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꾸역꾸역 참고 버티는건 정말 잘하거든요.
무조건 참으면서 버티는거에요.
근데 그런거말고...버티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내시는 분들...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나요?
저는 온통 그 생각에 마음이 속상하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면서 속만 끓이거든요.
그러면서 꾸역꾸역 참고..일상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서
때론 일상생활이 힘들고 때론 기운차려질땐 최소한의 일들만 간신히 하기도해요.
공부도 해야하고 할일들도 많은데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속이 상해서 일상이 초토화되는 일이 대부분이에요.
간혹 힘든일이 있어도..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이루어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어떤 마음으로 하시나요.. 지금 이렇게 살면 안되는 시기인데...잘 안되서..도움 요청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