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개 없는 추락 빅히트, 개인투자자들 어쩌나
상장후 사흘연속 하락세 지속
고평가 인식에 기관물량 출회 충격
4000억 순매수 개미…20~30% 손실 추정
증권가 “물량부담 상당 부분 해소” 분석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9210
1. 빅?
'20.10.19 3:36 PM (39.7.xxx.171)너무 띄운다 싶었어요.
제 주식 앞날은 모르면서도
빅히트는 이럴 줄 예상;;2. .....
'20.10.19 3:36 PM (112.145.xxx.70)ㅋ, 주식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거죠.
이번일을 계기로 조심하겠죠3. ...
'20.10.19 3:37 PM (220.75.xxx.108)개인이 알아서 투자한 걸 다들 너무 징징 거리는 거 같아요.
기사마다 결혼자금이다 이혼위기다 하는데 어쩌라고? 싶더군요.4. ㅡㅡ
'20.10.19 3:37 PM (116.37.xxx.94)카겜때 했는데
빅히트때는 전혀 할생각안들던데..5. 기사
'20.10.19 3:37 PM (39.7.xxx.171)문제는 빅히트 상장 이후 주식을 계속해서 사들인 주체가 개미라는 점이다. 지난 15~16일 기존 주주(기타법인)이 쏟아낸 매도 물량은 3091억원에 달하고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831억원, 130억원어치를 팔았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038억원 순매수하며 이들 물량을 받아냈다.
6. 빅?
'20.10.19 3:38 PM (39.7.xxx.171)공모가가 너무 높았다고
7. 다들 반등
'20.10.19 3:38 PM (119.71.xxx.160)기다리니까 반등조차도 안주네요
계속 이렇게 반등없이 꾸준히 빠지는 게 제일 위험하던데.8. 공모가가
'20.10.19 3:39 PM (110.12.xxx.4)너무 비쌌어요.
거기다 후속타가 없는 나홀로 bts9. 아니
'20.10.19 3:41 PM (58.228.xxx.186)주식 사서 돈 벌고 싶어서 매수한건데...
뭔 기사까지 써가며 걱정을 해대네요~
그럼 떨어져 손해보는 다른 주식들마다 그래야지...별10. 음
'20.10.19 3:45 PM (180.224.xxx.210)그래도 지금도 공모가보다는 몇만원 오른 가격아닌가요?
11. 음
'20.10.19 3:45 PM (125.132.xxx.156)기사들은
괜히 팬들 조롱하고싶어 무식쟁이여자들로 몰아가는거같아요12. ㅡㅡ
'20.10.19 3:46 PM (116.37.xxx.94)공모한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상장첫날 따상에 물린사람들이겠죠13. .
'20.10.19 3:49 PM (223.38.xxx.76)기레기들이 bts 돌려까기 하는거 같은데?
Bts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 = bts 인기에 치명타
이렇게 몰고 가는 분위기14. ㅇㅇ
'20.10.19 3:52 PM (218.51.xxx.239)기자놈들이 웃긴게 상장 전에는 온갖 호사스런 말들로
빅히트 회사 화려하게 기사 써 냈다가
이제 떨어지니 개미 불쌍하다? 어쩐다?
이 지럴들 하네요.
니들이 더 혐오스럽다.15. 문제는 공모한
'20.10.19 3:52 PM (119.71.xxx.160)사람들 중에서도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상장 첫 날 산 사람들이 많을거란 거죠
투자한 사람들의 자기책임 이지만
세력에 놀아나는 무책임한 언론에 대해서도 뭔가 비난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방시혁과 몇몇 세력들만 돈 벌었네요 그것도 팬들과 개미들의 피와 땀을 긁어서.16. 그러게요
'20.10.19 3:53 PM (211.248.xxx.232) - 삭제된댓글윗님에 공감.
내 다른 주식도 다 마이너스여.17. 윗님
'20.10.19 3:55 PM (211.248.xxx.232)그렇게 말하면 다른 주식은요?
18. ㅇㅇ
'20.10.19 3:56 PM (175.223.xxx.224)공모주한 사람들은 벌었어요.
저도 상한가 풀리자마자 팔아서 700만원 수익보고 나왔어요.
지금 손실 본 사람들은 따상후에 상한가 따라잡기하러 들어간 사람들이거나 상한가 풀렸는데도 오르기 희망하고 들어간 사람들이에요.
