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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아파트계약 사기

도라에몽쿄쿄 조회수 : 21,870
작성일 : 2020-10-13 19:23:13
부동산에서 가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가서 구경하고도 저희도 뭐에 씌였는지 몰랐네요.
이미 10% 의 계약금이 줬고 계약서도 썼습니다. 계약해지 하자니 당연히 주인은 돈 못 돌려준다하구요. 어떻게 해냐되나요. 부동산 아줌마, 소장이라도 하기 싫네요. 대체 어떻게 보상받나요. 이건은
IP : 175.212.xxx.44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3 7:23 PM (175.223.xxx.150)

    뭔소린지 ..

  • 2. ...
    '20.10.13 7:24 PM (122.38.xxx.110)

    가집이 뭔가요.

  • 3. ...
    '20.10.13 7:24 PM (116.121.xxx.143)

    직접 가보시고 계약하신거면...

  • 4. ..
    '20.10.13 7:24 PM (222.236.xxx.7)

    가집이 아니라는게 무슨말씀이예요 ..??

  • 5. rainforest
    '20.10.13 7:27 PM (183.98.xxx.81) - 삭제된댓글

    하.......

  • 6. como
    '20.10.13 7:27 PM (61.101.xxx.94)

    가장자리 끝집 말하는듯요

  • 7. 도라에몽쿄쿄
    '20.10.13 7:27 PM (175.212.xxx.44)

    이게 1호 라인이나 마지막 라인은 사이드 잖아요. 그래서 추워서 선호하지 않는데 가에 있는 집이라 하지 않나요?

  • 8. 그거
    '20.10.13 7:27 PM (175.117.xxx.71)

    갓집, 속집이런거 아닌가요?
    부동산에서 갓집이 아니라고 했고
    본인도 가서 확인했는데
    그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갓집이더라
    같은데요

  • 9. ...
    '20.10.13 7:27 PM (122.38.xxx.110)

    궁금해죽겠네 가집이 뭐예요

  • 10. 도라에몽쿄쿄
    '20.10.13 7:28 PM (175.212.xxx.44)

    녜 갓집, 속집요. 저희가 너무 속이 타서 급하게 쓰니라... 방법이 없나요?

  • 11. 본거라
    '20.10.13 7:28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직접 가서 보고 계약서까지 쓴거라
    해지 안됩니다

  • 12. ㅇㅇ
    '20.10.13 7:29 PM (211.193.xxx.134)

    저는 끝집 선호

    일단 서로 소음에서 한쪽은 해방

  • 13. 도라에몽쿄쿄
    '20.10.13 7:29 PM (175.212.xxx.44)

    복덕방에서 잘못한건데 그냥 넘어가야 되나요?

  • 14. 에궁
    '20.10.13 7:30 PM (175.120.xxx.219)

    계약서에 동 호수 적잖아요.
    그걸 보고도 도장 찍으셨으면
    별 수 없지요...

    그나저나 오래된 아파트인가요?
    그렇지않으면 끝 호수라고
    춥거나 그렇지 않아요.

  • 15. 갓집? 계약해서
    '20.10.13 7:30 PM (59.8.xxx.220)

    사기라는거죠?
    크게 사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 16. 도라에몽쿄쿄
    '20.10.13 7:30 PM (175.212.xxx.44)

    물론 저희도 바보죠

  • 17. 갓집
    '20.10.13 7:30 PM (39.7.xxx.49)

    하나도 안추워요.

  • 18. ..
    '20.10.13 7:31 PM (58.77.xxx.142)

    오래된 아파트 아니면 요새는 더 춥거나 그러지 않아요. 저희 옆집은 사이드임에도 안방이 크게 잘나와 인기있구요.

  • 19. ㅇㅇ
    '20.10.13 7:31 PM (117.111.xxx.27)

    부동산한테도 가집인가요 이런식으로 물었나봐요.
    누가 알아들으며 동호수 보고도 가서보고도 모른건데 무슨 사기예요.

  • 20. 도라에몽쿄쿄
    '20.10.13 7:31 PM (175.212.xxx.44)

    오래된 아파트요. 뭐에 씌였나 그 조건 하나 따졌는데 그걸 놓칩니다. 엄마 지금 식음 전폐
    부동산이 잘못한건데 그냥 넘어가야 되나요 너무 화나요

  • 21.
    '20.10.13 7:3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끝 호수 저는 선호하는걸요.
    복도식이라면
    더욱 더

  • 22. ...
    '20.10.13 7:32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가집이란 말이 방언인가요?

  • 23. ...
    '20.10.13 7:33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직접 보고 왔으면 사기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은데...

  • 24. ㅁㅁ
    '20.10.13 7:33 PM (221.157.xxx.6)

    사이드 집이라고 더 싸거나, 더 춥거나 하지 않을텐데요?

  • 25. ...
    '20.10.13 7:35 PM (119.149.xxx.248)

    당연히 계약했으면 못돌려받죠. 얼마내셨는데요??

  • 26. ㅇㅇ
    '20.10.13 7:36 PM (116.121.xxx.120)

    직접 보고 계약한거면 사기 아니죠.

  • 27. ...
    '20.10.13 7:36 PM (222.236.xxx.7)

    근데 거기를 직접보고 왔는데 . 사기는 아닌것같아요 ... 눈으로 직접봤잖아요 ..

