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껍질벗기는게 어려울듯한데
이 고구마가 엄청 많아요 ㅠㅠ
뭘하면 좋을까요?
삶아서 우유, 꿀 넣고 고구마라떼
한번에 많이 먹기 싫어서 손가락 굵기 사이즈 고구마 선호해요
잘 씻으면 껍질 안 벗겨도 되지 않나요?
익히면 단맛이 진해지던데요.
그냥 삶기
굵게 채쳐서 에어프라이나 오븐에 굽기
삶아서 껍질 채 동글동글 단면으로 썰어 쫀득하게 반건조시키기
삶아서 말려요.
꼬득하게 말리면 저장도 오래할수 있고
단맛도 배가 되서 맛나요.
오븐에 오랜시간 구워요
설탕같은 당분이 나오며 쫀득해져서
껍질채 먹으면
흐미
형언할 수 없어요
주말에 3키로 궈 먹었어요 ㅠ
등이랑
배가 두툼해지는 부작용은 전 몰라요 ㅎ
무농약도 아닌데 껍질을 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