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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0대 시누랑 친하게 지내나요?

궁금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20-10-13 11:36:37
오늘따라 시누들이 올케씹는글이 많네요 ㅎ
아마 울 시누도 저 많이 씹는글 썼을지도요
저도 시누욕 많이 썼거든요
이젠 나이가드니 관심도 없어져 쓰기도 귀찮지만 ,,

전 결혼 20년차
신혼때부터 손위에 시누가 그렇게 갑질을했어요
시댁이 지방이라 서울마인드와는 달라도 너무달랐어요
여기에 그동안 겪은 시댁이야기 베스트로 많이 올라갔죠
왜 그러고사냐 이런 고구마글 올리지마라 등등
다시생각해도 화가나는일 너무많아요
근데 한 20%는 문화적 차이에서 느끼는 열받음인거 같아요
제일 힘든게 시누참견 ...
싫어도 너무 싫었어요
전 남동생 와이프한테 1도 바라는거 없고 그래서 참견도 없고 서로 안부도 없어요 그냥 각자 잘살면 되는거지 왜 참견을 해야하는지

문득,,,,다른집들도 궁금한데
4~50대 시누랑 올케가 늙어서도 잘 지내는집들 있나요?
전 시어머니 돌아가심 진짜 시누는 안보고 살고싶거든요...
IP : 223.62.xxx.2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3 11:39 A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시누입장 1년에 명절에 만 봐요. 서로 특별한 일 외엔 전화도 안 해요. 그런데 만나면 형제처럼 사이 너무 좋아요. 아 서로 생일 쿠폰은 쏘네요.

  • 2. ...
    '20.10.13 11:42 AM (222.236.xxx.7)

    전 시누이가 없고 저희 엄마는 친하게 지냈었어요 .. 저희 고모 제가 봐도 좋은사람이었거든요 시누이올케가 관계가 아니라 그냥 서로 코드 맞으면 친하게 지낼수도 있죠 ... 전 저희 엄마랑 고모 관계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 지금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 고모가 엄마 돌아가시고 몇년은 저희집 그때는 저희남매 미혼때라서...사업하느라 바쁘실텐데 반찬이면 그런거신경많이 쓰고챙겨주셨어요 .. 지금도그때 생각하면 고모한테 많이 고마워요 ..

  • 3. 호수풍경
    '20.10.13 11:43 AM (183.109.xxx.109)

    난 시누...
    내가 소개시켜줬는데...
    결혼까지 할진 몰랐구요... ㅡ.ㅡ
    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언닌 어떨지 모르겠구요...
    아직까진 가까이 살아서 명절이나 가끔 엄니네서 보는데...
    내년에 지방으로 이사간다는데...
    그럼 멀어서 안갈듯 해요...

  • 4. ...
    '20.10.13 11:43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시누올케가 친하게지낼이유가있나요? 가까워지면 트러블날 일만 많이생길뿐. 적당한거리가 좋습니다. 용건있음 남동생이랑 얘기함되지 올케랑 연락해서의논할일이란건 없죠. 올케란 결국 남의식구아닌가요? 시부모돌아가셔도 눈물한방울 안흘릴걸요.다 그런거죠

  • 5. 저요
    '20.10.13 11:43 AM (61.102.xxx.167)

    물론 시누가 이상하거나 나쁜 시누가 아니에요.
    저랑 나이 차이도 좀 많이 나고
    그저 시종일관 쿨 한 사람이라 만나면 반갑게 잘 놀고 잘해주고
    뒤돌아 각자 집에 가면 전혀 터치 없고 말 안옮기고 경우도 있는 사람이라 억지 쓰지 않고

    일년에 보면 몇번이나 보겠어요?
    시댁와도 솔선수범 자기가 일 많이 하고

    내껀 내꺼 니껀 네꺼 딱 지키고 하니 크게 미울 일이 없어요.
    저는 그냥 만나면 반갑고 큰언니 같아서 잘 어울려서 잘 지내요.