원래 공모주는 상한가 풀리면
그걸로 설겆이 입니다.
빅히트 잘 못도 아니고 공모가가 높은 잘 못도 아니고
그저 투자의 개념 못잡고 뒤늦게 들어가서 고점에서 물린 본인들 잘못입니다.19. ㅇㅇ
'20.10.19 4:01 PM (218.51.xxx.239)애초에 공모가를 최대한 높여서 받아야
빅히트 주주들은 큰 이익을 보는 것이고
또 거기에 공모상장을 주력한 증권회사들도
그 총 공모가액에 비례해서 수수료를 받으니 최대한
뻥튀기해서 일반공모하는 것이구요.
거기에 미혹되어서 매수한 일반 투자자들만
큰 피해를 보는건데 사실상 눈 뜨고 자기 재산을 강탈 당하는거와
같아요. 세상이 무서운 겁니다. 공식적으로 개인들의 재산을 뺏어가는 거니까요.
물론 공모주 받아 판 사람들은 이익이죠.
피라미드 판매와 같아요.20. ....
'20.10.19 4:08 PM (121.158.xxx.185)부동산도 나라탓
주식도 남탓
자기 무능은 생각안하고
죄다 징징거리네요21. ㅇㅇ
'20.10.19 4:13 PM (175.223.xxx.224)218.51//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누가 빅히트 주식 사라고 강요했나요?
다 자기 책임하에 투자이익 기대하며 투자해놓고는 무슨 책임을 따집니까?
공시에 거짓이 있거나 매출이익 등을 속였다면 모를까..
어차피 공모가도 다 시장의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된 것인데 무슨 피리미드 어쩌고 참...
마치 주식 전혀 모르는 BTS 팬이 주식 샀다 피해본 것처럼
주식 환불해 달라는 게시판 글 올리는게 밈처럼 놀이가 되어 여기저기 게시되니 기레기 넘들이 클릭장사 될 것 같으니 사실확인 안하고 기사 생산해 내고 BTS 인기대비 계속 주가하락하니 기사생산에 입맛 맞으니 기사나오는 거 뿐이에요.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후 따상상상 이든 따상상 이든 이후 떨어진 거보세요. 빅히트보다 개미들 더 큰 금액 물려 있을겁니다.22. ㅇㅇ
'20.10.19 4:15 PM (106.248.xxx.154)애초에 들어간 개미들이 멍청이죠 누굴 탓해요
빅히트에 운좋게 얻어걸린 bts말고 누가 있다고 저길 들어가요 방시혁도 그걸 아니까 소속사 몸집 불리기에 열냈던거구요
방시혁 재벌 만드는 프로젝트였는데 ㅠㅠ 에휴23. ..
'20.10.19 4:16 PM (223.38.xxx.76)투자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 맞지만 바람 잔뜩 불어넣고 이런식으로 bts 와 빅히트에 책임 떠넘기는 기레기들이 가장 큰 문제
24. 흠
'20.10.19 4:22 PM (175.223.xxx.206)과도한 기대를 형성하고 잘못된 시그널을 전달한 언론,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있는대로 까는 작태.
주식투자에서 책임은 투자한 본인이에요. 결국에는요.
남탓 좀 그만하셨으면.. 투자에 있어서 정보를 모르는 것도 자기책임입니다.25. ...
'20.10.19 4:22 PM (86.14.xxx.58)부동산도 나라탓
주식도 남탓
자기 무능은 생각안하고
죄다 징징거리네요 222226. ㅇㅇ
'20.10.19 4:23 PM (175.223.xxx.224)주식시장이란게 원래 거품으로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적정가대비 폭락해서 저평가로 기회를 주기도 하고 그런거에요.
당연한 시장 현상이거늘 무슨 바람을 넣었다느니 피라미드라느니 남탓을 하나요?
그냥 기레기들이 기레기 짓을 하는 것 뿐인데
투자 전에 바람넣은 것에 휘둘리는 것도 문제고
투자후에도 언론에 휘둘려 그래서 주식은 사기라고 이상한 관전평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듭니다.27. 175.223.xxx.224
'20.10.19 4:24 PM (119.71.xxx.160)님은 빅히트 관계자신가요
왜 님이 화를 내시는데요?
