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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40년산 할아버지가

ㅇㅇ 조회수 : 17,497
작성일 : 2020-10-15 19:24:04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18살때인가 와서 거의 40년을
미국에서 살있데요.
그래서 미국인이 하는 영어 다 일아듣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
다하지만 그래도 영어 네이티브와 차이가 있답니다.

또 흑룡강성에 사는 조선족들 예배시간에 중국어통역하길래
중국어 네이티브급이냐고 하니까
아니라고..자기는 한족..네이티브 중국인들 70프로정도 구사한다고 하네요..

제가 들으면 거의 네이티브같은데
그미묘한 차이를 본인들은 느끼나요
IP : 117.111.xxx.9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10.15 7:25 PM (111.118.xxx.150)

    같은 한국말도 사투리 구분이 다되는데
    외국인이 하는 모국어는 어디든 다 구분되요

  • 2. ㅇㅇ
    '20.10.15 7:26 PM (218.51.xxx.239)

    영어도 본토와 미국 영어가 다르잖아요.
    뭐든 변하는거죠.

  • 3. ㅇㅇ
    '20.10.15 7:29 PM (211.193.xxx.134)

    대부분
    첫번째 말과 두번째 말은
    좀 다릅니다

  • 4. ....
    '20.10.15 7:31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한 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다니엘 대 김 인터부 보면 미묘하게 경글리쉬 느낌 나요.

  • 5. 음..
    '20.10.15 7:4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언니가 말해주던데요.
    언니네는 형부는 유치원을 미국에서 다녔고 20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온 사람이고
    언니는 대학원을 미국에서 다녔고
    언니애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언니애들을 공부시켜보니까
    미국에서 태어난 애들이 공부하면서 어릴적부터 사용한 단어나 유머?이런것이
    조금 차이가 난다더라구요.

    그래서 형부는 70~80% 네이티브고 언니는 60% 네이티브 애들은 100% 네이티브라고 말하더라구요.
    물론 고급영어는 언니가 제일 구사를 잘하지만 형부는 수준높은 미국인이 아닌 걍 보통수준의
    미국영어를 구사하는거죠.

    그리고 언니애들 한국어를 하는데
    첫째는 초등학교부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해고 둘째는 6살때부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둘다 읽고 쓰고 맞춤법도 잘 아는데
    한문으로 된 단어는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애들도 한국어를 잘하지만 배상, 도출 등등 이런 한문식 단어는 어려워하는거 처럼
    미국에서 태어나서 유딩초딩부터 시작한 사람들과 중딩고딩대딩 으로 온 사람들하고
    좀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세~한 차이라고 하더라구요.

  • 6. 당연
    '20.10.15 7:48 PM (211.200.xxx.35)

    아이들 영어도
    미국인 부모인 아이들
    한국인 부모인 아이들(미국태생)
    초등에 미국 온 아이들
    중고등에 온 아이들
    다들 영어 잘 하지만 미묘한 차이 있습니다
    하물며 성인이 다 돼서 오면 뭐 오래 살아도 차이 나는 거 당연하죠

  • 7. 맞아요
    '20.10.15 7:58 PM (59.6.xxx.154)

    ㄴ 정말 공감입니다. 부모가 네이티브 인 아이들 과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 영어도 차이 있어요.

  • 8.
    '20.10.15 8:30 PM (1.225.xxx.38)

    mother tongue 이잖아요
    엄마가 무슨언어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죠.

  • 9. 저도
    '20.10.15 8:31 PM (1.225.xxx.20)

    교포2세들 발음은 오지지날 미국 백인들 발음하고의 차이가 느껴지던데요
    그리고 외국 방송 보면 흑인들 발음하고 백인들 발음하고 뭔가 모르게 미묘하게
    다르게 느껴져요.

  • 10. 나와요
    '20.10.15 8:3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부모님 경상도 사투리 심한 경우
    서울에서 나고 자라도 특정 어휘에서 사투리 나옴.

  • 11. 우리엄마
    '20.10.15 8:53 PM (112.153.xxx.23)

    전북출신이신데 50년 넘게 서울 살고있는데 전라도 사투리 하나도 못고쳤어요

  • 12.
    '20.10.15 8:54 PM (1.235.xxx.101)

    서울 30년 살았는데
    아직 경상도 사투리 쓰는데요.