  • 28. 도라에몽쿄쿄
    '20.10.13 7:37 PM (175.212.xxx.44)

    1200만원요. 복덕방 이 아줌마를 어떻게해나요. 저희가 전화해서도 아니라고 하다가 자기가 실수했다 하고는 연락 안됩니다

  • 29. ...
    '20.10.13 7:37 PM (175.223.xxx.14)

    가서 직접 집을봤고
    계약서에 동호수도 기재된 상태로
    싸인도 직접했을텐데

    부동산이 갓집이 아니라고 했다는걸
    누가 믿을까요?
    녹음이라도 있으세요?

    계약금을 포기하거나
    가서 살거나 선택하셔야할듯

  • 30. 근데
    '20.10.13 7:37 PM (175.223.xxx.57)

    오히려 옆집소음 없고 조용해서
    끝집 좋아할수도 있어요
    공간활용 되는곳도 있고요

    안타깝게도..
    직접 보신거라서
    해결이 쉽지 않아보여요

  • 31. 도라에몽쿄쿄
    '20.10.13 7:38 PM (175.212.xxx.44)

    녹음이 있어요.

  • 32. ///
    '20.10.13 7:38 PM (61.79.xxx.28)

    사이드집 괜찮아요
    춥고 덥고는 옛날 말입니다
    요즘은 난방 잘되고 여름에 에어컨 있어서 괜찮아요

  • 33. 프린
    '20.10.13 7:38 PM (210.97.xxx.128)

    입구보면 대번에 보이는데 끝집인걸 모를수 있나요
    절대하자도 아니고 계약해지 안될거예요
    거기에 부동산에 조건으로 걸었담 부동산이 잘못 한거지 매도자는 전혀 과실이 없는경우인데 글쓴님 말대로 해지를 한다면 매도자가 엄하게 손해보는 거구요
    집 하자도 아닌데 식음전폐까지 하실일은 아닌거 같아요
    부동산 과실이니 복비나 잘 흥정 하시는게 최선 같아요

  • 34.
    '20.10.13 7:39 PM (223.62.xxx.84)

    갓집은 아무래도 속집 보단 선호하지 않죠
    신축이든 구축이든

  • 35. 완전 날리는 사기
    '20.10.13 7:40 PM (124.62.xxx.189)

    길바닥에 나앉는 사기는 아니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36. ㅇㅇ
    '20.10.13 7:41 PM (39.121.xxx.71)

    어떻게 직접 보고 왔는데 갓집인지 아니지 모를수 있나요?
    부동산 말을 떠나 직접 보고 왔잖아요?
    부동산 탓 그만하세요

  • 37. dd
    '20.10.13 7:42 PM (61.97.xxx.219) - 삭제된댓글

    맨 끝집에 10년 살았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집을 보고 계약한 거고
    계약 전에 동호수 확인하고 네이버 부동산이라도 확인하고
    등기부 보고 계약하는게 맞는건데..
    이걸 사기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사기라고 하려면
    동 호수를 속이거나 대출이 잘못 낀 집인데 속이거나
    주인 이름을 속이거나 이 정도는 되어야 할텐데요

    식음 전폐하실 일까지도 아닌 거 같은데
    마음을 바꿔 보세요..

  • 38. 에어콘
    '20.10.13 7:42 PM (221.157.xxx.6)

    녹음 있으면 일부라도 보상 받을 수 있지 않겠어요? (1) 가서 살면서 복비를 깍든지, (2) 녹음 있으니 손해배상 청구하기 전에 해결하라 하든지...

    근데 가서 확인하고 계약한거라 소송해도 100%는 아닐거고 복덕방에게 아주 일부만 배상하라 할 것 같네요. 매도인이야 아무 책임 없을거고..

  • 39. 갓집
    '20.10.13 7:42 PM (223.39.xxx.152)

    가서 봤다면서요~
    그건 사기가 아니잖아요

  • 40. ...
    '20.10.13 7:42 PM (61.79.xxx.28)

    그리고 이게 무슨 사기인가요??
    황당하네

  • 41. 도라에몽쿄쿄
    '20.10.13 7:44 PM (175.212.xxx.44)

    본인일 아니니 사기 아니냐 하겠지만 당한 사람은 또 아니죠. 저희도 뭐에 씌였는지 이런일이 발생했구요. 속상한 사람한테 날선 비판은 자제해주세요

  • 42.
    '20.10.13 7:47 PM (182.222.xxx.70)

    사기 아니예요 직접 본거잖아요 ㅠㅠ
    이중계약이든 집 주인이 다를경우람 몰라도
    직접 가서 본건데 사기라니요

  • 43.
    '20.10.13 7:47 PM (1.231.xxx.157)

    갓집에서 살았는데 춥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아파트 거주 30년차고
    지금 25년된 아파트에요

    별 거 아니구만...

  • 44. ...
    '20.10.13 7:48 PM (211.243.xxx.85)

    오래된 아차트 사이드집 안좋아요.
    사이드 외벽쪽 결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라도 못주겠다고 해보세요.

  • 45. 에어콘
    '20.10.13 7:49 PM (221.157.xxx.6)

    날선 비판은 아닌 것 같고요, 사기는 아니고 그냥 부동산의 착오같아요.

    매도인은 아무 책임없고..

    부동산이 착오에 대한 보상을 해야할텐데, 직접 보고 계약했으니 부동산의 책임 정도가 많이 약화될거고요.