    저도 제 올케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생각해보니 울 시누와 나이차이랑 같네요. 동생이 좀 어린사람이랑 결혼 했거든요)
    저도 울 시누 본받아서 쿨하게 지내요
    전화도 먼저 안하고 오면 반갑게 맞아 주고 그런 느낌

    그런데 울 올케는 제가 넘 선긋고 차갑다고 불만이래요.
    울 올케는 저 만나도 무조건 끌어 안고 부비부비 해대는 사람이고 참견 많이 해주면 좋겠고
    자기네 집에도 좀 자주 놀러와주고 자기도 울집에 자주 오고 싶다는데
    어렵네요.

    저는 그냥 울 시누랑 저 같은 관계가 딱 좋은데 말입니다.

  • 6. ㆍㆍㆍ
    '20.10.13 11:44 AM (210.178.xxx.199)

    아니요. 결혼 16년차 소 닭보듯이 하고 있어요. 시누이네 부부 둘다 은근한 갑질에 얌체같이 구는데 참는것도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도 남동생네를 제2의 친정으로 여기는거에 놀래버려서요. 시부모 생신때나 얼굴보면 대충 이야기하고 평소엔 절대 전화안해요. 시누이 성정상 잘 지내봤자 시부모 사후엔 내집을 친정삼아 기대올께 뻔하니 지금부터 철벽치네요ㅠㅠ

  • 7. ...
    '20.10.13 11:45 AM (125.191.xxx.148)

    저도 딱 원글님 마음이네요

    저도 남동생이있지만 뭐 이러다저러다 말 않고 각자 가정에 충실하는데.
    이 시가 자체가 너무 .. 시누이를 공주처럼 모셔서;
    그래서 차라리 잘해주는것보단
    할말은 하고~서로 안좋게 지내는게 거리두고
    좋더만요~

  • 8. 이미 손절
    '20.10.13 11:49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어릴때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저 시집 왔을 때부터
    경계를 해서 왜 그러나 했어요.
    딸이 세상 최고인 시어머님(시누이의 엄마죠)과 잘 지내리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제 올케도 시누이인 제가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싶어
    자주 연락 안하고
    친정엄마랑 올케 사이 한랭기류(?)가 흐를 때도 간여 안 합니다.
    명절때 만나면 인사하고
    생일때 축하전화정도 겁니다.

  • 9. 저흰
    '20.10.13 11:50 AM (203.226.xxx.192)

    전 40대이면서 시누입니다.
    오빠 아내인 새언니랑 잘 지내요.
    울 자매랑 새언니랑 톡방 하나 만들어서 따로 연락하면서
    잘 지내요. 나이차이는 서로 별로 안나요~ 1~2살 차이.
    셋 다 회사생활해서 그런가 선 넘는거 없이
    친하게 지내는게 저희 친정집의 복인듯하네요.

  • 10. ..
    '20.10.13 11:54 AM (222.236.xxx.7)

    저도 시누이는 없지만 올케하고는 서로 선 안넘고 .. 우리 올케도 워낙에 좋은 사람이라서 그관계 죽을때까지 유지하고 싶어요 .. 가끔 갈등있는 집들 보면... 올케가 우리 올케라서 다행이다 싶고 그렇네요 ..ㅋㅋ 어쩌면 지금 아무런 집안에 갈등없이 잘 사는것도 어떻게 보면 올케 영향이 아주 큰것 같아서요 .. 아마 올케 성격으로보면 오빠 있으니까 친정에서는 시누이도 되는데 그런 시누이라면친정에서 올케하고 오빠 부인되시는 분이랑도 사이 좋게 잘 지낼것 같아요 ...

