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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 조회수 : 7,222
작성일 : 2020-10-14 12:56:31
조언해 주신 댓글들 남기고 원글은 지웁니다.
여러 말씀들 잘 듣고 새기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IP : 125.176.xxx.76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4 12:5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지 애 욕하는거 싫다는거죠

  • 2. 답정녀
    '20.10.14 1: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넌듣기만해
    지금 니자식 비교해서 잘났다고
    그런소리같은데
    니자식도 별수없을거야
    아무리 그래도 내딸욕하는거
    넌아니지
    넌 그냥 내감정 쓰레기통 역활이나 하라고

  • 3. sens
    '20.10.14 1:01 PM (49.167.xxx.205)

    최소 님에게 하는 악담은 아닙니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살아갈수있으니까요

  • 4. 힘들어서
    '20.10.14 1:04 PM (1.235.xxx.101)

    하는 소리죠....

  • 5. ---
    '20.10.14 1:04 PM (220.116.xxx.233)

    아무리 그래도 자기 딸 욕은 듣기 싫은가보네요.

  • 6. 디오
    '20.10.14 1:0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게..

    친구 상황이 저지경인데 조언, 충고나 나오나요?

  • 7. 디오
    '20.10.14 1:0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게..

    친구 상황이 저지경인데 조언, 충고가 나오나요?

  • 8.
    '20.10.14 1:07 PM (221.150.xxx.20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기에 그래? 그러네 그럼 네 아이는 일찍 해서 나중엔 잘 살겠네 근데 왜 그렇게 하소연을 해? 이러면 싸우자는 걸까요??

  • 9. 그냥
    '20.10.14 1:07 PM (14.58.xxx.16)

    위로의 말이 의미 없는 친구네요
    너 힘들어서 어쩌니 하면서 듣고만 있어야

  • 10. 내자식
    '20.10.14 1:07 PM (223.39.xxx.60)

    나는 욕해도 남이 하는건 싫은거예요
    너무 힘드니까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려다보니 저러는거구요
    원글님한테 한 소리는 아닐거예요

  • 11.
    '20.10.14 1:11 PM (221.150.xxx.209)

    사실.. 써놓으신 행동을 하는 그런 정도의 아이라면
    밥굶기고 편지써서 사과하라.. 이런 건 먹히지도 않을 거라는 걸
    그 엄마는 너무 잘 알아요..

    원글님의 제시한 방법은 그 엄마가 보기엔 자기 애한테는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거죠..
    그러니 원글님이 자기와는 다른 세상에서 다른 아이를 키우는 천하태평으로 보일 거고..그게 욱해서 불쑥 튀어나온 것 같아요..

  • 12. 음...
    '20.10.14 1:11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을 무시하는 마음도 있는 거지요
    니 의견은 들을 생각 없으니 내 하소연만 듣고 내 기분만 풀어줘라 하는 마인드. 이런 사람은 힘든얘기 들어주지 마세요

  • 13. 음...
    '20.10.14 1:12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답정녀님 말씀 정답

  • 14. ㅇㅇ
    '20.10.14 1: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친구 넋두리들어주지마세요
    나중그딸 시집갈때 자기애 못난거
    다알고있다고 멀리 할겁니다

  • 15. ㅎㅎㅎ
    '20.10.14 1:15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자식 잘못 키웠는데
    그걸 인정하는게 싫은거예요.

    사춘기 한복판(보통 중2 ?) 아무리 심하고 더럽게 사춘기가 와도 부모면전에다가 18 ㄴ 이라고 하는 애는 없어요 .
    뒤에선 지 친구들이랑 쿵짝 맞아서 신랄하게 부모욕하고 개새 18 미친ㄴ 온갖 폐륜적인 욕을 한다해도
    부모면전에서 그런 욕 하는 애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애가 귀신이라도 들렸거나 정신병이 온게 아니면 그렇게(기분내킬때만 등교, 자살협박 등등) 나올 수 없습니다.

    친구의 자식은 신경정신과 가서 정신감정을 받아야하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양육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심각해요

  • 16. ....
    '20.10.14 1:16 PM (110.11.xxx.8)

    감정의 쓰레기통 주제에 입 닥치고 쓰레기나 받고있지, 그걸 뱉어내니까 열 받은거.

