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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필요해요?

dma 조회수 : 6,584
작성일 : 2020-10-13 15:19:05
이전처럼 현금뭉치 들고 다니고, 수첩과 펜 넣고 다니고, 다이어리 넣고 다니는 시대도 아니고,

스마트폰에 카드 다이어리 메모장 다 들어 있어서

요샌 저도 스파트폰과 얇고 작은 카드지갑 하나만 들고 다녀요.

여름에는 작고 가벼운 클러치에 넣고


가을부터는 옷 호주머니에 넣고요


갈수록 가방 필요성이 떨어지는데 명품가방 특히 무겁고 커다란 가죽가방 있는것도 안 쓰게 되어 먼지 쌓인 그 커다랗고 무거운 가방 보면 한숨나옵니다.






IP : 223.38.xxx.12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13 3:2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필요해요....

  • 2.
    '20.10.13 3:20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필요해요

  • 3. 11
    '20.10.13 3:21 PM (116.39.xxx.34)

    전 악세서리로 필요해요 가방의 용도는 뭘 담는것 뿐이 아니라서.

  • 4. ..
    '20.10.13 3:21 PM (221.167.xxx.150)

    프라다 토트백은 사고 싶어요. 크게 유행 안타고 나이들어서도 들고 다니기 괜찮겠더라구요. 아님 토즈 피카부도 좋아요.

  • 5. ...
    '20.10.13 3:24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크고 무거운 가죽 명품은 이제 필요없구요 행사용 클러치는 라나 갖춰놓으니 좋고 작은 크로스는 여전히 유용하구요.

  • 6. ...
    '20.10.13 3:25 PM (220.75.xxx.108)

    크고 무거운 명품가방은 이제 필요없구요 행사용 클러치는 하나 갖춰놓으니 좋고 작은 크로스는 여전히 유용하구요.

  • 7. ..
    '20.10.13 3:25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

    예쁜 가방이 그냥 좋아서 필요한거죠
    패션의 완성이랄까

    동대문 보세는 99퍼센트 명품 카피에요
    보세가방 사면 챙피한 이유가 그거입니다.
    잘 몰라서 사는데 나중에 잡지에서 보면 똑같은 게 발견되죠
    동대문 가죽가방 사지마세요. 그것도 거의 20만원대인데 디자인 다 카피한거에요.!
    차라리 공방제작한거 무늬없는 단순한 거 들고 다니는게 낫죠

  • 8. 10년전만
    '20.10.13 3:26 PM (223.38.xxx.120)

    해도
    장지갑 수첩 다이어리 펜 등이 필요가 없어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장지갑에 신용카드 포인트카드 신분증 현금 등 다 집어 넣고 그걸 다시 가죽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이젠 장집갑은 커녕 작고 얇은 카드지갑 하나면 끝

  • 9. 그래서
    '20.10.13 3:30 PM (223.33.xxx.80)

    카드지갑 많이 쓰고
    핸드폰만 달랑 들어가는 작은 백도
    비싼건 ㅠ

    나이서 들어가니 백도 가벼운게 좋네요.ㅠ

  • 10. 응??
    '20.10.13 3:32 PM (110.11.xxx.8)

    명품가방이 문제가 아니라, 외출 잘 안하는 사람인데도 가방은 필요한디요???
    차키는 어쩔것이며, 지갑과 핸폰, 물티슈나 휴지는요??
    부모님 모시고 종합병원 가면, 여기저기 받는 종이들이 많아서 가방 없으면 큰일 납니다요...-.-
    두 손도 자유로와야 하니 크로스가 짱.

    작은 크로스 가방이 유행이라 하나 샀더니 너무 작아서 원....
    적당한 크기에 가볍고 이뿐 크로스 가방 사고푸다....

  • 11. 안필요해요
    '20.10.13 3:36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명품이라기보다 '고가 사치품'이라서요
    잘 모르는 브랜드라도 심플하고 저렴한 천연가죽이면 만족합니다

  • 12. 요즘은
    '20.10.13 3:37 PM (223.33.xxx.80)

    평상시엔 차키.지갑.핸폰만 들어감 되지만
    다니다보면 자꾸 늘어나서
    가볍고 큰 쇼퍼백이 좋더라고요.

