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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때 입에 테프 붙이세요. 강추

무호흡 조회수 : 34,510
작성일 : 2020-10-13 15:19:59
오늘 바빠서 글만 쓰고 나갈게요. ^ ^
얼마 전 기사에 연예인 누가 잘 때 입에 테프 붙인데서 저도 붙였거든요.
저는 한 열흘 진짜 테잎 붙였어요. 몰라가지고.. 후훗
제 잠버릇 입 벌리고 자고, 숨 쉬기 힘들어서 모로 누워자고, 자다가 숨막혀서 컥 하는 제 소리에 잠에서 깨고 등등
아침에 일어나면 잔 거 같지도 않고, 어깨랑 목은 맨날 결렸어요.
무튼 지금 테프 붙인지 한 달여째인데 아침에 일어나는 게 쉬워졌네요.
자다가 깨지도 않고, 개운하고, 목이랑 어깨 아픈것도 없어졌구요.
숙면테잎인가 숙면밴드인가 검색해서 샀구요.
맨날 붙이니까 인중이 좀 아프긴해요.
비용 대비 효과가 넘 드라마틱해서 글 남겨요.
저는 베개옆에 테프 두고 꾸준하게 했어요.
강추합니다~~


IP : 121.174.xxx.2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13 3:22 PM (96.9.xxx.36)

    저도 입벌리고 자서 입속도 바짝 마르고 귀 청력에도 나쁘대서
    테이프 붙이고 자요.

    강추.

  • 2. ...
    '20.10.13 3:24 PM (1.231.xxx.180)

    처음엔 세로로 조금만 붙이세요.저는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었어요.어린애들은 위험 할 수 있겠어요.

  • 3. 아.
    '20.10.13 3:28 P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무슨 테이프인가요? 저도 입벌리고 자서 고민이에요

  • 4. ,.
    '20.10.13 3:30 PM (47.148.xxx.56) - 삭제된댓글

    일반 반창고도 괜찮나요?

  • 5. ...
    '20.10.13 3:44 PM (122.38.xxx.110)

    이런 쌈빡한 정보에 테잎알러지 있는 인간은 웁니다.
    집개로 집고 자야하나

  • 6. ㅡㅡ
    '20.10.13 3:44 PM (223.39.xxx.157)

    정말요? 해봐야겠네요

  • 7. ..
    '20.10.13 3:47 PM (125.177.xxx.201)

    얼굴에 쓰고자는 밴드 마스크 팔아요. 데잎알레르기있으신 분들 숙면밴드 검색 고고고

  • 8. ...
    '20.10.13 3:50 PM (122.38.xxx.110)

    숙면밴드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치과의사분이 치아이동에 방해되고
    턱관절에 좋지않다고 사용하지 말라네요 ㅜㅜ

  • 9. ...
    '20.10.13 4:06 PM (117.111.xxx.109)

    마스크를쓰고 잤어요저는 늘

  • 10. 지름신 눌러버려요
    '20.10.13 4:14 PM (222.117.xxx.59)

    오잉~? 당장 사야겠따!
    위 점세개님 말씀 읽고 바로 포기!
    일단 오늘밤엔 마스크 쓰고 자보렵니다
    잘때 목에 스카프 두르고 자면 목감기 안걸리는데 도움이 된다해서
    좁고 길다란 수건을 목에 두르고 슬찍 묶고 잤더니
    목아픈게 훨씬 줄어들고 좋습니다

  • 11. Oo
    '20.10.13 4:15 PM (223.62.xxx.129)

    안대끼고 자는데 입에 테잎까지 붙이면 상상민으로도 가관이네요 ;; 하루하루 교차로 해야할까요?

  • 12. ...
    '20.10.13 4:2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자고 일어나면 떨어져있던데...
    무의식중에 답답해서 떼어낸거 같아요

  • 13. 211.님
    '20.10.13 4:24 PM (182.215.xxx.73)

    무의식중에 떼어냈는데 아침에 알정도면 진짜 숙면하셨나보네요
    최고 인증인듯

  • 14.
    '20.10.13 4:30 PM (58.231.xxx.9)

    굉장히 무던 하신가보네요. 다들
    전 답답해서 잠 설칠 듯요.
    마스크 쓰고 자면 호흡기에 좋단말은 들어 봤어요.

