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이신분들

.... 조회수 : 7,179
작성일 : 2020-10-13 23:49:58

치아 어떠세요??

치료받은 치아 몇개정도 되시나요??

혹시 충치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건강하신분 많으신가요??

IP : 119.149.xxx.2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를 비롯
    '20.10.13 11:54 PM (121.174.xxx.82)

    아주 대공사들 시작할때죠.
    잇몸이 나빠지면서요.

  • 2. ㅠㅠ
    '20.10.13 11:55 PM (1.225.xxx.20)

    치아보다 잇몸이 말이 아니에요 ㅠㅡ

  • 3. 49
    '20.10.14 12:01 AM (182.213.xxx.217)

    아말감으로 떼운거말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스켈링할때 잇몸치료정도해봤어요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나이드니

  • 4. 넘심각
    '20.10.14 12:04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늘 치간칫솔쓰니 잇몸은 튼튼해요. 스켈링은 6개월 1번씩.
    달달라떼와 케잌 좋아하는데 밤에 나도 모르게 잠이 쏟아져 그냥 잠들어 버리니 6개월 사이 충치가 2개나 생겼네요. ㅜ

  • 5. 어릴땐
    '20.10.14 12:07 AM (14.32.xxx.215)

    별로였는데 무관심한 부모땜에 한맺혀서 열심히 관리하니까 충치며 뭐며 더 생긴것 없어요
    근데 치열이 좀 흐트러지고 가끔 아침에 입에 모래같은 치아가루도 씹히고 ㅠㅠ 이가 좀 들어가서 팔자주름도 심해졌어요

  • 6. 완전
    '20.10.14 12:16 AM (203.128.xxx.183)

    저요저요!!!
    67년생인데 충치도없고
    치과치료 전무.
    일년에한번 스켈링이 유일해요.
    유전인듯.

  • 7.
    '20.10.14 12:22 AM (210.99.xxx.244)

    치료빋을 치아도 많은데 무서워서 ㅠ

  • 8. 부럽...
    '20.10.14 12:24 AM (222.109.xxx.204)

    반이상 씌우고 때우고...

  • 9. 타고나는
    '20.10.14 12:28 AM (222.110.xxx.248)

    타고나는게 큰가 봐요.
    저희는 시아버님 80넘으셨는데도 치아는 너무 좋은데 남편도 그렇거든요.
    치열은 고르지 못한데 어렸을 때 치열교정하러 데려 갔는데 본인이 싫다고
    계속 그거 끼고 다니는 거 싫다해서 그만뒀고 남자애라 부모님도 아들 뜻 따라줬다는데
    그래서 이가 상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전혀 상한 게 없어요.
    그런데 저는 ㅠㅠ 의료쪽 돈은 주로 치아로 다 가요.

  • 10. ..
    '20.10.14 12:29 AM (175.211.xxx.116)

    어릴적 부터 참혹합니다만
    워터픽 쓰고 그나마
    훨 나아졌습니다.

  • 11. 이건
    '20.10.14 12:39 AM (121.168.xxx.142)

    유전인지..
    친정 아버지 진짜 양치도 대충 하시고 안 하시는 때가 더 많아요
    딱히 관리도 안 하시는데
    여든 넘으신 지금 이가 왕튼튼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아무 문제 없구요

    근데 남편 쪽 부모님은 60전에 풍치로 다 틀니
    남편이 양치 엄청 잘하고 치과 다니는데 잇몸 많이 상했다네요 ㅠ
    애들은 딸은 남편 과고
    아들은 저 닮고요..ㅠ

  • 12. dd
    '20.10.14 12:54 AM (116.41.xxx.202)

    저도 치과 치료 받아본 적 없어요.
    어릴 때 사탕 입에 물고 잔 적 엄청 많은 데 충치 하나도 없어요~
    일년에 한 번 정도 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가요~

  • 13. -----
    '20.10.14 1:04 AM (121.133.xxx.99)

    전 40대 중반에 첫 충치치료 해서.2개 정도 충치치료하고
    사랑니도 어금니처럼 났는데,,요것도 2개 충치치료 했네요.
    잇몸 한군데 치료하구요..조금만 이상있어도 치과 가는 스타일이라
    치과가면 관리 잘했따 칭찬받아요..그런데 이거 다 타고나는거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실때가지 충치 딱 한개.........시력도 너무 좋으셨고..
    그런데 일찍 돌아가셨어요.
    치아는 관리 잘하시면 되구요..
    전체적인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 14.
    '20.10.14 1:09 AM (211.219.xxx.193)

    젊어서 20대에 한 아말감이 떨어져서 예약해놨어요. 보기엔 괜찮은데 음식을 먹으면 잘껴요. 아마 이도 조금씩 움직이는 모양이예요.

  • 15. 저요
    '20.10.14 2:10 AM (182.227.xxx.92) - 삭제된댓글

    심지어는 스케일링도 필요없대요. 매년 검진가는데 치석조차 안끼는 체질이라고 하네요. 평생 스케일링 한번도 안해봤어요.