  • 13. ㅋㅋ
    '20.10.15 9:04 PM (124.5.xxx.148)

    강호동도 서울에서 산게 더 오래됐어요.

  • 14. ㅎㅎ
    '20.10.15 10:06 PM (211.187.xxx.172)

    이 좁은 땅에 복닥복닥 사는 한국인들도 평생 사투리 안 고치고 살잖아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 15. 저희언니
    '20.10.16 1:10 AM (180.66.xxx.15)

    중국어 전공해서 중국산지 14년 되가는데
    언니네집 놀러가서 언니따라다니며 언니가 현지인들과 가게같은데서 자유롭게 농담하고 얘기하고 흥정하고..
    중국어 모르는 제입장에서는 언니나 현지인이나 동급인데
    저 사람들은 언니 외국인 취급한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우리나라에서 한국말 소통 좀 하는 백인미국인남자 같은 존재 비슷한..? 아춤뫄 이커 얼마예여?? 이쯤 말하겠는??

  • 16. ..
    '20.10.16 6:07 AM (175.119.xxx.68)

    타지사는데
    타인이 경상도 사투리 아주아주조금이라도 써도 다 들립니다

  • 17. ...
    '20.10.16 9:43 AM (119.149.xxx.248)

    서울토박이인데 각지에서 온 지방사람들 서울말 흉내내도 다 들려요, 아무리 서울에 오래살아도 경상도는 심하고 특히 전라도도 서울말 흉내많이 내는데 본인들은 몰라도 서울사람들은 다 그지역인거 알아듣잖아요.

  • 18. happ
    '20.10.16 10:01 AM (115.161.xxx.137)

    맞아요 엄마 언어가 중요
    서울태생 엄마가 부산 시집 오셔서
    서울말 부산말 다 듣고 커선지
    어릴 때부터도 공식석상에선 서울말
    지인들과는 부산말 썼네요.

    서울 와서 스무살 무렵부터 사는데
    친한 지인들도 몇십년 동안 일부러
    안밝히면 부산 사람인지 몰라요.
    지금도 본가는 부산이거든요.
    억양이 부산 뉘향스도 없대요.
    근데 부산 지인 만나면 바로 부산 사투리모드

    덕분에 일본어 배울때 서울사람들은 잘 못고치는
    특유의 서울억양 없이 부산억양으로 쉽게 배웠고
    영어 배울 때 경상도 억양 없게 배운 건 서울억양에
    익숙해서인듯...

  • 19. ...
    '20.10.16 10:13 AM (173.70.xxx.210)

    발음이나 미묘한 언어의 뉘앙스 같은건 3대가 한땅에서 산 사람들과 같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의 동남아에서 결혼으로 한국으로 건너온 여성들의 아이들이 다시 아이를 낳아서 한국에서 계속
    키우게되면 언어가 한국인과 같게 된다고 해요. 살아보니 그냥 서로 말통하고 대화되면 발음이 어떻든 상관없는거 같아요.
    단지, 언어의 유희나 맛낄나게 문화적 배경을 알고 대화하는 것의 재미는 없죠.

  • 20. 비슷한
    '20.10.16 10:17 AM (175.195.xxx.178)

    아버지 경상도. 어머니 서울.
    자녀들 부산에서 출생 자람.
    어머니가 경상도 말을 쓰긴 하는데도.
    그 자녀들..학교에서 느그 말은 좀 다르다고 하더랍니다.
    같은 경상도가 봐도 다르다고.

  • 21. 저도
    '20.10.16 10:30 AM (210.95.xxx.48)

    당련히 조선족은 둥국어 네이티브라 생각했는데
    조선족 자치구에서 자란 조선족들 중국어가 완벽하지 않다네요.

  • 22. ㅇㅇ
    '20.10.16 10:32 AM (175.207.xxx.116)

    전라도에서 태어나서 서울에 3살에 올라왔어요
    우리 아들이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있는데
    옆에 있던 어떤 모르는 할아버지가
    우리 아들한테 그러더래요
    부모님 중에 전라도분 있냐고..

