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0.14 12:35 PM
(119.149.xxx.248)
저는 라식안했는데 주위보니 라식하신분도 노안오드라구요ㅠ
2. 저도
'20.10.14 12:38 PM
(203.142.xxx.241)
저도 아주 오래전에라식했는데 노안이 와서 안경쓰고도 잘 안보이네요ㅠㅠ
3. 초야33
'20.10.14 12:38 PM
(110.70.xxx.211)
저도 수술한지 17년 됐고 2.0, 1.5로 살다가 작년에 1.0, 1.5였어요. 아직 안구건조외에는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근데, 노안은 있어요^^
4. 오호
'20.10.14 12:38 PM
(49.164.xxx.174)
저랑 모든게 거의 같으시네요. 수술 전 시력도요. 저도 지금 마흔 중반이고 딱 20년 전, 2000년에 라식했어요. 작년 초가을까지 1.0, 0.8이었는데 겨울즈음 갑자기 확 나빠져서 안경 안 쓰면 일상생활 어려워요. 노안이 늦게오는 장점(?)얘기도 안과의사에게 들었구요. 안경 정말 불편해요. 렌즈는 각막손상때문에 피하고 싶어요.
5. ...
'20.10.14 12:3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라식하고 18년이나 대명천지에 사셨네요
그때쯤이면 라식안해도 눈 나빠지고 노안도 와요
6. 라식
'20.10.14 12:41 PM
(58.120.xxx.107)
라식 한 사람은 렌즈 못끼지 않나요?
안구 굴곡이 예전과 달라서요
7. ...
'20.10.14 12:42 PM
(222.236.xxx.7)
우리 사촌오빠들 보니까... 거의 라식 초창기때 했을듯 싶은데 ... 저 초등학교떄 그오빠들이 대학생들이었거든요 .. 90년대 초반때 .. 한번씩 보면 아직도 눈 그대로인지 안경 전혀 안끼고 사시던데 .... 90년대에 했으니... 벌써 30년 다되어 갈것 같네요 ...
8. ... ..
'20.10.14 12:43 PM
(125.132.xxx.105)
저 21 년 전에 했어요. 그동안 안경없이 사는 거 행복했고요.
꾸준히 시력은 나빠졌고 언젠가부터 노안이 와서 눈이 침침해요.
근데 20년 안경없이 살았던 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아들도 20대 후반에 라식해 줬어요.
샤워하면서 거울에 자기 얼굴 보인다고 행복해 해요.
9. 저도
'20.10.14 12:44 PM
(223.39.xxx.149)
2000년에 300 주고 라식 했어요.
지금 49인데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ㅠㅠ
10. ...
'20.10.14 12:51 PM
(59.6.xxx.198)
근시교정과 노안은 별개에요
근시교정은 그대로이고 노안은 돋보기 따로 써야죠
근시은 먼데 안보이거고
노안은 가까울수록 안보이는거구요 뭘 잘못 아신듯요
11. 원글님
'20.10.14 12:58 PM
(61.84.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전 수술하고 별천지를 봤었고 누렸으나
주의하고 조심했어야했는데 ...
지금시력 0.7 , 0.8 ..그래도 안경쓸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저냥 지냅니다.
노안이 와서 돋보기안경은 필수입니다
12. ㅁㅁㅁㅁ
'20.10.14 12:58 PM
(119.70.xxx.213)
전 마이너스4디옵터였고
20년쯤됐고
몇년전부터 시력이 조금씩 떨어져서 0.9 0.7쯤 돼요
아직 안경은 안권하는데
조금 불편하단느낌도 있어요
라식하면 노안이 늦게 온다는건 좋은일이네요
13. ㅁㅁㅁㅁ
'20.10.14 1:01 PM
(119.70.xxx.213)
뭐 그래도 20년이나 편하게 살았으니 아깝진않네요
전 200정도 지고 했던가..1년에 10만원이면 싼거쥬 받은 혜택에 비해
14. 저도
'20.10.14 1:03 PM
(211.110.xxx.60)
97년경 라식했고 지금은 1.0 0.6정도 인듯...노안은 좀 더디게 오는거 같고 양쪽눈이 짝딱이라 그런듯..
멀리 있는게 잘 안보여도 살만해서 그냥저냥 살아요. 단 한번의 수술로 그동안 편하게 살았죠.
15. ...
'20.10.14 1:11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친구들도 다시 안경 써요.
전처럼 두툼한 고도근시도 아니고
일상에서는 안써도 불편하지 않고
운전할때나 쓰는 정도라 좋아요.