  • 16. ...
    '20.10.14 2:15 AM (220.127.xxx.130)

    충치치료 안한이가 더 적을 정도네요.
    단것도 싫어하고 양치 열심히 하는데 유전인가봐요.ㅠ
    임플란트만 빼고 치아 잇몸에 온갖 치료 다받았네요.

  • 17.
    '20.10.14 2:17 AM (202.166.xxx.154)

    전 멀쩡한데 제 남편은 엉망이예요. 타고난게 제일 큰 거 같아요. 치과 꾸준히 다니고 치간 치솔도 쓰다 본인이 귀찮으니 다 포기 이제는 아프다고 치과도 안 간다고 해요. 임플란트도 귀찮아서 안 하고 브릿지하고 메꾸고 다녀요. 어금니 나가면 어쩔수 없이 하겠죠.

  • 18. 유전
    '20.10.14 6:24 AM (118.235.xxx.59)

    치아상태도 유전 맞아요
    50대인데 우리나이에 솔직히 어릴때부터 관리잘한 사람
    드물잖아요
    제 친구 썩은 이도 거의없고 뭐 씌운것도 없는데 친정엄마가
    이가 좋으시데요

  • 19. 유전맞어요
    '20.10.14 6:37 AM (210.103.xxx.120)

    아빠쪽은 치아가 너무 부실한데 엄마쪽은 튼튼,,외조모 78세에 사탕 깨물어드시더니 이가 좀 시리다고 ㅎㅎ 왕~튼튼,,다행히 저희 3남매 외탁하여 치과는 거의 가본적 없어요 2,3년마다 스켈링정도 간단하게 합니다.

  • 20. 호호아지매
    '20.10.14 7:14 AM (210.219.xxx.244)

    나이드니 치실 안하면 잇몸에 금방 탈나서 매일 열심히 양치질하고 치실해요. 다행히 치실 열심히 쓰면 아프던 잇몸이 금방 잡히네요.
    몸이 전반적으로 점점 관리가 필요해지고 있어요. 눈도 치아도 팔다리도.. ㅠㅠ

  • 21. 67년생
    '20.10.14 9:02 AM (39.118.xxx.160)

    잇몸은 괜찮은데 보철이 좀 많아요. 근데 아무리 관리잘해도 보철은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는 거라 지금 임플란트2개하려고 대기중입니다.저도 치과 엄청 열심히 다녀서 관리는 늘 잘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임플란트 대기타고 있어보니 이 튼튼한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 22. ..
    '20.10.14 10:26 AM (119.193.xxx.174)

    마흔 후반 끝자락..
    마흔 넘어서 새로 생긴 충치나 그런건 없고
    그전에 씌웠던거 다시 씌운적은 있고
    10년내로 또 새로 씌워야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59 그알 변호사 출근거리 1 .. 05:24:44 474
1591958 그알 변호사남편에게 살해당하신 아내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 .. 2 그알 04:00:35 1,898
1591957 스카이캐슬에서 설대의대 붙은 영재랑 살인자. 2 스카이캐슬 03:58:19 1,306
1591956 라면이 이렇게까지 매울 일인가요? 10 매운라면 03:43:53 933
1591955 생각해보면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을 괴롭히는 건 참 이상한 심리같아.. 3 ... 03:09:07 1,011
1591954 불안도가 높아요 2 ... 03:02:54 680
1591953 가슴이 답답해요 1 ㅎㅎㅎ 02:17:17 627
1591952 마음이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7 ㅇㅇ 01:28:44 3,679
1591951 냉장고가 계속 돌아가요ㅜ 4 ㄷㄷ 01:28:25 913
1591950 어젠가 글 올라왔던...다람쥐ㅃ 13 ... 01:24:22 2,001
1591949 아들에게 도움되고 싶어요. 5 교육 01:21:22 1,122
1591948 이상한 일 5 아침배송 01:17:45 1,248
1591947 선재는 2023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4 궁예질 01:17:34 953
1591946 cbs아나운서가 법무부의 협박공문 공개했네요 ㅠ 1 cbs 01:17:20 2,216
1591945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적은게 좋다 7 ..... 01:05:59 2,733
1591944 급해요.. 어떡하죠? 10 ㅇㅇ 01:03:55 1,801
1591943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18 어휴 00:57:54 4,127
1591942 의대고 수능만점이고 이딴거 안 궁금하고 불쌍한 죽은 아이가 32 .. 00:48:09 4,030
1591941 주식 카카오는 답 없나요? ㅠㅠ 4 지나다 00:46:59 1,343
1591940 아이가 잘못한 경우 4 에구 00:46:30 624
1591939 황용식이 이후로 선재!!! 6 아후 00:23:01 1,270
1591938 수능만점 살인자 공부 못했네요 36 00:22:45 8,088
1591937 그는 살인자입니다. 6 ... 00:10:41 3,790
1591936 윤씨부부는 역대급이지 않나요? 30 정말 00:09:46 3,189
1591935 와 방금 재방보고 선재야 땜에 잠 못잘듯 10 변우석짱 00:05:31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