  • 17. ㅁㅁ
    '20.10.14 1:16 PM (106.102.xxx.117)

    친구가 힘들다는 이유로 선을 넘네요.
    친구딸도 자식으로서 선을 넘고
    거리두시는게 좋을듯요

  • 18. dd
    '20.10.14 1:16 PM (210.105.xxx.203)

    원글님 말대로 밥굶기고 사과하라하면 그 애가 사과할 정도로 보이나요? 원글님의 방식ㅇ 모든 아이에게 먹히는 건 아니고 방법이 다 같을 순 없어요. 그렇게 사과할 아이 같으면 애초에 그 정도로 나오지도 않겠죠. 자살 협박에 막말하는 자식을 둔 친구는 이 때까지 이런 저런 방법 안써봤을까요? 원글님이 친구분의 말에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엔 그냥 하소연만 들어주세요.
    우리 아이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고집세고 강한편이라 제가 늘 마음고생 하며 살아서 원글님 친구분 심정 이해가 갑니다.

  • 19. hap
    '20.10.14 1:17 PM (115.161.xxx.137)

    넌 듣기나 해라는 거죠.
    누가 자기딸 뭐라하는 건 싫다.
    앞으론 그런 하소연 하려들면
    다른 화제로 돌리거나 아예 반응을 마세요.

  • 20. 222
    '20.10.14 1:18 PM (175.209.xxx.92)

    내새끼 욕하지마
    소리죠

  • 21. 솔직히
    '20.10.14 1:18 PM (112.214.xxx.223)

    어느 집이나 다 자식키우는 어려움이 있을 거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나 역시 애들이 힘들 때가 많다.
    하지만 엄마에게 그렇게 대하는 건 난 용납할 수가 없다.
    나 같았음 밥을 굶겼을 거다.
    그래도 엄마에게 지켜야 하는 선이 있지.
    18년이라고 욕 한 거는 사과를 받아라.
    입으로 못하겠으면 글이라도 써서 용서를 구하라고 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친구가 이걸
    몰라서 못했겠어요?
    알고도 할 상황이 아니였겠지

    그래도 친구라고 창피한거 무릅쓰고 속내 털어놓는데
    도덕책 읽고 있으니 저런 말 나왔겠죠

  • 22.
    '20.10.14 1:20 PM (223.38.xxx.4)

    살아보니 남의 하소연에 훈수 둘 필요 없고ㆍ똑똑한 척 할 필요 없어요ㆍ듣고 말든가 듣지를 말든가 선택이고 ㆍ충고해 주는거 고마워 안해요ㆍ특히 자식일이나 남편 이야긴 ㆍ더욱 말조심 하고요ㆍ

  • 23. ㅁㅁ
    '20.10.14 1:21 PM (61.74.xxx.140)

    친구 아니에요
    자기가 자식 잘못 기른거 가지고 속상해하면서 동시에 남이 지적질 하는건 싫다는 모순된 마인드인데 엄마가 그리 감정적이니 아이도 갈팡질팡하고 버릇이 안잡힌거에요. 사춘기라지만 엄마한테18년 욕하는 애들 흔치 않아요. 자기가 잘못 훈육하고 화가 나는걸 정신승리하며 님의 아이까지 끌어다 붙이는거에요. 악담 맞습니다.
    게다가 님 아이는 안그래 보이니까 짜증이 더 난거에요. 약오르는거죠. 평소 님의 아이 대하는 방식을 은근히 비웃었을텐데(용돈 등)정작 자기 애가 문제가 더 많으니 부아가 치미는거죠
    감정 쓰기통으로 듣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조언하니까 비위가 상하는거고요.
    님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믿는 사람이고요 저러다 언젠간 망하겠지 기다리는 친구입니다. 친규가 아니죠

  • 24. ...
    '20.10.14 1:23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친구의견 듣기 싫으면 하소연도 하지 말아야죠
    친구한테 악담하는 인성 저런 사람은 이거 말고도 소소하게 기분 상하는 에피 많을 겁니다. 전 이런 사람은 손절 추천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원글님이 안 적은 에피소드들 많을듯.

