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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여자 조회수 : 15,657
작성일 : 2020-10-14 02:55:53
위로와 조언을 댓글들 소중히 간직할께요
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와 부담스러워 펑해요~






























IP : 39.7.xxx.20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0.10.14 2:59 AM (222.110.xxx.248)

    이혼해서 뭘 얻을 게 있다고 그냥 화나서 화풀이 한거겠죠.
    딸이 25살이라는 거 보니 남편도 그렇고 50은 됐음직한데
    그런 나이에 로또 받은 것도 아니고 살던 사람과 헤어져서
    뭐 얼마나 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그냥 하는 얘기겠죠.
    뭔가 섭한 게 있었나 보네요.
    자식도 크니까 너무 부모 맘 몰라주고 그러면 미운 생각이 들 수도 있겠더라구요.
    좋을 때야 뭘해도 좋지만 사정을 다는 모르니 가정해서 말하면
    부모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자식들은 그것도 다 큰 자식이 그냥 놀고 있으면 화날 거 같기도 해요.
    그냥 어딘가 원망할 대상이 필요한 순간 정도.

  • 2. ..
    '20.10.14 3:05 AM (218.236.xxx.23)

    윗님 말씀 동감 2222222222

  • 3. 힘내세요~
    '20.10.14 3:14 AM (221.153.xxx.158)

    저도 싸우고는 확 이혼하고 싶은데 또 지나면 괜찮아지고
    또한번씩 속 뒤집고 그래요.
    속상하셔서 글 올리셨을텐데 다들 그러고 사니 너무 맘상해 마시고
    아이한테는 아빠가 속상해 그러는거니 신경쓰지 마라하시고
    힘내세요~~^^

  • 4. peaches
    '20.10.14 3:31 AM (1.225.xxx.85)

    저도 동감요 3333333

  • 5. 이런
    '20.10.14 3:56 AM (92.40.xxx.76)

    내일 남편 해장국 끓여주시면서 섭섭했던거 얘기하세요.
    속으로 많이 미안해 하셨을꺼예요...

  • 6.
    '20.10.14 4:20 AM (122.60.xxx.81)

    식당 하신다니 요즈음 상황이 장사가 잘되진않을거같네요, 아마도 남편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계실거같네요.
    님도 같이 하시지만 그래도 남편분이 실직적인 가장이시니 아드님이 어리니 책임감이 더 크실거같네요.

    이럴때 같이 맞받아치며 내가 더 힘들다고 해봐야 큰싸움나고 그야말로 가정이 깨지니 조금 참아보시고 아드님이
    대학갈때까지만 참아보세요, 이혼이라는말 살면서 남편에게 듣는다면 정말 충격이고 모욕이지만 사춘기 아드님생각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 7.
    '20.10.14 6:00 AM (119.198.xxx.69)

    부부관계는 어떤가요?
    무례하게 생각치마시고, 이게 중요한 요소라서요

  • 8. ..
    '20.10.14 7:48 AM (116.39.xxx.162)

    이혼하자는 소리를
    자식들 앞에서 저렇게 쉽게 하나요???
    미친...
    혼자 조용히 나가면 되겠네요.

  • 9. 저라면
    '20.10.14 8:04 A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

    알았다 ... 이론적 가져 와라 사인 해 줄게
    애들은 니가 키워라 하세요 사춘기 아들 내가 건사 할 수 있지 않을 것 같다 . 재산은 반반 분할 어찌 처리할지 정확히 하자


    아마 이혼 얘기 앞으로 쉽게 못 꺼낼겁니다

  • 10. 저라면
    '20.10.14 8:05 AM (120.142.xxx.201)

    알았다 ... 이혼장 가져 와라 사인 해 줄게
    애들은 니가 키워라 하세요 사춘기 아들 내가 건사 할 수 있지 않을 것 같다 . 재산은 반반 분할 어찌 처리할지 정확히 하자
    결혼 20년 지나면 반반 분할입니다 법적으로


    아마 이혼 얘기 앞으로 쉽게 못 꺼낼겁니다

  • 11.
    '20.10.14 8:17 AM (121.167.xxx.120)

