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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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성적 우상향이 별 의미없을까요?
1. 그정도
'20.10.19 9:5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성적이면 서성한 보다 낮춰 쓰고 싶지 않죠.
고3에 1.1 나오는 아이에게 중경외시급 쓰자고 하면 오케이 하겠어요. 붙어도 싫죠
합격할거에요. 걱정마세요2. ㅇㅇ
'20.10.19 10:04 AM (110.70.xxx.230)우상향인지보다 이과면 수과 등급이 중요해요.
1,2학년 때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게 국어 영어 사회 때문이면 합격 가능성 높고
수과가 낮았던 거면 우상향도 큰 의미는 없고 그렇더군요.3. 고3맘
'20.10.19 10:04 AM (61.79.xxx.115)맞아요,제가 중경 교과 쓰자고 했어요. 애는 중경가려고 고3때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한거 아니라 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밥 거르고 ,독서실 한시까지밖에 안한다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저러다 쓰러지지 싶었는데 버티더군요. 여자애에요.님 글에 눈물나네요. 제발 붙었음 좋겠어요. 애보다 제가 마음이 더 나약하네요...
4. 음
'20.10.19 10:05 AM (180.224.xxx.210)우상향이 크게 의미없을 수 있다는 건 결국 전체내신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원글님댁 자녀와는 별 상관없는 얘기이고, 그 댁같은 경우에는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미쳤지 나쁘지 않은 경우예요.5. ....
'20.10.19 10:08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아고...아이 내신 성적이 너무 우수해서, 낮은데 눈에 안 들어올 듯 해요. 좋은결과 나오길 바래요.
6. ᆢ
'20.10.19 10:08 AM (222.235.xxx.35)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조용히 기도나 합시다
엄마가 불안해 하면 열심하 하는 아이 흔드는거 밖에 안되요7. ㅇ
'20.10.19 10:08 AM (119.70.xxx.90)내신 그 정돈데 서성한 모의성적이 안니오나요?
8. ..
'20.10.19 10:13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맞아요,제가 중경 교과 쓰자고 했어요. 애는 중경가려고 고3때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한거 아니라 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밥 거르고 ,독서실 한시까지밖에 안한다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지금은 귀에 안 들리겠지만..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이런 말 미안한데.. 사회 나와보면 서성한이나 중경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심지어 성대 경영 나오는 거보다 건국대 화공이나 전자 전공한 학생들이 취업은 훨씬 더 좋은 곳에 해요.
그리고 더 미안한데.. 취업해보면 문과면 애매해서 어딜가나 쉽지 않기도하고요.
너무 목매고 그러지 말고 크게 보세요. 대학 입학 이후에 더 큰 관문들이 많고 거기서 역전도 많이 돼요.9. 안방
'20.10.19 10:13 AM (175.213.xxx.82)이과 내신 그정도면 서울대도 가는 거 아닌가요? 연고대도 갈거 같은데... 너무 욕심 없으신거 아닌지...
10. 음
'20.10.19 10:14 AM (222.112.xxx.150)수능 공부 최선을 다하라고 하셔야죠.
서류 블라인드 하지만 일반고에서 서성한은 사실 합격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잖아요.
그 정도 내신에 정시로도 중경시 정도는 갈 수 있으면 걱정할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
수시로 합격하기를 기원하지만 수능 공부가 제일 확실한 보험 아닐까요?
혹시 재수하게 돼도 그 정도 내신에 학종 낼 생기부면 최저 맞춰 고대 갈 수 있잖아요.
너무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세요.11. ??
'20.10.19 10:14 AM (221.142.xxx.31)근데 내신 엄청 좋은데 서성한이면 안정권 아닌가요?
상위권 대학은 고3 점수가 40프로 들어 가기도 하고요.12. ㅇㅇ
'20.10.19 10:14 AM (211.206.xxx.52)입시 작년에 치뤄본 맘인데요
정말 결과나오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입시입니다.
올해는 특수상황으로 더더욱 모릅니다.
이미 결정하셨으면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정심 유지하셔요13. ..