  • 23. 교포사투리
    '20.10.16 10:33 AM (174.193.xxx.130)

    미국 사는데
    주변 한인들 중 엄마가 사투리 쓰면
    자녀가 한국말 잘 못해도 한국말 할 때 영어발음 사투리 단어 써요 ㅎㅎㅎㅎ
    심지어 자기 엄마가 쓰는 한국말이 자녀들한텐 표준입니다~

  • 24. 엄마
    '20.10.16 10:34 AM (223.62.xxx.193)

    고향에 따라 애들 말투도 달라요
    아는엄마 부산 사람 애들은 서울서 태어났는데도
    초등 학교가니 애들이 사투리 쓴다고 놀렸다더군요

  • 25. 40년산
    '20.10.16 10:44 AM (182.208.xxx.58)

    1940년 출생이란 줄..

  • 26. 18세면
    '20.10.16 10:48 AM (69.107.xxx.62)

    이미 본인 액센트가 다 형성돼서 그렇겠죠
    초등 때 아니면 원어민같은 발음은 힘들다고했어요
    그러니 교포 2세야 엄마가 영어 못해도 학교다니면서 원어민영어 구사하지요
    근데 솔직히 미국이야 다양한 인종이 살아서
    각기 다 액센트가있어서 별문제 안되는거같아요

  • 27. -----
    '20.10.16 10:52 AM (121.138.xxx.181)

    당연하죠..개인차이도 있겠지만..아주 언어스킬이나 감이 좋은 경우 거의 표가 안나는 경우도 있지만,,
    수십년을 살아도 어렸을때 익힌 언어는 쭉 갑니다..18살에 미국 왔다니 당연히 완벽하게 동일한 네이티브는 아닌거죠.
    윗분 얘기하셨지만 사투리를 보면 잘 이해되실거예요..
    고등 대학때 서울 온 지방 친구들...대부분 완벽한 서울말 안되죠.ㅎ
    듣기에 똑같다 하시겠지만,,,지방민들이 들어보면 조금씩 표납니다.
    사투리가 그런데 외국어는 더하겠지요..

  • 28. ...
    '20.10.16 11:32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오래 살았어도 사람마다 다르죠.
    외국어를 원글님이 네이티브가 아닌한 알수있나요. 얼마나 유창한건지.
    알수도 없는 외국어를 생각할게 아니고,
    걍 한국말하는 로버트할리, 이다도시와 타일러 비교해보면 됨.

  • 29. 아..그래서
    '20.10.16 11:50 AM (14.187.xxx.116)

    한국에서 중고등에 다른나라 가서 영어로 공부하며 아주 잘하기가 어려운거더라구요. 우리나라 공부와는 다르게 발표도 많고..
    조용히 혼자 자기공부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서요ㅠ

  • 30. ......
    '20.10.16 12:01 PM (222.106.xxx.12)

    너무나 당연해서..이게 왜 베스트에
    올라간건지도 이해가안감

  • 31. 다른의견
    '20.10.16 12:31 PM (121.162.xxx.237)

    다문화 아이들을 자주 보는데 엄마의 한국말은 불완전하지만 아이들은 한국말 완벽하게 하는 아이들 많아요 미리 말 안하면 구분할수 없어요 6~7세만 돼도 그런데 중고등가면 더하겠지요

  • 32. .....
    '20.10.16 12:38 PM (106.102.xxx.148)

    ㄴ 얘넨 한국서 나고자란 한국아이들.

  • 33. ~~
    '20.10.16 12:54 PM (182.208.xxx.58)

    소리가 나오는 경로가 다름

  • 34. ㅇㅇ
    '20.10.16 1:04 PM (1.225.xxx.20)

    소리가 나오는 경로가 다름222

    그래서 쓰는 말에 따라 표정도 다름.
    외국인들도 한국말 쓰면 한국인 스타일의 표정 나옴.

  • 35.
    '20.10.16 1:39 P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

    저 위 서울말 토박이 운운하며
    서울말 부심은 뭔지..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말 많이 흉내내는게 아니고
    광주전남 주변(고창, 순창 등) 뺀 전북은
    억양 자체가 심하지 않아요.

    서울말을 더 흉내내는게 아니고
    모국어로 배운 사투리 억양이 그러해요.
    서울말 비슷한, 하지만 꽤 차이있는 말과 억양인거에요.

    지금 수도가 서울이니
    서울말이 표준어인거지

    남북한 단절된 직후 영상 자료 찾아보면
    서울 말은 북한 개성 말과 많이 유사했어요
    억양이며 단어며요.

