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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추락 빅히트, 개인투자자들 어쩌나

빅? 조회수 : 12,109
작성일 : 2020-10-19 15:34:48
날개 없는 추락 빅히트, 개인투자자들 어쩌나

상장후 사흘연속 하락세 지속
고평가 인식에 기관물량 출회 충격
4000억 순매수 개미…20~30% 손실 추정
증권가 “물량부담 상당 부분 해소” 분석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9210
IP : 39.7.xxx.17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빅?
    '20.10.19 3:36 PM (39.7.xxx.171)

    너무 띄운다 싶었어요.
    제 주식 앞날은 모르면서도
    빅히트는 이럴 줄 예상;;

  • 2. .....
    '20.10.19 3:36 PM (112.145.xxx.70)

    ㅋ, 주식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거죠.

    이번일을 계기로 조심하겠죠

  • 3. ...
    '20.10.19 3:37 PM (220.75.xxx.108)

    개인이 알아서 투자한 걸 다들 너무 징징 거리는 거 같아요.
    기사마다 결혼자금이다 이혼위기다 하는데 어쩌라고? 싶더군요.

  • 4. ㅡㅡ
    '20.10.19 3:37 PM (116.37.xxx.94)

    카겜때 했는데
    빅히트때는 전혀 할생각안들던데..

  • 5. 기사
    '20.10.19 3:37 PM (39.7.xxx.171)

    문제는 빅히트 상장 이후 주식을 계속해서 사들인 주체가 개미라는 점이다. 지난 15~16일 기존 주주(기타법인)이 쏟아낸 매도 물량은 3091억원에 달하고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831억원, 130억원어치를 팔았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038억원 순매수하며 이들 물량을 받아냈다.

  • 6. 빅?
    '20.10.19 3:38 PM (39.7.xxx.171)

    공모가가 너무 높았다고

  • 7. 다들 반등
    '20.10.19 3:38 PM (119.71.xxx.160)

    기다리니까 반등조차도 안주네요
    계속 이렇게 반등없이 꾸준히 빠지는 게 제일 위험하던데.

  • 8. 공모가가
    '20.10.19 3:39 PM (110.12.xxx.4)

    너무 비쌌어요.
    거기다 후속타가 없는 나홀로 bts

  • 9. 아니
    '20.10.19 3:41 PM (58.228.xxx.186)

    주식 사서 돈 벌고 싶어서 매수한건데...
    뭔 기사까지 써가며 걱정을 해대네요~
    그럼 떨어져 손해보는 다른 주식들마다 그래야지...별

  • 10.
    '20.10.19 3:45 PM (180.224.xxx.210)

    그래도 지금도 공모가보다는 몇만원 오른 가격아닌가요?

  • 11.
    '20.10.19 3:45 PM (125.132.xxx.156)

    기사들은
    괜히 팬들 조롱하고싶어 무식쟁이여자들로 몰아가는거같아요

  • 12. ㅡㅡ
    '20.10.19 3:46 PM (116.37.xxx.94)

    공모한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상장첫날 따상에 물린사람들이겠죠

  • 13. .
    '20.10.19 3:49 PM (223.38.xxx.76)

    기레기들이 bts 돌려까기 하는거 같은데?
    Bts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 = bts 인기에 치명타

    이렇게 몰고 가는 분위기

  • 14. ㅇㅇ
    '20.10.19 3:52 PM (218.51.xxx.239)

    기자놈들이 웃긴게 상장 전에는 온갖 호사스런 말들로
    빅히트 회사 화려하게 기사 써 냈다가
    이제 떨어지니 개미 불쌍하다? 어쩐다?
    이 지럴들 하네요.
    니들이 더 혐오스럽다.

  • 15. 문제는 공모한
    '20.10.19 3:52 PM (119.71.xxx.160)

    사람들 중에서도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상장 첫 날 산 사람들이 많을거란 거죠

    투자한 사람들의 자기책임 이지만
    세력에 놀아나는 무책임한 언론에 대해서도 뭔가 비난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방시혁과 몇몇 세력들만 돈 벌었네요 그것도 팬들과 개미들의 피와 땀을 긁어서.

  • 16. 그러게요
    '20.10.19 3:53 PM (211.248.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에 공감.
    내 다른 주식도 다 마이너스여.

  • 17. 윗님
    '20.10.19 3:55 PM (211.248.xxx.232)

    그렇게 말하면 다른 주식은요?

  • 18. ㅇㅇ
    '20.10.19 3:56 PM (175.223.xxx.224)

    공모주한 사람들은 벌었어요.
    저도 상한가 풀리자마자 팔아서 700만원 수익보고 나왔어요.