16. ㅇㅇ
'20.10.14 1:13 PM
(14.58.xxx.16)
노안은 라식과 별개로 오는 거죠 ㅠ
저도 요새 가까운 게 잘 안보여서
바늘귀 넣는게 어렵 ㅜ
눈 좋다고 자부하는 남편한테 해달랬더니
가까스로 껴주네요 둘다 노안이 온듯요 ㅜ
17. ㅇㅇ
'20.10.14 1:15 PM
(110.8.xxx.17)
저도 18년전 라식했고
지금 다시 눈이 나빠지고 있어요
노안도 오고 있구요
아직은 안경 안쓰고 버티고 있는데 조만간 써야할듯요
그래도 근 20년 가까이 안경없이 살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평생 한것중 젤 잘한게 라식수술..
전 다시 안경 쓰게 돼도 그동안 편히 산것만으로 만족하고
라식 다시 하래도 하고 싶어요
18. 요즘은
'20.10.14 1:18 PM
(124.50.xxx.70)
라식해도 렌즈끼던데요.
라식용 렌즈가 따로 있던데.
19. 50.
'20.10.14 1:19 PM
(116.34.xxx.209)
전 30즈음 했어요. 아직 양쪽 1.2 이나 밤운전은 흐릿해 안경써요.
20. 저도
'20.10.14 1:25 PM
(121.133.xxx.7)
그즈음 했어요. 2001년?
지금 45세 인데 0.4까지는 아니고 0.6/0.8정도 되는데
이나이 되니까 뭐 내얼굴도 선명하게 보기도 싫고
세상도 또렷하게 보기 싫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안보는게 편해요.
21. ㄱㄴㄷㅊ
'20.10.14 1:25 PM
(175.114.xxx.153)
저는 22년 된네요
항상 1.5 1.2 였는데 2~3년전부터 조금씩 떨어져서
0.7 0.8. ㅠㅠ
노안도 같이 진행되서 참 그렇네요
안경도 쓰기싫고돋보기도 쓰기싫고
대충 보면서 삽니다. ㅠㅠ
22. 오~
'20.10.14 1:29 PM
(114.206.xxx.143)
저랑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는 19년전 300주고 했고ㅠㅠ 당시 워낙 근시 난시가 심해 교정시력이 1.0 안됐었어요
올해 45세 얼마전부터 먼거리가 흐릿하니 안보이면서
나빠지고 있네요
시력측정 해보니 0.4 정도 되고요
저는 자녀 둘인데 출산할 때 마다 더 나빠지는걸 느꼈고 스마트폰도 시력 저하에 한몫 한 것 같아요
23. 2000년
'20.10.14 1:29 PM
(112.150.xxx.194)
300들여 했는데 전 2013년쯤 부터 근시퇴행와서 안경쓰기 시작해서 지금은 안경필수에요. -3디옵터쯤되는거 같아요.
맨 얼굴보다 칙칙한 피부가려주는 용도로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뭐ㅎㅎ 다행히 노안은 아직이네요.
24. 원글이
'20.10.14 1:34 PM
(183.96.xxx.46)
아.. 댓글들 보니 저와 같은 시기에 하신 분들도 많고, 증세도 비슷하네요. 역시 그러하군요... 근데 저도 다시 20대로 돌아가면 또 라식 할거같아요... 너무 편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안경 너무 불편... ㅠㅠ
25. 저도
'20.10.14 1:37 PM
(112.219.xxx.74)
73년 생. 99년에 수술. 당시 -2.5? 4.5?
4년 정도 전까지만 해도 1.2에 육박했으나
사정없이 곤두박질 쳐서 0.5 ㅠㅠ
안경 끼기 너무너무 싫음요 ㅠㅠ
26. 김
'20.10.14 1:38 PM
(203.238.xxx.61)
저 22년 전에 라식수술했고 지금 42살이에요. 계속 1.5 양쪽 유지하다가 올해 1.0되었구요 노안이 오고 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 낭만고양이
'20.10.14 1:40 PM
(211.251.xxx.6)
1999년12월에 300주고 라식햇고 시력이 1.5 유지하다가 몇년전부터 시력이 떨어진건 아닌데 교정되었던 난시가 생겨서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안경안끼고 잘 버티고 있어요
지금 54세입니다 ㅠㅠ
노안이 와서 힘드네요
28. 49
'20.10.14 1:43 PM
(112.222.xxx.115)
저도 다시 안경껴요. 어쩔수없죠.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29. 15년
'20.10.14 1:47 PM
(222.237.xxx.194)
42살이고 15년됐어요
전 보이는건 잘 보이는데 야맹증이 너무 심해요
이게 라식때문인지 노안인지 다른 영양소 부족인지 잘 모르겠어요
30. 50
'20.10.14 1:53 PM
(118.235.xxx.94)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딱 20년됬어요
쌍겹하고 일주일후 라식하고
둘다 만족요
3~4년전부터 안경맞추기시작해 않쓰면 일상이 불편한정도
대신 노안은없구요
새인생살게해주신 두 의사준 감사해요~
31. 저도
'20.10.14 2:18 PM
(202.166.xxx.154)
저도 만 48살 노안이 올 듯 말듯 하고 눈도 좀 나빠졌어요.
