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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댁에 뭘 그렇게 보네요.

남편 조회수 : 7,768
작성일 : 2020-10-20 13:23:17
남편이 지방에 근무를 해요.



지방에 근무하다보니 고구마, 토마토, 사과 같은걸 사서 시댁에 보내요.



결혼전에는 그렇다치고 결혼 후에도 이런걸 사서 보내더라구요.



시댁은 식구별로 사서 보내고 우리 친정에도 보내주는데 하나도 안 고마워요



시댁에서도 남편이 시골이다보니 농산물 좀 사서 보내달라고 부탁도 하구요.



한달에 한번 아니면 석달에 한번 꼴로 보내서 보내지 말자라고 했더니



다른 형제들도 다 보내고 우리집은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



그 돈도 무시 못하거든요.


한번에 20만원 이상 들어가거든요.














IP : 118.235.xxx.13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0.20 1:25 PM (223.62.xxx.227)

    오늘 왜 이래요?

  • 2. ㅇㅇ
    '20.10.20 1:26 PM (49.142.xxx.36)

    그래서 어쩌라고요.
    20만원 아줌마도 좀 벌어요. 참내... 거지들만 모였나..

  • 3. 아들이라고
    '20.10.20 1:26 PM (58.140.xxx.38)

    생각해봐요. 아들이 지방근무인데 보내면 아마도 기뻐하시겠죠?

  • 4. ㅎㅎ
    '20.10.20 1:26 PM (118.220.xxx.115)

    그정도는 괜찮지않나요? 친정도 보내주신다면서요...

  • 5. .......
    '20.10.20 1:27 PM (222.113.xxx.75)

    헐 제가 남편이라면 정떨어지겠어요.
    부인한테 시켜서 보내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번걸로 직접 시킨다는데!!
    처가에도 보낸다는데!!
    그게 왜 뭐 어때서요?

  • 6. 아마
    '20.10.20 1:27 PM (210.178.xxx.44)

    많이들 그러고 살죠.
    저희 엄마는 뭐라도 철이라 좋은걸 발견하면 아들네, 딸네, 사돈네, 고모네, 작은아빠네... 보내고요. 받은 집들도 여행 가거나 하면 소소하게 보내고...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아무도 몰라요. 그냥 서로 주고 받는 정이죠.

    응팔인가 보면 나오잖아요.
    저녁 반찬 하면서 여유있게 만들우 이웃에 한접시씩 보내고, 받고... 그러다 보면 택이네 집 밥상이 그득해지고... ㅋㅋ

  • 7. ㅇㅇ
    '20.10.20 1:27 PM (49.142.xxx.36)

    친정에 장봐주는 딸들 수두룩 빡빡들 하드만.... 그 좀 보내주는게 그리 아까워요? 어휴.. 일부러 저러는건가 ...
    아 난 시엄마 될일 평생 없는 직장 다니는 외동딸 애미요...

  • 8. 돈이 아깝다면
    '20.10.20 1:28 PM (125.15.xxx.187)

    그렇게 돈을 쓰는 남편 버리고 돈 많이 벌고 구두쇠인 남자를 만나면 됩니다.

  • 9. ...
    '20.10.20 1:29 PM (118.176.xxx.40)

    저도 며느리지만. 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10. ..
    '20.10.20 1:29 PM (203.170.xxx.178)

    참 쪼잔한 아줌마네요..

  • 11. ...
    '20.10.20 1:29 PM (118.176.xxx.40)

    글타고 바쁜 며느리한테 시키는것도 아니쟎아요.

  • 12. ..
    '20.10.20 1:30 PM (221.159.xxx.134)

    얼마나 사는게 힘들면 20만원에 치를 떨까..하고 넘어가세요 여러분들~

  • 13. 부모한테
    '20.10.20 1:31 PM (203.128.xxx.68)

    하는건 냅두세요~~
    매주도 아니고 한달 한두번이면뭐...