  • 46. 사기 아닌데..
    '20.10.13 7:49 PM (124.51.xxx.38)

    직접 보고오셨다면서요
    그럼 사기 아니죠..

  • 47. 사기가
    '20.10.13 7:49 PM (223.39.xxx.40)

    아닌거 맞아요 계약금 아까우면 이사를 가시는수밖에...

  • 48. 인연있는집
    '20.10.13 7:50 PM (106.102.xxx.238)

    집이 원글님네를 선택했다고 받아들이심이..
    뜻밖에, 명당집일 지도 몰라요

  • 49. ..
    '20.10.13 7:50 PM (106.102.xxx.83)

    한심 하네요.
    직접 가서 보고도 이 난리.

  • 50. ..
    '20.10.13 7: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서 구경도 했다면서요. 그게 제일 의아해요.
    그럼 가에 있는지 구분이 안 가나요.
    호수 만 알면 가장자리인지 다 아는걸 부동산이 꼭 얘기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 51. ...
    '20.10.13 7:52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직접 봤는데 막말로 부동산그분이 착오가 있어서 말을 잘못했다고 해도 .. 직접 봤잖아요 ... 직접봤는데 막말로 법에 힘을 빌리려고 해도 직접 봤기 때문에 안되죠 ..

  • 52. 짜파게티
    '20.10.13 7:53 PM (180.65.xxx.173)

    아니 집을사면서 갓집인지 아닌지 보지도 않고 도장찍었어요?
    근데 갓집이면 어때요. 그게 해지할정돈아닌데요
    그리고 부동산서 갓집아니라고 그랬다면 그걸물고늘어져서 수수료라도 내지마세요 이게무슨 사기에요

  • 53. 속상하신
    '20.10.13 7:54 PM (116.39.xxx.186)

    속상하신 건 알겠어요
    부동산 농간에 당했구나 싶기도 하지만, 직접 가서 보고 계약하셨으면 소송들어가도...ㅠㅠ

  • 54. ...
    '20.10.13 7:55 PM (222.236.xxx.7)

    직접 봤는데 부동산그분이 착오가 있어서 말을 잘못했다고 해도 .. 직접 봤잖아요 ... 직접봤는데 막말로 법에 힘을 빌리려고 해도 직접 봤기 때문에 안되죠 .. 실제로 가봤는데 그집이 가장자리에 집이 있는지 갓쪽에 집인지 어떻게 모를수가 있죠 ..?? 따질려면 그때 따져야죠 ..

  • 55. 그냥이
    '20.10.13 7:55 PM (124.51.xxx.115)

    아파트 세대수 절반정도는 사이드일텐데요 ㅋㅋㅋ

  • 56. ㅇㅇ
    '20.10.13 7:55 PM (39.121.xxx.71)

    사기는 아닙니다
    부동산과 원글의 공동 실수입니다
    복비에서 합의를 보는게 최선이겠네요

  • 57. 도라에몽쿄쿄
    '20.10.13 7:56 PM (175.212.xxx.44)

    답변감사해요. 부동산 아줌마가 연락두절입니다. 잘 정리해볼께요. 댓글에 그 집가서 더 잘 될라고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 58.
    '20.10.13 7:56 PM (210.94.xxx.156)

    사기라기보다는
    원글의 주의부족탓 아닌가요?

  • 59. ㅡㅡㅡ
    '20.10.13 7:57 PM (220.127.xxx.238)

    원글님 참 이상하네요
    직접 보고서도 그걸 부동산 잘 못이라 하면 어쩌는지
    눈이 있는데 그게 안 보이나요?

  • 60. ㅠㅜ
    '20.10.13 7:58 PM (180.65.xxx.173)

    뭐에씌인거같으면 귀신을 원망하셔요

    그런게 사기면 이세상 사기아닌게어디있나요?
    집이 거기가 아니고 사실은 다른데인데 속인거도 아니고 본인이 보고확인한건데 뭐에 씌인거 같다고 사기타령하면 어째요
    그덕에 복비줄이셨네요 잘된거같은데요?

  • 61. ㅇㅇ.
    '20.10.13 8:03 PM (125.132.xxx.58)

    무슨 사기라는 말을 이렇게 쓰나요? 당사자가 부주의하게 계약한 거 같은데.

  • 62. .ㅇㄹㄹ
    '20.10.13 8:03 PM (125.132.xxx.58)

    근데 뭘 도와 달라는 건가요???

  • 63. ..
    '20.10.13 8:04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웬 날벼락인가 싶겠어요. 데리고 갔으면 다 봤을텐데. 사기라니...

  • 64. 옴마나
    '20.10.13 8:06 PM (121.162.xxx.240)

    부동산이 황당할듯
    가서 보고 계약한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호수만 봐도 아는데

  • 65. ㅋㅋㅋ
    '20.10.13 8:06 PM (124.50.xxx.70)

    그게 무슨 사기...........

  • 66. ㅇㅇ
    '20.10.13 8: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이 갓집 피해서구해주세요
    라고말하지않은이상
    부동산도 그집을 보여준게 잘못아님
    가서보고 계약했고요
    이럴경우
    계약금 못돌려닫는걸주인에게 음소해서
    반정도 받으면매우감사
    복비를 좀 깎아달라고하시던지

  • 67. ..
    '20.10.13 8: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당했네요. 사기...

