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킨십 억제 중ㅋㅋ
같은 팀 동료가 이성인데.. 그래서 스킨십을 늘 참고 있어요 ㅎㅎ
손 만지고 싶다... 등 쓰다듬고 싶다.. 일하다 졸리면 손 내밀고 잡아주고 하던 동성 동료가 그립네요.
1. ..
'20.10.20 7:17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뭘 그런걸 참아요..나쁜것도 아니고..
2. 참아야해요
'20.10.20 7:17 PM (175.122.xxx.249)코로나 때문에 악수도 못하고 있잖아요.
3. ...
'20.10.20 7:17 PM (27.100.xxx.32)전 동성이 그러는 거 정말 싫은데 내색 안해요...
4. ㅇㅇㅇ
'20.10.20 7:18 PM (59.10.xxx.93)동성이라도 아무한테나 안 해요!! ㅎㅎ 다 눈치가 있는데..
5. ...
'20.10.20 7:19 PM (61.72.xxx.45)전 사양할래요
싫어욧 아무리 친해도6. 헐
'20.10.20 7:20 PM (222.106.xxx.155)남편, 자식 외엔 스킨십은 하고 싶지도, 할 생각도 못했는데
7. ㅇㅇ
'20.10.20 7:20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베리베리 노땡큐
너만 좋지 난 싫어요8. 어우
'20.10.20 7:21 PM (182.214.xxx.38)다 싫어하는데 참는거예요ㅜㅜ
누가 좋아하나요 회사에서 손만지자는 아줌마를9. ....
'20.10.20 7:23 PM (222.99.xxx.169)싫은데 참는거에요.ㅠㅠ
대놓고 내색은 못하니 그냥 두는거지요.
나쁜 손버릇이에요. 이 기회에 고치세요.ㅠ10. dma
'20.10.20 7:23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오해살수도 있겠는데요? 성정체성
그런 느낌 아니라면
상대방 너무 싫을듯.11. 질색이에요
'20.10.20 7:26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왜 남의 몸에 손을 대요?
계속 참으시길 바라요12. ᆢ
'20.10.20 7:31 PM (125.176.xxx.8)싫어도 참는것 ᆢ몸에 손대는것 안좋아하는데 상대방이 팔짱끼면 그냥 웃어줘요. 좋아서가 아니라 싫은티 안낼려고 ᆢ
상대방 무안할까봐서요 .13. 동성도
'20.10.20 7:3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그러면 싫을둣해요 저는 ㅠㅠ
ㅡ 남편왈 목석이14. ..
'20.10.20 7:32 PM (125.178.xxx.90)만지지 마세요
내 몸은 내가 허락한 사람 말고 만지는거 다 안좋아해요15. ㅇㅇㅇ
'20.10.20 7:33 PM (59.10.xxx.93)허거덩 그럼 다들 친한 사람끼리 거리두기 하면서 지내는? 당근 아무한테나 안 그러죠. 에로틱한 것도 아니고요!
16. 전
'20.10.20 7:36 PM (1.230.xxx.106)말하면서 옆사람 툭툭 건드리는것도 자기말에 집중해달라 리액션 해달라 이런 사인 같아 싫던데...
17. 으아~~ㅠㅠ
'20.10.20 7:37 PM (182.208.xxx.58)넘 싫음 ㄷㄷㄷ
18. 진짜
'20.10.20 7:43 PM (58.122.xxx.203)툭툭 치는 것도 싫음.
친정엄마가 손 깍지끼는 것도 얼른 빼서 팔장으로 바꿈.
세상에 친해서 한다니...19. 아니
'20.10.20 7:43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난 좋아요.
친밀감. 다정함이 느껴져서 전 좋아요20. 아...
'20.10.20 7:46 PM (175.223.xxx.178)하시는 분은 친근함의 표시, 호의이지만
저같은 사람은 불편해요
하지만 절 좋아서 하시니까 내색안하고 참는 편이에요21. ..
'20.10.20 7:47 PM (115.140.xxx.145)솔직히...싫어요
근데 상대가 무안할까봐 참아요. 아주 꾹 참습니다22. ㅡㅡㅡ
'20.10.20 8:04 PM (220.127.xxx.238)으 ㅜㅜㅜㅜㅜㅜ싫어요 ㅜㅜㅜㅜ
원글님 ㅋㅋ ㅎㅎ 섞어서 쓴거 보면
그런거 남들이 싫어하겠다 생각 전혀 못하시는듯23. 아주
'20.10.20 8:09 PM (112.169.xxx.189)친하고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있는데
처음 알고 몇년은 정말 그 문제?때문에
심각하게 이 관계를 계속할지 고민했어요
그러다 결론냈죠 싫다고 말하고
그쪽에서 서운해하면 너무 아쉽지만
관계를 정리하겠다고요
솔직하게 말했고 그 언니도 스스로 그런편이라는거 다행히 알고있어서 의식적으로 안그러려
노력??해줘서 이십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싫어하는 사람 많으니 표 안낸다해서
괜찮은가보다 넘겨짚지 마시길24. ...
'20.10.20 8:13 PM (121.130.xxx.38) - 삭제된댓글제발...
원치않는 터치는 가족이라도 싫어요.25. 극혐
'20.10.20 8:14 PM (223.38.xxx.169)너무 너무 싫어요
그런 사람26. ㅋㅋㅋ
'20.10.20 8:15 PM (223.39.xxx.102)근데 그게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마음이 맞으면
스킨십이 너무 저연스러워져요 만나면 포옹 볼때기 비비고
손잡고 둥가둥가 그리고 또 스킨쉽을 좋아하는 관계에 한해요
상대방은 나를 호의적인 상대로 보지만 원치 않으면 안해요 그니까 주파수가 맞는 친구나 동료들끼리만 하눈거죵
아무한테나 그러면 진짜 노노 저도 싫을 듯27. 대부분싫어함
'20.10.20 8:44 PM (221.140.xxx.230)절친도 싫은데 회사 동료라뇨
말하면서 툭툭 치는 것도 거슬림
그런걸 친밀함이라 생각하는 것도 정말..28. ᆢ
'20.10.20 9:15 PM (221.153.xxx.104)절친도,동성도 스킨쉽 싫어요
손버릇 꼭 고치세요29. ..
'20.10.20 11:08 PM (175.223.xxx.144)정말 소름끼쳐요. 여자라도 내몸 만지는거.
꼭 고치세요.30. 에로틱하고
'20.10.21 7:28 AM (59.6.xxx.151)상관없어요
친하다고 만진다는 건 좀..
공간도 사적영역이 있는 거죠
상대도 좋아하는 성향이면 모를까
전 진심 싫습니다
내 아이들, 애완견 그리고 섹스 이외는 모두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