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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추석가족모임 머리채 잡고 집안싸움

... 조회수 : 19,942
작성일 : 2020-10-17 13:31:41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0131657

장소 친척집
출연자
A: 조카
B: 외숙모
A의 아버지
B의 딸
IP : 223.62.xxx.16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
    '20.10.17 1:33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앞에 '펌' 좀 붙여주세요.

  • 2. 이상
    '20.10.17 1:34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추석당일인 9월 13일 ?
    추석이 그때 였어요?

  • 3. 그니까
    '20.10.17 1:35 PM (110.70.xxx.197)

    지시댁이나 가지 왜거기가서 얌체처럼 갔지?
    평소 사이도 안좋다며

  • 4. ㅇㅇ
    '20.10.17 1:36 PM (175.207.xxx.116)

    A의 큰집에 외숙모 B가 왜 오죠?

  • 5. 뭔가했네
    '20.10.17 1:36 PM (124.50.xxx.70)

    작년 추석얘기를.....

  • 6. ...
    '20.10.17 1:38 PM (223.62.xxx.168)

    B의 집이 아닌 듯 해요.
    혈육도 아닌 나이먹은 시조카에게 말 함부로 한 B도 잘한거 없어요.
    이래서 명절에는 모이지 말아야...

  • 7. ..
    '20.10.17 1:40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누가 무슨 얘기인지 정리조모해주시겠어요? 기사봐도 뭔내용인지 abcd 뭐가뭔지모르겠음.

  • 8. ...
    '20.10.17 1:40 PM (223.62.xxx.168)

    첫 기사에는 친척집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큰집이라고 바뀌었네요.
    기자들 무식.

  • 9. ..
    '20.10.17 1:41 PM (61.254.xxx.115)

    명절에 안알려져서 그렇지 모여서 싸우는사람들 엄청 많다고 들었어요 우리시댁만해도 시모랑 큰아들이랑 싸우고 인연끊은지 이십년되가요

  • 10. ....
    '20.10.17 1:41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
    A부녀가 시부모 모시고 사는 외숙모집 방문
    외숙모가 너는 시댁이나가지 왜 왔냐
    딸은 자기집도 아니면서 뭐래
    외숙모가 봉다리 던지고 머리채 잡음
    A0딸도 머리채 잡음
    외숙모딸이 말리다 a씨에게 맞음

  • 11. ㅇㅇ
    '20.10.17 1:44 PM (175.207.xxx.116)

    아~ a가 외갓집에를 간 거군요

  • 12. aa
    '20.10.17 1:45 PM (221.160.xxx.236)

    b의 시가에서 모인거 아닌가요?
    a는 시누딸.

  • 13. ...
    '20.10.17 1:45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추석이 다 그르쳐~

  • 14. ㅇㅇ
    '20.10.17 1:46 PM (122.38.xxx.110)

    외숙모면 외삼촌의 아내잖아요.
    그럼 딸 외가쪽 큰집에 간걸까요.
    그러니까 아빠의 처가쪽 형님댁
    딸래미 엄마의 큰오빠집?
    에라 모르것다

  • 15. 시조카
    '20.10.17 1:47 PM (1.225.xxx.20)

    A가 결혼한 상태인가 보네요
    외숙모 입장에 빙의가 되네요
    근데 저 집안에서 외숙모만 미친년 되고 마무리될 것 같네요

  • 16. ..
    '20.10.17 1:48 PM (61.253.xxx.240)

    정리하자면 외삼촌 집에 간거.

    그러니까 시누이가 남편 딸 데리고 남동생이나 오빠집에 간거죠.

    조카 시댁 이야기 나온거 보니 딸 시집 보내고도 다 끌고 간 시누이가 잘못했네요.

  • 17. 시누이
    '20.10.17 1:50 PM (117.111.xxx.197)

    시누이는 자기딸이 결혼했으면
    딸의 친정이 자기집인데
    명절에 손님상 준비하기 귀찮으니 본인 친정으로 딸을 데려간 건가?
    밑으로 가지가 하나 늘었으면 위로는 하나 정리를 해야지
    친정 가서 올케만 부려먹으니 저런 사단이 났겠지 싶네요

  • 18. ...
    '20.10.17 1:53 PM (122.38.xxx.110)

    그러네요.
    외숙모 (올케)입장에선 시누가 시집간 딸까지 데려오면 진짜 뚜껑열리겠어요.

  • 19. ..
    '20.10.17 1:54 PM (61.254.xxx.115)

    A의부친도 미친놈임.때릴라면 미운 그 딸년의 외숙모라는 여자를 패지 죄도없는 말리는 아가씨 얼굴을때리나요? 미친놈.