  • 25. sandy92
    '20.10.14 1:24 PM (58.140.xxx.197)

    남의 하소연에 훈수 둘 필요 없고ㆍ똑똑한 척 할 필요 없어요ㆍ듣고 말든가 듣지를 말든가 선택이고 ㆍ충고해 주는거 고마워 안해요ㆍ
    222222

    듣기 싫으면 점점 대화 피하시구요
    전문가 (정신건강의학과) 상담해보라고 할듯요
    그 정도 얘기만 해줘도 괜찮아요

  • 26. 디오
    '20.10.14 1:2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밑바닥을 이야기 했는데
    훈수비슷한 소리를 하였으니...

    심리상태가 엉망인 사람이
    가시가 돋은거랍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저 친구는 그나마 현실을
    반은 덜어내고 이야기했을꺼예요.
    자살한다고 협박을 한 것이 아니고
    이미 손목을 몇번 그었을지도 모를일이고
    정신과약은 이미 복용중이고
    입원도 몇번을 했었을지도 모를일이죠.

  • 27. 악담이죠
    '20.10.14 1:31 PM (211.224.xxx.157)

    저게 무슨 친구라고. 저 친구 말대로면 지 딸이 정상이고 님딸처럼 엄마한테 욕않고 폭력행사않고 자살시도않는 애들이 나중에 커서 큰사고쳐서 니 맘 힘들게 할거라는 애기잖아요.

    끊으세요. 결혼도 능력없는 놈이랑 할거라고 악담한거네요. 미친. 자기딸 흉을 보질 말던가. 들어줬더니 결국 한다는게. 저러니 자식을 저렇게밖에 못키우죠.

  • 28. 근데 진짜
    '20.10.14 1:33 PM (14.58.xxx.16)

    자기 자식 자랑도 듣기 싫지만
    자기 자식 속썩히는 이야기도 듣기 싫어요
    만나면 맨날 그소리
    듣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위로도 부러운 말도 한두번이지
    전 거리 둡니다

  • 29. 원글
    '20.10.14 1:34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치부나 고민을 이 친구에게 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집안 얘기, 부부얘기, 시가 흉, 자식 흉, 대출얘기까지 서로 다 하죠.
    이 친구는 항상 본인이 저보다 윗 급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립하다보니...
    참... 오랜 친구 덧 없네요.

  • 30. 원글
    '20.10.14 1:3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서로 감출 것 없이 다 얘기하는 편이라...
    정신과 약이나, 입원이나, 자살시도나 그런 거는 아직 없는 건 확실합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이 친구는 못 참고 다 얘기해 오거든요.

    저도 제 치부나 고민을 이 친구에게 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집안 얘기, 부부얘기, 시가 흉, 자식 흉, 대출얘기까지 서로 다 하죠.
    이 친구는 항상 본인이 저보다 윗 급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립하다보니...
    참... 오랜 친구 덧 없네요.

  • 31. 디오
    '20.10.14 1:37 PM (175.120.xxx.219)

    만나지마세요.
    그런 이야기 들어줄 이유가 없네요.

  • 32. ㅇㅇ
    '20.10.14 1:39 PM (61.245.xxx.125)

    오랜친구 덧없다는 한탄보다는
    남을 위로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심이 어떨까요
    자식이 저정도면 죽고싶을만큼
    괴로울거고 정신도 무지 황폐할텐데
    거기다 무슨 사과를 받으라는
    그것도 교과서적인 조언이요.

  • 33. .......
    '20.10.14 1:40 PM (210.223.xxx.229)

    서로 잘한것 없어보여요..
    친구 마음 지옥일텐데 충고라고 한 말, 별 효과없는 충고인듯하고 (애 상태가 저런 말 안먹히는 정도란거 모르시는지?)
    아마 친구가 이부분에서 먼저 기분이 확 상한듯하네요..
    그래서 저렇게 감정적으로 쏘아붙이듯 말한것 같은데...
    악담같이 저런말은 좀 심했네요.
    서로 현명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 34. 원글
    '20.10.14 1:4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서로 감출 것 없이 다 얘기하는 편이라...
    정신과 약이나, 입원이나, 자살시도나 그런 거는 아직 없는 건 확실합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이 친구는 못 참고 다 얘기해 오거든요.

