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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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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성적 우상향이 별 의미없을까요?

고3맘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20-10-19 09:56:58
밑의 글을 보니 고3성적 우상향이  원래 별 의미가 없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고3아이 고3성적이 완전 우상향이거든요. 이것만 믿고 학종 다 상향 썼어요. 
안정쓰자고 해도 애는 그 학교들은 되도 안다닐거라고 우겨서 쓰고보니 제 생각엔 죄다 상향같아요.
그렇잖아도 불안해 죽겠는데,저 글을 보니 더 불안해 미치겠네요.
우상향이란게 고1,2 이과 내신 1점대 중후반에서 고3은 1.1 나왔어요.
그래도 전체 내신 내보니 아주 극적으로 올라가진 않더라고요. 
아이는 서성한 제일 가고싶어해요. 아주 불안해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고3 내신 성적 산출은 올해랑 아주 많이 다르네요.
재수없이 꼭 올해 붙어야 겠는데요....이건 몰랐던 사실이라서 또 당황스럽네요. 
IP : 61.79.xxx.1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
    '20.10.19 9:5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성적이면 서성한 보다 낮춰 쓰고 싶지 않죠.
    고3에 1.1 나오는 아이에게 중경외시급 쓰자고 하면 오케이 하겠어요. 붙어도 싫죠
    합격할거에요. 걱정마세요

  • 2. ㅇㅇ
    '20.10.19 10:04 AM (110.70.xxx.230)

    우상향인지보다 이과면 수과 등급이 중요해요.
    1,2학년 때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게 국어 영어 사회 때문이면 합격 가능성 높고
    수과가 낮았던 거면 우상향도 큰 의미는 없고 그렇더군요.

  • 3. 고3맘
    '20.10.19 10:04 AM (61.79.xxx.115)

    맞아요,제가 중경 교과 쓰자고 했어요. 애는 중경가려고 고3때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한거 아니라 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밥 거르고 ,독서실 한시까지밖에 안한다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저러다 쓰러지지 싶었는데 버티더군요. 여자애에요.님 글에 눈물나네요. 제발 붙었음 좋겠어요. 애보다 제가 마음이 더 나약하네요...

  • 4.
    '20.10.19 10:05 AM (180.224.xxx.210)

    우상향이 크게 의미없을 수 있다는 건 결국 전체내신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원글님댁 자녀와는 별 상관없는 얘기이고, 그 댁같은 경우에는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미쳤지 나쁘지 않은 경우예요.

  • 5. ....
    '20.10.19 10:08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아고...아이 내신 성적이 너무 우수해서, 낮은데 눈에 안 들어올 듯 해요. 좋은결과 나오길 바래요.

  • 6.
    '20.10.19 10:08 AM (222.235.xxx.35)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조용히 기도나 합시다
    엄마가 불안해 하면 열심하 하는 아이 흔드는거 밖에 안되요

  • 7.
    '20.10.19 10:08 AM (119.70.xxx.90)

    내신 그 정돈데 서성한 모의성적이 안니오나요?

  • 8. ..
    '20.10.19 10:13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

    맞아요,제가 중경 교과 쓰자고 했어요. 애는 중경가려고 고3때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한거 아니라 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밥 거르고 ,독서실 한시까지밖에 안한다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지금은 귀에 안 들리겠지만..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이런 말 미안한데.. 사회 나와보면 서성한이나 중경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심지어 성대 경영 나오는 거보다 건국대 화공이나 전자 전공한 학생들이 취업은 훨씬 더 좋은 곳에 해요.
    그리고 더 미안한데.. 취업해보면 문과면 애매해서 어딜가나 쉽지 않기도하고요.
    너무 목매고 그러지 말고 크게 보세요. 대학 입학 이후에 더 큰 관문들이 많고 거기서 역전도 많이 돼요.

  • 9. 안방
    '20.10.19 10:13 AM (175.213.xxx.82)

    이과 내신 그정도면 서울대도 가는 거 아닌가요? 연고대도 갈거 같은데... 너무 욕심 없으신거 아닌지...

  • 10.
    '20.10.19 10:14 AM (222.112.xxx.150)

    수능 공부 최선을 다하라고 하셔야죠.
    서류 블라인드 하지만 일반고에서 서성한은 사실 합격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잖아요.
    그 정도 내신에 정시로도 중경시 정도는 갈 수 있으면 걱정할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
    수시로 합격하기를 기원하지만 수능 공부가 제일 확실한 보험 아닐까요?
    혹시 재수하게 돼도 그 정도 내신에 학종 낼 생기부면 최저 맞춰 고대 갈 수 있잖아요.
    너무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 11. ??
    '20.10.19 10:14 AM (221.142.xxx.31)

    근데 내신 엄청 좋은데 서성한이면 안정권 아닌가요?
    상위권 대학은 고3 점수가 40프로 들어 가기도 하고요.

