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 오기전에 매주는 아니더라도 2주에 한번씩이라도
목욕탕가서 때를 밀었어요.
근데 이사를 하면서 목욕탕이랑 멀어지기도했고,
코로나 오면서는 아에 목욕탕을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거의 매일 샤워를 했고,
최소 이틀에 한번씩 샤워 했네요....
그런데 문제는 가을이 되면서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졌는데,
그러다보니 때를 안밀어서 그런가...
너무 가렵네요 ㅠㅠ
그래서 매일 샤워하더라도 목욕탕 다닐때는 2-3주에 한번씩이라도 가서 때를 밀엇던거같아요.
혹시 매일 샤워하더라도 주기적으로 때 를 밀어주시나요?
오늘집가서 때를 밀어야할까봅니다 ㅠㅠ
네 가려워요ㅜㅜ.
저도 그래요. 남편은 평생 안밀어봤다고..밀지 말라는데
저는..죽을때까지 밀어야할거같아요
저도 그래요 . 가려워서 목욕탕가서 지지고 때밀었다니 안가렴고 살것 같아요
저는 그냥 찝찝하고 스스로 씻고 싶어 막 불편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것도 참고 넘기라고 해서 아마도 한 겨울을 다 그렇게 지났을 거에요.
그리고 나서 이제 목욕할 때 비누칠만 하는데 괜찮아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뭘 참을 거 까지 있나 싶어요.
시원하게 미는 것도 행복이었거든요.
밀던분들은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저 참다참다 지난주에 이천에 가족탕 있는 곳 찾아서 다녀왔어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어찌나~ 개운한지요~
지난 여름 세바메드인가 이거 쓰고는
때가 녹아버리고 없는지 각질도 안생기고 때도 안 생기더라고요 , 샴푸 바디 겸용이라 간편했어요 , 때미는게 넘 힘들어서
가려운건 건조해서 그런겁니다
때가 있어도 건조하지 않으면 안가려워요^^
샤워를 한다는건 무슨 뜻 인가요? 온 몸에 비누칠 한다는거 아닌가요? 때수건에 비누 묻혀서 문질문질이 샤워의 뜻 아닐까요. 이틀에 한 번 샤워 한다면 몸에 때를 밀 정도로 때가 생길 틈이 없을 터 인데요.
대체 물만 몸에 묻힌다는 건가요...
그럼 목욕탕 다닐때는 일주일에 한 번 목욕 했다는 건가요.
어쩐지 지하철에서 묘하게 몸냄새 심하게 난다 싶었어요. ㅠㅠ....아이고.......
원글은 아니지만, 샤워하면서 당연히 다들 비눗칠 하죠.
그렇게 하루에 두번씩 샤워해도, 때를 밀던 사람은 때를 밀어야 시원해요.
때가 진짜 때가 아니란건 아시죠?
피부의 각질이잖아요. 그걸 그냥 두는 사람도 있지만 일부러 밀어야 시원한 사람도 있다구요.
자기가 경험한게 전부 옳다는 사고는 버리시길.
https://bit.ly/3m13ZLe
이거 때밀이계의 에르메스라고
일명 때르메스라고 불리는 장갑인데요
저도 항상 목욕탕 다니다가 못 가고
환절기되고 몸 가려워서 검색하고 산 건데요
매일 샤워할 때 샤워타올 말고 이걸로 몸 닦으면
때민 것처럼 피부 개운해져요
때타올처럼 아프지도 않고요
가렵고 그런것도 없어져요
벙어리형이랑 장갑형있는데
전 벙어리모양이 편하더라고요
요 윗님이 말한 때르메스라고 저거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는 동네친구가 대량구매했다고 선물줘서 써봤는데 진짜 신세계예요
때 엄청 과하게 밀진 않아도 환절기 되거나 한창 안밀면.. 샤워 아무리 매일해도
피부 가려울 때가 있거든요 저거 사용한 후부터는 전혀 안 가렵고요
매일쓰진 않고 가끔 쓰는거 샤워할때 이걸로 가볍게 슥슥 피부에 밀어주면
때 민것처럼 피부 되게 부드러워져요~~~~ 피부에 크게 자극가는 것 같지도 않고 강추합니다!!!!
아니 ㅡㅡ 윗님 쿠팡이네요....
혹시 구매하시려거든
네이버에 정준산업 검색하면 공식 사이트 나옵니다 거기서 구매들하시길~~~~~~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그래요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면
나이가 먹은거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날마다 비누칠해 샤워하면
피부는 더 건조해져서
심하게 가렵죠
저는 심지어 피부 오돌도돌 올라옵니다
벙어리장갑과 손가락장갑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손이 너무 작아서 고무장갑 s 사용합니다.
가끔 집에서 욕조에 물받아놓고 목욕하며 때 밀어요
밀고난후의 개운함 이루 말할수없지요
대중탕은 안다녀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전 등이 왜케 가려운지
때미는 목욕 안한지 20년 넘었어요.
대중목욕탕 안다니고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샤워만 해요.
닥터브로너스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감고 샤워하고 세수하고 다 합니다.
가려운거 없고요 바디로션 안발라도 안가려워요.
가렵다가
좀 더 지나면 찢어지듯 아파요.
겨울에 적어도 한, 두 번은 때 밀러 목욕탕 가야하는데 코로나 언제 물러가나요..
때미는 목욕을 계속하다보니 안밀면 가렵네요. 집에서 혼자 밀다 등윗부분은 손이 닿지않아 대충 밀었는데 항상 등이 가려워서 효자손으로 긁다가 딸아이한테 부탁했는데 아이고~ 등이 개운하니 좋네요.가렵지도않고
대중목욕탕 안간지는 20년 넘었구요. 매일 샤워하면서 aha성분 있는걸로 각질관리해요. 몸이 가려운건 건조해져서 그런거에요. 특히나 보습관리 잘 해주시면 가려울일 없구요. 요즘같이 초미세먼지가 문제인 시대에서 피부에 있는 각질은 우리 몸의 제1차 방어막입니다. 이걸 다 벗겨낸다는건 마스크없이 미세먼지 다 흡입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저도 어릴 때부터 집에서 샤워했는데 일반 샤워젤 쓰고 따로 관리하는 거 없어도 가렵지 않아요.
가렵다 느끼는 분들은 기분탓도 있고 피부가 그렇게 적응되어 있기 때문일 거예요.
그냥 샤워만 하다 보면 또 거기 적응해서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2~3주에 한 번 때 밀어야해요.
코로나 이후로는 보름마다 집에서 때비누로 밀고있네요.
건조해서 가려운 거 아니구요.
때를 꼭 밀어야되는 피부가 있더라구요.
때를 밀어야 안 가려움.
매일 샤워하니까 어쩌다 혹시해서 때를 밀어보면 안밀리더라구요.
제 친구는 샤워할 때마다 때를 민다고 하고.. 사람마다 좀 다른가봐요.
가 쌓이면 가렵고 트러블생겨요
최소 십일에 한번은 목욕탕가서 밀어줘야 개운해요
저도 때미는 목용안한지 13년넘었어요. 매일샤워하고 깔깔한 샤워타월써요. 그리고 바디로션으로 보습해줘요. 저도 등은 가려운데 손이 안닿아서 바디로션 못발라서 그래요.
샤워타월로 씻고 가끔 벙어리때장갑 써요. 그럼 힘들이지 않고 큰 자극 없이 피부가 엄청 부드러워져요. 바디로션 꼭 반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