  • 68. 뭔소리야?
    '20.10.13 8:1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직접보고 계약서쓸때 동호수 확인했을테고....
    뭐가 사기란건가요???

  • 69. ㅎㅎ
    '20.10.13 8:12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직접 보고왔다며 뭐가 사기라는건지.

  • 70. 진상이네요
    '20.10.13 8:12 PM (223.38.xxx.167)

    이게 무슨 사기예요?

  • 71. ...
    '20.10.13 8:12 PM (61.79.xxx.28)

    부동산 사장님 어이없을듯
    사기라니...

  • 72. 아줌마
    '20.10.13 8:16 PM (118.220.xxx.35)

    사기 아니죠. 큰일날 소리하시네요.
    직접 보러가셨다가 계약하셨으니
    부동산 잘못이 아니라 원글님 잘못입니다.

  • 73. ...
    '20.10.13 8:20 PM (121.165.xxx.164)

    ??????

  • 74. ...
    '20.10.13 8:26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저, 괴로우시겠지만 자기의 고통을 극대화시키는 과장된워딩은 본인고문일뿐이에요

  • 75. ..
    '20.10.13 8:26 PM (180.231.xxx.63)

    저같으면 그냥 삽니다

  • 76. 도라에몽쿄쿄
    '20.10.13 8:29 PM (175.212.xxx.44)

    저희가 갓집은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그리고도 몇번이나 확인했구요. 실제로 보러갔을때 한번더 확인 안한게 문제였죠. 복덕방도 본인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거 뿐이네요.

  • 77. ㅡㅡ
    '20.10.13 8:45 PM (125.31.xxx.233)

    몇번이나 부동산에 얘기했음 부동산이 고의로 그런건 맞죠. 근데 직접보셨는데도 모르셨던건 본인책임도 있구요.아파트가 미로도 아니고 ㅜ 복비 많이 깎아야죠 뭐.
    그리고 끝집이 더 조용하죠 춥지도 않구요. 선입견있으시네..

  • 78. 속상하시겠지만
    '20.10.13 8:46 PM (106.102.xxx.141)

    변수없이 사시게 되면
    이왕이면 더 부자되시고 자녀들 학운 술술 풀리고 아래위 옆집 이웃 좋은이들만 만나시며 승진하시고 건강해지시길..
    운명같은 집은 그렇게 엉뚱하게 만나지기도 한다하네요
    홧팅

  • 79. ㅇㅇ
    '20.10.13 8:51 PM (58.123.xxx.142)

    님 말씀이 모두 맞다해도 사기라는 워딩은 안맞는것 같아요. 저 구축 갓집 20년째 살고 있는데 덥고추운거 모르겠던데.

  • 80. ㅇㅇ
    '20.10.13 8:54 PM (123.254.xxx.48)

    갖집이면 가자마자 알지 않아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안되겠네 하지 않나요?

  • 81. ㅜㅜ
    '20.10.13 9:03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낯선 동네에서 엘리베이터 내려서 들어가면 동서남북 방향 감각 잃기 쉬운 거 맞고 거기까지는 헛갈릴 수 있어요.
    그렇지만 계약서에 몇 호라고 써있는데 바깥 라인인지 중간 라인인지 구분 못하신 건 명백한 님 실수인데 사기라니요.
    매도인은 전혀 상관이 없으니 해지 반환의무가 없고
    부동산하고 민사로 붙는게 가능할 지 알아보는 수 밖에요.

  • 82. 아..
    '20.10.13 9:05 PM (183.96.xxx.234) - 삭제된댓글

    가서 직접 보셨으면 사기가 아니죠ㅠㅠ

  • 83. 와..
    '20.10.13 9:08 PM (221.140.xxx.230)

    복덕방( ??이거슨 부동산의 옛말) 사람도 진짜 고생하네요
    데리고 가서 직접 보기까지 해놓고
    이걸 사기라고 하다니요..
    뭐 부주의..정도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그건 직접 가본 사람의 책임이 반 이상이라고 할 수 있고요.
    계약사기는 완전 과장

  • 84. ㅇㅇ
    '20.10.13 9:12 PM (175.207.xxx.116)

    계약의 유인(끝집 아니다)과 비슷할 거 같아요

    플래카드에 10킬로 빼지 못하면 100% 환불이라고
    되어 있어도 그 내용이 계약서에 없으면 사기라고 보지 않아요.

  • 85. ...
    '20.10.13 9:22 PM (122.35.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끝집에 사는데 정말 조용하고 여름에 시원해요 겨울에는 난방떼면 춥진않아요

  • 86. ㅎㅎ
    '20.10.13 9:23 PM (222.112.xxx.81)

    아 중개수수료가 왜 이리 비싼 가 햇더니
    이런 스타일의 말도 안 되는 개 진상 처리 비용이 포함되서 그런 거구나!!!
    그러니 대부분의 순둥순둥 고객들이 바가지를 쓰네
    이런 진상 한번 걸려서 사기라고 우기는 거 당하고 나면 정신적으로 피로해서 그 치유비용 때매 수수료 올라가고
    순둥이들이 바가지 쓰네 ㅎㅎㅎ

  • 87. 이해가
    '20.10.13 9:32 PM (180.68.xxx.158)

    안가요?
    어떻게 가보고도 모르죠?
    복도식이면 제일 구석이 가집?이니
    모를수가 없고
    계단식이면 출입구에 호수 써 놓잖아요.
    어떤 구조길래?
    가보고도 모를수가 있는지....
    우리집처럼 타워형이면 모든 홋수가 가집인데?

