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바보 같나요
1. ...
'20.10.20 1:57 PM (223.38.xxx.254)남편이 그렇게 하면 님도 통장하나 만들어 거기에 따로 모으세요. 그게 좋아요
2. uji
'20.10.20 1:58 PM (106.243.xxx.240)남편은 왜 저한테 안알리고 왜 저만 이렇게 됐을까요
남편이 현명한건지 ㅠㅠ3. 남자
'20.10.20 2:06 PM (182.216.xxx.172)남자들이 아무 생각 없는 경우가 많아요
돈썼을때 어떤돈으로 쓴건지 물어보고
그럴때는 말해달라 말해야 해요
왜 일일이 말해야 하는지 이해도 못해요
그냥 알아서 하겠지
이건 관계지향적이고 역지사지 잘되는
여자들 사이에서 주로 통용돼죠
남자하고 살아보니
같이 살려면 하나하나
이건 이렇게 해줘 라고 부탁을 몇번해야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4. ...
'20.10.20 2:11 PM (112.220.xxx.102)님한테 준 용돈받은걸 왜 부부통장에 넣어요?
진짜 바보같음 ;;;5. ᆢ
'20.10.20 2:20 PM (175.123.xxx.2)결혼하고서도 용돈을 받다니 부럽네요
6. uji
'20.10.20 2:23 PM (106.243.xxx.240)윗님 새뱃돈이나 생일에 받는 용돈이요. ㅠ
7. ..
'20.10.20 2:40 PM (49.164.xxx.159)비상금이 필요한가보죠.
심플하게 생각하세요.8. 마음을 합해야
'20.10.20 3:10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부부죠.. 근데 요즘 시대에는 안그런가 봐요
저나 남편이나 부모님이든 누구한테든 돈 받으면 생활비통장에 다 넣고 같이 써요
돈을 다 모아서 저축도 생활비도 병원비도 다 같이 쓰고 노후준비도 같이 하는데
남편이 만일 안그런다면 저도 따로 저축할거 같아요 에휴..9. ,,
'20.10.20 3:20 P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남편이 똑똑이
여자도 비자금 있어야
곧 돈이 힘이지요10. 생활비나
'20.10.20 3:29 PM (119.71.xxx.160)대출금으로 월급 다 쓰는 것보다
원글님처럼 저축하는 쪽이 훨씬 더 유리한 것 아닌가요
제가 남편입장이라면 저축하는 쪽을 택하겠구만
왜 생활비며 대출금을 갚는 쪽을 선택했을까요
그러면 늘 남는 돈이 없어 상실감 느끼지 않을까요
좀 느슨하게 사세요. 용돈 받은 거 쓰는게 뭐 별거라고
이상한 생각까지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