  • 15. ㅁㅁㅁㅁ
    '20.10.13 4:32 PM (119.70.xxx.213)

    입닫고자면 푹잔단말인가요?

  • 16. ....
    '20.10.13 4:55 PM (14.35.xxx.2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에 웃다가 묘하게 설득당함.

  • 17. 음..
    '20.10.13 5:18 PM (182.215.xxx.169)

    저 해봤는데 저는 못하겠어요. 답답해서...
    수면장애가 있어서 잠들기 쉽지 않은데 입에 테이프까지 붙였더니 공황 오는 것 같더라구요..
    입 일부만 붙였는데도..
    누우면 쉽게 잠자리에 드는 사람은 가능할 것 같아요.
    저도 가족이 추천해줘서 해봤는데 저도, 아이들도 해봤는데 며칠 못갔어요.

  • 18.
    '20.10.13 5:52 PM (116.40.xxx.49)

    갑갑해서 잠이 잘아오더라구요..ㅠ.ㅠ

  • 19. 제가
    '20.10.13 6:41 PM (223.55.xxx.75)

    수년째 하다말다 하고 있어요. 첨엔 답답해서 금세 떼버렸는데 익숙해져서 이젠 아침까지 잘 붙어있어요.
    원래 잠을 푹 자는 편이 아니라서 테이프를 붙였을때 큰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안 붙였을때 구강 및 목건조가 심해져서 요즘은 꼭 하고 잡니다.
    그리고 부정교합까지는 아니어도 자꾸 입이 벌어져서(나이드니 더 해짐ㅠㅠ)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약국에 파는 3M 종이 테잎 넓은 거 쓰면 충분하구요. 재채기나 사레들릴 땐 얼른 떼내셔야합니다.

  • 20. ..
    '20.10.13 7:05 PM (175.196.xxx.3)

    구호흡하면 아데노이드형 얼굴돼요. 입 벌리고 자는 분들 입에 테이프 붙이고자면
    도움 많이돼요. 코로 숨쉬어야 얼굴형도 예뻐집니다.

  • 21. ㅇㅇ
    '20.10.13 7:11 PM (223.62.xxx.53)

    저는 제가 항상 코로만 호흡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에 테이프붙이고 하루 자보니까 자는동안 입으로 숨을 쉬었었던걸 알게됐어요...
    근데 제가 무던한건지 저는 붙이고 잘자요 ㅠ 아침에 일어나보면 테이프 그대로 있고요.

    입으로 숨쉬는게 여러가지로 몸에 안좋아요

    쌍둥이중 한명은 정상호흡 한명은 구호흡을 한 케이스 연구결과 구호흡한사람은 성인이되서 얼굴에 변형이 왔더라고요 둘이 비슷하지만 더 못생겨지는 ㅠ

    구호흡땜에 치아가 바로 나지못해 교정하는 케이스도 있고요 - 기관지 목도 상해요...

    구호흡이란게 별거 아닌것같은데 알게모르게 우리몸을 상하게 한답니다.

  • 22.
    '20.10.13 8:25 PM (124.254.xxx.80)

    한 번은 해봐야겠네요~~

  • 23. 오늘밤
    '20.10.13 8:56 PM (124.54.xxx.2)

    당장 입에 재갈을 물리겠오! 다이소 출동!

  • 24. 코로 숨쉬기
    '20.10.13 9:18 PM (125.186.xxx.155)

    입 벌리고 자면 어디에 안 좋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남

  • 25. 때인뜨
    '20.10.13 9:28 PM (211.58.xxx.176)

    어떤 테이프인가요?