'20.10.19 10:15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맞아요,제가 중경 교과 쓰자고 했어요. 애는 중경가려고 고3때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한거 아니라 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밥 거르고 ,독서실 한시까지밖에 안한다고,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 왔어요
-->미리 입시치뤄본 사람으로 적어보는데 지금은 귀에 안 들리겠지만..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이런 말 미안한데.. 사회 나와보면 서성한이나 중경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탑티어급 회사에서 성대 경영 나왔다고 목에 힘주면 아마 비웃음받을 거에요. 그 정도로 의미 없습니다)
심지어 서성한 경영 나오는 거보다 건국대 화공이나 전자 전공한 학생들이 취업은 훨씬 더 좋은 곳에 해요.
그리고 더 미안한데.. 취업해보면 문과면 애매해서 어딜가나 쉽지 않기도하고요.
너무 목매고 그러지 말고 크게 보세요. 대학 입학 이후에 더 큰 관문들이 많고 거기서 역전도 많이 돼요.14. 아니
'20.10.19 10:15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1.1인데 서성한을 고민하시나요. 중경까지 고민해야 하는지.
1점대면 모의도 잘 나올텐데 서성한을 고민해야 한다니...ㅠ.ㅠ
그게 고민할 일인가 1.1이면 전교 1등 아닌가요.....15. ㅇㅇ
'20.10.19 10:19 AM (110.70.xxx.230)여기 댓글은 학군 좋은 곳 학부모님이 다시는가 본데
내신 총합 1.6 정도로 보통의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대는 물론이고 서성한 쉽지만은 않아요.
저 아는 아이는 동네에선 괜찮은 학교였는데 1.6으로 시립대 학종 하나 합격했어요.
더구나 올해는 이과 아이들 등급이 워낙 높아서...
그래도 우상향한 그래프고 하니까 원글님 아이는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16. 총점이
'20.10.19 10:20 AM (218.50.xxx.154)중요한것 같아요. 우상향은 비슷한 동점대일 경우 적용하는거라던데 뭐 알수가 있어야죠. 1점대 중후반에서 마지막 1.1 한번 찍었다면 총평균은 1.4-1.5 사이 아닌가요? 그 점수가 매우 애매하고 억울해요. 진짜 잘가면 스카이도 갈수 있지만 중경외시도 장담 못하는 점수라서요. 문과는요. 제 아이가 그랬어요
17. ..
'20.10.19 10:22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그리고 한 마디 더 덧붙이면
서성한 갈 성적이고 여학생이면 교대(지방이라도)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노력 대비 가성비가 제일 떨어지는 학교가 서성한이에요.
후기대학이라는 이미지가 아직 강해서 사회에서 여학생의 경우 이렇다할 아웃풋 낸 선배도 없고요.
스카이처럼 상위권 대학이라는 인식이 뇌리에 박히지 않아서 점수에 비해 그냥 중상위권 대학 정도 인식이고
무엇보다도 나와서 마땅히 여학생의 경우 좋은 취업자리 가기가 힘듭니다.
저 아는 여학생들 서강 경영나와 서른 넘어 아직도 자리 못 잡고 공시나 cpa공부하고 있고 그래요.
차라리 점수 좀 남겨서 지방교대 나와 초등학교 선생님하는 거 꼭 생각해보세요.
저도 신촌에서 학부 나왔는데..솔직히 좀 후회해요. 지방이라도 춘천교대나 청추교대 같은 곳 같으면
지금 삶의 난이도가 훨씬 쉬웠을텐데 합니다.18. 음
'20.10.19 10:26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이는 이과라는데 문과 얘기 왜 계속 하시는지...
요즘 교대는 워낙 임용 TO가 급속히 떨어져서 위험 부담이 커요.
그리고 서성한이 후기 대학 이미지가 강하다니 언제적 말씀인지 모르겠네요.19. 음
'20.10.19 10:26 AM (222.112.xxx.150)원글님 아이는 이과라는데 문과 얘기 왜 계속 하시는지...
요즘 교대는 워낙 임용 TO가 급속히 떨어져서 위험 부담이 커요.
그리고 서성한이 후기 대학 이미지가 강하다니 언제적 말씀인지 모르겠네요.20. ..
'20.10.19 10:27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이과라도 저는 스카이 못가는 중상위 여학생은 교대 추천합니다.
