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가는거 아닌것 같은데요. 아직은

[겨울이]

https://news.v.daum.net/v/20201014045510345


강릉도 추석이전까진 0에서 이후 현재 8명 되었어요.
1명이 7명 전염시켰죠.

어제도 100명 넘었죠.

좀 급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장사하시는분들]

난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1단계 한듯해요. 더 가면 노래방 pc방 다 문닫아야해요

[..]

대전도 그래요
엊그제는 하루 17명까지 나왔네요
근데 이번 1단계조치는 그런것보다 장기화된 코로나시국으로 국민들 피로도가 쌓이고 그래서 푼거라고 하더군요

[음식점하는데]

솔직히 반가우면서도 걱정은 됩니다
넓은편인데 1단계 전엔 손님들이 별도의
안내 없이도 알아서 한테이블씩 떨어져 앉더니
안내를 해도 창가쪽 테이블로만 몰려요
물론 일미터 간격은 되지만 혹시 싶어서
하나 걸러씩 예약석 올려뒀네요
손 소독제도 훨씬 덜 사용하구
화장실 세면대에 종이타월 쓰고 버린 양도
반으로 줄었더라고요 -.,-

[더]

그래서 해보고 더 심해지면 그때 다시 2단계 가면
뭐합니까?
말짱 도루묵이지.

[ㅇㅇ]

한계 자영업자 너무 많음. 지금 위기가정 자영업자 특수 직업 지원금 신청 받고 있어요. 단순하게만 생각 마세요

[음]

좀 걱정되더라고요.
1단계라 하니 마치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해요.

[ㄴㄴ]

개인방역 강조하면서 단계 푸는거 나쁘지않다 생각해요 마스크 과태료도 그래서 부과하는거고 만약 원글이 장사하면 지금의 단계가 지속되는게 힘들어질걸요

[...]

이제 코로나 세상에 적응해 살아가야한다는 거죠
솔직히 터진 데 보면 교회나 가족모임이잖아요
결국 개인이 지금껏 경험한 코로나를 토개로 개인빙역에 힘써야 한다는 거에요
이러다 노래방이 터지면
알아서들 노래방 안가겠죠

제일 문제는 막아도 막아도 터져나오는
교회와 광화문이죠

[...]

개인방역 강화로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층 중층 경제 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코로나에도 끄떡 없는 분들이야 독채콘도 놀러 다니시죠.
알바들 뭐 먹고 살 것 같아요;;
815 썩을 것들!!!
개천절 한글날 잘 막아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음]

기준이 2주 평균 지역확진자수 1단계:50명미만/2단계:50~100명/3단계100~200명 이렇던데요.
아직은 애매한 시점 아닌가 싶어요.

사람들이 워낙 말을 안듣잖아요.
정부가 나서서 교통정리 안하면 뭐 대충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거라 착각할까봐 걱정되는 거죠.

추석 때만 해도 정부가 적극 나서서 움직이지말라 하셨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을 듯 하고...
지금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지 모를 일이잖아요.

[음]

걱정은 되지만 어쩌겠어요.
코로나로 죽는거보다 힘들어 세상뜨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람들이 이럴수록 방역수칙 지키면서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음]

1단계는 집회,모임, 행사가 인원수 제한없이 허용이더군요.
방역수칙준수라는 조건이 붙기는 했던데, 어쨌든 집회를 불허할 명분이 없어진 거 아닌가요?

그게 가장 걱정이에요.

[ㅇㅇ]

걱정되네요 어제 운동 갔다가 보니 공원앞 노래방들 사람 엄청 드나들던데 ㅠ

[...]

정부는 자영업자깸에 할수없이 풀어주는거지만 일반시민은 안가야죠 지금 확진자숫자가 아직도 수십명씩 매일 나와요 집단감염도 나오고요 아직도 만남등 조심해야해요

[ㅎㅎ]

지금이라도 잠시 숨통 안트여주면
조민간 2차 대유행때 감당 못해요.
2단계 유지해도 어차피 소멸못시킴.
잠시 워밍업한다 생각해야함.

[크리스티나7]

개인방역 잘하고 조심조심 살아야지요
소상공인 자영업자 다 죽으면 자살위기로 가고
그 전파가 사회경제를 위기로 몰아요
명동
인사동 다 망해서 가게 텅텅 비고요. 한번 가보세요
유령도시같이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