    지금 손실 본 사람들은 따상후에 상한가 따라잡기하러 들어간 사람들이거나 상한가 풀렸는데도 오르기 희망하고 들어간 사람들이에요.

    원래 공모주는 상한가 풀리면
    그걸로 설겆이 입니다.

    빅히트 잘 못도 아니고 공모가가 높은 잘 못도 아니고
    그저 투자의 개념 못잡고 뒤늦게 들어가서 고점에서 물린 본인들 잘못입니다.

  • 19. ㅇㅇ
    '20.10.19 4:01 PM (218.51.xxx.239)

    애초에 공모가를 최대한 높여서 받아야
    빅히트 주주들은 큰 이익을 보는 것이고
    또 거기에 공모상장을 주력한 증권회사들도
    그 총 공모가액에 비례해서 수수료를 받으니 최대한
    뻥튀기해서 일반공모하는 것이구요.
    거기에 미혹되어서 매수한 일반 투자자들만
    큰 피해를 보는건데 사실상 눈 뜨고 자기 재산을 강탈 당하는거와
    같아요. 세상이 무서운 겁니다. 공식적으로 개인들의 재산을 뺏어가는 거니까요.
    물론 공모주 받아 판 사람들은 이익이죠.
    피라미드 판매와 같아요.

  • 20. ....
    '20.10.19 4:08 PM (121.158.xxx.185)

    부동산도 나라탓
    주식도 남탓

    자기 무능은 생각안하고
    죄다 징징거리네요

  • 21. ㅇㅇ
    '20.10.19 4:13 PM (175.223.xxx.224)

    218.51//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누가 빅히트 주식 사라고 강요했나요?
    다 자기 책임하에 투자이익 기대하며 투자해놓고는 무슨 책임을 따집니까?
    공시에 거짓이 있거나 매출이익 등을 속였다면 모를까..
    어차피 공모가도 다 시장의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된 것인데 무슨 피리미드 어쩌고 참...

    마치 주식 전혀 모르는 BTS 팬이 주식 샀다 피해본 것처럼
    주식 환불해 달라는 게시판 글 올리는게 밈처럼 놀이가 되어 여기저기 게시되니 기레기 넘들이 클릭장사 될 것 같으니 사실확인 안하고 기사 생산해 내고 BTS 인기대비 계속 주가하락하니 기사생산에 입맛 맞으니 기사나오는 거 뿐이에요.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후 따상상상 이든 따상상 이든 이후 떨어진 거보세요. 빅히트보다 개미들 더 큰 금액 물려 있을겁니다.

  • 22. ㅇㅇ
    '20.10.19 4:15 PM (106.248.xxx.154)

    애초에 들어간 개미들이 멍청이죠 누굴 탓해요
    빅히트에 운좋게 얻어걸린 bts말고 누가 있다고 저길 들어가요 방시혁도 그걸 아니까 소속사 몸집 불리기에 열냈던거구요
    방시혁 재벌 만드는 프로젝트였는데 ㅠㅠ 에휴

  • 23. ..
    '20.10.19 4:16 PM (223.38.xxx.76)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 맞지만 바람 잔뜩 불어넣고 이런식으로 bts 와 빅히트에 책임 떠넘기는 기레기들이 가장 큰 문제

  • 24.
    '20.10.19 4:22 PM (175.223.xxx.206)

    과도한 기대를 형성하고 잘못된 시그널을 전달한 언론,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있는대로 까는 작태.
    주식투자에서 책임은 투자한 본인이에요. 결국에는요.
    남탓 좀 그만하셨으면.. 투자에 있어서 정보를 모르는 것도 자기책임입니다.

  • 25. ...
    '20.10.19 4:22 PM (86.14.xxx.58)

    부동산도 나라탓 
    주식도 남탓

    자기 무능은 생각안하고 
    죄다 징징거리네요 2222

  • 26. ㅇㅇ
    '20.10.19 4:23 PM (175.223.xxx.224)

    주식시장이란게 원래 거품으로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적정가대비 폭락해서 저평가로 기회를 주기도 하고 그런거에요.
    당연한 시장 현상이거늘 무슨 바람을 넣었다느니 피라미드라느니 남탓을 하나요?

    그냥 기레기들이 기레기 짓을 하는 것 뿐인데
    투자 전에 바람넣은 것에 휘둘리는 것도 문제고
    투자후에도 언론에 휘둘려 그래서 주식은 사기라고 이상한 관전평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 27. 175.223.xxx.224
    '20.10.19 4:24 PM (119.71.xxx.160)

    님은 빅히트 관계자신가요

    왜 님이 화를 내시는데요?

    댓글 내용보면 꼭 빅히트 관계자 같습니다. 그게 아님 님같은 댓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218.51.xxx.239 님은 객관적으로 정확히 얘길 하신 것 같은데.

