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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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독감주사 맞으셨나요? 작년에도요?
1. ..
'20.10.19 1:13 PM (218.148.xxx.195)저 어제 아들램 맞추면서 같이 맞았어요
한 5년만에 맞네요 은근 아퍼요 팔이 뻐근2. 울
'20.10.19 1:14 PM (120.142.xxx.201)가족 아무도 한 번도 안 맞아 봤고 맞을 계획도 없어요
3. 매년
'20.10.19 1:15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전 항상 맞았어요.
직장이 자주 바뀌어서 공짜로 맞을 때도 있고 자비로 맞을 때도 있었지만 어쨌든 매년.
남편은 대학병원에서 일하니 당연히 매년.4. 넵~
'20.10.19 1:15 PM (175.208.xxx.235)전 감기 앓으면 된통 고생하는 타입이라 꼭 맞습니다
5. ....
'20.10.19 1:16 PM (221.157.xxx.127)약모자란다니 집콕 안다니는 난 안맞으려구요
6. ...
'20.10.19 1:17 PM (220.75.xxx.108)저는 결혼하면서부터 매년 맞았어요. 20년간...
남편이 종합병원 호흡기내과 의사인데 12월초에 결혼하고 그 겨울에 당시 유행하던 모든 감기란 감기는 다 돌아가면서 걸렸어서 독감주사 안 맞고 그거까지 걸리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요.
백신 나오면 젤 처음 접종받는 남편은 멀쩡한데 집에 있는 나만 죽을동 살동 아픈 거 진짜ㅜㅜ7. ....
'20.10.19 1:18 PM (121.140.xxx.149)평생 한번도 안 맞았는데...이번에는 8일에 유료로 맞았어요...
8. 저는
'20.10.19 1:19 PM (112.154.xxx.63)작년 재작년에는 맞았는데
올해는 저 빼고 가족들 다 맞았고
저는 집콕이라.. 안맞아도 될 것 같네요9. ᆢ
'20.10.19 1:21 PM (211.204.xxx.167)집콕이라도 남편 때문에 옮길까봐 매년 맞아요
10. ..
'20.10.19 1:2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40중반 이후부터 계속 맞았어요.
면역질환 있으니 한달에 한 번 약 타러 가는데
비타민D 엉덩이 한 방 . 독감 팔뚝에 한방..동시에..ㅠ11. qlql
'20.10.19 1:24 PM (211.182.xxx.125)안맞았는데 글쎄요 싶네요 ㅠ
12. 아마
'20.10.19 1:25 PM (210.178.xxx.44)몇 년전에 아이는 맞고, 저랑 남편은 안맞았는데요.
아이는 두통 있다고 타이레놀 하나 먹고 지나가고, 저랑 남편은 독감 걸려서 이렇게 아플수도 있구나.. 를 경험했어요. 그 이후 무조건 셋 다 맞고, 부모님도 챙깁니다. 예방접종을 안맞아도 괜찮은 사람들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한 덕을 보는 거예요. safe band라고 보면 되죠.13. 그래그래1
'20.10.19 1:28 PM (124.199.xxx.247)저는 아이랑 같이 매년 맞았고, 남편은 올해 처음 맞았네요.
맞아도 걸리기는 하는데 훨씬 덜 아프고 지나가는 느낌이구요.14. 흠
'20.10.19 1:37 PM (112.165.xxx.120)전 매년 안맞아서 올해도 맞을 생각 없는데...
아이들 어린집은 다 맞더라고요 엄마아빠15. 맞을까
'20.10.19 1:39 PM (61.102.xxx.167)했는데 약도 모자르는것 같고
남편왈 마스크 꼭 끼고 다니니까 감기도 안걸리던데 맞을 필요 있겠나 하는게 그 말도 맞고
사람도 안만나고 외출도 잘 안해서 그냥 안맞기로 했어요16. ...