  • 12. ㅇㅇ
    '20.10.19 10:14 AM (211.206.xxx.52)

    입시 작년에 치뤄본 맘인데요
    정말 결과나오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입시입니다.
    올해는 특수상황으로 더더욱 모릅니다.
    이미 결정하셨으면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정심 유지하셔요

  • 13. ..
    '20.10.19 10:15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

    맞아요,제가 중경 교과 쓰자고 했어요. 애는 중경가려고 고3때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한거 아니라 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밥 거르고 ,독서실 한시까지밖에 안한다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미리 입시치뤄본 사람으로 적어보는데 지금은 귀에 안 들리겠지만..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이런 말 미안한데.. 사회 나와보면 서성한이나 중경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탑티어급 회사에서 성대 경영 나왔다고 목에 힘주면 아마 비웃음받을 거에요. 그 정도로 의미 없습니다)

    심지어 서성한 경영 나오는 거보다 건국대 화공이나 전자 전공한 학생들이 취업은 훨씬 더 좋은 곳에 해요.
    그리고 더 미안한데.. 취업해보면 문과면 애매해서 어딜가나 쉽지 않기도하고요.
    너무 목매고 그러지 말고 크게 보세요. 대학 입학 이후에 더 큰 관문들이 많고 거기서 역전도 많이 돼요.

  • 14. 아니
    '20.10.19 10:15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1.1인데 서성한을 고민하시나요. 중경까지 고민해야 하는지.
    1점대면 모의도 잘 나올텐데 서성한을 고민해야 한다니...ㅠ.ㅠ
    그게 고민할 일인가 1.1이면 전교 1등 아닌가요.....

  • 15. ㅇㅇ
    '20.10.19 10:19 AM (110.70.xxx.230)

    여기 댓글은 학군 좋은 곳 학부모님이 다시는가 본데
    내신 총합 1.6 정도로 보통의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대는 물론이고 서성한 쉽지만은 않아요.
    저 아는 아이는 동네에선 괜찮은 학교였는데 1.6으로 시립대 학종 하나 합격했어요.
    더구나 올해는 이과 아이들 등급이 워낙 높아서...
    그래도 우상향한 그래프고 하니까 원글님 아이는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16. 총점이
    '20.10.19 10:20 AM (218.50.xxx.154)

    중요한것 같아요. 우상향은 비슷한 동점대일 경우 적용하는거라던데 뭐 알수가 있어야죠. 1점대 중후반에서 마지막 1.1 한번 찍었다면 총평균은 1.4-1.5 사이 아닌가요? 그 점수가 매우 애매하고 억울해요. 진짜 잘가면 스카이도 갈수 있지만 중경외시도 장담 못하는 점수라서요. 문과는요. 제 아이가 그랬어요

  • 17. ..
    '20.10.19 10:22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 마디 더 덧붙이면
    서성한 갈 성적이고 여학생이면 교대(지방이라도)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노력 대비 가성비가 제일 떨어지는 학교가 서성한이에요.
    후기대학이라는 이미지가 아직 강해서 사회에서 여학생의 경우 이렇다할 아웃풋 낸 선배도 없고요.
    스카이처럼 상위권 대학이라는 인식이 뇌리에 박히지 않아서 점수에 비해 그냥 중상위권 대학 정도 인식이고
    무엇보다도 나와서 마땅히 여학생의 경우 좋은 취업자리 가기가 힘듭니다.

    저 아는 여학생들 서강 경영나와 서른 넘어 아직도 자리 못 잡고 공시나 cpa공부하고 있고 그래요.
    차라리 점수 좀 남겨서 지방교대 나와 초등학교 선생님하는 거 꼭 생각해보세요.
    저도 신촌에서 학부 나왔는데..솔직히 좀 후회해요. 지방이라도 춘천교대나 청추교대 같은 곳 같으면
    지금 삶의 난이도가 훨씬 쉬웠을텐데 합니다.