집에서 서울에 집 한채 해줄 재력있는 거 아니면 대학 졸업 이후에 삶의 난이도가 달라요.
진심 교대 추천이에요. 취업 원서 써볼 때 즈음 이해하실 거에요.
사회에 괜찮은 포지션들..얼마나 자리가 좁은지.21. 음
'20.10.19 10:2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문과와 이과는 천지차이죠.
한서성이 후기대라니...삼십년 전 얘기를 하시면 어떡하나요?
문과와 이과는 천지차이죠.
물론 학종이 장담하기 어렵기는 하더군요.
심지어 여기서는 과고 조기졸업정도면 한서성 따위는 쳐다보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 많이 봤는데요.
제 아이 동기도 과고 조졸하고 온 친구 두세명 있고요.
입시는 한해한해가 달라 이전 건 또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올해 이대 이공계가 간 제 조카 얘기 들어보니 과고 조졸 하고 들어온 학생도 둘 있다 하고, 대부분 전교권 아니었던 애들이 없어보인다기는 하더군요.22. ..
'20.10.19 10:29 AM (175.209.xxx.250) - 삭제된댓글암튼 저는 교대 강력 추천이요.
집에서 밀어주는 거 아니면
초등학교 선생님만한 직업 정말 갖기 힘들어요.
주변에 많이들 후회해서 써봐요.
여기까지만 할게요.23. 아마
'20.10.19 10:29 AM (210.178.xxx.52)모의 성적이 중요할거 같네요.
일반고 내신 상위권응 모의 성적 나오는 경우와 아닌 경우의 차이가 크더라고요.24. 이과는
'20.10.19 10:30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이과는 더 쉽지 않나요. 의치한수 빠지는 인원들 있는데 절대 정원도 많고.
문과도 아니고 이과인데 1.4~5인데 중경을 고민한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새벽 3시까지 공부할 만큼의 아이인데 안 되면 정시로라도 좋은 대학 가겠죠. 수능 잘 보지않겠어요...?25. ㅇㅇ
'20.10.19 10:33 AM (110.70.xxx.230)초등 선생님도 물론 괜찮죠.
근데 이제 임용이 반토막이라 교대 가는 거 모험이에요.
임용이 안 되면 교대 나와서는 할 일이 없으니까요.
입결이 매해 떨어지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26. 애들이
'20.10.19 10: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애들이 수능준비 하니까... 고3때 내신 올라가는 애들이 간혹 있죠
그래서의미가 없다는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상향이라는게 상향지원 합격의; 결정적 키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
일반고라면 그래도 생각해보세요
작년부터 일반고 내신좋은애들 마구 뽑았어요. 모의가 3등급이 나오든 말든 연대 같은데27. 음
'20.10.19 10:36 AM (180.224.xxx.210)문과와 이과는 천지차이죠.
한서성이 후기대라니...삼십년 전 얘기를 하시면 어떡하나요?
물론 학종이 장담하기 어렵기는 하더군요.
심지어 여기서는 과고 조기졸업정도면 한서성 따위는 쳐다보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 많이 봤는데요.
제 아이 동기도 과고 조졸하고 온 친구 두세명 있고요.
입시는 한해한해가 달라 이전 건 또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올해 이대 이공계가 간 제 조카 얘기 들어보니 과고 조졸 하고 들어온 학생도 둘 있다 하고, 대부분 전교권 아니었던 애들이 없어보인다기는 하더군요.28. 그렇군
'20.10.19 10:37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제말 믿으시고 상향이 훨씬 좋고 합격률도 좋아요.
그내신이면 스카이 합격합니다.
스카이 안쓰셨어요??
서성한은 무조건 합격할거니 걱정마세요.29. ㅇㅇ
'20.10.19 10:44 AM (110.70.xxx.230)네 학기 1.7 정도에 막학기 1.1이면 1.6 정도 될 거 같은데요.
아이 입결 괜찮은 일반계 여고 다니는데 1.6으로는 고대 외에는 쉽지 않더군요.
서성한은 정말 운이고 고대 아니면 보통 중경외시 중에 합격해요.
스카이 10명 넘게 등록하는 학교인데 서성한은 합격자가 몇 명 안 돼요.