  • 88. ....
    '20.10.13 9:34 PM (106.102.xxx.236)

    누수라던지 말 안하면 모르는 하자도 아니고 직접 가서 봤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나요 부동산 쪽에서 말실수 했다고 해도 보면 바로 아는걸 하얀색 검정색 처럼 보면 명확한걸 님은 몰랐다고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89. 모모
    '20.10.13 10:33 PM (180.68.xxx.34)

    부동산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잘못도 있네요
    하지만 님도 직접가보고
    그걸 체크하지 못한 잘못이
    더큰거같습니다
    저희아파트 25층인데요
    한동에 두라인 밖에없어
    양쪽집이 다 갓집인데
    아무도 갓집이란생각 안하고
    추위 더위 모두 끄떡없는데요
    특별히 갓집을 기피하는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 90. 속상하시겠어요
    '20.10.13 10:40 PM (113.118.xxx.236)

    원글님은 부동산에 확고하게 말했으니 당연히 사이드는 아니라고 믿으셨고 다시 확인할 생각조차 못하고 계약을 하셨나보네요. 매도자는 돌려줄 이유 없으니 계약금을 떼이던지 아니면 그냥 진행을 하셔야 할 거 같네요.
    위에 댓글들 처럼 사이드의 장점도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고 기분 좋게 이사하셨으면 하네요.

  • 91. 몇년전
    '20.10.13 10:56 PM (182.219.xxx.35)

    15년정도 된 아파트 갓집에 산적있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2년만에 이사한적 있어요.
    베란다에 둔 세탁기가 한달에도 몇번씩 얼어서 as받고 욕실도 너무 추워서 샤워도 못할
    정도였ㅇ니요.
    반면 지금 사는 아파트는 신축이라서 그런지 갓집이라도 전혀 안추워요.
    일단 살아보시고 추우면 다시 이사해야지 어쩔수없죠.

  • 92. 사이드
    '20.10.13 11:12 PM (211.218.xxx.245) - 삭제된댓글

    사이드 집이라고 하지요.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사이드집 괜찮은데 왜 그래요.
    그리고 님이 밖에서도 봤을건데 그땐 왜 가만히 있다가 지금 부동산 잡으려고 해요????

  • 93. ㄹㄴ
    '20.10.13 11:37 PM (119.70.xxx.204)

    사이드집이 무슨문제라고 ᆞ모든아파트 모든층에 다 사이드집이있어요 그거피해서 집사기힘들지않나요?층 향 동네 맘에드는데 사이드라고 안산적없어요

  • 94. -,,-
    '20.10.13 11:59 PM (123.214.xxx.172)

    사이드집 추워요.
    제가 큰 단지 사는데 확실히 춥습니다.
    하지만 집을 구입하셨으면 뭐..난방공사같은거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암튼..부동산에서 공짜로 구해주는것도 아니고
    사이드집이 좋건 나쁘건간에 원글님네가 분명히 싫다고 했으면 부동산에서 책임지고 피해서 소개했어야죠.
    부동산의 실수도 구매자가 커버해야 하나요??
    지금으로서 최선은 부동산 복비를 덜 주느것 밖에 없는것 같긴합니다만...

    보면 부동산들 은근 실수도 많이하는데도
    책임은 안지더만요.
    근데 복비는 왜이리 비싼지..게다가 현금..

  • 95. -,,-
    '20.10.14 12:04 AM (123.214.xxx.172)

    아니근데 싸구려 과자 한봉지 사도 문제있음 신고할 곳이 있구만
    비싼 집사면서 문제생기면 책임 안지는 부동산은 신고할 곳이 없단 말입니까??

  • 96. 부동산 잘못
    '20.10.14 12:35 AM (223.38.xxx.128)

    내일 찾아가서 계약금 돌려받으세요
    사이드집 피한다는 사전 조건에도 계약서를 내밀다니요
    여러 곳 보다보면 착오를 일으킬 수 있죠
    어쨌든 사이드집 안 한다는 전제 조건을 걸었고 상대가 인지를 했다고 믿고 거래를 한 건데..
    부동산에서 실수를 인정 했다면서요
    부동산에서 주인을 설득을 하든말든 바로잡아야죠

  • 97. ㅡㅡㅡ
    '20.10.14 12:51 AM (122.45.xxx.20)

    집을 보고도 가장자리집인지 모를 수가?

  • 98. 이해
    '20.10.14 12:52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본인이 가서 봤다면서 사이드집인지 몰랐나는게 말이 되나요?

  • 99. 갓집
    '20.10.14 1:23 AM (121.88.xxx.110)

    나름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도요. 계약한 집 위 아래층에
    사시는 분들께 가서 물어보고 직접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100. ..
    '20.10.14 3:01 AM (218.236.xxx.23)

    단순변심은 환불안해줘요. 택배비도 다 부담해야 하구요

  • 101.
    '20.10.14 3:16 AM (115.23.xxx.156)

    잘해결 되시길바래요

  • 102. oo
    '20.10.14 3:40 AM (218.234.xxx.42)

    사기는 아니고..사기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를 않을 듯.
    부동산에서 책임지고 해결해 달라고 해야죠 뭐.