  • 18.
    '20.10.19 10:26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는 이과라는데 문과 얘기 왜 계속 하시는지...
    요즘 교대는 워낙 임용 TO가 급속히 떨어져서 위험 부담이 커요.
    그리고 서성한이 후기 대학 이미지가 강하다니 언제적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 19.
    '20.10.19 10:26 AM (222.112.xxx.150)

    원글님 아이는 이과라는데 문과 얘기 왜 계속 하시는지...
    요즘 교대는 워낙 임용 TO가 급속히 떨어져서 위험 부담이 커요.
    그리고 서성한이 후기 대학 이미지가 강하다니 언제적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 20. ..
    '20.10.19 10:27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

    이과라도 저는 스카이 못가는 중상위 여학생은 교대 추천합니다.
    집에서 서울에 집 한채 해줄 재력있는 거 아니면 대학 졸업 이후에 삶의 난이도가 달라요.
    진심 교대 추천이에요. 취업 원서 써볼 때 즈음 이해하실 거에요.
    사회에 괜찮은 포지션들..얼마나 자리가 좁은지.

  • 21.
    '20.10.19 10:2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문과와 이과는 천지차이죠.
    한서성이 후기대라니...삼십년 전 얘기를 하시면 어떡하나요?

    문과와 이과는 천지차이죠.

    물론 학종이 장담하기 어렵기는 하더군요.
    심지어 여기서는 과고 조기졸업정도면 한서성 따위는 쳐다보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 많이 봤는데요.
    제 아이 동기도 과고 조졸하고 온 친구 두세명 있고요.
    입시는 한해한해가 달라 이전 건 또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올해 이대 이공계가 간 제 조카 얘기 들어보니 과고 조졸 하고 들어온 학생도 둘 있다 하고, 대부분 전교권 아니었던 애들이 없어보인다기는 하더군요.

  • 22. ..
    '20.10.19 10:29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

    암튼 저는 교대 강력 추천이요.
    집에서 밀어주는 거 아니면
    초등학교 선생님만한 직업 정말 갖기 힘들어요.
    주변에 많이들 후회해서 써봐요.
    여기까지만 할게요.

  • 23. 아마
    '20.10.19 10:29 AM (210.178.xxx.52)

    모의 성적이 중요할거 같네요.
    일반고 내신 상위권응 모의 성적 나오는 경우와 아닌 경우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 24. 이과는
    '20.10.19 10:30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이과는 더 쉽지 않나요. 의치한수 빠지는 인원들 있는데 절대 정원도 많고.
    문과도 아니고 이과인데 1.4~5인데 중경을 고민한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새벽 3시까지 공부할 만큼의 아이인데 안 되면 정시로라도 좋은 대학 가겠죠. 수능 잘 보지않겠어요...?

  • 25. ㅇㅇ
    '20.10.19 10:33 AM (110.70.xxx.230)

    초등 선생님도 물론 괜찮죠.
    근데 이제 임용이 반토막이라 교대 가는 거 모험이에요.
    임용이 안 되면 교대 나와서는 할 일이 없으니까요.
    입결이 매해 떨어지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 26. 애들이
    '20.10.19 10: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이 수능준비 하니까... 고3때 내신 올라가는 애들이 간혹 있죠
    그래서의미가 없다는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상향이라는게 상향지원 합격의; 결정적 키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

    일반고라면 그래도 생각해보세요
    작년부터 일반고 내신좋은애들 마구 뽑았어요. 모의가 3등급이 나오든 말든 연대 같은데

  • 27.
    '20.10.19 10:36 AM (180.224.xxx.210)

    문과와 이과는 천지차이죠.
    한서성이 후기대라니...삼십년 전 얘기를 하시면 어떡하나요?

    물론 학종이 장담하기 어렵기는 하더군요.
    심지어 여기서는 과고 조기졸업정도면 한서성 따위는 쳐다보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 많이 봤는데요.
    제 아이 동기도 과고 조졸하고 온 친구 두세명 있고요.
    입시는 한해한해가 달라 이전 건 또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올해 이대 이공계가 간 제 조카 얘기 들어보니 과고 조졸 하고 들어온 학생도 둘 있다 하고, 대부분 전교권 아니었던 애들이 없어보인다기는 하더군요.

  • 28. 그렇군
    '20.10.19 10:37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제말 믿으시고 상향이 훨씬 좋고 합격률도 좋아요.
    그내신이면 스카이 합격합니다.
    스카이 안쓰셨어요??
    서성한은 무조건 합격할거니 걱정마세요.

  • 29. ㅇㅇ
    '20.10.19 10:44 AM (110.70.xxx.230)

    네 학기 1.7 정도에 막학기 1.1이면 1.6 정도 될 거 같은데요.
    아이 입결 괜찮은 일반계 여고 다니는데 1.6으로는 고대 외에는 쉽지 않더군요.
    서성한은 정말 운이고 고대 아니면 보통 중경외시 중에 합격해요.
    스카이 10명 넘게 등록하는 학교인데 서성한은 합격자가 몇 명 안 돼요.
    근데 올해는 학교 블라인드니까 판도가 다를 거 같기도 하고
    이과 애들 내신이 많이 인플레돼서 또 잘 모르겠기도 하고
    일단 수능 공부 하면서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하겠죠.