  • 28. ㅎㅎ
    '20.10.19 4:27 PM (211.248.xxx.232)

    그렇게 말하면 119.71 님은 왜 175.223 님한테
    화 내세요? 무슨 관계자요?
    다른 의견일 수 있는 거죠.

  • 29. ....
    '20.10.19 4:2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방시혁이 너무 욕심내서, 개미투자자 울리네요.
    뭐...투자는 다 자기책임이긴 하지만.....

  • 30. 지금
    '20.10.19 4:31 PM (182.221.xxx.208)

    빅히트만 추락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bts지만
    우리나라 빅3 엔터 주가 합친거보다 비쌌는데
    선택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라
    안타까워도 어쩔수없지요

  • 31. ㅎㅎ
    '20.10.19 4:34 PM (14.5.xxx.38)

    공모주 사고 싶었는데,
    하도 경쟁률이 치열해서 몇천만원 넣어도 겨우 1주 될까말까라고 해서 포기했었어요.
    지금은 사도 되겠네요.
    전 기념으로 갖고 있을거라서요. 가격 떨어져도 상관없어요.
    투기하는 분들은 얼른 팔고 나가시면 될듯요.

  • 32. ㅇㅇ
    '20.10.19 4:36 PM (175.223.xxx.130)

    화를내다니요?
    너무 어이없는 이야기를 해서 설명해드린건대요?

  • 33. 빅히트는
    '20.10.19 4:46 PM (39.7.xxx.21)

    조금만 알아보면 공모가 너무 비싸다
    따상에 미련말고 팔아라. 그런 얘기 많았어요
    알아보지도않고 산 본인책임이죠

  • 34. ㅋㅋ
    '20.10.19 5:0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갑자기 여기서 왜 묻어가요?
    집 안산건 본인탓이지만, 부동산 값 폭등한건 본인탓 아니죠.

    암튼 주식은 투자한 사람 탓이지 남탓할거 없음.
    누가 억지로 통장 털어다가 주식 사게 한것도 아니구요.

  • 35. 근데
    '20.10.19 5:14 PM (118.235.xxx.157)

    희한하게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좋게보네요
    우리언론하고 정반대로얘기하던데 신기했어요

  • 36. ...
    '20.10.19 5:25 PM (223.38.xxx.59)

    주식도 부동산도 개인 책임 맞습니다. 하락에 베팅하고 집 살 여력이 되는데도 안 사고 이제와서 정부 원망하고 징징대는 사람이나
    상승에 베팅하고 고점에 물린 주식투자자나 비슷

    여기서 방시혁이 왜 나옵니까? 삼성 주식 샀는데 하락했다고 이건희 욕하는 투자자 본 적 있음.?

  • 37. 맞습니다.
    '20.10.19 5:47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투자결정했을 때는 그 리스크까지 앉고 가기로 본인이 결정한거에요.
    왜 빅히트 왜 방시혁 왜 주식시장 탓을 하나요.
    언론이 부추기는 측면도 있었지만 결국 본인책임이죠.
    주가 등락이 하루이틀일도 아닌데 뭘 이리 물고 늘어지나요.
    그냥 빅히트 궁극적으로는 방탄소년단 비난하고 싶은거 아닐까요?

  • 38. 맞습니다
    '20.10.19 5:48 PM (39.7.xxx.144)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투자결정했을 때는 그 리스크까지 안고 가기로 본인이 결정한거에요.
    왜 빅히트 왜 방시혁 왜 주식시장 탓을 하나요.
    언론이 부추기는 측면도 있었지만 결국 본인책임이죠.
    주가 등락이 하루이틀일도 아닌데 뭘 이리 물고 늘어지나요.
    그냥 빅히트 궁극적으로는 방탄소년단 비난하고 싶은거 아닐까요?

  • 39. phua
    '20.10.20 12:32 PM (1.230.xxx.96)

    저는 공모주는 포기하고
    장에서 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 40. 연기금이
    '20.10.20 1:00 PM (125.184.xxx.67)

    더 문제에요. 저기 물려 가지고 미친 놈들.
    언론에서 연기금 얘기는 왜 안 하는지.

  • 41. 웃김
    '20.10.20 1:41 PM (221.140.xxx.139)

    골 때리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 공모가를 가지고 나왔는데,
    그 공모가 = BTS 몸값.. 이라는 사고 회로가 돌아가는지
    공모가 비싸다는 의견조차도, BTS 저평가라고 몰아세우는 아미님들..

    동학 개미, 아미 대환장 콜라보에 곡소리 나겠다.. .

  • 42. ..
    '20.10.20 3:03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아직 공모가 만큼 안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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