    형편이 됨 고''* 소퍼백이랑 미니 앙쥬 사고 싶어요.

    딱 제게 유용한 종류인데 ㅠ

    값이 후덜덜

  • 13. 윗님
    '20.10.13 3:37 PM (223.38.xxx.26)

    작은 클러치백에
    스마트폰, 얇은카드지갑, 차키, 얇은 휴지 까지는 들어가요.

    이 정도를 초과할 정도로 짐이 많은 날은 당연히 가방 필요하지만 그게 1년에 몇번이나 될까요?

    구찌 루이비통 장지갑 총 세개인데 이것도 먼지만 쌓이네요

    얼마전 생로랑 카드지갑 샀고 이거랑 스마트폰만 들고 다녀요.

  • 14. 요새 브랜드마다
    '20.10.13 3:39 PM (223.38.xxx.26)

    카드지갑 진짜 이쁘게 나오네요.
    여기에 신분증, 카드 두개, 현금 두장 딱 넣고 다녀요.

  • 15. ..
    '20.10.13 3:39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

    정도를 초과할 정도로 짐이 많은 날은 당연히 가방 필요하지만 그게 1년에 몇번이나 될까요?
    --------------
    집에만 계시나봐요?
    다들 상황이 다른데
    직장다니고 바쁜 사람은 필요하니까 사는거고
    아니라면 원글님처럼 심플라이프 하는거죠??!!

  • 16. 그게
    '20.10.13 3:44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동네산책할때는 신분증 카드 핸드폰만 있어도 되지만
    동네밖으로 벗어나면
    립스틱 쿠션파운데이션 화장지 차키 텀블러 지갑(신분증 신용카드) 휴대폰 다 필요해요

  • 17. 아ㅠ
    '20.10.13 3:49 PM (223.38.xxx.87)

    제가 화장을 안 해요.
    화장하시는 분들은 많이 넣어야겠네요

  • 18. ..
    '20.10.13 3:52 PM (39.125.xxx.117)

    가방 필요하죠. 그걸 호주머니에 넣나요? 불룩 튀어나온 주머니 세상 뵈기 싫어요. 어딜가든 카드지갑, 휴지, 선글라스, 립밤, 무선이어폰, 요샌 손소독제까지 갖고다녀야해서요. 크로스백 몇개 있어요. 버버리 생로랑 프라다

  • 19. 집순
    '20.10.13 3:57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집에만 계시나봐요.
    차 갖고 다니는 사람은 가방 없이 다녀도 되겠네요?

    저는 작은 가방을 선호하지 않고, 큰 가방을 메는 편인데요.
    그때그때 부피 큰 거 있으면 넣기도 하고 편해요. 그렇다고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명품을 샀지만, 매일 들고 다니는 편이라 명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 지네요.
    작은 가방을 원하면 미니백을 사면 되고, 큰 가방을 원하면 큰 걸 사면 될 뿐.
    명품도 좋고, 싼 것도 좋으면 가리지 않고 씁니다.

  • 20. 네..필요해요
    '20.10.13 4:00 PM (222.109.xxx.204)

    명품은 아니여도, 가방은 필요해요.
    폰이고, 동전이고 주머니속에 넣는거 싫어하고.
    늘 갖고 다니는 물병이나 텀블러, 티슈, 물티슈, 화장품 파우치 정도도
    작은 클러치백에 안들어가요.
    개인적으로 작은 클러치백이 터져나갈 듯이 쑤셔 넣고 다니는건 더 안좋아하고..

    원글님은 집근처...가까운 곳에만 다니시나..

