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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 동네 아줌마 바람 펴요. 저 너무 놀랐어요.

... 조회수 : 46,744
작성일 : 2020-10-16 11:54:29
그 아줌마 진짜 평범하디 평범한 여느 가정주부예요.
머리 희끗희끗한데 염색도 안하고 안경 쓰고 화장도 안하고
몸매도 두루뭉실~
외모적으로 매력 없어요 솔직히
그런데 이 아줌마가 사는 아파트와 다른동 지하주차장에서
내리기전에 어떤 아저씨랑 (비슷한 또래) 애정행각하는거 제가 보고
설마했는데
제가 그 동에 친한 친구가 살아 자주 가거든요
근데 벌싸 본것만 서너번이에요
남자랑 만나고 남자가 차로 집 데려다줄땐 다른동 지하주차장에 내려서 가더라구요
진짜 놀란게 너무나도 여성스런 매력도 없거니와 그 나이대 여자들 10명 세워놓고 봐도 8등9등할 외모에 꾸미지도 않고
그럼에도 버젓이 자식 남편 있어도 바람을 피우네요
전왜 어디서 만났을까 얼마나 만났을까가 왜 궁금할까요
그리고 제 친구 중에 좀 못생긴 친구가 있는데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어느날 시점으로
자기가 엄청 이쁘다 착각하고 동안이라고 착각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남자 만나고 다녔더라구요
남자들이꼬시려면 뭔 말을 못해요
제 생각으론 왠지 남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는 여자들이 동안이라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IP : 106.101.xxx.10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20.10.16 11:56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너무 멀리 가셨네요

  • 2. ㅇㅇ
    '20.10.16 11:58 AM (14.38.xxx.149)

    저도 바람피는 중년 남녀 봤는데
    진짜 둘다 외모가 남자 같아서...
    밭일하다가 오신줄...
    저런 사람도 바람피는 구나 놀램.

  • 3. ....
    '20.10.16 11:58 AM (112.214.xxx.223)

    제 생각으론 왠지 남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는 여자들이 동안이라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ㅡㅡㅡㅡㅡㅡ
    저 상황에
    어째서 이런 결론이 도출될까요? ㅋㅋㅋ

  • 4. ...
    '20.10.16 12:00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글쎄 꼭 외모가 좋아야 연애한다는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매력이 있나보죠

  • 5. ..
    '20.10.16 12:07 PM (39.7.xxx.107)

    동안까려고 쓴 희안한 글
    글쓴이= 못난인데 노안이기까지 한 노안못난이

  • 6. 늘한결같이
    '20.10.16 12:07 PM (223.63.xxx.207)

    바람피는 사람=동안으로 착각하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셨군요.

  • 7. ..
    '20.10.16 12:08 PM (218.39.xxx.153)

    전 원글의 결론에 너무 놀랐어요 ㅋㅋ

  • 8. ..
    '20.10.16 12:10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친구동네 애셋 조신해보이는 30대후반 아둠마 동네에서 바람피는걸로 유명해요.
    마트배달아저씨, 동네 가게 총각 이런식으로 3명정도랑 소문..
    동네사람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듯ㅎ

  • 9. 근데
    '20.10.16 12:12 PM (175.223.xxx.116)

    같은 아파트 다른동 사람끼리도 바람을 피나봐요
    저도 본게 있어서...
    어느날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 남녀도 탔어요 전 부분줄 알았어요
    1층까지 가는데 남자가 다정하게 낮은 목소리로
    짜이찌엔 하면서 1층에 내리는 여자한테 나중보자고 하더라고요
    며칠후 그 남자가 이번에는 진짜부인인것 같은 여자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같이 들어가더군요.
    아니겠죠 아닐거야~~ㅋ

  • 10.
    '20.10.16 12:12 PM (61.74.xxx.175)

    바람 피는게 미스코리아 뽑는것도 아니고 제 눈에 안경이고 끼리끼리 만나겠죠
    그런데 남자들 바람 피면 안꾸미던 외모 꾸며서 티 난다고 하지 않나요?
    그 여자는 치밀해서 안꾸미는건가봐요 ㅎㅎ
    친구는 남자가 자신감을 뿜뿜 넣어주니 계속 만나나보네요