  • 20. ..
    '20.10.17 1:55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A씨란 남자가 시집간 딸년을 데리고 외삼촌에 간건가보네요
    그리고 막말

  • 21. ...
    '20.10.17 1:56 PM (122.38.xxx.110)

    A씨는 B씨가 먼저 음식물이 들어있던 비닐봉지로 본인의 얼굴을 가격하고 머리채를 잡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명절음식 싸주고 있던 모양이네요.
    아 열받네

  • 22. 이상
    '20.10.17 1:5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먼저 봉지로 때리고 머리채 잡은 사람은 B씨 외숙모인데 왜 A와 A의 아버지에 대한 처벌에 관한 내용만 있을까요
    B가 먼저 도발했지만 일방적으로 쳐맞았나 보네요
    A의 아버지는 B의 딸을 주먹으로 때렸다고도 하는 걸 보니
    A집이 원래 진상이었을까요

  • 23. 그니까
    '20.10.17 1:58 PM (124.54.xxx.37)

    그집자식들은 다 자빠져있고 며느리랑 사위랑 싸운거네요.며느리에게 시조카가 너네집아니라고 했고 사위가 처조카를 주먹으로 때린거..
    완전 개막장..저 외숙모 이혼하길 바래요 물론 먼저 머리채쥔건 잘했대할수없지만 시부모 모시고 사는데 시조카란 ㄴ이 니네집 아니잖아 이러면 진짜 환장할듯

  • 24. 철 지난 얘기
    '20.10.17 1:59 PM (223.38.xxx.143)

    뜬금없이 퍼 온 속내는???

  • 25. B외숙모는
    '20.10.17 2:00 PM (124.54.xxx.37)

    약식처벌 인정했고 저 A부녀는 정식재판을 요구한거임

  • 26. ..
    '20.10.17 2:01 PM (39.118.xxx.86)

    진짜 콩가루 ㅠㅠ 저렇게 사이도 안좋으면서 명절이라고 뭘 굳이 모여서 ㅠㅠ 명절 없어졌음좋겠네요

  • 27. ..
    '20.10.17 2:01 PM (61.254.xxx.115)

    그러게요 뭐가뭔지 아직도 잘모르겠는데 어른모시고 30년살은 외숙한네 니네집도 아니잖아 하면 눈돌아버릴듯요 안가는게 도와주는건데 굳이 사이도안좋다면서 부득부득가서 분란은 왜일으킬까요?

  • 28. 더시봐도
    '20.10.17 2:07 PM (1.225.xxx.20)

    외숙모가 안됐네
    조카가 저렇게 왕싸가지면
    그애 엄마인 시누이 닮아서 그런 걸텐데
    시누짓을 얼마나 했을까 싶네 쯧.

  • 29. 가구
    '20.10.17 2:08 PM (220.72.xxx.132)

    원글님이 쓰신 등장인물 요약만 봐도 웃김. ㅋㅋㅋㅋ

  • 30. ...
    '20.10.17 2:37 PM (222.236.xxx.7)

    완전 콩가루 집안이네요 ..

  • 31. ....
    '20.10.17 2:39 PM (112.173.xxx.11)

    외숙모에 감정이입이 됨....

  • 32. ㅎㅎㅎ
    '20.10.17 2:44 PM (124.53.xxx.142)

    시댁이나 가지 왜왔냐.
    그러게 올케가 해준 밥 당연하게 받아먹지 말라니까 !!!

    평소에도 명절때도 시댁과는 왕래 전혀 안하는 시누이들,
    그녀들의 남편 애들까지 챙겨 먹였던 과거를 가진 진 저로서는
    그 올케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올케먼저 노예해방 시키고 친정가면 그런 꼴 안당하지 싶네요.

  • 33. ..
    '20.10.17 2:47 PM (61.254.xxx.115)

    하여간 남의집 가서 행패부린건 A씨부녀가 맞음.벌금 쌤통임.
    남의 큰집에 가서 왜 힘들게 일하는 그집며느리 더힘들게 만드는거임?

  • 34. ㅇㅇ
    '20.10.17 4:09 PM (110.70.xxx.132)

    이집 엄마가 시누짓 좀 했나보네

  • 35. 123
    '20.10.17 4:37 PM (222.119.xxx.191)

    여기가 니 집도 아니면서 ? 라고 말한 거 보니 외숙모집이 아니라 친정부모집에 외숙모 내외가 얹혀 사는 거 같은데요

  • 36. ㅁㅁㅁㅁ
    '20.10.17 4:53 PM (119.70.xxx.213)

    바보같은 기자덕에 기사 해석하느라 에너지낭비

  • 37. ..
    '20.10.17 5:21 PM (39.7.xxx.21)

    외숙모의.남편이란 사람은 뭐하는건지.지딸이랑 지마누라가 실컷 일하고 머리채잡혀서 폭행당했는데.남편이란 작자가보호도 못해주고 등신같네요

  • 38. ㅇㅇ
    '20.10.17 5:44 PM (220.89.xxx.124)

    얹혀 사는게 아니라
    할머니 집에 모인걸수도 있죠
    평소에는 따로살고

  • 39. pianohee
    '20.10.17 8:50 PM (125.134.xxx.116)

    외숙모가 며느리.
    얼마나 시누가 올케를 우습게 봤으면
    그딸까지 못됐게 굴은거죠.
    다늙은 외숙모는 시집간 시누딸까지 명절손님으로 치르고있는데 정작 시누딸은 본인시집은 안가고 지엄마의 친정에까지 들이닥치니 .. 참..

