아니고.ㅋㅋㅋ

  • 7. ㄸㄹㅇ
    '20.10.21 3:51 PM (223.39.xxx.222)

    그런사람 알아요
    혹 할정도로 친절한데 입만 열면 거짓말
    나중엔 자기 거짓말 합리화하려고 상대를
    이상한 사람만들고 그꼴 안당하시려면 얼른 손절하세요
    잘해주지않으면 자기주변에 사람이 남아나질않으니
    잘해주는거예요
    첨엔 그걸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만나는거죠

  • 8. ...
    '20.10.21 3:53 PM (14.32.xxx.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환자 수준인데요

  • 9. 어우 싫어
    '20.10.21 4:08 PM (222.96.xxx.44)

    완전 거짓말쟁이네요ㆍ
    거르세요ㆍ저런사람 젤 가까이하기 싫어요

  • 10. ..
    '20.10.21 4:30 PM (59.102.xxx.172)

    첨에는 사소해서 별거 아닌것 같은데 오래 옆에 있으면 피해봐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러니 시기, 질투 기본이고요 뭐든지 남탓도 잘 해요.

  • 11.
    '20.10.21 4:50 PM (122.36.xxx.160)

    그런 지인 때문에 힘든 일에 말려 들었던 경험으로 피하라고 말씀드려요. 거짓말로 허세 부리고 자기포장하고 남에게는 자기가 견제하는 사람을 타인들에게 이상하게 말을 흘려서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게 하고 ‥ 근데 그 지인이 호감형이라서 아무도 의심을 안하고 그 말을 믿어버리니 피해자 입장에선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아직도 힘들어요. 같이 어울리면 피해자가 되거나 동조자가 되거나 둘중 하나가 되더군요.

  • 12. 거짓말
    '20.10.21 5:03 PM (27.177.xxx.213)

    하는 인간들은 다 찔라야험
    그게 정답

  • 13.
    '20.10.21 5:13 PM (175.120.xxx.219)

    사소하지 않아요.

    거리를 두셔야할 것 같은데요.

  • 14. 휴유
    '20.10.21 5:20 PM (112.221.xxx.67)

    자기가 한말도 기억못하나보네요

  • 15. ..
    '20.10.21 8:29 PM (223.39.xxx.42)

    말 가벼운 사람은 걸러야되는 1순위 입니다. 본심과는 다르게 행동하므로 매사 언행불일치고요. 뒤통수 때리는거 오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41 미코 나리는 어디에? 1 어딨냐 14:44:44 103
1590740 이 남자, 어때보이세요? 3 자유게시판 14:41:57 149
1590739 비행기 환승시 짐찾기 ,, 14:40:01 79
1590738 유부초밥용 유부 냉동해도 괜찮나요? 1 유부초밥 14:38:32 65
1590737 조국혁신당 尹민생토론회 국정조사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 2 ,,,, 14:38:30 144
1590736 시누 입장에서.. 20 엠엠 14:32:28 656
1590735 장은영도 생각보다 위자료 얼마 못받았어요.. 14 재산 14:31:16 1,088
1590734 아파트 누수관련 배상 조언주세요 2 ㅇㅇ 14:30:18 141
1590733 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8 ... 14:27:02 655
1590732 어릴때 부잣집 친구네 가면 부러웠던거 5 14:22:40 904
1590731 종이책읽으시는분들 4 ㄴㄴ 14:20:04 401
1590730 전재산 3억 류선재 vs 전재산 3천억 70먹은 할배 25 나이값 14:17:28 1,257
1590729 친구도 나이차 많이 나는 분과 결혼했는데요 11 14:15:13 1,588
1590728 요즘 아빠들은 다르네요 ㅎㅎ 3 ,,, 14:10:37 1,030
1590727 다 늙어서 대학원 다님. 교수님 전화왔음 9 ... 14:09:38 1,212
1590726 4~50대 분들 지금 헤어스타일 어떤가요 8 .. 14:09:35 842
1590725 서울로얄마리나 선상레스토랑 폐업했나요? 궁금 14:01:27 135
1590724 흔들의자 사고 행복해요 히히~ 7 좋다 13:56:41 807
1590723 케잌에 생크림 대신 쿠킹크림 써도 될까요 1 베이킹 13:47:24 178
1590722 오늘 초등 중등 등교했나요? 5 ㅇㅇ 13:43:16 956
1590721 어리다고 다 재벌남이랑 13 asd 13:43:13 1,146
1590720 며늘,손주앞에서 감탄사가 ‘지랄’ , 사돈댁 지칭 ’장인‘ ’장.. 8 ... 13:42:48 1,333
1590719 자다가 뭔가 불편해서 보면 무릎을 굽혀서 자고 있어요 2 ........ 13:42:37 346
1590718 조국혁신당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랑? 민생토론회 국정조.. 11 .. 13:40:37 1,110
1590717 전세계약 갱신 3 미주 13:40:29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