  • 21. ㅇㅇ
    '20.10.13 4:00 PM (125.178.xxx.133)

    솔직히 나이들수록 . 일하면 좀 그래요. 옷 새련되개 잘 입으면 그것도 상관없을텐데 아니라면 그나마 가방하나가 커버해주는거 있어요

  • 22. 직장
    '20.10.13 4:02 PM (223.38.xxx.144)

    다녀요
    화장 안 하고 담배 안 하니 넣을게 별로 없어요.
    다들 저같으신 줄 알았네요.
    그래도 그 커다랗고 두꺼운 장지갑 없어지고
    수첩 펜 같은게 어디에요.
    앞으로는 기존의 크고 무거운 가방은 점점 인기가 없어질 것 같아요

  • 23. 답정너
    '20.10.13 4:04 PM (125.136.xxx.127)

    틀딱이시네. 완전

  • 24.
    '20.10.13 4:07 PM (223.38.xxx.203)

    틀딱이요?

    고이고이 들고 다니는 명품가방 필요없어질 것 같다고 해서 화나셨어요?
    솔직히 나도 여러개 있지만 요새처럼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크고 무거운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거 답답해 보여요.
    이건 제 개인 의견입니다.

  • 25. 몇년전부터
    '20.10.13 4:08 PM (203.251.xxx.221)

    저와 출근 스케쥴이 같은 여자분이 항상 제 앞에 가는데,,
    사시사철 손에 핸드폰만 있어요.
    정말 궁금.

  • 26. ..
    '20.10.13 4:08 PM (222.236.xxx.7)

    가방은 필요하죠 ..ㅋㅋㅋ 명품가방은 잘 모르겠구요 ...

  • 27. 저는
    '20.10.13 4:14 PM (124.53.xxx.190)

    휴대폰 케이스에 지퍼달려서 카드 수납 되는 케이스 써서 가방의 필요성을 더더욱 못 느끼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명품가방의 필요성은 더덕욱 못 느껴요.
    보면 예쁘고 근사하긴 합니다.

  • 28. ....
    '20.10.13 4:27 PM (223.38.xxx.86)

    가방이 왜 필요없어요????주머니에 휴지넣고 다닐순 없죠 ㅎㅎ 배고플때 먹을 사탕도넣고 수시로 뿌리 작은향수도 넣어야해요~껌도넣고 텀블러도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단촐히 다니는건 회사 놀러다니는 사람이죠. 명품가방 필요 유무이면 예를 잘못드셨구요~ 명품가방도 하나쯤 필요한 아이템이죠~사회생활하면 필요할때가 생기니깐.
    되게 깨어있는척 하시네요~ㅎㅎ

  • 29. ..
    '20.10.13 4:35 PM (223.38.xxx.174)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명품가방이 사이즈별로 다 다른데 스몰백으로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필요하냐 마냐도 다 개인의 상황따라 다른거죠.

  • 30. 차있으면
    '20.10.13 4:36 PM (121.134.xxx.167)

    가방 필요없죠 사실

  • 31. ...
    '20.10.13 4:47 PM (59.29.xxx.133)

    저는 하나도 안써요. 명품가방 무겁고 불편해서요. 집에 있는것들 다 장농속에 쳐박아두고 안쓴지 몇년 됐는데.. 그렇다고 당근이나 구구스에 팔기는 좀 아깝긴 하네요.

  • 32. 폴 투
    '20.10.13 4:56 PM (165.132.xxx.152) - 삭제된댓글

    네 그 안에 낡은 수건이니 속옷이니 만민히 쑤셔넣을때 넘 요긴해여

  • 33. 필요해요
    '20.10.13 4:5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출근, 경조사, 친구 만나기, 가족모임... 빈손으로 떨렁 갈 수는 없으니 뭐라도 들거나 걸쳐야죠.

  • 34.
    '20.10.13 4:57 PM (119.70.xxx.238)

    저는 무거워서 줘도 안해요 그리고 명품이라 특별히 예쁘게 보이지도 않구요 그정도 디자인은 많으니까요

  • 35. 가방
    '20.10.13 5:11 PM (210.94.xxx.89)

    작게 접힌 장바구니 (언제 뭘 살지 모르므로), 아주 작은 우산 (날씨 예보 늘 확인하기 어려우니),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지갑은 신용카드에 현금 약간이니 아주 얇은 거, 여분 마스크, 머리끈, 이 정도가 늘 출퇴근 가방에 들어 있습니다.