    본문의 얘기는 제가 친구와 대화중
    친구의 하소연과 속상함에 위로도 하고,
    또 친구의 분노에 저희 애 키우는 힘든 점이랑 섞어 맞장구도 치면서,
    어떻게 하면 좋냐는 친구의 말에...
    그래도 엄마를 향해 넘지 말아야 할 선과 내뱉지 말아야 할 말에 대해 얘기한 겁니다.

    저도 제 치부나 고민을 이 친구에게 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집안 얘기, 부부얘기, 시가 흉, 자식 흉, 대출얘기까지 서로 다 하죠.
    이 친구는 항상 본인이 저보다 윗 급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립하다보니...
    참... 오랜 친구 덧 없네요.

  • 35. 님에게
    '20.10.14 1:41 PM (125.15.xxx.187)

    자기 속상하는 것만 들어 달라고 하는 겁니다.
    님 의견은 필요 없어요.
    그냥 듣기 만 하세요.
    님 친구가 원하는 건 그것 뿐입니다.

    옛날 이야기도 있잖아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
    외치고 싶었던... 그래서 갈대 숲에 가서 외치지요.
    갈대들에게 상담하고 그 대답을 들으려고 한 건 아니니까요.
    그냥 말을 하고 싶은 것 뿐 .
    너무 답답해서요.

  • 36. 근데
    '20.10.14 1:42 PM (1.225.xxx.151)

    근데 사실 제가 친구 입장이라해도 원글님이 제시한 해결책이라는게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로 들려 고까울것 같기도 해요. 친구가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니까요. 몰라서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대체로는 자식이 내 맘대로 안되서겠죠. 자식 키우면서 보니 나라면 이럴거다 저럴거다 라는 말이 의미가 없고 그저 내 자식이 속 안썪이고 얌전히 크면 다행으로만 생각하면 되더군요. 사실 제가 그 친구아이의 엄마라 해도 저도 사과 못 받아낼것 같아요. 식물도 아닌 네발달린 짐승을 어떻게 맘대로 하겠어요.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구요,

  • 37. 그냥 만나지
    '20.10.14 1:42 PM (119.71.xxx.160)

    마세요. 그 친구분도 얼마 답답했음 그런말까지
    하면서 위안을 찾으려는가 싶기도 한데

    그런 안좋은 얘기 들어봤자 원글님 마음이나 생활에
    악영향만 받을 뿐입니다.
    친구분도 악담은 아닌 것 같고 많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 38. 원글
    '20.10.14 1:43 PM (125.176.xxx.76)

    댓글을 추가하려 지우고 다시 씁니다.


    본문의 얘기는 제가 친구와 대화중
    친구의 하소연과 속상함에 위로도 하고,
    또 친구의 분노에 저희 애 키우는 힘든 점이랑 섞어 맞장구도 치면서,
    어떻게 하면 좋냐는 친구의 말에...
    그래도 엄마를 향해 넘지 말아야 할 선과 내뱉지 말아야 할 말에 대해 얘기한 겁니다.

    그런데, 아리송하게도 패턴이 며칠 후면 다시 연락이 와요.
    가족 해외여행 중이다. 외식한다. 등등.

    저도 제 치부나 고민을 이 친구에게 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집안 얘기, 부부얘기, 시가 흉, 자식 흉, 대출얘기까지 서로 다 하죠.
    이 친구는 항상 본인이 저보다 윗 급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립하다보니...
    참... 오랜 친구 덧 없네요.

  • 39. ;;;;
    '20.10.14 1:44 PM (112.165.xxx.120)

    까도 내가 깐다고............
    내 딸 나는 욕해도 친구가 뭐라하니 듣기 싫은거지요..........ㅠ
    그런데 경제적으로 그 친구가 훨 잘산다니.. 님보단 그래도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는거 맞아요
    원래 겉으로 다 좋아보이는 사람한텐 나도 내 치부 얘기 안하죠..
    그 친구가 보기에 님도 뭐 경제적이나.. 다른 것이나 자기보단 못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사람들은 다 그런거 있어요...
    님도 그냥 친구딸 얘기 들으면 별얘기하지말지그러셨어요..
    그냥 속으로 그래도 애들 건강하고 자식들 바르게 커서 다행이다 여기면서..

