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길이가 가슴정도 까지 오는데 머리 감고 타월로 감으면 끝부분이 전부 감싸지지 않아
둘둘 말아도 물이 뚝뚝 떨어지고 고정이 안되서 흘러내리고..스킨케어 하면서 되게 불편햇거든요.
머리 숱도 많은데 말리는 시간좀 단축해보겠다고 헤어드라이 타올이라고 무작정 검색해봤어요.
극세사 재질이 많던데,,그나마 넘 싸지 않고 약간 두께 있는걸로 2개 샀어요..
우와...머리감고 수건으로 물기 닦아낸후 이거 쓰니까 머리가 딱 고정이 되서 스킨로션 크림 바르는게 넘넘
편해졌어요!
머리 빨리 말릴려고 샀는데, 머리가 고정이 되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편하네요..왜 이제 샀는지 억울함..
혹시 이거 안쓰시는 분들 꼭 사세요 진짜 신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