'20.10.19 1:41 PM (117.110.xxx.92)지금 맞고 싶어도 못맞고 있어요 다들 없다네요 약이
17. ㅇㅇ
'20.10.19 1:42 PM (211.36.xxx.162)전 독감 안걸리는 체질이여서 안맞는데 올해는 코로나땜에 무섭긴해요ㅠ
18. ㅁㅁㅁㅁ
'20.10.19 1:48 PM (119.70.xxx.213)몇년전 안맞았던해에 독감걸려서 죽다 살아나가지고
그담부터 꼭 맞아요19. ㅇㅇ
'20.10.19 1:50 PM (175.223.xxx.196)신종플루 걸려보니까
검사비 2.5만원 약값, 병원비 추가
이래야 신종플루 약 주더군요
일주일가량 고생하는건 덤이고
그 뒤로는 그냥 3만원주고 예방주사 매년 맞아요.
올해는 4만원 받더군요ㅠ20. 맞았죠
'20.10.19 1:53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수년전에 독감 걸려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온몸의 마디마디가 다 쑤시는 경험 아시려나요 정말 손가락 마디까지 다 아팠어요..그뒤 매년 맞았어요 물론 돈내고요
올해는 열나면 이게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구분이 안될테니 더더욱 맞아야겠다 싶어서 맞았어요 돈내면 지금도 약 있던데요21. 맞으세요
'20.10.19 1:56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수년전에 독감 걸려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온몸의 마디마디가 다 쑤시는 경험 아시려나요 정말 손가락 마디까지 다 아팠어요..그뒤 매년 맞았어요 물론 돈내고요
올해는 열나면 이게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구분이 안될텐데요? 저도 맞았고 님도 맞으세요. 돈내면 지금도 약 있어요22. ㅇㅇ
'20.10.19 1:59 PM (116.121.xxx.18)독감 주사 맞고 열 오른 분 없나요?
열나면 건물 출입 안 되어서 신경 쓰여요.23. 저는
'20.10.19 2:26 PM (222.103.xxx.217)매년 독감백신 맞고 24시간 후부터 몸살과 오한이와요. 몸살 3일 정도 앓아요.열은 37.5정도로.
면역력이 약하면 조금 앓죠. 가족 중에 저만 그래요.24. 글쎄 그게
'20.10.19 2:52 PM (222.100.xxx.14)맞으면 좋긴 한데..
맞고 나며 2~3일은 몸이 아프게 되고요
경우에 따라선 독감 주사가 위험할 수도요
그냥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독감에 잘 걸리지는 않긴 하죠25. ㅇㅇ
'20.10.19 3:13 PM (118.130.xxx.61)공짜라도 안맞아요.
적은 확률이지만 매년 꼭 독감주사 맞고 사망하는 사고가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리고 독감주사 맞는다고 안 걸리는 것도 아니구요.26. 작년엔 맞았고
'20.10.19 3:16 PM (125.132.xxx.178)작년엔 맞았어요. 올해는 맞고 싶어도 근처 병원에들 백신이 없대요. 그냥 개인위생신경쓰고 지나가야죠 뭐.
27. ᆢ
'20.10.19 3:25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독감으로 입원하고 부터는
매년 꼭 맞아요.
백신 맞고는 감기 걸린적 없구요.
올해는 특히 더 맞는게 낫지않을까요28. 안 맞아요
'20.10.19 3:43 PM (210.107.xxx.72)독감 백신으로 집단 면역 효과가 나오려면 전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항체가 있어야해요. 독감 백신 안맞아도 안 걸리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 다수가 백신을 맞아서가 아니라 본인이 면역력이 강하거나 개인 위생이 좋기 때문이에요.
29. 57
'20.10.19 5:03 PM (123.213.xxx.65)57세
평샹 맞아본적 옶어요.
독감걸려본적 없어요.
직장인 .
독감이랑 코로나랑 상관관계 희박하대요.의사
올해도 안맞았어요.
코로나때문에 더 조심해야죠30. 오늘도22
'20.10.19 6:55 PM (1.224.xxx.165)주사맞고 오히려 애는 더 걸렸고 , 안맞은 사암들 멀쩡
면역력차이 위생 전염차이라봐요. 안전할까요?31. 아이
'20.10.19 8:02 PM (114.206.xxx.33)걍~ 안맞아야겠다 쪽으로 기우네요.. 허~~
32. ᆢ
'20.10.19 9:04 PM (121.167.xxx.120)젊어서부터 직장에서 의무적으로 놔줘서 계속 맞았어요
퇴직하고 나서도 습관때문인지 맞아요33. ㅇㅇ
'20.10.19 11:01 PM (119.70.xxx.143)그냥 면역력 좋게 철마다 보약 지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