  • 11. ///
    '20.10.16 12:13 PM (58.238.xxx.43)

    바람피는거랑 외모는 진짜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제 초등동창 여자애 시골 아줌마 스타일 50초반인데
    퉁퉁하고 키작고 머리 촌스런 펌 머리
    근데 알고보니 초등동창 남자애랑 바람 ㅡㅡ;
    이 애의 매력이라면 말을 잘하고 잘 들어주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 12. ... ..
    '20.10.16 12:14 PM (125.132.xxx.105)

    결혼할 상대 아니고 바람피울 대상이라면 결혼 할 사람과 다른 잣대로 평가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저씨들, 아내만 아니면, 치마만 둘렀으면 된다 그런 말도 있잖아요.
    서울 근교 식당에 가서 불륜처럼 보이는 커플 보세요. 인물 번듯한 인간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이대른 늙기 억울해 몸부림치는 딱한 삶들이에요.

  • 13. 이분 걱정되네요
    '20.10.16 12:18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벌써 몇번짼가요 남들은 안이뻐도바람 잘나고 님지들 잘꼬인다는..

  • 14. 이사람걱정돼요
    '20.10.16 12:21 PM (1.237.xxx.156)

    제눈에 별로인 여자들한테 남자꼬인단 글이 벌써 몇번짼가요

  • 15. ㅎㅎ
    '20.10.16 12:23 PM (118.220.xxx.115)

    근데 자기가사는아파트에서 그럴수가있나요? cctv도있고.....남편분이나 아는사람아닐지?

  • 16. 2222
    '20.10.16 12:28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제눈에 별로인 여자들한테 남자꼬인단 글이 벌써 몇번짼가요

  • 17. 원글의 결론
    '20.10.16 12:40 PM (58.121.xxx.215)

    읽다가 끝에가서
    뭐지? 내가 놓친부분이 있나?
    하고 다시 위로 올라가서 또 읽어봤어요
    대체 뭔 쌩뚱맞은 결론인지

  • 18. 그러게요ㅋㅋ
    '20.10.16 12:47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전 왜 어디서 만났을까 얼마나 만났을까가 왜 궁금할까요
    ~~~~~~~~
    알아서 뭐하시게요ㅋㅋㅋ

  • 19. .....
    '20.10.16 12:49 PM (221.157.xxx.127)

    못생긴여자들이 더 그럽디다. 진짜..

  • 20. ..
    '20.10.16 12:53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돈벌기 쉬워요 글과 일맥상통

  • 21.
    '20.10.16 1:14 PM (221.157.xxx.218)

    제 친구중에 맞벌이 하면서 살림도 잘하고 옷도 너무 세련되게 잘 입고 누가 보아도 동네에서 예쁘다고 할 정도 얼굴인데도 남편이 바람이 났었는데요.하필 동네 엄마들도 다 알고 있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너무 뚱뚱하고 애가 셋인아줌마랑 바람이 나서 너무 놀랬어요.알고 보니 남편은 동네 축구 동호회 다니며 그 여자는 부여회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해요.

  • 22. ㅋㅋㅋ
    '20.10.16 1:29 PM (61.84.xxx.134)

    댓글 어쩔
    아 웃겨~~

  • 23. 목격자
    '20.10.16 1:35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새벽 냥이셔틀 나가려는데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내려가고 있길래 그냥 버튼 안 누르고 가만히 있었어요
    1층문이 열리는데 10층 아주머니, 싸이클복 차림새로 외간남자랑 ㅋㅅ하다가 정면으로 마주쳤습니다
    남자는 인사대충하고 황급히 나갔고 아주머니는
    얼마 후 이사갔습니다.
    50대 키 짝달막하고 팔다리짧은 못생긴 분이었지만 사이클 열심히 타더니

  • 24.
    '20.10.16 1:39 PM (125.191.xxx.148)

    바람은 전세대에 다 가능한거지, 50~70대는 안핀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죠?