근데 올해는 학교 블라인드니까 판도가 다를 거 같기도 하고
이과 애들 내신이 많이 인플레돼서 또 잘 모르겠기도 하고
일단 수능 공부 하면서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하겠죠.30. 음
'20.10.19 10:50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이과가 어떻게 더 쉬운가요?
전교권 대부분이 이과 가는 게 현실이라 좋은 내신 받기 너무 힘들어요.
역으로 그래서 원글님댁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신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학종이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요.
그런데 교과만 먼저 발표돼고, 학종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에구...ㅜㅜ31. 음
'20.10.19 10:5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이과가 어떻게 더 쉬운가요?
전교권 대부분이 이과 가는 게 현실이라 좋은 내신 받기 너무 힘들고 입시도 치열해요.
역으로 그래서 원글님댁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신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학종이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요.
그런데 교과만 먼저 발표돼고, 학종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에구...ㅜㅜ32. 음
'20.10.19 10:51 AM (180.224.xxx.210)이과가 어떻게 더 쉬운가요?
전교권 대부분이 이과 가는 게 현실이라 좋은 내신 받기 너무 힘들고 입시도 치열해요.
역으로 그래서 원글님댁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신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학종이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 수 밖에요.
그런데 교과만 먼저 발표되고, 학종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에구...ㅜㅜ33. ㆍㆍ
'20.10.19 11:21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모의성적에따라 수시를 지를지 안정으로 쓸지 나뉘는데 모의성적을 알수없으니 모르겠네요
34. 아
'20.10.19 11:25 AM (218.50.xxx.154)이과였군요. 이과면 1.5선이면 스카이는 갈텐데요 단, 최저를 맞춘다면요.
35. ..
'20.10.19 12:22 PM (223.39.xxx.78)참고하겠습니다.
36. tjuo
'20.10.19 3:29 PM (210.104.xxx.83)제가아는애 평범한일반고에서 1.6나왔는데 이과구요.고대는 최저 못맞혀서 떨어지고 건대 좋은과 학종으로 갔어요.
37. 헐!!
'20.10.19 3:50 PM (125.177.xxx.232)아직 뭘 모르는 고1맘입니다.
1학기때 제 아이가 전교 1등이었는데 1.43나왔거든요.
1.1이면 엄청 잘한거 아닌가요? ㅜ.ㅜ
이 등급으로 서성한이라니... 저 너무 좌절 스러운데요?
우리아이 학교는 학군지 아니고 강북 일반고인데, 서울대도 해마다 서너명은 꼭 보내고 의대도 두세명은 늘 보내는 학교에요. 작년에는 서울대 7명이 갔고요.
정녕 이 등급으로 연대도 어렵나요? 그럼 우리도 큰일인데요?ㅜ.ㅜ38. ...
'20.10.19 4:31 PM (61.253.xxx.240)윗분 최저 맞추는게 중요해요.
지방 일반고가 최저를 못맞춰서 상위대학을 못가는거에요.39. ㅇㅇ
'20.10.19 5:32 PM (110.70.xxx.230)최저 있는 대학이 많지가 않아서요.
1.4 정도면 새로 바뀐 입시로는 고대랑 서강대가 가능해요.
연대는 최저 없는 교과로 내년에 바뀌어서 1점대 극초반 아니면 1차도 통과 어려워요.40. 헐!!
'20.10.19 6:41 PM (125.177.xxx.232)서강대라니...ㅜ.ㅜ... 서강대 생각도 안해본 학교네요.
그냥 정시 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우리 아이가 이러면 우리아이 밑으로는 다 정시 보고 재수 하겠군요.
제가 요즘 입시를 너무 몰랐군요. 그럼 내신 빡센 일반고는 다 이런식으로 수시 망하는 순서인가 봐요.
급 슬퍼지네요. 의대는 몰라도 서울대는 그냥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만...ㅜ.ㅜ41. ...
'20.10.20 7:14 AM (61.253.xxx.240)일반고는 블라인드해도 자사고 특목고보다 내신이 훨씬 잘 나와야해요.
이게 각 학교 합격 내신 등급 보고 일반고에 적용하는데 합격 커트라인 내신은 자사고 특목고 등급이라고 생각해야해요.
일반고는 그 커트라인으로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