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작은거 꺼내 먹어봤는데 아린 맛 70% 정도 빠진것 같고 진짜 맛있네요.
저 첨 담근거라 두근두근했거든요.
색도 군데군데 초록색으로 변해서 좀 불안했었는데 맛보고 나니 너무 기분 좋아요.
전 1:1 레시피로 했어요.
물,간장,설탕 넣고 부르르 끓인 후 불 끈 다음 식초, 소주 넣기. 소주량은 다른 재료의 절반.
뜨거울때 마늘에 팍 붓고 저장했다 사흘 후에 다시 양념물만 따라내서 다시 끓여서 또 뜨거울때 팍 부었어요.
한 달 후엔 더 맛있어지겠죠?
벌써부터 기대감 상승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