    명품 가방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가방은 필요하고, 그런데 마음에 드는 건 명품가방이고 그런 거지요.

  • 36. 명품이든 뭐든
    '20.10.13 5:17 PM (87.236.xxx.2)

    가방은 필요해요.
    넣고 다닐 기본 아이템들만 해도 꽤 많아서요.
    근데 여유가 되면 더 이쁜 거 갖고 싶고, 아무래도 명품이 더
    이쁘니까 사게 되고... 그런 거죠.

  • 37. ㅇㅇ
    '20.10.13 5:44 PM (49.175.xxx.63)

    친구중에 핸폰만 들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 전 반창고까지 들고 다는는 스탈인데 휴지나 립밤도 다 빌려써서 좀 짜증나긴 해요 인공누액도 제가 한번 꺼내면 남은거 달라그러고 ㅠ

  • 38. ㅇㅇ
    '20.10.13 5:5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돈만있으면 명품가방 유행대로
    사겠어요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른데
    필요하니 어쩌니 훈계 질비슷하게 하네요
    그러니 특딱이라 오해받죠
    님도 생로랑 지갑무겁게 왜들어요?
    명품지갑 꼭필요해요?
    요즘천으로 된 가벼운지갑 엄청많아요

  • 39. ..
    '20.10.13 5:59 PM (222.237.xxx.88)

    이제는 가방의 기능보다는 패션으로 들고다니죠.
    기능만 따지면 반지,목걸이는 왜 필요한가요?

  • 40. ㅎㅎ
    '20.10.13 6:10 PM (112.161.xxx.166)

    우너글님 같은 분이 많은지,
    요즘 완전 미니백이나,
    핸드폰 크기 크로스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귀엽더군요.
    가격이 뚱뚱해서 그렇지...ㅋ
    전 일때문에 사이즈 별로 가방 다 필요해요.
    업무용 ,외출용,행사용...
    한숨 나오게 많네요.ㅡㅡ

  • 41. 미적미적
    '20.10.13 6:33 PM (203.90.xxx.141)

    명품가방도 작게 나온게 이쁘네요
    올 여름 나갈일도 별로 없었지만, 에코백도 더러움 타서 싫고 폴리 얇은 장바구니를 주구장창
    들고 다닌것 같아요

  • 42. wii
    '20.10.13 6:38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가방은 필요하죠. 사회생활 하다 보면 사이즈 별로 필요한 가방들이 있잖아요.
    저는 가방 잘 고르는 편인거 같아요. 딱 필요한 것들 몇 개 잘 갖춰놨더니 유행 상관없이 앞으로도 10년 이상 더 잘 들 거 같은데요.
    유행 타서 못 드는 거 딱 하나 있는데, 스탐백. 처음으로 내돈내산 했던 명품은 아닌 브랜드 가방. 모양은 지금도 취향에 맞는데 무거워서 못 들어요. 그 외에는 필요에 맞게 가벼운 가방 사놓았더니 빛을 발합니다.
    10개 미만이고, 그 중 클러치백 한개는 당시에는 그렇게 잘 산 것인줄 모르고 미니백 유행하기 전에 동네 마트 다니래 잘 들고 다녔는데, 그런 차림으로 들면 절대로 빛이 안 나는 가방이었는데 막 들고 다니다 때타서 세탁하니 망가짐. 그 정도 마음에 드는 것 찾기가 쉽지 않아서 잘 보관했다가 클러치 필요할 때마다 들었으면 좋았을 걸 후회해요.
    한국에서 산 가방은 거의 없고 유행 상관없이 주로 외국 백화점에서 샀던 것들이에요. 샤넬만 해도 이거 언제 팔았어요? 하는 모델, 다니다 보면 이거 내 가방인데 하는 게 가끔 보여요. 그런거 사면 거의 후회없는 거 같아요.