  • 26. 저도 강추
    '20.10.13 9:35 PM (175.192.xxx.110) - 삭제된댓글

    방송 보고 꼭 필요한 거라 구매하려니 죄다 품절;;
    그거 만든 한의원이 집근처라 가서 직접 구입해 잘 쓰고 있네요
    딸이 입 벌리고 자니 목 아프고 입술 마르고 했는데 테잎 사용후부터 그럭 증상 없고 숙면까지 하니 이젠 알아서 잘 붙이고 자네요
    알러지 있으신 분들 접착성분 비교해 보고 구입하세요
    일반적인 테이프와는 좀 다른듯요

  • 27. ...
    '20.10.13 9:37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전 눈뜨고 자는 타입이라서 안과 의사가 진지한 얼굴로 테이프를 붙이고 자보라고 했어요ㅠ
    근데 눈은 속눈썹도 있고 안구가 구형으로 생겨서 금새 떨어지더라구요
    아직 수면 시 호흡은 문제 없는데.. 눈에도 붙일 수 있는 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와

  • 28. 처음엔
    '20.10.13 9:39 PM (124.62.xxx.189)

    이게 뭐야 했는데 읽다보니 나만 몰랐네용. ㅎ

  • 29. ...
    '20.10.13 9:39 PM (39.7.xxx.15)

    전 눈뜨고 자는 타입이라서 안과 의사가 진지한 얼굴로 테이프를 붙이고 자보라고 했어요ㅠ
    근데 눈은 속눈썹도 있고 안구가 구형으로 생겨서 금새 떨어지더라구요
    아직 수면 시 호흡은 문제 없는데.. 눈에도 붙일 수 있는 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30. 불쌍혀
    '20.10.13 10:14 PM (124.197.xxx.173)

    다 떠나서 입이 뭔죄라고 낮엔 마스크에 시달리고 밤엔 테잎시달리고 ㅎㅎ
    에궁 입열 틈이 없네요

  • 31. 무호흡
    '20.10.13 10:26 PM (121.174.xxx.25)

    이제 왔습니다~ ^.^
    저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괴로왔어요.
    개운한 기분이 아니라 밤새 엄동설한 한데서 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문제는 1년 365일이 그랬거든요.
    목, 어깨가 너무 아파 강직성 척수염 검사도 했었구요.
    첨에 몰라서 스카치 테프 세로로 붙이다가 턱에 발진나서 대일밴드 붙였더니 입술에 딱지 생기고 피도 좀 나구요. 뭣보다 냄새가.. ㅡㅡ
    위험합니다.
    그리고 이 테프 붙이고는 하품을 못 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테프 생각하고 있다가 잠들기 직전에, 핸드폰이 콧잔등 떨어지는 정도 되면 붙이는데 아침까지 잘 붙어있어요.
    자면서 온갖 소리 다 들려서 스스로 예민한 줄 알았는데 테프 붙이고는 아무 소리 안 들리네요. 끄웩
    숙면 테잎인가 밴드인가 36장에 천 원 안 줬어요.
    82님들 숙면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 32. 근데
    '20.10.13 10:42 PM (1.250.xxx.124)

    댓글 읽다 웃음이 난다는.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감사요.

  • 33. 망고나무나무
    '20.10.13 10:47 PM (175.223.xxx.172)

    제목보고 뭐야 하고 들어왔는데
    설득당해서 테이프 바르러 자다가 일어납니다

  • 34. ..
    '20.10.13 10:50 PM (58.121.xxx.201)

    중1부터 3년째 테이프 붙이고 자는 딸
    얼굴이 작아진 느낌이예요
    저도 따라서 하는데 매번 테이프가 사라져요

  • 35. 저희집에
    '20.10.13 11:12 PM (49.164.xxx.17)

    남편이 몇년째 그러고 자요
    세로로 입술 가운데만 붙이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특별한 테잎은 아니고 종이반창고 두꺼운걸로 정착했는데, 이게 살짝 붙는거라서 피부에 자극은 별로 없는듯
    이걸 붙이고도 코를 엄청 골때도 있는데, 암튼 목이 훨씬 덜 건조하고 그런건 맞나봐요
    저는 안해봤지만 이정도 시도는 해볼법도 하겠다 생각함다

    종이반창고 상비하는 집입니다 ^^
    근디 종이반창고 손으로 찢어 간단하게 메모해 붙이는 용도로도 강추! 볼펜으로도 잘 써지고, 붙였다 떼도 끈끈이 안남고, 냉장고 넣었다 꺼내도 암시랑토 않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 36. 별로
    '20.10.13 11:44 PM (113.10.xxx.49)