  • 11. 욕심
    '20.10.13 12:01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이인데 남동생의 와이프이지 제 감정 나누고 , 우리부모(올케한테는 시부모)와 여행다니고 휴가보내는건 생각도 안해요. 명절엔 얼굴 본 적 없고, 부모님 생신때나 친척 결혼식때 보면 반갑고 그래요.
    신혼초에 제게도 안부전화, 생일전화 몇번 해줘서 고마웠지만 남동생과 안부 전하고 의논합니다.
    친구중에 여자형제가 없어서 올케 생기면 여동생처럼 챙겨줄거라고 말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남동생 결혼하고 나니 여름휴가 언제인지 물어봐서 같이 놀러가고, 올케 생겨서 너무 좋다하며 한달에 한번은 서로 집에 초대해 저녁먹기를 원해요. 남동생부부가 캠핑 시작하니 따라서 캠핑용품 구입해서 캠핑도 같이 하려하고 부모님도 모시고 같이 갔고..친구남편은 술 좋아해서 술자리만 있으면 콜이거든요. 자기가 먼저 전화안하면 올케가 절대로 전화안한다고 올케 흉보길래 한소리했더니 제가 몇번 카톡보내도 삐졌네요. 시누이짓 좀 하지말라 했거든요
    동상이몽이죠. 올케를 어떻게 친구처럼 동생처럼 생각하는지?

  • 12.
    '20.10.13 12:02 PM (39.7.xxx.202)

    저 친해요 시언니라 부르며 종종 만나 밥 먹고 그래요

  • 13. ...
    '20.10.13 12:05 PM (121.165.xxx.85)

    저 50대인데 시누이, 올케랑 사이 좋아요.
    올케한테 싫은 소리나 간섭 한 적 한 번도 없고, 저 또한 시누이에게 들은 적 없어요.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간섭 안 하는 게 좋은 관계 유지하는 비결인 듯 해요.

  • 14. 결혼초에
    '20.10.13 12:0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막말 들은 일들이 있어서 절대 친해질일이 없네요.

  • 15. ..
    '20.10.13 12:11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시누입장인데 올케가 너무 들이대서(?) 피곤합니다
    결혼 초에 시집살이 당할까봐 엄청 몸사리다가
    애낳고 시간지나니 자기 편을 들면 들었고
    일 안시키는 건 당연하고 잔소리 제로 파악한 뒤로는
    명절에도 여행가자 친정은 이미 다녀왔으니 형님네서
    더 놀고 싶다 등 너무나 적극적이네요.
    솔직히 부담스럽고 열번 제안하면 한번 할까말까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거리 두고 살고 싶어요

  • 16. 가을
    '20.10.13 12:15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저 50대 시누예요
    저희도 잘 지내는 편이예요
    저희 올케언니의 자매들이 올케언니를 대동하지 않고 저희 친정에 와서 1박 놀다 갈 정도예요
    저희친정에 사형(올케언니의 형제들)들이 놀러와서 저희 엄마에게 용돈도 드리고 그래요
    저 역시 올케언니 어머니(사돈어르신)께 옷 같은거 선물도 하고 반찬같은거 인터넷으로 사 드리고 그래요
    올케언니에게 많은걸 바래지만 않으면 잘 지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 17. 저는
    '20.10.13 12:16 PM (223.62.xxx.61)

    시누없이 못살아요
    열살아래 시누가 제 기쁨이에요

    시어머니도 세상 이런분이 없어요


    근데.. 남편이 싸가지가 바가지에요
    세상에 꽃밭에사는 년은 없나봐요

  • 18. 안본지
    '20.10.13 12:37 PM (39.7.xxx.153)

    꽤 됬어요. 별로 만날일고 없고 집안행사때 외에는 얼굴 모르고 지냅니다. 시댁식구들과는 뭘해도 안좋은소리만 들리네요..ㅠㅠ..그러려니..

  • 19. 무슨일
    '20.10.13 12:39 PM (113.199.xxx.104)

    있을때나 연락하고 얼굴보고 그래요
    제 시누이 제 올케 다요

  • 20. ㅁㅁㅁㅁ
    '20.10.13 12:58 PM (119.70.xxx.213)

    함부로하는 시모
    6살같이 자기중심적 남편
    철모르고 날뛰는 시누이
    3종세트라서 친하게 지낼수가 없네요

  • 21.
    '20.10.13 12:59 PM (182.215.xxx.169)

    같은지역사는데
    공식적으로 일년에 명절 두번봐요.
    제가 시집에 안가려고해서요
    저도 올케있는데 일년에 한 다섯번? 정도 봐요.