  • 40.
    '20.10.14 1:48 PM (223.38.xxx.4)

    그렇게 모든걸 다 허물없이 보여주는 친구인데 친구한테 그런 말 들었다고 삐지는건 뭔가요ㆍ좋은 이야기만 나누는게 친구인가요ㆍ
    남이 머라던 내자식은 안 그러면 그만이지요ㆍ

  • 41. ㅁㅁ
    '20.10.14 1:49 PM (61.74.xxx.140)

    원글님
    여기서 원글 탓하며 그런이야기 왜했냐는 사람들 다 친구랑 같은 부류라고 보심 됩니다. 그럼 하소연 하는 친구가 이상한거지, 거기다 대고 뭐라고 합니까. 님이 하신 말씀 정도도 못하게 하면 도대체 뭐라 말합니까? 감정 쓰레기통으로 받아만 주라는거에요? 누가 새끼 그딴식으로 키우래요??
    그 친구 그리고 나서 꼭 자랑질 한다는거 보니 우월감 쩌는 인간이고요 자기보다 못난 니가 감히 나한테 조언질????이거에요
    서서히 끊어야하는 부류 맞아요

  • 42. ㅁㅁ
    '20.10.14 1:50 PM (61.74.xxx.140)

    들어만 주라는 분들, 남의 시간은 거저 나와요???대화가 필요한게 아님 하소연도 하지말아야죠

  • 43. 님 정신차리세요.
    '20.10.14 1:53 PM (125.15.xxx.187)

    님의 치부를 왜 친구에게 말을 해요?
    님 친구는 님을 한수 아래로 보고 있어요.
    지금까지 했던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나이가 60이 넘어 가니 그런 말을 한 게 다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말을 한다고 우정이 더 깊어지지는 않습니다.

  • 44. ㅁㅁ
    '20.10.14 1:54 PM (61.74.xxx.140)

    그렇게 모든걸 다 허물없이 보여주는 친구인데 친구한테 그런 말 들었다고 삐지는건 뭔가요ㆍ좋은 이야기만 나누는게 친구인가요ㆍ
    남이 머라던 내자식은 안 그러면 그만이지요ㆍ
    ㅡㅡㅡㅡㅡㅡ웃기는 님아. 그럼 실컷 하소연하고 거기서 끝낼것이지 마지막에 내자식 악담하듯이 이야기하는데 그러려니 해요? 자기도 지새끼 훈수두니 싫은티 팍팍 내면서??? 적어도 원글은 남의새끼 악담한건 아니죠? 이게 삐지는거에요???님도 같은 부류인가봄

  • 45. ㅁㅁ
    '20.10.14 1:55 PM (61.74.xxx.140)

    친구한테 그런말 들었다고 삐지는건 뭐냐니 그럼 남이 뭐라하건 다 들어줘요?ㅋㅋㅋㅋ그리고 그런 인간이 친구 맞아요?

  • 46. ..
    '20.10.14 1:56 PM (203.170.xxx.178)

    그냥 불편하면 멀리하세요

  • 47. ㅇㅇ
    '20.10.14 1:57 PM (211.36.xxx.74)

    그냥 들어만 주세요 조언이나 충고 따위 더 고깝죠
    걍 적당히 들어주고 피하세요 감정 쓰레기통 노릇도 짜증나니
    자기 힘든 얘기만 하는 사람은 선을 그어줘야 돼요
    즐거움을 공유하는 관계가 내게도 이득입니다
    약점 얘기하는 게 내게만 마음 열었고 날 각별하게 여기나 싶어 그 얘기 애써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건 바보짓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 48. ㄱㄴㄷ
    '20.10.14 1:57 PM (209.122.xxx.20)

    남의 하소연에 훈수 둘 필요 없고ㆍ똑똑한 척 할 필요 없어요ㆍ듣고 말든가 듣지를 말든가 선택이고 ㆍ충고해 주는거 고마워 안해요3333333333333333

  • 49. 원글
    '20.10.14 1:58 PM (125.176.xxx.76)

    며칠 후면 싱글벙글 웃음으로 또 전화가 와요.
    잘 지내고 있다. 아님 가족해외여행 중이다. 쇼핑중이다. 외식중이다.
    저 친구는 아이 문제로 속상함이나 제게 퍼 붓던 말들도 금세 잊고
    자정작용이 빠른가... 아무렇지 않은 기분 업된 목소리로 전화가 와요.
    그걸 또 받아주면내가 바보 같기도 하고 이렇게 다 관계를 접으면 친구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고....

