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동네에서도 보이고 온라인판매도 많아졌더라고요
이제는 그만 이뻐해 줘야 할까봐요.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라도도 엄청 고민이 많다 합니다.
그때 심는 지점부터 논란있었어요 근데 뒷생각않고 결국..
하여간 유행따라 하는건 알아줘야해요..
돈들이고 뭔짓인지..
한강에도 드문드문 많아진거보면 일부러 심은건 아니고 자생하게 됐나봐요.
자기돈 아니라고 펑펑
전국에 한군데 정도 군락지 생긴줄 알았는데 많이 찾아서인지 엄청나게 심었더라고요.
더 확대되기 전에 제재했음 좋겠어요.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동네 카페에서도 화분에 심었던데 보면서 생태계 교란만 떠오르고 참 착찹하긴 해요.
핑크뮬리는 어차피 자생이 불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엄청 까다로운 식물이어서 잘 키워서 옮겨심어야한대요.
환경교란종 이라고 하네요.
사진샷은 엄청 이쁘던데...
여기저기 꽤 많은듯한데, 참..ㅡㅡ
갈대중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