  • 103. . . . . . . .
    '20.10.14 7:01 AM (175.114.xxx.123) - 삭제된댓글

    편을 들어줄수가 없네요
    같이 동행해서 봤다면서요

  • 104. ///////////
    '20.10.14 7:02 AM (188.149.xxx.254)

    복도식 끝 집에 살았는데 무지 추웠어요. 안살아본 분들 모를거에요. 20년된 복도식 으....

  • 105.
    '20.10.14 8:10 AM (210.100.xxx.78)

    원글간게 아니라
    엄마가 가서보고 계약한거같아요

    엄마가 부동산을 백프로믿고 진행한듯

    저도 가집 3번살아봤는데
    10년 이상집들
    벽에서 우풍이 장난아니던데
    그리고 사이드쪽 결로.곰팡이 피구요 관리못하면

    원글분들은 아마 결로.우풍 때문에 고생한집 같네요

    가운데있는집이
    위아래 옆에서 보일러를 틀어대서
    겨울에 최소난방만하고 사는집일수도

  • 106. ㅇㅇ
    '20.10.14 8:30 AM (175.207.xxx.116)

    민법에 따라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는 취소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착오라는 걸 증명하는 게 어렵다고 하는데
    그건 부동산 중개인에게 달려있겠네요
    원글님이 처음부터 끝집은 안된다고 강조했다는 거 아니까요

  • 107. ...
    '20.10.14 8:43 AM (203.142.xxx.241)

    근데 직접가서 봤는데 그집이 사이드집이라는걸 왜 모르셨어요? 그게 알아보기 힘든게 아니잖아요. 안보고 계약한것도 아니고.. 제볼때 집주인이 계약금 못준다는것도 이해는 되는데요.

  • 108. ...
    '20.10.14 8:44 AM (203.142.xxx.241)

    다만 부동산에 얘기해서 빨리 다른 계약자를 구해서 집주인한테 양해를 바라고 계약금 받는 방법밖에 없을듯한데요

  • 109. ..
    '20.10.14 9:07 AM (1.235.xxx.154)

    원글님이 계약후 괜히 맘변한거 아닌지. 직접 가서 보기도했다면서 이런 글은 또 처음이네요.

  • 110. 오래된아파트 갓집
    '20.10.14 9:15 AM (118.45.xxx.153)

    우리집은 사이드집입니다.
    들어갈때 샷시 하고 안방 붙박이장을 사이드로 하니 전혀 외풍모르고 살아요.
    붙박이장 없는 작은방도 외풍 없어요.

    저희 아파트 30년 다되가요.
    외풍은 한옥이나. 개인이 지은 양옥이 문제죠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 콘트리트 더 두껍고 철근 더 튼튼해요.
    샷시만 바꾸면 됩니다.

  • 111. .....
    '20.10.14 9:27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일단 직접 보셨으니 사기는 아니고요,
    하지만 그 심정은 알것 같아요.
    갓집 살아 고생해본 사람은 압니다.
    신축 유명 아파트인데도 결로 너무 심해서
    고생 고생 얼마나 했는지. ㅠㅠㅠㅠ
    제가 그 심정 알아요. ㅠㅠ

  • 112. .......
    '20.10.14 9:28 AM (125.185.xxx.24)

    일단 직접 보셨으니 사기는 아니고요,
    하지만 그 심정은 알것 같아요.
    갓집 살아 고생해본 사람은 압니다.
    신축 유명 아파트인데도 결로 너무 심해서
    고생 고생 얼마나 했는지. ㅠㅠㅠㅠ
    제가 그 심정 알아요. ㅠ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원글님.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는 결로 없어요.
    부모님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 결로 0도 없어요.

  • 113. ds
    '20.10.14 9:43 AM (58.235.xxx.5)

    사기 아닌것 같은데요?
    양쪽 끝집이어도 결로로 곰팡이 문제 없으면 괜찮을듯한데요?
    옛날집아니면 크게 문제 없지않나요?
    구경할때 좋으셨다면 위치도 좋을것 같은데 너무 걱정마세요.

  • 114. 미스테리
    '20.10.14 10:11 AM (210.204.xxx.34)

    너무 궁금하네요
    어떻게 직접 집을 보고서도 그렇게 싫어하는 사이드집이라는 걸 모를 수 있죠?
    부동산이 착각하거나 거짓말 할 수 있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사이드집 배제가 제일 큰 원칙인 분들이 직접 가고도 모른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 115. 33
    '20.10.14 10:39 AM (119.194.xxx.109)

    착오를 이유를 계약 취소를 원할떄 중대한 착오가 있어야 가능하나 이부분은 중대한 착오가 아니라 법적으로도 보호 안됩니다

  • 116. ..
    '20.10.14 11:17 AM (59.16.xxx.98)

    일단 부동산 계약 해지 요건은 아닌지라 계약금 물고 해지하는 방법 이 있는데.. 중개소에 손해배상 청구는 가능해요.
    그 금액은 민사소송 해봐야 알구요

  • 117. ...
    '20.10.14 11:36 AM (115.137.xxx.86)

    저는 일부러 끝집 매매했는데요.
    뷰가 제일 좋았고 매매가도 제일 높았습니다.
    인테리어할 때 측면 단열판 하나 넣었고요.
    가운데 집 하고 온도 차이 없던데.