    남편 사귀는 여자 있나 살펴 보세요
    우리 동네도 식당 하는집 이혼하고 아내는 그 가게 그대로 하고 남편은 인근 도시에서 재혼하고 가게 상표 그대로 식당하고 있어요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었어요

  • 12. 님아
    '20.10.14 8:45 A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힘든거는 아는데 일단 집안을 늘 깨끗하게
    치워놓아봐요
    가게서 죽어라 힘들고 집에왔는데
    집이 엉망징창이면 쉬고싶은
    생각이들겠어요?
    일단 현관부터 정리하고 쓸데없는거
    다치우고 남편이 집에오면 개선장군
    맞이하듯 온식구가 오버하면서
    맞이하구요
    따뜻한쉼터가 필요한가보네요
    남편이 요새 많이 힘들고 지쳤는가본데
    이혼하자고 한다고 맞장구치지말고
    잘 달래주세요
    남자는 오십넘어도 아이예요

  • 13. ..
    '20.10.14 9:01 AM (175.223.xxx.27)

    50 넘은 남편을 아이 돌보듯해야 한다니...

  • 14. 님아님
    '20.10.14 9:18 AM (116.40.xxx.208)

    같이 식당한다고 써있잖아요
    출퇴근 거의 같이할텐데 글쓴님도 가게에서 죽어라 일할텐데
    집안일 할시간이 어디있겠어요

  • 15. 가게에서
    '20.10.14 9:33 AM (223.62.xxx.134)

    왜 싸웠는지가 안 나왔네요.
    게으르다 운운하는거 보니 가게에서 합이 잘 안맞으시는건지..
    먼저 퇴근해서 떡볶이 먹고 있던 모습이 방아쇠가 됐네요.
    이게 왜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유야 어찌됐든
    딸한테 엄마닮아 게으르다 막말한건 아빠자격이 없네요.
    딸이 떡볶이도 해줬는데 뭐가 게을러요.
    그냥 집안살림에 보탬이 안돼서 화풀이 한것 같아요.
    그렇게 이혼하고 싶으면
    가게도 분할하고 중학생 양육비도 줘야 하는데
    가능한지 침착하게 얘기해보세요.
    님이 이혼 유책사유 없으면 위자료 얘기도 하시구요.
    앞뒤 다 짤라내고 이혼해! 이건 좀..

  • 16. 그리고
    '20.10.14 9:34 AM (223.62.xxx.134)

    저 위의 님아 댓글쓴분은
    분명 원글이 가게에서 같이 일한다는데
    무슨 개선장군맞이하듯 설설 기고 대접하라는건지요.
    집안정리는 같이하는거고
    50넘어 가게 쫒아나오게 하는 가장이 아내에게 더 미안해하고
    잘해줘야지요.

  • 17. ㅇㅇ
    '20.10.14 9:35 AM (119.207.xxx.52)

    아빠가 아빠자격이 없구만
    무슨 오십넘어도 애라고 우야우야 우쭈쭈 해가며 키우??라는 건지...

    원래 싹수가 누래서 이미 지금까지도 식당하며 원글이 힘들게 산것 같구만 애들 걱정은 엄마나 하지 아무리 정신상태 썩어빠졌다고 애들 다 듣는데 저따위 소리를 함부로 하는 남편을 남편으로 둬야할까요

    저런 남편이랑 부부관계?? 되겠습니까??

    같이 가게하는데 집을 치워놓으라는둥.... 세대차이 너무 심각하게 느낍니다 아님 원글을 안읽었나??

  • 18. 님아는
    '20.10.14 9:39 AM (223.39.xxx.101)

    꼰대 시애미짓하는 할매같음

  • 19. 솔직이
    '20.10.14 10:03 AM (175.209.xxx.73)

    힘들면 시비 거는게 인간입니다
    그냥 힘들어서 시비 걸었다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하지만 평소에 남편이 지저분한 것에 불만은 있으신 듯
    아이들도 힘들면 갑자기 폭발하더라구요
    알아보면 자기가 힘들때 그냥 분노를 꼬투리잡아서 터뜨리는 것

  • 20. ㅇㅇ
    '20.10.14 10:36 AM (211.206.xxx.52)

