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사 이혜정님 궁금해서요
요리사?
요리하는 것 못 봤어요
유트브도 운영하던데 요리가 그냥 허접해요
윤이련 양장금 마카롱 여사 등 평범한 가정 주부보다 내용이 빈약한것 같아요
제가 잘 몰라서요 요리 솜씨가 훌륭한가요?
어쩌다 방송에서 나온 것 보면 남편 흉만 보는것만 들었어요
1. ..
'20.10.13 2:18 PM (121.168.xxx.65)말빨?...요리로 주목받는것같진 않아요.
2. ㅇㅇ
'20.10.13 2:23 PM (106.102.xxx.96)말빨이 굉장히 쎄잖아요
예능에 적합해서 뜬 거지, 요리는 계량이 아주 틀린거 같고요
요리 보면 좀 뜨는 특이하다 싶은 안 어울릴 식재료들을 많이 조합 하더군요
그런데 간을 하는거 보면 화면 자막에 뜨는 레시피대로 안 넣어요
고르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는 참고할만한 음식들은 아닌거 같아요3. 요리는 별로...
'20.10.13 2:25 PM (222.110.xxx.31)솔직히 말빨로 뜬거지 요리는 그냥그래요 이분 레서피 따라해서 맛있던적이 별로 없었어요
4. @@
'20.10.13 2:28 PM (58.124.xxx.80)요리예능에 적합한 인물이지 요리사로 유명하진 않음
5. 근데
'20.10.13 2:29 PM (118.235.xxx.233)집에 키우는 강아지는 다 유기견 이라서 달리 보였음
6. ..
'20.10.13 2:4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부잣집 딸이라는 후광 없음 쳐다보기도 싫은 외양이죠. 금수저에 대한 호의?여자 이서진?
7. ... ..
'20.10.13 2:46 PM (125.132.xxx.105)뭔가 남다른 능력? 매력이 있는 분인건 맞아요.
전에 유명 세프들이 신분을 감추고 요리해서 내놓으면 전문가들이 먹고
요리 맛과 솜씨를 품평하는 프로에서 이혜정씨가 매번 이겼어요.
가만히 보면 신선한 재료, 정성, 플레이팅 할 때 경선의 성격에 맞게
아주 적절하게 메뉴 선정을 하는 거보고 영리한 여자구나 싶더라고요.8. 비
'20.10.13 3:18 PM (59.13.xxx.42)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거부하지 못하고 보고 있어요.
9. ...
'20.10.13 3:26 PM (125.142.xxx.124)제가 이십년도 더 전에 쿠켄이란 요리잡지책 창잔호부터 쭉 구독했어요.
그때 이혜정선생님이 대구의 우명한 요리강사로 나오셔서 소개하던 페이지-한페이지에 여러면 동그란 사진 하나와 레시피 몇개로 나와있던거 기억해요.
방송나오기전 이미 대구서 유명한 요리선생님이셨어요10. ..
'20.10.13 3:40 PM (222.236.xxx.7)그래도 대구에서 전국구 요리강사 되는거 쉬운건 아닐것 같아요 .... 솔직히 단순히 말빨로만 유명해지지는 않았겠죠 .. 지방에서 요리 강사하는 사람들이 뭐 한두명도 아니고 .. 거기에서도 눈에 띄니까 이름알리게 되었겠죠 .
11. 에이
'20.10.13 4:21 PM (180.231.xxx.18)마카롱여사에 비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윤이련 양장금 이런분들은 잘 모르는분이라 패스하고
물론 그분도 잘하시고 영상도 보기좋게 잘 찍으시고 그러시지만
그동안 한 경력이 있는데요~~~
그저 영상만으로 판단할건 아니라고 봅니
그리고 남의 외모가지고 어떻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12. ㅇㅇ
'20.10.13 4:40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빅마마 이혜정
요리로 보면 백종원보다 훨 낫죠
한식전문가13. 모모
'20.10.13 4:40 PM (223.62.xxx.86)그분은 말도 예쁘게하잖아요
남이 듣기좋게 하는
장점이 있더군요
남펀흉도보고하니
일반인들이 보기엔
우리들과 별반 다르지않구나하고
동질감도 느끼구요14. 안녕
'20.10.13 5:12 PM (165.132.xxx.152) - 삭제된댓글요리는 뭔가 과한 느낌인데
대한민국에서 개성으로는 대체불가,
매력 있읍디다.15. ..
'20.10.13 6:15 PM (175.211.xxx.116)많이 본건 아니지만 칼로리 높게 푸짐하게 만들어 좋습니다.
이분이 초대해줌 신날듯~~16. 전
'20.10.13 8:01 PM (220.127.xxx.130)반대로 그분 음식은 칼로리가 과해서 따라하고싶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