  • 118. 저도
    '20.10.14 11:50 AM (112.151.xxx.122)

    사이드집 샀습니다
    뷰가 가장 좋아서요
    결로 없고 따뜻합니다
    저희사는 평수 매매 나와도
    저희동 저희 라인이 가장 빨리 매매됩니다
    뷰가 이렇게 아름답게 나오는 동이 우리평수엔
    우리 라인이 유일하거든요
    사이드집 결로없고 더 춥지않고 괜찮습니다
    저도 추운것 못견디는 사람인데요
    10년 살았고 이사할 생각도 없습니다
    댓글들중 춥고 결로 있었단 댓글도 있으니
    가셔서 결로 샷시 확인해보시구요

  • 119. 답답
    '20.10.14 11:52 AM (218.37.xxx.247)

    본인이 직접 보고 온 후에 계약하고 무슨 사기에요.
    부동산이 갓집이라 했든 안했든 살 사람이 집 보고 계약한거고 본인이 확인할 사항이잖아요. 그 부동산은 진상 손님 만났네요.
    법적으로 계약 해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법적으로 가도 원글님 이길 가능성 희박합니다. 상식적으로 확인할 사항을 확인 안한 과실이 원글님에게 있기에 그렇습니다.

  • 120. ㅠㅠㅠ
    '20.10.14 1:00 PM (147.6.xxx.52)

    계단식이면 갓집인지 잘 몰라요, 저는 지금 2년 되었는데 모르고 있네요. 물론 10년된 아팟이라 춥거나 하진 않고요. 복도식일때는 맨끝으로 가니 당연 알고요 ㅠㅠ 그리고 어느라인이 중간라인인지 부동산에서는 다 파악하고 있어야 정상이에요. 저는 집보러 갈때마다 구축이면 부동산에서 가장먼저 하는말이 중간라인입니다. 였어요..

  • 121. 같은 라인
    '20.10.14 1:07 PM (222.120.xxx.44)

    다른 집 결로 확인하면 될 것 같네요.
    결로 있다면 , 녹음을 근거로 복비라도 절약하시고요.

  • 122. 사람들 지나
    '20.10.14 1:09 PM (119.71.xxx.160)

    다니지 않아 사이드집 좋아요
    한 번 살아보세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그런건
    과장일 수 있고요

    원글님 실수가 더 커서 계약 해지는 어렵고요
    부동산은 거짓말 했으니 수수료 좀 깍으세요.

  • 123. ....
    '20.10.14 1: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갓집이라 오히려 소음 신경 덜 쓰이는 점도 있어요
    천만원으로 단열공사나하고 보일러 관리나 하세요
    보일러 배관청소해야 잘 돌고 따뜻하니
    그냥 님 집이니 그렇게 돼 버린거에요

  • 124. ....
    '20.10.14 1: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갓집이라 오히려 소음 신경 덜 쓰이는 점도 있어요
    천만원으로 단열공사나하고 보일러 관리나 하세요
    보일러 배관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야 잘 돌고 따뜻하니
    그냥 님 집이니 그렇게 돼 버린거에요

  • 125. .....
    '20.10.14 1:16 PM (1.237.xxx.189)

    여러집 봐놓구선 동호수 특징 헷갈린거죠
    님이 헷갈렸든 그쪽에서 헷갈렸든
    그래서 전 보고나서 동 호수 특징 매모해나요
    갓집이라 오히려 소음 신경 덜 쓰이는 점도 있어요
    천만원으로 단열공사나하고 보일러 관리나 하세요
    보일러 배관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야 잘 돌고 따뜻하니
    그냥 님 집이니 그렇게 돼 버린거에요

  • 126.
    '20.10.14 1:16 PM (106.101.xxx.178)

    이 경우는 중개업소에서 사기라고 해야할판이네요

  • 127. ..
    '20.10.14 1:17 PM (61.254.xxx.115)

    본인들이 직접가서 보고 결정하고 계약한거면서 부동산탓을해요
    본인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우네요 누가보면 사진만보고 계약해서 부동산에 난리난리치는줄 알겠네요 그만하세요
    다 본인탓입니다 몇번이나 물어봤다면서 본인이 직접 가서봐놓구선 본인이 놓친것은 괜찮고 부동산에서 말안한게 잘못이라니 말이되요?

  • 128. ....
    '20.10.14 1:20 PM (1.237.xxx.189)

    저도 전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할말 있지만 내가 처음부터 분명히 요구하지 않고 주의깊게 보지 않았으니 내탓이다 하고 말아요

  • 129. ..
    '20.10.14 1:20 PM (61.254.xxx.115)

    그리고 끝집 아니면 사이드집이라고하지 가집이 뭐에요?
    직접가서 계약해놓구 이렇게 길길이날뛰는사람 처음보네요
    걔약해지요건도 안되고요 법적으로도요 복비나 0.1주고마세요
    그렇게나 싫다한집을 소개했으니.

  • 130. ..
    '20.10.14 1:25 PM (61.254.xxx.115)

    일단 계약사기가 아님.본인이보고확인했고 본인이 결정한거임.