댓글 내용보면 꼭 빅히트 관계자 같습니다. 그게 아님 님같은 댓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218.51.xxx.239 님은 객관적으로 정확히 얘길 하신 것 같은데.28. ㅎㅎ
'20.10.19 4:27 PM (211.248.xxx.232)그렇게 말하면 119.71 님은 왜 175.223 님한테
화 내세요? 무슨 관계자요?
다른 의견일 수 있는 거죠.29. ....
'20.10.19 4:2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방시혁이 너무 욕심내서, 개미투자자 울리네요.
뭐...투자는 다 자기책임이긴 하지만.....30. 지금
'20.10.19 4:31 PM (182.221.xxx.208)빅히트만 추락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bts지만
우리나라 빅3 엔터 주가 합친거보다 비쌌는데
선택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라
안타까워도 어쩔수없지요31. ㅎㅎ
'20.10.19 4:34 PM (14.5.xxx.38)공모주 사고 싶었는데,
하도 경쟁률이 치열해서 몇천만원 넣어도 겨우 1주 될까말까라고 해서 포기했었어요.
지금은 사도 되겠네요.
전 기념으로 갖고 있을거라서요. 가격 떨어져도 상관없어요.
투기하는 분들은 얼른 팔고 나가시면 될듯요.32. ㅇㅇ
'20.10.19 4:36 PM (175.223.xxx.130)화를내다니요?
너무 어이없는 이야기를 해서 설명해드린건대요?33. 빅히트는
'20.10.19 4:46 PM (39.7.xxx.21)조금만 알아보면 공모가 너무 비싸다
따상에 미련말고 팔아라. 그런 얘기 많았어요
알아보지도않고 산 본인책임이죠34. ㅋㅋ
'20.10.19 5:0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부동산이 갑자기 여기서 왜 묻어가요?
집 안산건 본인탓이지만, 부동산 값 폭등한건 본인탓 아니죠.
암튼 주식은 투자한 사람 탓이지 남탓할거 없음.
누가 억지로 통장 털어다가 주식 사게 한것도 아니구요.35. 근데
'20.10.19 5:14 PM (118.235.xxx.157)희한하게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좋게보네요
우리언론하고 정반대로얘기하던데 신기했어요36. ...
'20.10.19 5:25 PM (223.38.xxx.59)주식도 부동산도 개인 책임 맞습니다. 하락에 베팅하고 집 살 여력이 되는데도 안 사고 이제와서 정부 원망하고 징징대는 사람이나
상승에 베팅하고 고점에 물린 주식투자자나 비슷
여기서 방시혁이 왜 나옵니까? 삼성 주식 샀는데 하락했다고 이건희 욕하는 투자자 본 적 있음.?37. 맞습니다.
'20.10.19 5:47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투자결정했을 때는 그 리스크까지 앉고 가기로 본인이 결정한거에요.
왜 빅히트 왜 방시혁 왜 주식시장 탓을 하나요.
언론이 부추기는 측면도 있었지만 결국 본인책임이죠.
주가 등락이 하루이틀일도 아닌데 뭘 이리 물고 늘어지나요.
그냥 빅히트 궁극적으로는 방탄소년단 비난하고 싶은거 아닐까요?38. 맞습니다
'20.10.19 5:48 PM (39.7.xxx.144)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고 투자결정했을 때는 그 리스크까지 안고 가기로 본인이 결정한거에요.
왜 빅히트 왜 방시혁 왜 주식시장 탓을 하나요.
언론이 부추기는 측면도 있었지만 결국 본인책임이죠.
주가 등락이 하루이틀일도 아닌데 뭘 이리 물고 늘어지나요.
그냥 빅히트 궁극적으로는 방탄소년단 비난하고 싶은거 아닐까요?39. phua
'20.10.20 12:32 PM (1.230.xxx.96)저는 공모주는 포기하고
장에서 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40. 연기금이
'20.10.20 1:00 PM (125.184.xxx.67)더 문제에요. 저기 물려 가지고 미친 놈들.
언론에서 연기금 얘기는 왜 안 하는지.41. 웃김
'20.10.20 1:41 PM (221.140.xxx.139)골 때리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 공모가를 가지고 나왔는데,
그 공모가 = BTS 몸값.. 이라는 사고 회로가 돌아가는지
공모가 비싸다는 의견조차도, BTS 저평가라고 몰아세우는 아미님들..
동학 개미, 아미 대환장 콜라보에 곡소리 나겠다.. .42. ..
'20.10.20 3:03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아직 공모가 만큼 안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