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어떠세요??
치료받은 치아 몇개정도 되시나요??
혹시 충치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건강하신분 많으신가요??
치아 어떠세요??
치료받은 치아 몇개정도 되시나요??
혹시 충치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건강하신분 많으신가요??
아주 대공사들 시작할때죠.
잇몸이 나빠지면서요.
치아보다 잇몸이 말이 아니에요 ㅠㅡ
아말감으로 떼운거말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스켈링할때 잇몸치료정도해봤어요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나이드니
늘 치간칫솔쓰니 잇몸은 튼튼해요. 스켈링은 6개월 1번씩.
달달라떼와 케잌 좋아하는데 밤에 나도 모르게 잠이 쏟아져 그냥 잠들어 버리니 6개월 사이 충치가 2개나 생겼네요. ㅜ
별로였는데 무관심한 부모땜에 한맺혀서 열심히 관리하니까 충치며 뭐며 더 생긴것 없어요
근데 치열이 좀 흐트러지고 가끔 아침에 입에 모래같은 치아가루도 씹히고 ㅠㅠ 이가 좀 들어가서 팔자주름도 심해졌어요
저요저요!!!
67년생인데 충치도없고
치과치료 전무.
일년에한번 스켈링이 유일해요.
유전인듯.
치료빋을 치아도 많은데 무서워서 ㅠ
반이상 씌우고 때우고...
타고나는게 큰가 봐요.
저희는 시아버님 80넘으셨는데도 치아는 너무 좋은데 남편도 그렇거든요.
치열은 고르지 못한데 어렸을 때 치열교정하러 데려 갔는데 본인이 싫다고
계속 그거 끼고 다니는 거 싫다해서 그만뒀고 남자애라 부모님도 아들 뜻 따라줬다는데
그래서 이가 상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전혀 상한 게 없어요.
그런데 저는 ㅠㅠ 의료쪽 돈은 주로 치아로 다 가요.
어릴적 부터 참혹합니다만
워터픽 쓰고 그나마
훨 나아졌습니다.
유전인지..
친정 아버지 진짜 양치도 대충 하시고 안 하시는 때가 더 많아요
딱히 관리도 안 하시는데
여든 넘으신 지금 이가 왕튼튼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아무 문제 없구요
근데 남편 쪽 부모님은 60전에 풍치로 다 틀니
남편이 양치 엄청 잘하고 치과 다니는데 잇몸 많이 상했다네요 ㅠ
애들은 딸은 남편 과고
아들은 저 닮고요..ㅠ
저도 치과 치료 받아본 적 없어요.
어릴 때 사탕 입에 물고 잔 적 엄청 많은 데 충치 하나도 없어요~
일년에 한 번 정도 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가요~
전 40대 중반에 첫 충치치료 해서.2개 정도 충치치료하고
사랑니도 어금니처럼 났는데,,요것도 2개 충치치료 했네요.
잇몸 한군데 치료하구요..조금만 이상있어도 치과 가는 스타일이라
치과가면 관리 잘했따 칭찬받아요..그런데 이거 다 타고나는거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실때가지 충치 딱 한개.........시력도 너무 좋으셨고..
그런데 일찍 돌아가셨어요.
치아는 관리 잘하시면 되구요..
전체적인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젊어서 20대에 한 아말감이 떨어져서 예약해놨어요. 보기엔 괜찮은데 음식을 먹으면 잘껴요. 아마 이도 조금씩 움직이는 모양이예요.
심지어는 스케일링도 필요없대요. 매년 검진가는데 치석조차 안끼는 체질이라고 하네요. 평생 스케일링 한번도 안해봤어요.
충치치료 안한이가 더 적을 정도네요.
단것도 싫어하고 양치 열심히 하는데 유전인가봐요.ㅠ
임플란트만 빼고 치아 잇몸에 온갖 치료 다받았네요.
전 멀쩡한데 제 남편은 엉망이예요. 타고난게 제일 큰 거 같아요. 치과 꾸준히 다니고 치간 치솔도 쓰다 본인이 귀찮으니 다 포기 이제는 아프다고 치과도 안 간다고 해요. 임플란트도 귀찮아서 안 하고 브릿지하고 메꾸고 다녀요. 어금니 나가면 어쩔수 없이 하겠죠.
치아상태도 유전 맞아요
50대인데 우리나이에 솔직히 어릴때부터 관리잘한 사람
드물잖아요
제 친구 썩은 이도 거의없고 뭐 씌운것도 없는데 친정엄마가
이가 좋으시데요
아빠쪽은 치아가 너무 부실한데 엄마쪽은 튼튼,,외조모 78세에 사탕 깨물어드시더니 이가 좀 시리다고 ㅎㅎ 왕~튼튼,,다행히 저희 3남매 외탁하여 치과는 거의 가본적 없어요 2,3년마다 스켈링정도 간단하게 합니다.
나이드니 치실 안하면 잇몸에 금방 탈나서 매일 열심히 양치질하고 치실해요. 다행히 치실 열심히 쓰면 아프던 잇몸이 금방 잡히네요.
몸이 전반적으로 점점 관리가 필요해지고 있어요. 눈도 치아도 팔다리도.. ㅠㅠ
잇몸은 괜찮은데 보철이 좀 많아요. 근데 아무리 관리잘해도 보철은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는 거라 지금 임플란트2개하려고 대기중입니다.저도 치과 엄청 열심히 다녀서 관리는 늘 잘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임플란트 대기타고 있어보니 이 튼튼한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마흔 후반 끝자락..
마흔 넘어서 새로 생긴 충치나 그런건 없고
그전에 씌웠던거 다시 씌운적은 있고
10년내로 또 새로 씌워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