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엉덩이거의 들어나 는 수영복(미국문화차)
거기 핫터브에서 흑인 십대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엉덩이 쪽이 약간 두꺼운
끈 처럼
되어 있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걸 봤어요. 와 문화 충격.
그리고 백인여자아이들 비키니를 입었는데, 앞쪽은 무난 하던데 뒷쪽은
역쉬 엉덩이 반이 보이게 입더라두요.. 충격
물놀이장이면 몰라도 운동하러온곳의 월요일 그차림이라니...
우리나라에서는 레깅스로도 말들이 많은데말이죠
그애들은 수영은 안하더라구요
1. 끈패티 수영복
'20.10.20 10:44 PM (39.120.xxx.143) - 삭제된댓글엉덩이가 그냥 똥꼬 빼고 다보이게
입는 비키니도잇응2. ㅇㅇ
'20.10.20 10:44 PM (175.114.xxx.96)문안이 더 충격 ㅎㅎ
3. ㅇㅇ
'20.10.20 10:46 PM (175.207.xxx.116)문안이 더 충격 2222
4. 모모
'20.10.20 10:47 PM (180.68.xxx.34)아직도 문안이라고
쓰는 사람이 있군요5. 문안
'20.10.20 10:47 PM (124.54.xxx.74)요즘에 진짜 많이 쓰더라구요. 그게 왜 헷갈리는지
모르겠어요6. 헉
'20.10.20 10:48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문안이 더 충격 33333
비키니 입은 백인 여자 아이들 앞 쪽에 문안 인사 한다는 줄...7. ...
'20.10.20 10:49 PM (122.38.xxx.110)들어나는도 충격
8. 아 비키니 엉덩이
'20.10.20 10:50 PM (39.120.xxx.143) - 삭제된댓글박고 십다
9. 으싸쌰
'20.10.20 10:50 PM (210.117.xxx.124)저도 첨언하자면
드러나는 입니다 죄송10. ...
'20.10.20 11:01 PM (121.152.xxx.82)'역쉬'는...일부러 그렇게 쓰..쓴거겠죠? ^^;;;
11. ㅎㅎㅎ
'20.10.20 11:44 PM (14.39.xxx.149)여기 아줌마들은 엉덩이엔 관대한데 맞춤법엔 엄청 짜증내ㅋㅋㅋ
다들 엉덩이 반쯤 드러내고 다니나봐요12. ㅋㅋㅋㅋ
'20.10.20 11:49 PM (175.208.xxx.235)저도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난 엉덩이가 더 놀라운데, 내가 82 못 쫓아 가는건가?13. . ...
'20.10.21 12:08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갱단이나 테러범들 나오는 영화 보면 꼭 수영장 씬이 나오고 여성들 몸을 그런 식으로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 장면 많지 않나요? 마치 소품 다루듯 과하게 성 상품화시키는 통에 보는 제가 다 민망한데 티비도 아닌 실제로 눈앞에서 본다면 헐...
14. ㅇㅇ
'20.10.21 12:21 AM (175.114.xxx.96)여기 아줌마들이 그럼 미국 여자애들 엉덩이에 쉽게 넘어갈것 같아요? ㅋㅋ 뭘 충격씩이나 ㅋ
15. ㅇㅇㅇㅇ
'20.10.21 12:56 AM (218.235.xxx.219)걔들도 남자들이 쳐다봤으니 시선강간이라고 주장하나요?
16. happy
'20.10.21 2:34 AM (115.161.xxx.137)엉덩이 반요? ㅎ
티팬티 수준 비키니가 더 많아요.
심지어 비키니든 뭐든 수영복 브라엔
한국과 달리 캡이 안들어서 바스트 포인트
여실히 드러나요.
외국서 수영복 못사는 게 캡 없고 엉덩이
다 드러내고 원피스형도 골반뼈 위로 절개라
힙 다 드러나고 ㅎ17. ㅎㅎ
'20.10.21 4:48 AM (72.42.xxx.171)코스타리카 지난 여름에 놀러갔었는데 배타고 스노쿨하러 가는데 유럽에서 온 모녀 둘이가 그냥 벗고 다니지 뭐 저런걸 걸치고 다니냐 싶을 정도로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수영복 입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 애들이 시선을 어디로 둘 지 몰라서 엄마~~ 하면서 괴로워하고 ㅋㅋ Day Tour 라 배에서 뛰어내리지도 못하고 시선테러 당했죠.
그리고 호텔에 갔는데 아주작은 방갈로 몇개 있는 호텔이고 식당이 하나인데 아침 먹을때마다 게이커플 (편견없음) 하얀 색 삼각 팬티만 둘이 입고 뛰어다녔어요. 우리 애들이 그 사람들이 근처에 올때마다 엄마 ~~ 하고 고개 돌리고 엄청 힘들어했어요. 남편도 왜 굳이 하얀색 짧은 수영복을 둘이 똑같이 입냐고. 한국에서는 저거 속옷인데 이러면서.
사람들 쫌 자제해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었어요.18. 동서양차이
'20.10.21 5:37 AM (117.53.xxx.35)외국 가서 외국 사람들 옷 입는게 불편하다고 자제해달라는 건 쫌.. 말이안되지않아요?
19. 요즘
'20.10.21 9:05 AM (1.235.xxx.101)실내 수영장 강습 받을 때도
하이 컷이라고
엉덩이 반 쯤 드러나는 것
많이 입어요.
수영복에 엉덩이 드러나는 건
뭐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요.20. ㅇㅇ
'20.10.21 9:53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관심없으면 안보여요.
여행가서까지 자세히 쳐다보고 불편해 하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