  • 50. 레미엄마
    '20.10.14 1:59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남의 하소연에 훈수 둘 필요 없고ㆍ똑똑한 척 할 필요 없어요ㆍ듣고 말든가 듣지를 말든가 선택이고 ㆍ충고해 주는거 고마워 안해요ㆍ특히 자식일이나 남편 이야긴 ㆍ더욱 말조심 하고33333
    그리고, 내치부를 친구에게도 절대 말하지 마세요.2222

  • 51. ㅁㅁㅁㅁ
    '20.10.14 2:01 PM (119.70.xxx.213)

    지난번 글 읽고도 참 미성숙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멀리하셨으면 좋겠어요

  • 52.
    '20.10.14 2:03 PM (211.36.xxx.74)

    댓글 보니 자기중심적인 친구 같아요
    자기가 기쁘면 또 그 기쁜 걸 얘기하고 공감받고 싶어서 연락하는 거잖아요
    뭐 되게 매력있는 친구라면 봐줄 수 있는데...
    그게 아니고 걍 오래된 친구여서 정으로 참고 있는 거라면 이 기회에 다시 생각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라고 생각해요... 내 에너지를 오래 알았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 뺏기지 마셨으면... 혹시 그런 경우일까 싶어 노파심에....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53. ㆍㆍㆍ
    '20.10.14 2:06 PM (210.178.xxx.199)

    그 친구 자식새끼 잘못 키운거 맞아요. 아무리 사춘기라도 엄마한테 욕설에 손찌검까지 이건 정신감정 받아봐야 할 수준이고...님은 그 친구의 감정의 쓰레기통임...나보다 급수 낮은 인간... 그냥 내 감정 받아주고 이야기나 들어줄건이지 주제넘게 조언하지 마. 딱 각이 나오네요. 그런인간을 친구라고 곁에 두시나요. 백년도 못사는 인생 나에게 함부로 하는 인간 땜에 속상하기엔 인생이 넘 아깝지 않나요.

  • 54.
    '20.10.14 2:08 PM (1.225.xxx.117)

    친구가 네애라고 다를것같냐 악담한것 나쁜데
    지금 마음이 지옥인 친구에게 밥을굶겨라 나같으면 어떻게한다
    가르치나요
    이건 그친구 양육이 잘못되서 그집아이가 그런거다
    하는 뜻인데요
    제가보기엔 친구나 원글님이나 오십보백보네요

  • 55. 애들 하소연
    '20.10.14 2:08 PM (202.166.xxx.154)

    근데 사춘기 애들은 뭘 해도 안 됩니다. 사과할 애들이면 이미 부모가 통제가 가능합니다. 저도 제 동생한테 교과서 같은 이야기했지만 막상 조카들 보니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원글님한테 악담은 아니고 지랄총량의 법칙도 어느정도 맞는게 있으니 친구는 그걸로 자위하고 있는 거죠

  • 56. ... ..
    '20.10.14 2:10 PM (125.132.xxx.105)

    제가 그 친구 딸이라도 원글님이 진심으로 해주는 말에 저딴 식으로 대꾸하는 엄마에게
    화낼 거 같네요.
    딸에게도 그런 식으로 대하겠죠. 딸이 그 모양인 건 그 친구가 원인이에요.
    심리 알 필요도 없어요.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니 앞으로 더 악화될 거에요.