  • 25. ㅋㅋㅋ
    '20.10.16 1:48 PM (124.50.xxx.70)

    신분상승이 어렵지 그나물에 그밥끼리 비비는건 쉬워요,

  • 26. ....
    '20.10.16 2:11 PM (125.187.xxx.98)

    바람피는건 외모랑은 전혀 상관없는것 같아요
    제친구도 완전 남자같이 생기고 외모로 줄세우면 10명중 9~10등할 외모인데....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남자랑 바람펴요
    !

  • 27. ..
    '20.10.16 3:26 PM (220.124.xxx.229)

    동네 진짜 참하게 생긴 마트아줌마
    한두명이 아닌 댓명을 걸쳐서 바람피우는 사람도 봤어요.
    어딜봐도 수더분한 참한 여자...
    더 가관은~
    그 남편 알고도 데리고 살던데요.
    그저 남자라면 다 오케이인건지
    연령대도 다양하게 주변에 있는 남자는 죄다 꼬셨던데....

  • 28. ㅡㅡ
    '20.10.16 4:21 PM (223.62.xxx.110)

    저 20대에 교통사고로 4인실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 접촉사고 환자중에 60대초중반? 되시는 분
    그야말로 뽀글이 파마에 몸빼 재질 치마 입고 다니는데
    낮이나 저녁때 애인 할아버지 만나러
    몰래 외출하고 그랬어요 같이 춤추러 간다고 ;;;
    남편할아버지는 병문안 못오게 하고
    혹시 애인 만나러 나갔을때 병실로 남편 전화오면 (핸드폰 귀한시절)잔다고 그러라고 저한테 시키고 ㅜ

    다른 환자인 40대 보험아줌마는
    남편이 매일 병문안 오는데도 불구하고
    테니스코치인 내연남도 매일 병문안 오게해서
    복도에서 한참 부둥켜안고 있다 갔어요
    자기 불륜 스토리 병실에서 막 떠들고 ㅡㅡ

    불륜에는 나이.외모 다 상관없다는거 그때 알게됨

  • 29. 외모는
    '20.10.16 4:41 PM (175.123.xxx.2)

    곰인데 내면은 여우인가 보지요 ㆍ

  • 30. 크리스티나7
    '20.10.16 5:13 PM (121.165.xxx.46)

    본능이라 ㅎㅎㅎ

  • 31. 음.
    '20.10.16 5:23 PM (175.223.xxx.225)

    십중팔구 불륜녀가 부인보다 못생긴 대신 가슴은 더 크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말에 오버해서 방실방실 웃고...

  • 32. 11
    '20.10.16 5:27 PM (220.122.xxx.219)

    사람이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는게 외모 뿐이 아니잖아요
    따뜻한 말에 좋아지고 웃는 얼굴에 좋아지고 소위 몸정에 좋아지기도 하고요.
    남편 부인에게서 못받는 애정을 밖에서 받으니 일탈을 하기도 하는거구요.
    인생 짧아요.
    미워하는거보다는 좋아하면서 살아야지요

  • 33. 당연한걸
    '20.10.16 5:34 PM (112.167.xxx.92)

    그나이에 외모 좋은 아줌마 아저씨가 몇이나 되요 태반이 흔한 아줌마 아저씨들이구만 이런 흔한 저거끼리 만나는거지 당연한걸

    40대 불륜 보니 동네 흔한 퉁퉁한 아줌마에 대머리 아저씨더구만 둘이서 을매나 세상 꽁냥되던지 나이,외모를 떠나 그 세상 다 가진 꽁냥은 부럽기까지 하던걸요 그래 행복은 하겠다 싶은게 세상 사는 맛이 나지 않겠어요 그러니 불륜도 하는거지 않나

    그 서로의 세상 다정한 눈빛하며 말투며 불륜커플 꽁냥질에 부러워하는 난 뭐냐 얼매나 낙이 없으면은 불륜커플을 부러워 하나 에혀 나도 참 그랬네요

  • 34. ----
    '20.10.16 5:38 PM (121.133.xxx.99)