    님 마음이 중요하지요
    전 하자면 할듯요

  • 21. 여자
    '20.10.14 10:58 AM (39.7.xxx.201)

    저 같이 식당하고 남편보다 근무시간 5시간정도 짧아요...
    남편 집안일 하나도 안하구요.
    아이 3 키우며 큰애 9살때부터 식당 같이해서 식당 20년이네요.. 서로 힘들죠..
    남편은 요즈음 장사가 안되니 몸은 편한것 같아 집안일 제대로 하길 바라는것같고 전 저대로 갱년기 겹쳐 힘들고...
    요즈음 장사 안되 인원감축하고 홀서빙에 설거지까지 하고있는데 알아주기는 커녕 가게 깨끗이 못한다고 직원 쓰라고하네요.
    직원 월급주기도 부담스러운 요즈음인데요..
    힘드네요...

  • 22. ..
    '20.10.14 11:11 AM (211.51.xxx.116)

    위에 읽는 순간 짜증나는 댓글있네요. 글쓴분은 화나고 속상한데 미쳤나봐.
    공감안되고는 인생사는 존재인 티가 나네요.
    돈은 안쓰면 벌리고, 인생은 살다보면 죽는거죠, 걱정은 뭐라고 한데.밥은 뭐라고 먹어. 또 배고프고 어차피죽을건데.참내

  • 23. ㅡㅡ
    '20.10.14 11:1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110.70 님아. 꼰대질 쩌내요.
    원글님 속상할까 제가 다 화나네. 본인이나 그렇게 사시지.

  • 24. ..
    '20.10.14 11:16 AM (223.62.xxx.241)

    남편분이 힘들다고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풀면 안됩니다. 저런식이면 가족이 다 힘들어지고 가정이 안식처가 되지 못하게 됩니다. 아내분이 당차게 남편의 잘못된 행동을 제압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 보호하죠.
    아내분, 아이들이 다 착해서 남편이 편해서 막말하네요. 이혼불사하고 제대로 대화하거나 싸워서라도 저런 행동 없이 좋게 대화로 풀어가는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 25. 원글님
    '20.10.14 11:25 AM (112.151.xxx.122)

    원글님 생각이 중요하죠
    이혼할 생각이면 웃기고있네
    내가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 하고 이혼도장 찍어주면 되고
    이혼할 의사가 없으면
    분위기 만들어서 술한잔 하면서
    이유가 뭔지 해결책이 뭔지 서로 대화하면서
    풀어봐야죠
    남편이 섭섭했던거 사과하고
    원글님이 섭섭했던거 사과받고
    그럼 또 더 단단해지겠죠

  • 26. 원글님
    '20.10.14 11:27 AM (112.151.xxx.122)

    남자가 대부분
    제대로 훈련되지 않고 미숙해서
    갈등상황은 잘 만드는데
    그걸 해결할 능력은 제로에 수렴하는것 같아요
    그거 잘하는
    관계지향적인 아내가 분위기 만들고
    풀방법 만들고
    어르고 달래면서
    한평생 사는거죠

  • 27. 흠..
    '20.10.14 11:29 AM (220.124.xxx.36)

    집이 그러면 25살 딸이 집안 일 해도 되지 않나요? 더이상 뒷바라지 해야할 미성년자도 아닌데...
    중등 아들도 집안 일 한두가지 담당해서 하라고 하세요.
    저도 퇴근하고 들어 올때 중학생 아들이 밥을 해놓으니 저녁준비 짧게 되고 바로 밥 먹을 수 있게 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기세척기가 설거지 하고.. 딸은 빨래라도 담당하게 하세요.
    같은 주거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공동체 정신으로 무언가 담당해서 손을 거들어야 해요. 이거 아무리 성인이라지만 부부가 다 하려면 밖에서 돈도 벌어야 하는데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지쳐요. 팔팔한 청춘들 손 적당히 이용하세요.