  • 30.
    '20.10.19 10:50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이과가 어떻게 더 쉬운가요?
    전교권 대부분이 이과 가는 게 현실이라 좋은 내신 받기 너무 힘들어요.
    역으로 그래서 원글님댁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신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학종이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요.

    그런데 교과만 먼저 발표돼고, 학종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에구...ㅜㅜ

  • 31.
    '20.10.19 10:5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이과가 어떻게 더 쉬운가요?
    전교권 대부분이 이과 가는 게 현실이라 좋은 내신 받기 너무 힘들고 입시도 치열해요.
    역으로 그래서 원글님댁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신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학종이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요.

    그런데 교과만 먼저 발표돼고, 학종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에구...ㅜㅜ

  • 32.
    '20.10.19 10:51 AM (180.224.xxx.210)

    이과가 어떻게 더 쉬운가요?
    전교권 대부분이 이과 가는 게 현실이라 좋은 내신 받기 너무 힘들고 입시도 치열해요.
    역으로 그래서 원글님댁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신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학종이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요.

    그런데 교과만 먼저 발표되고, 학종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에구...ㅜㅜ

  • 33. ㆍㆍ
    '20.10.19 11:21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모의성적에따라 수시를 지를지 안정으로 쓸지 나뉘는데 모의성적을 알수없으니 모르겠네요

  • 34.
    '20.10.19 11:25 AM (218.50.xxx.154)

    이과였군요. 이과면 1.5선이면 스카이는 갈텐데요 단, 최저를 맞춘다면요.

  • 35. ..
    '20.10.19 12:22 PM (223.39.xxx.78)

    참고하겠습니다.

  • 36. tjuo
    '20.10.19 3:29 PM (210.104.xxx.83)

    제가아는애 평범한일반고에서 1.6나왔는데 이과구요.고대는 최저 못맞혀서 떨어지고 건대 좋은과 학종으로 갔어요.

  • 37. 헐!!
    '20.10.19 3:50 PM (125.177.xxx.232)

    아직 뭘 모르는 고1맘입니다.
    1학기때 제 아이가 전교 1등이었는데 1.43나왔거든요.
    1.1이면 엄청 잘한거 아닌가요? ㅜ.ㅜ
    이 등급으로 서성한이라니... 저 너무 좌절 스러운데요?
    우리아이 학교는 학군지 아니고 강북 일반고인데, 서울대도 해마다 서너명은 꼭 보내고 의대도 두세명은 늘 보내는 학교에요. 작년에는 서울대 7명이 갔고요.
    정녕 이 등급으로 연대도 어렵나요? 그럼 우리도 큰일인데요?ㅜ.ㅜ

  • 38. ...
    '20.10.19 4:31 PM (61.253.xxx.240)

    윗분 최저 맞추는게 중요해요.
    지방 일반고가 최저를 못맞춰서 상위대학을 못가는거에요.

  • 39. ㅇㅇ
    '20.10.19 5:32 PM (110.70.xxx.230)

    최저 있는 대학이 많지가 않아서요.
    1.4 정도면 새로 바뀐 입시로는 고대랑 서강대가 가능해요.
    연대는 최저 없는 교과로 내년에 바뀌어서 1점대 극초반 아니면 1차도 통과 어려워요.

  • 40. 헐!!
    '20.10.19 6:41 PM (125.177.xxx.232)

    서강대라니...ㅜ.ㅜ... 서강대 생각도 안해본 학교네요.
    그냥 정시 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우리 아이가 이러면 우리아이 밑으로는 다 정시 보고 재수 하겠군요.
    제가 요즘 입시를 너무 몰랐군요. 그럼 내신 빡센 일반고는 다 이런식으로 수시 망하는 순서인가 봐요.
    급 슬퍼지네요. 의대는 몰라도 서울대는 그냥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만...ㅜ.ㅜ

  • 41. ...
    '20.10.20 7:14 AM (61.253.xxx.240)

    일반고는 블라인드해도 자사고 특목고보다 내신이 훨씬 잘 나와야해요.
    이게 각 학교 합격 내신 등급 보고 일반고에 적용하는데 합격 커트라인 내신은 자사고 특목고 등급이라고 생각해야해요.
    일반고는 그 커트라인으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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