  • 131.
    '20.10.14 1:57 PM (175.223.xxx.49)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집을 안보고 말만듣고 계약한거면 몰라도 직접 봤는데 끝집인지 몰랐다고요? 도대체 뭔소린지? 나만 모르나
    언어소통이 안됨, 자세한 설명도없고

  • 132. ..
    '20.10.14 2:01 PM (61.254.xxx.115)

    에휴 아무데나 다 사기래...부동산도 참 해먹기힘들겠다..
    진상만나서...

  • 133. 근데
    '20.10.14 2:09 PM (180.70.xxx.229)

    집보러 가는 사람은 내부만 보고 나가면 갓집인지 모를 수 있죠.
    부동산이 문제네요.
    갓집인거 뻔히 알텐데 수작부렸네요.

  • 134. 확인도 안 해
    '20.10.14 2:13 PM (125.184.xxx.67)

    보고 사나요? 요즘 같이 앱으로 다 확인 가능한 세상에?
    너무 단순한 사실 확인이잖아요.

  • 135. 뭐래
    '20.10.14 2:19 PM (98.35.xxx.252)

    원글 띨띨이 같아요.

  • 136. ..
    '20.10.14 2:51 PM (61.254.xxx.115)

    자기가 잘못해놓고 보상은 무슨.계약대로 해야죠

  • 137. dma
    '20.10.14 3:29 PM (121.129.xxx.121)

    끝집 저도 절대반대 파였는데 어쩔수 없이 구한집이 꼭대기 ㄱ 자모서리집이에요. 속집이라 하기도 그렇고 갓집이라 하기도 그런. 그래서 꼭대기라 덥고 갓집이라 추우면 어떻게하나 걱정많이 했는데 전주인도 그렇고 단지네 주민들도 끝집이라 더춥거나 꼭대기라 더 더운거 없다고들 말해줘서 들어왔는데 실제로 그래요.
    결로나 곰팡이같은거 없는지만 꼼꼼히 보세요.
    그리고 어쨌건 중개인이 잘못한건 맞고 녹음내용도 있다고 하니 일단 중개사한테 위약금 없이 취소할수 있게 집주인 설득하라고 하시고, 집주인이 절대 안된다고 하면 이사하시되 중개비를 대폭삭감하는 쪽으로 유도해보세요.
    중개사가 끝집인지 모르고 실수했을까요? 그건 아닐꺼에요. 그냥 그집이 상태가 좋으니 보면 왠만하면 계약할것 같으니 보여준거겠죠. 그래도 안보고 계약한것도 아니고 보고 한거면 그집 느낌이 좋았다는건데 그런 집들이 나중에도 잘 풀리고 그러더라구요. 소송으로 가면 확실히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알수없으니 적당히 합의보시기 바랍니다

  • 138. 15년된 가집
    '20.10.14 5:12 PM (110.12.xxx.4)

    안추워요.

  • 139. ㅇㅇ
    '20.10.14 5:13 PM (59.29.xxx.89)

    착오취소 하세요
    사기로는 못걸어요
    님은 가에집은 안된다고 주장했던 증거있으면
    중개사는 알고도 이용한거네요
    취소할 수 있어요
    중개사 자격증 있는거면 본인도 알겠죠
    민법 기본이구만

  • 140.
    '20.10.14 5:46 PM (121.157.xxx.30)

    끝에 집이 더 좋던데요
    프라이버시 침해도 덜 하고

  • 141. 법적으로
    '20.10.14 5:50 PM (121.183.xxx.164)

    따지기는 애매하고 부동산에 다시 얘기를 해보세요.
    부동산 실수도 있으니 집주인의 양해를 구하고 그집을 매물로 다시 올려 다른 계약자가 생기면 낸 계약금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사정을 봐달라고 해보세요.

  • 142. ㅇㅇ
    '20.10.14 6:49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엄연히 부동산에 구해달라고 한 매물의 조건이 있는데,부동산 실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끝집인거 예를 들어 1,2 호 라인이 있는 집에 들어가면 내가 1호에 왔는지 2호에 왔는지 방향감각 안생길때 많아요. 물론 그게 중요했으면 내가 챙기고 확인해야 하는 건 맞는데 부동산에 조건을 얘기했으니 부동산도 분명히 했어야하는 부분 같은데요. 부동산과 합의된 증거가 있으면 조건위반으로 가능하지도 않을까요?

  • 143. ㅇㅇ
    '20.10.14 6:51 PM (125.135.xxx.126)

    그런데 엄연히 부동산에 구해달라고 한 매물의 조건이 있는데,부동산 실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끝집인거 예를 들어 1,2 호 라인이 있는 집에 들어가면 내가 1호에 왔는지 2호에 왔는지 방향감각 안생길때 많아요. 물론 그게 중요했으면 내가 챙기고 확인해야 하는 건 맞는데 부동산에 조건을 얘기했으니 부동산도 분명히 했어야하는 부분 같은데요. 부동산과 합의된 증거가 있으면 조건위반으로 가능하지도 않을까요?
    그 부분을 얘기하면서 윗님 처럼 다른 방법에 대해 제의해 보는게 좋겠어요.
    부동산 할 일이 뭔데 그런것도 제대로 안챙겨 주나요?

  • 144.
    '20.10.15 9:29 PM (59.27.xxx.107)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추측컨대 전화로 부동산에 집을 구한다고 하며 조건을 가집(사이드)을 피해서 구해달라고 하셨으니 녹음 파일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부동산이 잘못한거니...인정하고 어떻게든 조정을 시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글님 어떻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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