    달라진 건 없는 듯 해요. 3M 살색 테이프 붙여요.
    원래 잘 잤는데 더 잘 잔 건지?
    코가 막혀 있을 땐 저도 모르게 떼서 손에 붙어 있는 적도 여러번.. 붙인지는 근 4년 됐어요.
    아이치과에서 입벌리고 숨쉬면 얼굴 길어진다는 말에
    아이도 저도 붙이고 자는데 아이는 완전히 안 붙이고 살짝만 붙여서 정확히 보면 구호흡하고 잔 셈이에요. 꼭 붙이라는데도 답답하다고 밀착시켜 안 붙여요. 그래서 얼굴변형살짝 있는 듯하고 전 정말 빈틈없이 완벽히 붙이는데 특히 작아진다거나 하는 건 없어요. 턱관절장애는 원래 있었던 듯 한데 이걸로 심해졌다면 쓸지말지 고민스럽네요.

  • 37. 둥둥
    '20.10.14 12:44 AM (118.33.xxx.91)

    입테이프 저장해요

  • 38. 치석
    '20.10.14 12:53 AM (211.219.xxx.202) - 삭제된댓글

    구강호흡은 치석도 많이 생긴다하네요
    저도 테이프 붙이고 자야겠어요

  • 39. 베어
    '20.10.14 12:54 AM (1.234.xxx.6)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yudsun66/222084240151

    여름방학에 이선균씨가 소개해서 인기있었던 테이프에요.
    저도 붙이는데 효과 좋아요^^

  • 40. ...
    '20.10.14 1:10 AM (121.168.xxx.239)

    제가 평생 깊은잠을 못자는데 입벌리고 자거든요
    눈도 뜨고 잔대요 ㅋㅋ 전 제가 저를 못보니 모르지만
    당장 붙여봐야겠어요

  • 41. 오우
    '20.10.14 1:57 AM (125.130.xxx.23)

    알려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요런게 있는줄 몰랐어요

  • 42. **
    '20.10.14 2:42 AM (218.52.xxx.235)

    당장에 해봐야겠어요.
    처음 듣는 놀라운 정보네요.

  • 43.
    '20.10.14 3:09 AM (115.23.xxx.156)

    해봐야겠어요

  • 44. 베어
    '20.10.14 3:10 AM (1.234.xxx.6)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yudsun66/222084240151

    여름방학에 이선균씨가 소개해서 인기있었던 코숨 테이프에요.
    저도 붙이는데 효과 좋아요^^

  • 45. ㅇㅋ
    '20.10.14 3:46 AM (125.176.xxx.57)

    숙면테잎 이런것두 있네요
    입 벌리고 자는 아이한테 도움될듯요

  • 46. 우하하
    '20.10.14 4:07 AM (92.40.xxx.76)

    또 이런 엄청난 팁이!
    원글님 5kg 빠지살꺼예요

  • 47.
    '20.10.14 7:33 AM (180.224.xxx.210)

    그런데 이렇게 테이프 붙일 정도로 구강호흡하신다면 편도에 문제는 없으세요?
    뭔가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어서요.

  • 48. 테브티브
    '20.10.14 7:48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테프테프테프 우리엄마랑 발음이 같으시네요
    뭔가 귀여운 느낌..

    전 테이프 말고 면마스크 쓰고 자요

  • 49. 재미
    '20.10.14 7:49 AM (211.229.xxx.164)

    있겠어요.
    숙면때문에 괴로웠는데 시도 보겠어요.
    감사합니다.

  • 50. 베어
    '20.10.14 8:11 AM (1.234.xxx.6)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yudsun66/222084240151

    여름방학에 이선균씨가 소개해서 인기있었던 코숨 테이프에요.
    저도 붙이는데 효과 좋아요^^

  • 51. 남편
    '20.10.14 8:23 AM (180.68.xxx.100)

    코골아서 붙이고 자요.

  • 52. ^^^^
    '20.10.14 9:13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어젯밤에 저도 붙이고 잤어요.감사드려요.
    종이 테이프 좁은 것 세로로 두 줄 붙였는데 한 줄만 붙여도 될 듯하고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어요.
    언제부터인가 저도 입을 벌리고 자는지 일어나면 입이 마르고 괴롭더군요.
    최근에 이우정한의사의 '나는 당신이 오직 코로 숨을 쉬기바란다'라는 책을 일부 읽었는데 코로만 숨을 쉬어도 많이건강해진다고 해서 밤에 입벌리고 자는 것에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등산가서도 힘들어도 날숨은 입과 동시에, 들숨은 코로만 쉬려고 노력하려던 중이었고요.