  • 43. ...
    '20.10.13 6:4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전 큰 가방이 필요해요. 키가 작으니 너무 크면 안되겠지만 여름에 모자, 썬그라스, 지갑, 핸드폰, 립스틱과 거울, 자외선 차단제, 핸드크림, 조그만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할 때도 있고요. 이제 나이들면 돋보기도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요. 참, 조그맣게 접혀지는 장바구니도 꼭 가지고 다니거든요. 요즘엔 마스크까지! 사십대 중반이니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다녀야 할지...

  • 44. ..
    '20.10.13 6:50 PM (210.204.xxx.34)

    원글님 궁금한 게, 가방이예요? 명품이예요?

    가방은 늘 필요하죠
    차 키, 핸드크림, 생수도 한 병 가지고 다니고, 시간 날 때 읽을 책도 가지고 나갈 때 많고..
    누구나 원글처럼 소지품 없이 폰만 달랑 들고 다니는 거 아니죠

    명품이 필요한 거라면?
    그것도 필요한 사람 많죠
    좋은 가방에서 만족을 느끼고, 내 패션을 완성시켜 줄 수도 있고,
    나도 에코백 많이 들지만, 좋은 가방이 필요한 자리도 많아요

    원글 참 이해가 안 가는 글이네요
    핸드폰 있는데 시계 왜 차요?
    마티즈 싸고 좋은데 제네시스 왜 타요?
    18평 아파트면 먹고자고 문제 없는데 왜 33평에 살아요?
    사계절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되는데 샌들, 부츠 왜 필요해요?
    이런 질문이랑 똑같네요

  • 45. 명품은
    '20.10.13 7:02 PM (175.208.xxx.235)

    저도 명품은 필요 없고 가방은 꼭 필요해요.
    코로나 시대에 여분의 마스크도 넣어 다니고, 손소독제도 꼭 가지고 다녀요.
    요즘처럼 간절기엔 가디건도 넣고 다녀야 하고요.
    화장품과 티슈, 선글라스도 꼭 가방에 넣어 다녀요.
    전 백팩 스타일이 제일 편해요. 양손 자유롭게요.
    그러니 명품 가방은 필요없고 샘소나이트 백팩이 최고내요.

  • 46. 출근때
    '20.10.13 9:39 PM (125.130.xxx.219)

    기본적으로 늘 선글라스케이스 안경케이스에 기본 메이크업 도구 넣은 화장품 파우치만 해도 벌써 부피가ㅠㅠ
    두통약등 상비약 파우치, 물티슈나 여행용티슈 마스크여분 손수건
    아이패드 필요할 때도 있고 우산챙길때도 있고
    생수병이라도 넣어다니려면 작은백 어림도 없어요
    원글님만 그러고 다니는거고 사람마다 TPO에 따라 큰백 작은백
    다 필요한건데
    남이 크고 무거운백 드는걸 본인이 뭔데 이해가 되니 마니 그래요?
    들어달라 그런것도 아니구만
    융통성 없이 자기 의견만이 옳다고 우기는거 무식해보여요ㅋ

  • 47. 원글 50대?
    '20.10.13 11:03 PM (49.163.xxx.80)

    원글님
    폐경기 지나 50넘으셨어요?
    한달에 며칠씩 생리대는 안갖고 다녀요?
    티슈,작은 물티슈,거울볼수있는게 팩트등 이러저런 소모품도 필수로 갖고다녀요
    핸폰도 손에 들고다니는거보다 가방에 넣어다니는게 편해서 좋구요
    이렇게해도 작은 크로스백에 다들어갑니다
    원글은 완정 답정녀에 다른사람 의견은 완전 무시하네요

  • 48. 뚜벅이사지마
    '20.10.14 9:22 A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고야드 사고싶은데 가벼워서. 그냥 키플링 레스포삭류도 훌륭하고 명품은 돌덩이 같이 무거운게 많으니 자차 오너드라이버 정도 되면 사도 될듯. 뚜벅이는 진짜 비추천

  • 49. 거봐
    '20.10.14 9:51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답정너에
    틀딱이라 했잖아.

  • 50. ..
    '20.10.14 10:2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작고 가벼운 명품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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