  • 40. 아하
    '20.10.17 8:56 PM (116.120.xxx.216)

    pianohee님 정리보니 이해가 딱 되네요.

  • 41. ㅇㅇ
    '20.10.17 9:01 PM (223.62.xxx.72)

    저희 외가도 결혼한 언니들이 자식까지 데려오는데
    미혼인 제가봐도 이상한데 저희 엄마포함 이모들은
    당연하게 생각해요
    조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장남인 큰외삼촌네
    수십명이 모여서 외숙모들이 차려주는밥먹는거
    저는 불편해요
    엄마랑 외숙모 사이는 좋아서 제가 같이 해외여행도
    보내드린적 있는데 제가 외숙모라면 제사, 명절때는
    진짜 싫을것같아요

  • 42. 잘 싸운듯
    '20.10.17 9:1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설마 저렇게 깽판 처 놓고 다음 명절에도
    외숙모 집에 가는거 아니겠죠??
    애초에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a딸이 외숙모에게 음식봉지로 얻아맞았다고 어른 머리채 잡고 훈들면 일단은 a내딸
    나무라고 싸움 말림

    a가 외숙모 알기를 개똥으로 알았으면 지집도 아니면서 라는 반말을 이죽거렸겠냐고요

    하나 보면 열을 짐작한다고 내가 외숙모 였으면 명절날 시집간 조카딸 까지 먹이지 거더 먹이지 못했을것 같아요

  • 43. 모이면
    '20.10.17 9:15 PM (121.154.xxx.40)

    끝에가서 꼭 싸움이 되더만요

  • 44. 에휴
    '20.10.17 9:1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설마 저렇게 깽판 처 놓고 다음 명절에도
    외숙모 집에 가는거 아니겠죠??
    애초에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a딸이 외숙모에게 음식봉지로 얻아맞았다고 어른 머리채 잡고 훈들면 일단은 a내딸
    나무라고 싸움 말릴것 같은데...

    a라는 애는 명절에 본인 시가는 안가
    a씨는 사위 입장인데 이 사람도 처가에서
    딸까지 끌고 명절나고
    a씨 아내가 외숙모에게는 시뉴 일텐데
    그동안 평생을 결혼한 시누네 명절상까지 해다 바쳤는데 시누 딸 결혼해서는 그 딸까지 명절에 봐야하니 지옥 같았겠어요

  • 45. ....
    '20.10.17 9:52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자기집도 아니면서 난리라고 한 걸 보면
    외숙모 집이 아닌 듯
    다른 외숙모 집이거나, 외조부모집에 외숙모네가 얹혀살거나 하는 것 같네요

  • 46. 기사가
    '20.10.17 10:11 PM (222.120.xxx.44)

    이상해요. 큰집에 모였다면 보통 친가쪽이죠.
    친가쪽 집에 외가쪽 친척인 외숙모가 등장하지는 않지요.

  • 47. ..
    '20.10.17 10:59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명절에 시누가 그것도 결혼한 자기 딸까지 데리고 오는걸까요? 흥분하며 쓰고 보니 제 시집이랑 똑같네요. ㅠㅠ 저희 시집에도 맨날 명절마다에 시누가 남편에 결혼한 딸에 사위에 손녀2명 몽땅 데리고 오네요. 그나마 시누와 조카가 미안해 하면서 설거지도 하고 상도 차려요.

  • 48. 나옹
    '20.10.18 12:28 AM (39.117.xxx.119)

    등장하지 않는 A의 엄마. 그러니까 B 의 시누이가 제일 빌런이네요. 추석날에 자기집에서 딸래미를 맞이할 것이지 왜 다 데리고 지도 친정을 가요?

    그 딸래미는 친정엄마의 친정을 간거네요. 어이구. 지는 쏙 빠지고 올케 부려먹으려구 아주 못된 인간.

    그 딸도 아주 막장이고 시누 남편이라는 인간도 막장이고. 어디 30년 시부모모시는 외숙모가 밥해주고 음식 싸주고 있는데 친정의 친정을 왜 오냐 시댁이나 가라는 소리에 니집도 아니잖아 그래요? 얼마나 만만하게 알았길래. 모시고 산다는 시부모한테도 얼마나 당하고 살았을지..

  • 49. 한심해
    '20.10.18 8:22 AM (59.6.xxx.151)

    명절에 일 하기 싫으면
    여행이나 가던가 외식이나 하던가
    꼭 남의 손에 밥 얻어처먹어야 해서 남의 집 기웃대면서
    니 집이 아니면서 ㅎㅎ
    나이 든 시조카는
    나이값도 해야 할 아랫사람이지
    시 붙어 윗사람 아닙니다
    어디서 이런 해괴한 서열이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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