  • 57. ㅇㅇ
    '20.10.14 2:18 PM (110.8.xxx.17)

    자식얘기해서 끝이 좋을일이 없어요
    저도 남얘기 잘 들어주고 맨탈 강해서 별로 상처 안입는데
    자식얘기에는 초연할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내자식 힘들때는 더해요
    원글님이 틀린말 한거 없지만 그냥 들어주고 위로만 해 주던지
    그게 힘들면 아예 모른척 하세요

  • 58. ㆍㆍㆍ
    '20.10.14 2:23 PM (210.178.xxx.199)

    근데 사춘기가 무슨 벼슬인가요? 사춘기면 부모에게 욕설하고 손찌검해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손목아지를 부러뜨려서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야지 아니면 경찰이라도 부르던가... 사춘기라서 통제가 안되지 뭐든 사춘기라서... 사춘기라서...이런식이니 애들이 더 날뛰지요. 그 집도 앞날이 훤하네요. 부모한테 욕설하고 손찌검하는 딸년이나 초반에 바로잡지도 못하고 원인제공한 감정선이 불안정한 애미나...그 딸 아마 학교에서는 안그럴걸요? 다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거지...원글님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밥을 굶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호강에 눈이 겨워 지랄하는 거지요. 저같음 진즉 그런 집구석 잘라냅니다. 나중에 결혼하겠다고 귀한 남의 집 아들 잡아먹는건 아닐지 그것도 겁나네요.

  • 59. 저는
    '20.10.14 2:27 PM (175.223.xxx.92)

    남 하소연 한 두번 들어주고 같은 내용으로 반복하면 저는 피합니다
    저도 남에게 하소연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남이 하는 하소연에 절대 내 의견 말하지 않아요. 그냥 최소한의 공감만 해주지요
    지금 힘들구나 그러네 맞아 힘들지 정도

    굳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넌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으면

    나라면
    우리집이라면
    우리애라면
    이러고 말하고 상황이 다르니 내 말이 맞다고 할 순 없을거야 합니다

    원글친구의 반응은 넘 기분나쁜게 당연하구요
    하소연 한다고 섣불리 조언 마시고
    그냥 하소연 들어주지 마세요

    아무리 내 남편 내 새끼 욕해도
    결국은 내 흠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맞장구 쳐주거나 같이 욕하면 기분나쁜게 당연하답니다

  • 60. 저는
    '20.10.14 2:29 PM (175.223.xxx.92)

    원글 친구가 원글님께 저렇게 말하는게 기분 나쁜건 너무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 61. ㅇㅇ
    '20.10.14 2:36 PM (125.135.xxx.126)

    그쵸.. 니가 잘못됐다 라고 하면 안돼요
    전 부모가 잘못됐다라고 말하는게 되게 오만하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어렸을 떈, 모든게 부모탓같고 이런 부모가 되면 안된다는 선이 있었지만
    사실 전 그냥 엄격한 엄마일 뿐이었어요. 자녀에게 헐렁하게 대한다고 나쁜 엄마가 아니고요
    또 저 집 아이가 저렇게 된 것도 꼭 엄마 탓이라고 할 수도 없어요
    성향이라는게 정말 다른거 아시쟎아요. 그래서 위로는 해도 가르치려고 하진 않아요
    저는 재수가 좋아서 조금 온순한 아이를 키우는거지
    제가 잘 키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또 언젠가 제 아이도 크게 ㅈㄹ 하겠죠 그렇게 믿거든요.
    그냥 들어주고 위로해주세요..

  • 62. ..
    '20.10.14 2:45 PM (211.222.xxx.74)

    그냥 위로만 해주세요.. 나같으면.. 내딸은.. 이러면 안돼요.
    .
    에고.. 그집도 참 힘들겠네요.

  • 63. 자식이라고
    '20.10.14 3:01 PM (180.230.xxx.233)

    부모한테 다 함부로 하지 않아요. 욕듣고 사는 부모 주위에 거의 없어요.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 건 자기 위안으로 혼자 생각이죠.
    그리고 자식이 설령 그렇게 "만나서 금액 따져가며 음식 고르는 애들 친구로도 재수없다"
    라고 말했더라도 저같음 자기 자식 잘못 키운거 부끄러워서라도 말 못했을텐데 전하는 거보면
    친구도 제수없는 사람에 왜 자식한테 욕듣고 사는지 알만하네요.
    아무리 잘산다해도 절대 어울리고싶지 않은 친구네요.