    몇년전 가족들 동해쪽 1일 관광갔었는데,,코레일 관광 이용해서 단체버스로 움직이는 거였거든요.
    거기에 저희 가족 제외..50대 아저씨 아줌마들이 등산복 차림으로 와서..
    어휴..눈뜨고 보기 힘들더군요..애들 눈가리고 다녔어요.
    경치도 너무 좋고 협곡 산 산사..이런데 와서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의 더러운 애정행각을..
    오빠라고 부르며...도중에 가족전화받고..마누라 자식들 전화받고..
    평생 그렇게 더러운 꼴은 처음 봤네요.
    여기서도 50 다되어가는데 여성 호르몬 뿜뿜이다 남자들이 처다본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그냥 연결되어 생각이 들어요..
    그때의 트라우마가 너무 컸나봐요

  • 35. 음.
    '20.10.16 5:51 PM (39.7.xxx.24)

    비위들이 좋은 거 같아요. 담배쩐내 술내 개기름 흐르는 다 늙은 아저씨들하고 바람피고 싶을까. 아무리 나도 늙는다 해도 싫어요.

  • 36. ㅡㅡ
    '20.10.16 6:04 PM (211.36.xxx.75)

    어째 대부분 통통한 몸매의 아줌마들일까요. 가슴이 없는 저는 바람도 못피우겠네요. ㅠㅠ

  • 37. 바람은
    '20.10.16 6:12 PM (223.62.xxx.165)

    상대방의 성적인 욕망을 보고 피우니 그런거예요
    바람피려는 남자가 플라토닉사랑하려고 할리는 없고
    그런 남자눈에 성적욕구가 넘쳐나는 여자가 딱 구분
    되는거예요

  • 38. ㅇㅇ
    '20.10.16 6:39 PM (223.62.xxx.183)

    우리 회사에서 네모 얼굴에 젤 못생긴 유부녀가 상간녀 자격증 받았어요. 상간녀소송 당하고 징계 먹고 뻔뻔하게 다녀요. 아. 그 못생긴 부장...할 정도로 못생김

  • 39. ...
    '20.10.16 6:41 PM (121.161.xxx.49)

    저도 트럭에서 조수석에서 내려 운전석으로 가는 아저씨 봤어요. 조수석에 아줌마 있더라는...보기 좀 그랬어요.

  • 40. 결혼도
    '20.10.16 6:56 PM (121.182.xxx.73)

    결혼도 미모순 아니듯
    바람도 미모순 아니지요.

  • 41. 결혼도
    '20.10.16 6:57 PM (121.182.xxx.73)

    잘생기면 인물값
    못생기면 꼴값 한다잖아요.

  • 42.
    '20.10.16 7:11 PM (223.38.xxx.254)

    여자나이 50
    한창때입니다ㆍㅎㅎ

  • 43. 음음
    '20.10.16 7:17 PM (223.39.xxx.224)

    결론이 동안이네요
    이쁜거보다 동안이 최곤가요

  • 44. 당산사람
    '20.10.16 7:24 PM (121.129.xxx.118)

    그 남자도 별볼일 없는 남자일 거에요. 여자는 다른 훈남들에게 관심 못끄니까 그런 별볼일 남자랑 눈맞는 거구요.

  • 45. 당산사람
    '20.10.16 7:25 PM (121.129.xxx.118)

    전 60대 커플이 모텔에서 나오는 것도 봤어요. 정말 추레한 차림에 그냥 동네 할저씨, 할줌마 였어요...

  • 46. 사고의 확장
    '20.10.16 7:38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설마 못난인물들만 있을까요... 선뜻 동의하기가..

    진짜 세련되고 멋진 불륜커플들은 돈 별로 안드는 자동차 주차장이나 싸구려 모텔에서 안 필 거에요.
    그러니 우리가 못 보는 것일 듯.. 아내의 자격인가 뭔가에서 치과의사 이성재랑 김희애도 유람선 개인석?인가 빌려서 점심때 잠깐 즐겼쟎아요. 아마도 돈있고 멋진 커플들은 5성급 호텔이나 비행기 비지니스석 또는 해외에서 들길 거에요.^^

  • 47. 저도 한마디
    '20.10.16 9:18 PM (211.106.xxx.210)

    애 셋엄마 바라핀거 보니
    가슴 크고 동안이고,또 동안이다란 자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다가오는 남성을 안 막는것 같더라구요

  • 48. 루비
    '20.10.16 9:29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못생기면 결혼늦게한다
    못생겨서 바람핀다~이건 인간의 매력이 뭔지
    모르는 사람 같네요

    또한
    이쁘다고 바람피는거 아닙니다

  • 49. 하는말
    '20.10.16 9:29 PM (211.218.xxx.245)

    그런걸 보고 어떤 사람이 말하더군요.
    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냐고........................