  • 14. 하...
    '20.10.20 1:32 PM (61.79.xxx.197)

    아래에도 인색한 아내글이 있어서 짜증나던데..
    시댁만 보내는것도 아니고 친정도 같이 보낸다면서요ㅜㅜ
    왜 그러세요..
    참...이런 아내를 둔 남편들 불쌍하네요.

  • 15. ㅁㅁ
    '20.10.20 1:33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어지간하면 여자편드는데 이건 좀...

  • 16. 진짜
    '20.10.20 1:33 PM (175.223.xxx.18)

    오늘 왜이래?
    인색한 사람들은
    그냥 결혼하지마셈.
    완전 퓌곤해ㅡㅡ

  • 17. 아마
    '20.10.20 1:34 PM (210.178.xxx.44)

    얼마나 주고 받는 정을 못 느껴보고 살았으면 부모형제에게 보내고, 처가에도 보내는 걸 이렇게 짜증낼까요?

  • 18. 앞에
    '20.10.20 1:34 PM (203.128.xxx.68) - 삭제된댓글

    시누이 돈준 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지만 나한테 모질게 안한 부모형제라면
    이런글도 안 올리겠다 싶어요
    저 못해줘서 안달이 나죠

    앞글 시누이는 동생결혼때 아무것도 안했다며요
    이글도 부모가 바라기만 하는 부모면....
    돈액수를 떠나서...

  • 19. 으이고
    '20.10.20 1:35 PM (175.223.xxx.235)

    고아랑 결혼하시지...

  • 20. 앞글
    '20.10.20 1:35 PM (203.128.xxx.68)

    시누이 돈준 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지만 나한테 모질게 안한 부모형제라면
    이런글도 안 올리겠다 싶어요
    더 못해줘서 안달이 나죠

    앞글 시누이는 동생결혼때 아무것도 안했다며요
    이글도 부모가 바라기만 하는 부모면....
    돈액수를 떠나서...

  • 21. ㅎㅎㅎ
    '20.10.20 1:36 PM (203.251.xxx.221)

    제 아들이 오지 근무자인데
    저는 거기 특산물 사서
    양가에 보내라고 해요.
    그런게 사는 재미라고, ㅎㅎㅎ

  • 22. 모모
    '20.10.20 1:36 PM (180.68.xxx.34)

    아니 진짜
    왜들그래요
    맘이 가난한사람들
    너무 많네요

  • 23. 진짜
    '20.10.20 1:38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오늘 왜이래요?
    저 아래 글 유사품 인가요?

  • 24.
    '20.10.20 1:40 PM (124.53.xxx.190)

    아무리 우리 며느리들이라지만
    시골 계신 부모님
    사과 고구마 드시는 걸로 그러진 맙시다.

  • 25. 형편따라
    '20.10.20 1:41 PM (125.132.xxx.178)

    20만원으로 알차게 쓰시네요 남편분.형제들까지 보내는 건 과한 면이 없진않은데 그쪽에서도 오는 게 있고 부담스러 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그냥 주변사람들한테 술한번 사는 돈인데 그정도는 눈감아줄 것 같아요. 그 돈 20만원 없어서 너무 곤란하다 하면 어쩔수 없이 단속해야겠지맘요.

    그리고 시골살면 서로서로 집에 농사짓는 거 팔아주고 해야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 여러개사서 보내는 가본데 그냥 남편의 사교비지출이라고 생각하세요

  • 26. ㅇㅇ
    '20.10.20 1:42 PM (117.111.xxx.18)

    이래서 너무 없는 집 아들 딸은 들이는거 아니라고..

  • 27. ..
    '20.10.20 1:42 PM (49.164.xxx.159)

    아줌마도 좀 벌어요 22222

  • 28. 석달에 한번
    '20.10.20 1:46 PM (124.62.xxx.189)

    헐!!!!!!!!!!!

  • 29. .....
    '20.10.20 1:48 PM (1.233.xxx.68)

    석달에 한번
    석달에 한번
    석달에 한번 ...