  • 53. 감사
    '20.10.14 10:01 AM (223.38.xxx.86)

    숙면 테이프 붙이고 자기

  • 54. 왜 몰랐을까
    '20.10.14 10:33 AM (221.145.xxx.167)

    자고 일어나면 구강건조증으로 목이 칼칼하고 입안이 까질하게 말라있는데 .. 당장 사서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5. Oo
    '20.10.14 10:39 AM (221.149.xxx.109)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56. 어디서
    '20.10.14 11:03 AM (211.246.xxx.158)

    사야하나요?

  • 57. 리슨
    '20.10.14 11:33 AM (122.46.xxx.30)

    문방구 종이테잎도 괜찮아요.

  • 58. 몰랐어요
    '20.10.14 12:10 PM (175.113.xxx.17)

    이런 것도 있군요

  • 59. 근육테이프
    '20.10.14 12:32 PM (14.32.xxx.77)

    근육테이프 약국에서 팔아요. 일반테이프와는 다르게 신축성이 있습니다. 운동선수들 관절부위에 붙이는 그런거에요. 인터넷으로 사면 싸요.

  • 60. 팔랑 팔랑
    '20.10.14 12:35 PM (211.114.xxx.15)

    저도 종이테잎 ~~~~

  • 61.
    '20.10.14 12:42 PM (110.70.xxx.159)

    턱관절 있는데 어쩌나요?

  • 62. 핫..
    '20.10.14 1:14 PM (61.83.xxx.94)

    영업당해서 점심시간에 주문했어요 ㅋㅋㅋ

    비염 부녀와 함께 살고 있어서...
    제발 효과 있기를!

  • 63. 주문함
    '20.10.14 1:51 PM (223.38.xxx.205)

    글 보자마자 주문했습니다.
    효과 있었음 좋겠네요.

  • 64. ㅇㅇ
    '20.10.14 2:42 PM (116.36.xxx.214)

    저도 편도염 달고 살고 마스크쓰고 말하는 직업에다가
    잘때 입벌리고 자는지 아침만 되면 목이 아프네요
    마스크하고 자는데도 입벌리는지 건조함은 더 ㅜㅜ
    테이프 붙이고 자봐야겠어요 ㅎㅎㅎ

  • 65. 베어
    '20.10.14 3:12 PM (1.234.xxx.6)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yudsun66/222084240151

    여름방학에 이선균씨가 소개해서 인기있었던 코숨 테이프에요.

  • 66. ....
    '20.10.14 3:31 PM (133.200.xxx.0)

    입에 테이프 붙이는거 더불어
    모기 물리거나 피부가려운데 붙이는거 강추요.
    제가 피부 건조해서 긁으면 금세 상처가 되버리는데 의료용 종이테이프 붙이니까 가려움도 훨 덜하고 태이프 위로 긁으면 상처도 안나서 저도 종이테이프 상비하고 살아요.
    모기 물린데도 좋아요.
    피부에만 붙였는데 입에도 붙이고 자봐야겠네요.

  • 67. ..
    '20.10.15 8:03 AM (125.128.xxx.117)

    어제 붙이고 잤는데, 일어나니 확실히 목이 덜아프고, 덜 건조하네요.
    잘때 어색하긴했는데,.푹 잘 잤어요^^
    팁 감사합니다~~

  • 68. 리슨
    '20.10.15 3:38 PM (122.46.xxx.30) - 삭제된댓글

    위 신축 테잎 얘기한 양반, 그거 쓰다간 얼굴 망가져서 인생 망해요.
    제발 뭣도 모르면 함부로 떠벌이지 말아요들.
    멍청한 인간들~!!

  • 69. 리슨
    '20.10.15 3:39 PM (122.46.xxx.30)

    위 근육 신축 테잎 얘기한 양반, 그거 쓰다간 얼굴 망가져서 인생 망해요.
    제발 뭣도 모르면 함부로 떠벌이지 말아요.
    멍청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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