근데 시력좋은 저희 언니도 노안으로 근시 원시 동시에 오는거 보면 눈도 늙으면 라식 상관없이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 같아요.
32. 안경 두개
'20.10.14 2:22 PM
(121.167.xxx.37)
비슷한 증세라 안경 다시 했어요. 운전할 때 쓰고 책 볼때는 돋보기 ㅜㅜ.
33. 좀 더
'20.10.14 2:35 PM
(223.53.xxx.81)
발전하면 렌즈 삽입 할거예요
34. 전
'20.10.14 3:29 PM
(14.47.xxx.130)
-
삭제된댓글
라식전에 엑시머 레이저 했어요
얼마나 아프던지...
지금 97년도 쯤 한거 같은데 지금은 노안이 온건지 안구건조증이 생겨서 눈이 너무 피곤해요
핸폰 많이 보면 촛점 맞추기 힘들고요
전 노안 온거 같아요 48세라......ㅠㅠ
35. 전
'20.10.14 3:30 PM
(14.47.xxx.130)
라식전에 엑시머 레이저 했어요
얼마나 아프던지...
96년인가 97년도인가 라식 나오기 바로전에 한거 같은데 지금은 노안이 온건지 안구건조증이 생겨서 눈이 너무 피곤해요
핸폰 많이 보면 촛점 맞추기 힘들고요
전 노안 온거 같아요 48세라......ㅠㅠ
36. ..
'20.10.14 3:53 PM
(211.58.xxx.158)
나이 50
2002년 라식할때 의사샘이 라식하면 효과좋은
도수라고 하시더니 지금까지 1.0 1.2정도 나와요
눈 건조하지 않게 점안액 방부제 없는걸로 매일
조금씩 넣어준것도 효과적인거 같아요
노안은 온거 같은데 아주 만족한 라식이에요
수술은 그 당시 각막이식 최초로 하신 의사샘께
받았어요
37. ㅇㅇ
'20.10.14 3:53 PM
(118.235.xxx.219)
그런데 요즘 안경 너무 가볍게 나와서 쓸만한 것 같아요.
저 50대초반인데 20대때 시력 0.2였는데도 안경이 귀에 걸릴때 무게감이 너무 싫어서 영화볼때빼고안경 안쓰고 살았어요. 사람 못 알아봐서 오해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난시가 있어서 40대부터 업무볼때만 안경썼고요.
퇴근에는 노안까지 오니 안경 안쓰고는 생활이 어려워서 다초점 쓰고 사는데요. 안경 제일 가벼운걸로 해달라니 가격은 매우 비쌌지만 정말 가벼워서 제가 불편해하는 귀에 걸리는 무게감이 전혀 안 느껴져요.
요즘은 하루종일 안경쓰고 생활합니다.
38. ㅇㅇ
'20.10.14 3:54 PM
(118.235.xxx.219)
퇴근에는 -> 최근에는
39. 복뎅이아가
'20.10.14 5:28 PM
(14.39.xxx.99)
저두요... 중학교때부터 쓰던 안경, 20대 중반에 수술하고 신세계를 맛보고 살다 40 중반쯤 부터 다시 안경쓰기 시작했네요... 이제는 안경 안 쓰려면 노안수술해야하는건가봐요
40. ..
'20.10.14 6:46 PM
(222.239.xxx.216)
렌즈끼고 살다가 라섹했는데 나이드니 다시 시력이 떨어졌어요.. 안경끼는거 넘 싫어서
드림렌즈 껴요.. 라식한 눈에 낄수있는 렌즈요. 3일에 한번 밤에 끼고 자면 다음날 잘보여요.
저는 만족합니다.
41. gg
'20.10.14 8:31 PM
(175.223.xxx.112)
전 99년에 했어요. 한 10년전부터 시력 떨어져서 지금은 0.5/0.1정도 돼요. 한쪽은 거의 흐리게 보여서 나머지 한쪽으로 보며 사는거죠. 시력 나쁜 쪽은 교정시력도 잘 안나와요. 다시 안경 쓰기 싫어서 계속 이렇게 지내니 일상생활은 가능해요. 재수술도 알아봤더니 바로 노안 올 수 있다고. 극장이나 티비 자막 볼 때 미팅할 때 운전할 때 등등 안경 끼고 평소엔 그냥 지내요. 안경 쓰면 노안이 느껴져서 만약 재수술 했다면 노안 때문에 또 신경쓰였겠구나 싶어요. 여기서 더만 안 나빠지면 좋겠어요.
42. 저도
'20.10.14 9:42 PM
(1.249.xxx.208)
99년에 했고 고도근시였어요.
10년정도 편히 살았는데 애들 낳고 서서히 나빠져 10년전부터 안경썼던거 같아요.
안경쓰는거 넘 싫고 렌즈도 불편해서 작년에 드림렌즈 맞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