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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엉덩이거의 들어나 는 수영복(미국문화차)

..... 조회수 : 6,584
작성일 : 2020-10-20 22:39:28
요즘 제가 라이프타임을 다니고 있어요.
거기 핫터브에서 흑인 십대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엉덩이 쪽이 약간 두꺼운
끈 처럼
되어 있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걸 봤어요. 와 문화 충격.
그리고 백인여자아이들 비키니를 입었는데, 앞쪽은 무난 하던데 뒷쪽은
역쉬 엉덩이 반이 보이게 입더라두요.. 충격

물놀이장이면 몰라도 운동하러온곳의 월요일 그차림이라니...

우리나라에서는 레깅스로도 말들이 많은데말이죠

그애들은 수영은 안하더라구요
IP : 24.118.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끈패티 수영복
    '20.10.20 10:44 PM (39.120.xxx.143) - 삭제된댓글

    엉덩이가 그냥 똥꼬 빼고 다보이게
    입는 비키니도잇응

  • 2. ㅇㅇ
    '20.10.20 10:44 PM (175.114.xxx.96)

    문안이 더 충격 ㅎㅎ

  • 3. ㅇㅇ
    '20.10.20 10:46 PM (175.207.xxx.116)

    문안이 더 충격 2222

  • 4. 모모
    '20.10.20 10:47 PM (180.68.xxx.34)

    아직도 문안이라고
    쓰는 사람이 있군요

  • 5. 문안
    '20.10.20 10:47 PM (124.54.xxx.74)

    요즘에 진짜 많이 쓰더라구요. 그게 왜 헷갈리는지
    모르겠어요

  • 6.
    '20.10.20 10:48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문안이 더 충격 33333

    비키니 입은 백인 여자 아이들 앞 쪽에 문안 인사 한다는 줄...

  • 7. ...
    '20.10.20 10:49 PM (122.38.xxx.110)

    들어나는도 충격

  • 8. 아 비키니 엉덩이
    '20.10.20 10:50 PM (39.120.xxx.143) - 삭제된댓글

    박고 십다

  • 9. 으싸쌰
    '20.10.20 10:50 PM (210.117.xxx.124)

    저도 첨언하자면
    드러나는 입니다 죄송

  • 10. ...
    '20.10.20 11:01 PM (121.152.xxx.82)

    '역쉬'는...일부러 그렇게 쓰..쓴거겠죠? ^^;;;

  • 11. ㅎㅎㅎ
    '20.10.20 11:44 PM (14.39.xxx.149)

    여기 아줌마들은 엉덩이엔 관대한데 맞춤법엔 엄청 짜증내ㅋㅋㅋ
    다들 엉덩이 반쯤 드러내고 다니나봐요

  • 12. ㅋㅋㅋㅋ
    '20.10.20 11:49 PM (175.208.xxx.235)

    저도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난 엉덩이가 더 놀라운데, 내가 82 못 쫓아 가는건가?

  • 13. . ...
    '20.10.21 12:08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갱단이나 테러범들 나오는 영화 보면 꼭 수영장 씬이 나오고 여성들 몸을 그런 식으로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 장면 많지 않나요? 마치 소품 다루듯 과하게 성 상품화시키는 통에 보는 제가 다 민망한데 티비도 아닌 실제로 눈앞에서 본다면 헐...

  • 14. ㅇㅇ
    '20.10.21 12:21 AM (175.114.xxx.96)

    여기 아줌마들이 그럼 미국 여자애들 엉덩이에 쉽게 넘어갈것 같아요? ㅋㅋ 뭘 충격씩이나 ㅋ

  • 15. ㅇㅇㅇㅇ
    '20.10.21 12:56 AM (218.235.xxx.219)

    걔들도 남자들이 쳐다봤으니 시선강간이라고 주장하나요?

  • 16. happy
    '20.10.21 2:34 AM (115.161.xxx.137)

    엉덩이 반요? ㅎ
    티팬티 수준 비키니가 더 많아요.
    심지어 비키니든 뭐든 수영복 브라엔
    한국과 달리 캡이 안들어서 바스트 포인트
    여실히 드러나요.
    외국서 수영복 못사는 게 캡 없고 엉덩이
    다 드러내고 원피스형도 골반뼈 위로 절개라
    힙 다 드러나고 ㅎ

  • 17. ㅎㅎ
    '20.10.21 4:48 AM (72.42.xxx.171)

    코스타리카 지난 여름에 놀러갔었는데 배타고 스노쿨하러 가는데 유럽에서 온 모녀 둘이가 그냥 벗고 다니지 뭐 저런걸 걸치고 다니냐 싶을 정도로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수영복 입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 애들이 시선을 어디로 둘 지 몰라서 엄마~~ 하면서 괴로워하고 ㅋㅋ Day Tour 라 배에서 뛰어내리지도 못하고 시선테러 당했죠.

    그리고 호텔에 갔는데 아주작은 방갈로 몇개 있는 호텔이고 식당이 하나인데 아침 먹을때마다 게이커플 (편견없음) 하얀 색 삼각 팬티만 둘이 입고 뛰어다녔어요. 우리 애들이 그 사람들이 근처에 올때마다 엄마 ~~ 하고 고개 돌리고 엄청 힘들어했어요. 남편도 왜 굳이 하얀색 짧은 수영복을 둘이 똑같이 입냐고. 한국에서는 저거 속옷인데 이러면서.

    사람들 쫌 자제해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 18. 동서양차이
    '20.10.21 5:37 AM (117.53.xxx.35)

    외국 가서 외국 사람들 옷 입는게 불편하다고 자제해달라는 건 쫌.. 말이안되지않아요?

  • 19. 요즘
    '20.10.21 9:05 AM (1.235.xxx.101)

    실내 수영장 강습 받을 때도
    하이 컷이라고
    엉덩이 반 쯤 드러나는 것
    많이 입어요.
    수영복에 엉덩이 드러나는 건
    뭐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 20. ㅇㅇ
    '20.10.21 9:53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관심없으면 안보여요.
    여행가서까지 자세히 쳐다보고 불편해 하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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