  • 64. 남의 자식얘기
    '20.10.14 3:08 P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정말 그 당사자에게 신중해야합니다
    내 자식이라면 두들겨 패서라도
    버릇잡는다 이런 얘기는 넷상에서나 하고
    오프라인 당사자앞에서는 절대 네버
    가족 친척앞이라도 하지 마세요
    사실 도움도 안되고 영양가도 없는
    상대 기분나빠라고 하는 쓸데없는 말일뿐이예요
    자식은요 부모예요
    엄마가 자식이고 자식이 엄마예요
    그 자식 욕하는건 그 엄마 욕하는거예요
    자식문제로 힘들다는건 엄마도 힘들어 죽겠다는 얘기예요
    고생많다 니가 애쓴다 이 정도에서 끝내셔야해요
    나라면 그렇게 안한다 이런 조언은
    힘들어죽겠다는 사람 뒤에서 미는거예요
    그러니 친구가 공격적으로 나오는거예요
    원글님께 공격받았다고 느끼니깐요

  • 65. 궁긍
    '20.10.14 3:14 PM (106.102.xxx.130)

    ㅈㅇㅇ년은 무슨 욕일까요?ㅠ

  • 66. 디오
    '20.10.14 3:19 PM (175.120.xxx.219)

    주욱...읽다보니 저는 원글님 심리가
    더 궁금해지네요.

  • 67. ㅇㅇ
    '20.10.14 3: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이 왜 치부를 그친구에게말하냐면
    그친구가 자기치부 말하면서 너는 ?하고
    말하길 원하기 때문이죠
    님도 그친구를 위로하기위해 사실나도그래
    하면서 하고요
    서로서로 끝없이 치부를 들어내면서
    나는 이정도 니까 너는 그정도는 괜찮아
    라는 위로를 서로 받고있는겁니다

  • 68. 이중메세지
    '20.10.14 4:15 PM (175.223.xxx.25)

    친구가 악담해놓고 또 좀 지나면 웃으며 연락온다니
    전형적인 이중메세지 사용자네요

    조현병 자녀 중 어머니가 이중메세지, 이중구속 심한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던데
    친구딸이 안됐네요

    원글님도 손절하심이.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708

  • 69. ..
    '20.10.14 4:18 PM (116.41.xxx.30)

    지난번 아이들 경제관념 글도 기억나요.
    그 사람 참 별로예요.
    기본 인성이 별로예요.
    그런 사람과 인연 이어가서 뭐하나요...

  • 70. aywygi
    '20.10.14 4:21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까도 내가 깐다

  • 71. -----
    '20.10.14 4:46 PM (121.133.xxx.99)

    음..원글님 친구분 딸 정말 심하네요..
    그정도면 친구들에게 하소연할게 아니라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약먹어야 하는데
    엄마의 자존심 창피함 때문에 아이를 방치하는 것 같아요.
    윗분 이중 메세지..포인트인것 같아요
    엄마가 이랬다 저랬다 이중 메세지를 어렸을떄 부터 사용하는 경우 아이가 조현병 우울증 오지요.
    친구분 자체도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친구랑 그 딸아이랑 같이 상담받고 치료받아야 할듯해요. 더 늦기 전에요.
    친구분 보니 자기 성찰이나 반성이 없어 병원이나 상담소에 가기 쉽지 않겠는데요.
    원글님이 친구분에게 한 얘기는 충분히 할수 있는 거예요..
    병원에 가보라고 했을 만한 상황이죠.

  • 72. -----
    '20.10.14 4:47 PM (121.133.xxx.99)

    자신의 치부를 자기보다 못한 상황에 있는 친구에게 털어놓았는데,,털어놓지 않으면 미칠것 같았겠죠.
    위로를 바랬으나...그래도 나보다 너가 낫다..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으나,,
    객관적인 충고를 하니..만만했던 너까지 나에게 이런 말을 해? 나를 비난해? 이렇게 생각했겠죠

  • 73. 엄마가
    '20.10.14 6:33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인성이 그리 글러 먹었는데 뭔 자식 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겠어요?
    딸내미한테 그런 쌍욕 들을만큼 자식도 엄마 인간성 알고 개무시하는거죠. 다 자업자득입니다.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 없고 좋은 친구 둔 거 감사한 줄 모르고
    미친ㄴㅕㄴ 지 복을 지가 차고 있네요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지보다 못하다고 무시하고 우월감도 가졌고
    그 인간때문에 신경쓰거나 에너지 낭비 하지 마시고 차단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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