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보니 저도 그러네요. 파스타가 몸에 잘 받아요...
혹시 퍄스타 수입품으로 구매하셨나요?
현지에서 수확한 밀로 만든 제품에는
아무래도 수입되는 밀로 만든 라면보다 방부제가 덜 들었겠거니 생각하면서 사거든요 저도.
파스타 만드는 밀은 우리가 보통 먹는 밀이랑 달라서 그런 거 같아요. 듀럼밀을 찾아보세요.
파스타면을 만들때 방부제가 안들어간 밀가루를 쓰기 때문 아닐까요?
시중에 유통되는 밀가루에는 방부제가 들어가서 몸에 해롭대요
하지만 건면은 바로 추수한 밀가루로 만드는게 아닐까?
추측입니다
엇 저두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집에서 스파게티 만들어먹으면 부대끼지 않더라구요.
비싼 파스타면도 사보고
그냥 오뚜기껏도 해서 먹고.
저도 위가 무척 안 좋은데 파스타는 소화문제 없더라구요.
저도요. 소화력 약한데 길쭉한 면 스파게티는 국수보다 훨씬 소화 잘되요.
파스타면 포장지 뒷면을 살펴보면
국내 어느회사 제품이든 현지에서 만든걸 수입해다 파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원래 밀가루가 나쁜 음식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먹는 밀가루는 대부분 수입품인데 온갖 방부처리 다 해놓은 거라서 안좋다고 하는 거고요.
일단 파스타면에 들어가는 밀가루는 듀럼밀이고,
그것도 현지에서 만들어서 건면 상태로 수입해서 오니까
딱히 약처리 과하게 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그러고보니 저도 밀가루 음식 잘못먹으면 하루 종일 소화 안되서 끅끅 거리는데
파스타 먹고는 그런적 없는 것 같네요.
듀럼밀
그냥 제가 이것저것 쌀, 쌀로 만든것, 면류, 고기등등 소화를 일반적으로 잘 못시키거든요.
그런데 요즘 유난히 파스타가 속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사실 어제는 너무 늦게 먹고 또 굶었다가 배고파서 먹어서 밤에 엄청 힘들겠구나 했는데
그냥 생각없이 잘 잤고 오늘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저녁먹다 속이 부대껴서 생각해보니
파스타가 의외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었더라고요.
파스타면은 대체코 아니면 무슨 빨간포장지인데 이마트에서 파는 이태리수입면이나 청정원거 [근데 이것도 이태리 100%수입이라고하니] 정말 밀이 다른가봐요.
그냥 제가 이것저것 쌀, 쌀로 만든것, 면류, 고기등등 소화를 일반적으로 잘 못시키거든요.
그런데 요즘 유난히 파스타가 속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사실 어제는 너무 늦게 먹고 또 굶었다가 배고파서 먹어서 밤에 엄청 힘들겠구나 했는데
그냥 생각없이 잘 잤고 오늘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밥김치등 일반 한식 저녁먹다 속이 부대껴서 생각해보니
파스타가 의외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었더라고요.
파스타면은 대체코 아니면 무슨 빨간포장지인데 이마트에서 파는 이태리수입면이나 청정원거 [근데 이것도 이태리 100%수입이라고하니] 정말 밀이 다른가봐요.
그냥 제가 이것저것 쌀, 쌀로 만든것, 면류, 고기등등 소화를 일반적으로 잘 못시키거든요.
그런데 요즘 유난히 파스타가 속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사실 어제는 너무 늦게 먹고 또 굶었다가 배고파서 먹어서 밤에 엄청 힘들겠구나 했는데
그냥 생각없이 잘 잤고 오늘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밥김치등 일반 한식 저녁먹다 속이 부대껴서 생각해보니
파스타가 의외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었더라고요.
파스타면은 데체코 아니면 무슨 빨간포장지인데 이마트에서 파는 이태리수입면이나 청정원거 [근데 이것도 이태리 100%수입이네요] 정말 밀이 다른가봐요.
저도 일반 국수 같은 밀가루에 비해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찾아보니 파스타면으로 사용되는 듀럼밀은 일반 밀에 비해 소화흡수가 느리고 GI지수가 낮다고 하네요
1일 1파스타 각이네요 ㅋ
저도 일반 국수 같은 밀가루에 비해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찾아보니 파스타면으로 사용되는 듀럼밀은 일반 밀에 비해 소화흡수가 느리고 GI지수가 낮다고 하네요
혈당도 천천히 올라간대요
1일 1파스타 각이네요 ㅋ
저도 일반 국수 같은 밀가루에 비해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찾아보니 파스타면으로 사용되는 듀럼밀은 일반 밀에 비해 소화흡수가 느리고 GI지수가 낮다고 하네요
1일 1파스타 각이네요 ㅋ
리얼소음인인데
제가 그래서 파스타를 좋아했군요
유럽여행 가서 파스타에 빵에 매일 먹어도
한번도 탈 난 적이 없어
유럽밀하고 나하고 맞는구나 했거든요
베트남가서는 대부분이 쌀 음식이라
속이 너무너무 편했고요
앞으로 라면보다 파스타를 더 많이 먹어야겠네요
글루텐이 적어서 그런가. 맛있는 밀가루 하얗게 부풀어 오르는 식빵, 우동면, 밀떡 등이 소화가 안되요. 밀가루라도 베이글, 피스타 면처럼 좀 퍽퍽한 질감이 속이 편한듯.
파스타는 옥수수전분아니었어요? 듀럼밀이구나
밀가루인지 첨알았네요
저도 밀가루먹으면 부글거리고 배아픈데 파스타는 잘맞아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마찬가지예요. 밀에 있는 단백질, 글루틴은 일단 장에 들어오면 안좋아요.
저 아는.이탈리아 여자는 평생 파스타 먹고 살았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밀가루 많이 먹어서 몸에 안좋고 여기저기 소화장애, 난임도 있어서 밀가루 한동안 끊고 임신도 성공했네요...꼭 관련 있다기 보단 글루틴 몸에 들어와 좋은 것 1도 없어요. 듀럼밀도 마찬가지.
저는 소화가 잘 안되서
파스타 안먹는데. .소화 잘 된다는분들이 많으신게 놀랍네요!
저도 일반밀은 속이 불편한데 파스타는 속이 편해서
왜 그런가 궁금해서 공부했던 적이 있거든요...
듀럼밀은 일반밀과 염색체 수부터 아예 달라요.
일반밀이 염색체 수가 더 많은데, 진화과정에서 이종교배로 게놈이 늘어났다고 해요.
원시밀이 2배체, 듀럼밀은 4배체, 일반밀은 6배체
주로 밀가루음식의 문제점은 글루텐때문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 연구에서는 듀럼밀에는 없고 일반밀에는 있는 특정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도 원인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듀럼밀이 일반밀보다 글루텐 함량은 더 높은데요(그래서 파스타가 일반면보다 더 딱딱하죠)
파스타 불편하신 분은 글루텐 자체가 문제의 물질일 것 같아요.
윗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밀자체가 아예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거 아셨어요? 다이어트 할 때 그나마 먹어도 되는 면이 파스타래요 (단 건면에 한정. 생면 제외)
저같이 느끼시는 분들이 많군요.
체했을때도 파스타 먹으면 소화가 잘되더라구요.
완전 소화력 약한 소음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