    이렇게 속좁은 여자도 결혼하는데 ...

  • 30. 나는나
    '20.10.20 1:48 PM (39.118.xxx.220)

    이정도는 그냥 눈좀 감자구요. 쫌~~

  • 31.
    '20.10.20 1:49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전 서울살다가
    지방 근무와서
    제가사서보내는데

    마트가면 다있지만
    그래도 주고받는 재미
    시댁친정 사과한박스 보내고 두고두고흐뭇해요

    친정도 보낸다면서요
    20 가지고 속상해하지말고
    남편 마음씀을 고맙게생각할듯

  • 32.
    '20.10.20 1:50 PM (211.105.xxx.219)

    남편이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만.

  • 33. 1112
    '20.10.20 1:52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받는 입장이면 별로에요
    매번 받기만 하기도 그렇고 잘받았다 연락해야되고
    원글님은 부인으로서 돈쓰고 욕먹을수 있는 이런 상황이 충분히 싫을수 있고요
    저도 3달에 한번쯤이 낫다고 봅니다

  • 34. ㅁㅁㅁㅁ
    '20.10.20 1:55 PM (119.70.xxx.213)

    보내기만하고 받는게 없어서 그런시는걸까요

    근데 저도 자주 받으면별로일거같아요
    일년에 두번정도면 좋아도
    많이 안먹는 사람은 음식 많으면 처치곤란이라

  • 35. 저도 별로
    '20.10.20 1:57 PM (211.182.xxx.125)

    받는 입장이라면 별로입니다. 내가 원하는 물건을 받는건 괜찮지만 필요없는 물건은...
    애호박 보냈는데 그거 요리하면 나만 겨우 아까워서 먹고 다른 식구들은 손도 안됨. 맛없는 쌀 사서 보내서 너무 맛없어 찹쌀넣고 겨우 먹음.곰팡내나는 된장. 쌈장까지 만들었다 아까운 고추장까지 낭비하고 버림.
    이제는 그런 식자재들은 그냥 썩혀서 버립니다. ㅡㅡ
    주고 받는건 서로 적당히 합시다.

  • 36. ㅡㅡ
    '20.10.20 2:00 PM (175.118.xxx.47)

    남편한테 말하셔야지ᆞ ᆞ 82에서 보내지말라고 했다고 하시던가요

  • 37. ..
    '20.10.20 2:01 PM (58.143.xxx.228)

    부모한테 잘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거같아요
    주위에서도 보면
    그게 어딜가지 않는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 38. 친정에는
    '20.10.20 2:2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전혀 고맙지 않으니
    보내지 말라고 하시지 왜 입닫고 있나요?

    모르니까 신랑이 자꾸 보내는모양인데..

  • 39. 아우 쒸
    '20.10.20 2:34 PM (220.78.xxx.47)

    정말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네요.
    좀 주고 받으면서 삽시다.
    삶에 기름칠 좀 하면서 살자구요.
    맛있는건 이리저리 나눠도 줘가면서 그래야 내자식도 복받아요.
    진심.

  • 40. ..
    '20.10.20 2:46 PM (66.27.xxx.96)

    댁의 남편 미쳤으니 당장 가출하고 이혼하세요
    거지 마누라랑 사는 주제에 석달에 20만원을 써???

  • 41. 그런거보면
    '20.10.20 2:48 PM (211.37.xxx.57)

    친정부모님 가까이 살면서 신혼때부터
    어린동생들 반찬거리 챙긴다고 2~3일에 한 번 꼴로
    시장봐가지고 들어가던 친정언니
    25년 훌쩍 넘은 지금도 매주 부모님 외식시켜드리고
    모시고 놀러다니는 언니 뒤에서 묵묵히 다 받쳐주는
    울형부께 정말정말 감사드리네요
    물론 그만큼 시댁에도 잘하는 언니니까 가능하겠지만
    새삼스럽게 더 고맙네요

  • 42. 저도 별로
    '20.10.20 3:02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5명이 모여서 집밥만 먹는게 아니라면
    배달온 채소는 일거리 아닌가요?
    채소 과일은 냉동도 못하고..며칠 지나면 싹나고 물러지는데..