  • 50. ...1
    '20.10.16 9:44 PM (37.117.xxx.22)

    헐...윗님...ㅋㅋㅋㅋㅋㅋ

  • 51. ㅋㅋ
    '20.10.16 10:12 PM (210.117.xxx.5)

    무슨 결론이 저래요?
    ㅋㅋㅋㅋ

  • 52. 그런
    '20.10.16 10:23 PM (221.163.xxx.229)

    덥수룩한 아짐마가 쉬워(?)보이니껜요
    오히려 이쁘고 날씬 쭉쭉빵빵 해봐요
    오히려 돈 엄청 많은 아저씨들 제외하고는
    일반 아저씨들은 들이대지도 못합니다
    지 주제파악 하는거죠

  • 53. ....
    '20.10.16 10:23 PM (61.79.xxx.197) - 삭제된댓글

    욕하면서 진지하게 읽다가...
    반전결론에 윙?

  • 54. ll
    '20.10.17 12:46 AM (68.1.xxx.181)

    사람은 생긴대로 사는 거에요. 끼리끼리는 역시나 과학. ㅎㅎㅎ

  • 55. 고민
    '20.10.17 1:12 AM (58.238.xxx.129)

    올해 84세인 시아버지 지금 바람 피고 있어요.
    시어머니 병원 입원중인데 어쩜 그럴 수 있는지...
    수상해서 우연히 휴대폰 보고 알게 되었어요.
    내일 반찬 해서 갖다드려야 되는데 정말 얼굴보기 역겹네요

  • 56. ㅇㅇ
    '20.10.17 1:47 AM (1.243.xxx.254)

    헐!!!84세 할배가 바람을 펴요 ..

  • 57. 고정관념
    '20.10.17 2:03 AM (121.88.xxx.110)

    생긴거 나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딱 하나 뇌속에 생각 따라 움직이겠죠.
    이해불가인건 이혼을 하고 재미를 보던가
    배우자 영혼죽이는 기만하는 행동인거죠.

  • 58.
    '20.10.17 2:15 AM (223.62.xxx.172)

    댓글 보니 결론은 가슴이군요 나는 바람도 못 피겠네

  • 59. ..
    '20.10.17 3:17 AM (221.158.xxx.73)

    외모보단 얼마나 외간남자에 오픈마인드냐 차이에요. 동네 남자들이랑 바람피는 아줌마 얘기 들었는데 그냥 마인드가 제발 나 좀 어떻게 좀 해줘더라구요. 무슨 경국지색이나 되서 그렇게 여러 남자 만나는게 아닙디다. 알아서 적극적으로 붙어주는데 마다할 남자가 있나요?

  • 60.
    '20.10.17 3:49 AM (115.23.xxx.156)

    외모 후즐근해도 바람피는사람들 있어요

  • 61. ...
    '20.10.17 3:57 AM (182.251.xxx.154)

    지인 중에 남자들이 자기한테 은근 대쉬해 온다느니 하는 사람 한명있는데요,
    술 좋아해서 어린 애 있는 유부녀지만 밤늦도록 마셨다는 술자리 종종 갖고 유흥 즐기구요,
    모르는 남자들 앞에서 원피스치마 입었는데 팬티가 보이도록 가랑이 벌리고 앉아서는 남자들 흘끗거리는 눈빛을 자기가 뭔가 매력있어서 남자눈길 끈다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자길 가만 안내버려 둔다고 심하게 착각하는 여자 보니 참...할말이 없습디다.
    주책도 적당히 할것이지 장애있는 자기 딸 다니는 병원 의사한테 들이대는거 보고는 법륜스님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아무한테나 껄떡대는 사람은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남편사랑으로는 안메꿔지는게 있는가부다 불쌍하다 했네요.