    이런 얘기조차도 서울 부심이라니.. ㅉㅉ

  • 36. ㅜㅡ
    '20.10.16 1:41 PM (112.221.xxx.67)

    조선족들은 한국어도 요상
    중국어도 요상하다는거죠?

  • 37. 18세면
    '20.10.16 2:48 PM (175.213.xxx.96)

    다 커서 이민갔으니 당연 완벽한 발음은 불가능하고
    더군다나 집안에서는 이태리어로 가족들과 소통했을텐데 이태리어 특유의 그 악센트가 영어와 상반돼서 더우기 절대 완벽해질수 없죠.
    이태리인들이 특히나 영어발음을 아주 어려워해요.

  • 38. 80년대만해도
    '20.10.16 2:51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어르신들. 북한 억양이 남아 있더군요..
    지나오면서 느끼지 못ㅎ9ㅐㅆ는대여성들 말투도 자금보다 딱딱하고.

  • 39. 글쎄요
    '20.10.16 2:57 PM (115.143.xxx.140)

    네이티브도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Cnn뉴스를 들어봐도 앵커마다 다르던데요. 재미있는건 미국 토종 백인이 말하는걸 들었는데 뉴스에서 듣던 발음이 아니어서 당황했어요. 그 백인은 서부 쪽이었거든요.

  • 40. ㅡㅡㅡ
    '20.10.16 3:42 PM (220.95.xxx.85)

    뭐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 할때 느낌이겠죠 .. 솔직히 외국인 중에서는 에네스카야 ? 인가 하는 사람만 너무 놀라웠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외국인 ..

  • 41. ㅇㅇ
    '20.10.16 4: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제지인도 대화중 본인고향이 전주라고하면서
    놀랐지? 하길래
    나 대충짐작했어 너억양이 약간있던데?
    하니 깜짝놀라던데요
    전주사람은 전부 표준어쓴다고요
    원래 본인만 착각하는거죠

  • 42. 가이진
    '20.10.16 4:35 PM (188.149.xxx.254)

    일어 배운지 몇개월만에 일본인들도 내가 일본인인줄 알았다는...??
    일본서 일본인에게 일본어 배워서 그런가?
    전혀 모르던데요.
    일본어 잘하는 몇 년 공부한 외국인들이 내가 말하는거 듣더니 네이티브라고..되게 분해하던데.

  • 43. 아이스
    '20.10.16 4:37 PM (106.101.xxx.182)

    차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생활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영어 많이 공부할 수록 영어를 잘 하는 것보다 말을 잘하는 것이 백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져서요

  • 44. 연정엄마
    '20.10.16 5:03 PM (110.8.xxx.78)

    저도 부산출생 6살에 부천에와서 사투리 안쓴다 생각 했는데 흥분하면 사투리 나옴 그리고 tv에서 아나운서 나 패널들 나올때 가끔 서울말쓰다가 사투리 악센트 나올때 있어요

  • 45. 11
    '20.10.16 5:33 PM (220.122.xxx.219)

    조선족은 이상하네요.
    중국에서 태어났는데 중국어가 70프로 밖에 안된다고요?
    미국교포자식들 거기에 태어난 애들은 미국애들과 같잖아요.
    태어난 나라의 말을 100프로 못한다는건 이중언어한다고 해도
    매리트가 없어요. 이도저도 아닌 그냥 경계인밖에 안되죠.

  • 46. ..
    '20.10.16 5:54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16세때 미국으로 가서 중고대 졸업을 다
    미국에서 한 셈이고 직장까지 다니다가 귀국한 케이스인데
    분명히 영어 한계 있어요. 일반인이 듣기에야 영어 엄청
    잘하게 하고 토익 토플 다 식은 죽 먹기지만
    그 차이 분명히 있어요.

    성인돼서 오년 미만 살고 영어 잘하는 척 하면
    속으로 시간 더 지나봐라 스스로 잘하나 느끼는지..
    라고 생각해요

  • 47. 윗니마
    '20.10.16 6:3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미구긴마즘?? 무슨 미국에 중학교 졸업이 있음?

  • 48. ㅎㅎㅎ
    '20.10.16 7:35 PM (42.2.xxx.246)

    포인트가 ?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영어 잘 해도 잘하는거 아냐 그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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