    받는 형제들의 아내들도 반가워할지.

    차라리 매달 20씩이면 그거 한번에 등록금하라고 목돈 보내주면 더 반가울거 같아요.

  • 43. 어휴
    '20.10.20 3:03 PM (1.229.xxx.169)

    20만원가지고 그게 그렇게 아깝나요? 푼돈가지고 알차게 잘 쓰는 거 같은데. 좀 맘 좀 넉넉히 쓰면 덧나나.

  • 44. ... ..
    '20.10.20 3:06 PM (125.132.xxx.105)

    원글님, 이런 글은 누구도 님 편들어주지 않아요.
    성인 남자가 20만원을 부모님 위해서 쓸 수가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이렇게 여기서 남편과 시댁에 화낼게 아니라 그 기운으로 나가서 그 돈을 버세요.
    그리고 님도 맘대로 쓰세요.

  • 45. ㅇㅇ
    '20.10.20 3:07 PM (180.230.xxx.96)

    혼자 살분이 결혼하셨네요 ㅎ

  • 46. 양심불량
    '20.10.20 3:11 PM (118.44.xxx.34)

    참 불쌍한 남편분..
    친정엔 보내지말라하고 댁은 입다무슈.
    같은 여자지만 댁같은 부인 정말 싫을듯

  • 47. 맑은향기
    '20.10.20 3:18 PM (221.163.xxx.61)

    머리에 든게뭔지 무지 궁금함~

  • 48. 아 진짜
    '20.10.20 3:21 PM (223.39.xxx.101)

    너무 이상한 사람 많아요
    스트레스 쌓이네요 정말 ㅋㅋㅋ
    님한테 보내라 한것도 아니고
    님친정 모른척 한것도 아니도
    님 미용실이나 커피값 보다 덜 나가는 돈
    아니 가족 외식만 해도 한번에 나갈 돈인데
    진짜 못됐다 역대급이네요
    남편분이 너무 좋은 인품인데
    어쩌다 결혼을 잘못했네 소리만 나오네요
    징글징글 징글벨이네요 대박 초대박

  • 49. ᆞᆞ
    '20.10.20 3:35 PM (223.39.xxx.114)

    이 정도 이기적이면 결혼하지말고 혼자 좀 삽시다

  • 50. 정말
    '20.10.20 4:05 PM (110.12.xxx.4)

    짜증나네
    그정도면 이혼하세요.
    뭐하러 그꼴을 보고 살아요

    해도 너무하네
    언간히좀 해요

    남의집 다 키운 자식을 거져 먹으려고 해요.

  • 51. ..
    '20.10.20 4:14 PM (180.71.xxx.240)

    20갖고 정말
    부모님 드리는데 그걸 뭐라하면 어떡해요.
    오늘 글들이 왜이런지.

  • 52. 일년에 20?
    '20.10.20 4:52 PM (203.254.xxx.226)

    그 정도가 이리 큰 일?

    원글이 남편돈으로 커피 마시는 돈도 안되는 돈인데
    그게 그리 아까워요?

    심보 그렇게 쓰면
    복 달아납니다.

  • 53. 보내요
    '20.10.20 6:09 PM (172.107.xxx.164) - 삭제된댓글

    보네요 - 쳐다보네요. 바라보네요.

    물건을 보내요

  • 54. 보내요
    '20.10.20 6:11 PM (172.107.xxx.164) - 삭제된댓글

    보네요 - 쳐다보네요. 바라보네요.

    물건을 보내요
    물건을 보내네요.

  • 55. ,,,,
    '20.10.20 8:43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시댁뿐 아니라 친정도 보낸다면서요,,,자기 가족한테도 저렇게 인색하니 남한테는 얼마나 인색할꼬,,,,
    여기가 아무리 여자들이 많다고 저걸 하소연이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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