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고통

[압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9677

취업 후 학자금’ 미상환율 두자릿수 돌파…

취업난 심각합니다.

[그건]

하루 이틀 아닌 거 아는데요. 청년은 취업도 안되는데 집은 십억 이십억에 현실 직시는 합시다. 다른 나라도 취업난이니 괜찮다고 자꾸 정신승리하지 말고요. 이 나라가 40대 이상만 사는 나라인가요?

[..]

하루이틀도 아니고..제주위 조카들이나 지인 자녀들, 대기업,외국기입이든 중소기업이든 할 얘들은 다 합디다.

[전에]

아들에게 왜 20대가 문정부에 지지를 잘 안하는지 물어봤더니
취업이야 그렇다 쳐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알바를 아예 안뽑아서 그 전에 쉽게 하던 아르바이트도 자리도 없다고 주위 친구들이 불만이 많다고 하더군요.그리고 페미정책도 한몫하구요

[그래서]

공공부분 일자리 늘리려고 했으나 예산삭감 당했잖아요 ㅠㅠ

[공무원, 공기업]

누구에게나 공평하던 공무원 시험들 정규직 티오로 안내고
그 자리에서 다 정규직화 하고
임용고사도 교육감 인맥이 작용하게 시험이 바뀐다니 정말 불만 많습니다.
왜 공평한 공개 경쟁선발을 두고 자꾸 인맥작용 선발로 바꾸나요.

[오히려]

최저시급 올라서 적게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 늘어나서 좋다는 반응도 있었어요
코로나 사태이후 경기가 어려워저서 큰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