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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흉한 사람 거르는게 맞죠,

88 조회수 : 4,661
작성일 : 2020-10-20 11:09:18

대놓고 피해준건 아닌데 참 여러가지 기분 나쁘게
하는 상황이많아요 의뭉스러운 동네여자..
걍 입이 무겁나 생각 했는데..착한 얼굴하고 눈 ㅈ긋이 뜨며
웃는 눈매 관상을 안믿자 했는데 사소한 일에
뒤통수 치고

피하는게 답이죠?처음에 알아 차릴때 손절 못했더니
역시나인데요
IP : 210.204.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0 11:13 AM (223.38.xxx.54)

    세상에 젤 무서운 여자가 말없는 여자라고

  • 2. 저는
    '20.10.20 11:13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그게 상대방이 음흉하게하면
    저도 똑같이 해요.

    음흉한 사람들이 본인이 먼저 음흉한 짓 한건 잊고
    상대방 탓만 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저는 당한만큼 갚아줘요. 상대가 내 뒷통수 치면
    저도 뒤통수 쳐요.

    매너있는것도 기브앤테이크..
    매너없는것도 기브앤테이크...

  • 3. ㄷㄷ
    '20.10.20 11:15 AM (211.46.xxx.61)

    의뭉스러운 사람 정말 싫어요
    친구 모임중에 있는데 손절하고 싶어도 도리상 못하고 있어요
    모임 나오기 싫으면 말을 하면 되지
    모임한다고 공지하면 대답도 안하고 몇날 며칠 있다가
    모임 취소한다니까 그때서야 어떡하냐고 만나고 싶었는데 어쩌구.....
    차라리 모임 탈퇴했으면 좋겠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 4. 저는
    '20.10.20 11:17 AM (175.223.xxx.246)

    그게 상대방이 음흉하게하면
    저도 똑같이 해요.

    음흉한 사람들이 본인이 먼저 음흉한 짓 한 건 잊고
    상대방 음흉하다는 탓만 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저는 당한만큼 갚아줘요. 상대가 내 뒷통수 치면
    저도 뒤통수 쳐요. 자기가 먼저 한짓은 까먹고
    제 뒷담화를 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저는 갚아줬으니
    홧병 안생기니 됐고, 그 뒤로는 자기 행동 조심하죠.

    매너있는것도 기브앤테이크..
    매너없는것도 기브앤테이크...

  • 5. ..
    '20.10.20 11:21 AM (39.125.xxx.117)

    말 많은 사람은 하도 여기저기 말 옮기고 다녀서 별론데 말이 없음 또 음흉하다 소리듣네요. 결론은 이래도별로 저래도 별로네요.

  • 6. 나도 질색
    '20.10.20 11:25 AM (220.78.xxx.47)

    청하지도 않았는데 친한 자모끼리 가는 2차에 꼭 따라와서
    끝날때까지 말한마디 안하고 가는 여자.왜 왔지???싶은.
    뒤에 다른 당한 엄마가 얘기하는데 아이구.상대를 말자 싶드만요.

  • 7. 근데
    '20.10.20 11:30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조용히 레이저 쏘면서 주변 관찰하는 음흉과 진짜 많아요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이 이런과 더 많아요

  • 8.
    '20.10.20 12:01 PM (223.62.xxx.133)

    만났을 때 말은 안하고 눈빛도 이상한 사람은 피해요ㆍ생글 미소만 짓고 그 미소도 기분 나쁘고 ㆍ물론 말없다 해서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요ㆍ

  • 9. 동네에
    '20.10.20 12:48 PM (1.230.xxx.106)

    내가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는 여자가 있어 그 앞에서는 입다물고 있었더니
    속을 알 수 없다고..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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