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저히 신발이 포기가 안되네요
왠만하면 물건 사는 건 그만하고 싶은데
신발은 포기가 안되네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속
스니커즈와 슬립온을 검색하고 있는 모습
여러분은 뭐가 포기가 안되세요?
1. 청바지
'20.10.15 12:05 AM (210.100.xxx.239)엄청 좋아해서
맘에드는건 비싸도 두개씩 사요
할머니 돼도 입겠다며
44살인데 맘에 안드는건 일년입고도 버리지만
맘에 드는건 아껴입어서 8년입은것도 있어요2. ㅇㅇ
'20.10.15 12:07 AM (211.193.xxx.134)책
음반
휴가3. 성냥갑
'20.10.15 12:08 AM (211.229.xxx.17)전 청바지 안 산지 10 년넘어가는데 ;; 청바지가 어울리는 님이 부러워요 ~~
4. 아
'20.10.15 12:08 AM (1.225.xxx.117)그릇이요 ㅠ
5. ...
'20.10.15 12:08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저도 옷이랑 신발 사는 게 제일 좋아요
6. ㅇㅇ
'20.10.15 12:11 AM (121.182.xxx.120)저도 신발ㅠ 안신더라도 예쁜 신발은 꼭 사게되네요
7. 조금
'20.10.15 12:15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벗어난 방법.
아끼던게 그야말로 x되는걸 겪고 난 후.
그 기가막힌 허탈감이란ㅠ8. ..
'20.10.15 12:15 AM (58.231.xxx.192)저는 옷. 책요...책이 넘쳐나 집이 엉망인데 다 끼고 있어요
이제 이북 사는데 그것도 돈이 장난이니네요9. 그이후
'20.10.15 12:16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부지런히 열심히 사용할거 아니면 사지않게 되더라구요.
10. 성냥갑
'20.10.15 12:19 AM (211.229.xxx.17)사지 말아야 하는데 이쁜 신발 새 신발이 너무 좋아요
11. 초승달님
'20.10.15 12:22 AM (39.115.xxx.14)저는 구두 좋아해요.이번에 큰 맘 먹고 부츠 두 콀레 구입 했는데 얼른 오길~
12. 옷,신발,가방
'20.10.15 12:26 AM (2.121.xxx.101)안 입고, 안 들고, 안 신어도 사요.
힐은 힘도 들고 잘 신을 일이 없으니 운동화, 슬립온, 발레리나슈즈등으로 엄청 사들입니다.13. ...
'20.10.15 12:31 AM (59.7.xxx.211)아직 이런 욕구가 남아 있으니 다행 아니냐?
이러면서 옷, 신발, 백 ...
소소히 사들이네요.14. ...
'20.10.15 7:12 AM (27.177.xxx.254) - 삭제된댓글샤프..
전 어렸을때부터 필기도구 애증했어요.
지금도 난 필요없는 샤프를 그렇게 사요..,
그러구 애들한테 막줌..
ㅠㅠ15. 저도
'20.10.15 9:08 AM (39.117.xxx.106)신발.
남편이 지네냐고.
한참 버렸는데도 또 사고 또 정리하고.
어렸을때 발에 안맞는 신발 신고 다녀서 신발에 집착하는건지 다른건 다 내려놨는데 신발은 계속 사네요.16. 음
'20.10.15 11:17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윗님 지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