  • 62. ..
    '20.10.17 4:22 AM (218.49.xxx.6)

    바람은
    결국 마지막엔 후회만 남습니다.
    그냥 참아내고
    다른거 하세요

  • 63. ...
    '20.10.17 6:29 AM (106.101.xxx.75)

    댓글 보던 중 진짜 충격적이네요
    딸 다니는 병원 의사에게 들이댔다구요? 헐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그 의사가 받아줬나요?

  • 64. 음 ~
    '20.10.17 7:04 AM (175.223.xxx.89)

    의문점이 하나 풀렸어요.
    제 주변에 젤 못생기고 뚱뚱한 후배가
    어느날 커피를 마시자해서 나갔더니
    왠 남자하고 있던데,
    좀 놀란게 남자가
    외모가 거의 연예인급.
    잘생겼고 베이지색 여름 슈트가
    기가 막히게 잘어울리는 체격 좋은 남자.
    오랜만에 눈호강했는데,
    알고 보니 고년 애인...
    만나자마자 핸드폰 사주고.
    세상 재미는 둘이 다보는듯.
    심지어 남자는 견실한 업체 사장...
    나이도 여자 30대후반
    남자 40대 초반.
    후배가 굉장히 쾌활하고 재미있긴한데,
    외모는 진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셔츠는 늘 벌어져있었네요.
    ㅡㅡ
    가슴이 엄청 커서
    한 사이즈 큰거 입어도
    늘 단추가 터져나갈듯....
    그랬구나.그랬어...
    혹시 이바람 결과가 알고싶다면...
    사족이지만,
    제 충고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제 핑계대고 외박까지 하다가
    꼬리 잡혀 경찰서까지 가더니,
    첫사랑 남편하고 여전히 잘 살고
    그 ㄴ도 정리 안하고 사는듯요.
    전 당연히 인연을 끊었음.

  • 65. ..
    '20.10.17 7:48 AM (211.207.xxx.243)

    바람둥이 제 친구 있어요
    얼굴 넘대대한게 드럽게 못생겼어요
    근데 목소리가 이뻐요
    애교가 많고 남자한테
    착착 앵기는 스타일이에요
    주변에 남자가 항상 있는데
    보면 다 돈많은 남자들이에요
    이뇬은 꽃뱀인지 과천에 아파트도
    받은적 있는데
    아마 그게 요즘 어마하게 오른거
    같더라고요

  • 66. ㅇㅇㅇㅇㅇㅇ
    '20.10.17 7:56 AM (123.214.xxx.100)

    얼마전부터 여기에 자기가 이뻐서
    남자한테 인기 있다는글들 착각 마세요
    편하게 아무한테나 헤픈 여자가
    남자들 오늘 이상형인거예요
    동안 타령 좀 그만해요 진짜 징그럽다
    하루 이백명씩 어떤날은 오백명씩 만나는 직업이지만 다 나이만큼 얼굴 보여요
    어쩌다 연예인급 되는 여자나 다를까
    연예인들도 결국 가까이서 보면
    성괴라서 징그러워요
    그냥 키크고 늘씬 하면 좀 나아요
    바람도 정말 늙으서 피우면 더 추해요
    쿨하게 이혼하고 남자 사귀세요

  • 67. ..
    '20.10.17 8:02 AM (180.229.xxx.17)

    일할때 50대 아줌마 친한언니 남편하고 바람피던데요
    우연히 점심시간에 남자랑 있는거 봤는데 당연히 남편이겠거니 했는데 본인이 본인입으로 친한언니 남편이라고 그언니한테 가방사줬다는데 나도 꼭 받아낼거라고...

  • 68. ㅡㅡ
    '20.10.17 9:15 AM (220.95.xxx.85)

    외모랑 이성 만나는 거랑 전혀 상관 없어요 .. 그냥 끼리끼리 만나서 노는겁니다

  • 69. Oh9ho
    '20.10.17 10:46 AM (112.154.xxx.225)

    결론이 병신같음...

  • 70. ....
    '20.10.17 11:30 A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서글서글하게 잘웃고
    남자가 하는말이나 행동에 여자가 반응잘해주면
    인물이고 뭐고 바람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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