  • 28. 바이올렛22
    '20.10.14 11:30 AM (125.184.xxx.236)

    식당 손가는 일은 아내가 많이 하지않나요? 부엌일이 제일 많을텐데.. 진짜 부부식당하시는 분들.. 아내분들 너무 안쓰러워요. 몸은 몸대로 힘든데 남편 저러면 정말 미울것 같아요. 남편이 자영업하다가 접었을때 식당해볼까 얘기한적 있는데 전 일언지하에 거절했어요. 난 체력부대끼는건 못하겠다고. 차라리 직장생활 계속하겠다고요. 마누라 몸쓰는거 믿고 일 벌일려다 제가 그러니 확 접었죠.

    막말로 이혼하면 누가 손해게요..? 원글님이야 식당요리 경험있고 살림도 할줄아니 식당이라도 들어가 요리할 수 있겠지만 남편은 돈써서 사람 쓸 줄 밖에 모르는 거잖아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랬다고 손해인사람이 더 큰소리니.. 저같음 그래 그러자 할것같아요. 어차피 저정도로 철없는 사람이면.. 이젠 남편 늙어서 병수발할 일밖에 없을텐데 갈라설듯 합니다. 뭣도 없으면서 큰소리치면 현실파악하게 따끔하게 하셔야죠.

  • 29. 25살딸
    '20.10.14 11:48 AM (87.178.xxx.206) - 삭제된댓글

    부모가 둘 다 맞벌이인데 딸이 25살이면
    집안일 좀 시키세요.
    그 나이면 독립해야죠. 방값 안 받는 대신, 엄마아빠 오기 전 집정리 해두라고 하세요.
    전 글 읽으며 원글님 남편한테 더 감정이 이입되네요. 밖에서 피곤하게 일하고 들어왔는데 집이 지저분하고, 나보다 적게 일하는 식구들은 히히덕거리며 쉬고 있으면 저도 열 받을 것 같아요.
    남자들은 어지간하면 이혼소리 안 꺼내는데, 님남편도 나름 그동안 쌓인게 많았을 겁니다. 님이 화자로 글을 써서 자기얘기만 해서 그렇지.
    이혼하지마시고 님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개선해보세요.

  • 30. ㅇㅇ
    '20.10.14 12:13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편이랑 둘이 식당 하면 둘이 같이 일하는거죠
    25살 딸이든 중딩 아들이든
    암튼간 기본적으로 집 치우는건 애들 시키세요
    솔직히 중딩이면 세탁기도 돌릴 나이에요
    딸만 시키지 말고요
    다큰 자식들한테 집안일도 분담해 줘야지
    이혼한다고 별수 있나요?

  • 31. ..
    '20.10.14 11:48 PM (175.205.xxx.182)

    원글 펑해서 못 읽었고 댓글만 보고 씁니다.
    원글님이 함께 식당하면서 기여한거
    남편분이 당연히 여기나봐요.
    사람이 폭발할 때도 누울 자리 보면서 하는거예요.
    솔직히 지금 이혼하면 누가 더 힘들까요?

    모르면 알게 해줘야죠.
    이혼하자 하세요.
    변호사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원글님도 이렇게 살일 아니구나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그게 부담된다면 법원에 협의이혼 양식 있어요.
    그거 도장 찍어서 내도 미성년 자녀 때문에 숙려기간 거칩니다.
    막말로 따님은 다 컷겠다 이제 아드님만 조금 더 키우면 되는데
    남편이 일하랴 애 키우랴 그걸 어떻게 하나요?
    평소 집안일 모르건 사람이.

    어쨌든 남자들이 화내고 뭐라 하는거
    그게 진짜 감정만의 산물은 아니예요.
    상대를 우습게 봐서입니다.
    내가 이래도 찍소리 못할거다 이거죠.
    한번 이혼 겪어보라 하세요.
    남편은 백이면 백 식당도 집도 엄두도 안 날거고요.
    원글님 여태 식당 같이 했으니 재산분할도 가능해요.

    그리고 애들 집안일 시키세요.
    저도 직장맘이라 애들 어려서부터 설거지 시켰고
    중고등 때는 애들이 간단한 요리. 청소 빨래 등등 다 했어요.
    애들 말이 그게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다네요.

    좌우당간 힘 내세요.
    여태 가정에 그만큼 기여했으면 좀 어깨 펴고
    너 없어도 난 잘 산다.
    네가 나를 필요로 하면 예의를 갖춰라 이런 기상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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