  • 22. 단절
    '20.10.13 1:20 PM (223.62.xxx.144)

    못된시누이한명이 시어머니와 다른 시누이들다 이간질하고
    분란일으켜서 결국 시누이들 다 안봐요

  • 23.
    '20.10.13 1:52 PM (211.199.xxx.133)

    저는 시누이가 고딩동창이었어요
    학교때부터 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했었죠
    키순서로 자리 배정 하는데 저랑 같이 앉고싶어서 까치발들고ㅋ
    친구는 인간성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고 거기다 공부도
    최상위권이라 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죠
    그러다 친구는 서울로 대학가고 막내오빠랑 자취를 했는데
    친구가 오빠를 소개시킨건 아니고
    거기 한번 놀러갔다가 친구오빠가 저한테 빠져
    죽자사자 집안이 발칵 뒤집혀지고
    저는 싫다고 뻐기다가 어찌어찌 결혼했어요
    지금 저희가 50이 넘었는데
    결혼후 제생일 한번도 안빼고 챙겨주고
    시부모님 앞에서 저희는 서로 이름 불러요
    언젠가 어머님이 친구한테
    언니한테 이름 부르는게 어딨냐니
    우리는 시누이 올케전에 친구이기때문에 계속 이름부를거라 했어요
    웬만한건 친구가 다 커버해주고 저한테 잘하니
    시댁식구들도 저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받기만 하는건 아니고 하나의 예로
    저 결혼때 시부모님 과수원 크게 하고계셨는데
    사과꽃이 피면 사람이 일일이 꽃하나 남기고 다 따줘야하거든요
    그걸 사람 써서 하는데 시어머님이 인부들 밥 챙기며
    같이 일해오셨대요
    작은형님이 근처에 사는데 그일할때 한번도 와본적도 없다길래
    저 임신 5개월때 혼자 거기 있으면서 일주일동안
    어머님이 반찬 해놓으신거로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간식 내가고ᆢ
    인부 열명 와서 하는데 일주일이됐는데도 일이 끝나질 않았어요
    남편이 그정도면 됐다고 데리러오고
    시부모님도 너무 고마웠다고 이제 그만 가라고 하셔서
    집으로 왔어요
    나중에 사과 다 따고 팔때쯤 아버님이 제친정 형제들한테(친정부모님은 돌아가심)
    사과 한박스씩 보내주시고
    저한테는 봉투 주시더라구요
    어쨋든 친구는 전문직이라 돈두 잘버는데 50 넘은 지금도
    학교때처럼 저한테 잘해주고 며칠전 제 생일에도
    현금 에 제가 좋아하는 향수 큰거 커피 기프티콘 10장
    햅쌀 20키로 요즘은 김치 사먹는게 낫다며 김치 10키로
    주문해줬어요ㅎㅎ
    보통 친구사이였다가도 시누이 올케로 엮이면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시댁에 기본도리는 하지만
    친구가 중립을 잘지켜줘서 지금까지도 사이가 좋은게 아닌가
    생각해요
    시댁서 만나면 다같이 앉아있을때 과일이라도 먹으면
    친구가 과일까면서 저를 제일 먼저 준다는거ㅋㅋ

  • 24. 전혀
    '20.10.13 3:19 PM (210.94.xxx.89)

    저는 40대, 제 올케는 30대, 시누이는 50대.

    1. 제 올케와는 세대가 다르니, 아예 연락또 안 하고 저는 안부 전화 따위 세상 쓸데없는 일이라 생각하므로 올케 전화번호 안 가지고 있습니다.

    2. 시누이, 시누이 전화번호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연락하시는데 누구지? 할 수는 없어서.. 잘난 오빠 동생 사이에 끼여서 자란 시누이와, 잘난 장녀인 저는 자란 환경에서 공통 관심사가 없고, 종교 정치 하는 일 모두 다르고, 명절에 시가에 먼저 가기로 한 이상, 명절에 시누이와 올케는 만날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 때문에 결혼 20년 동안 명절에 만난 적도 몇 번 안 되고 사는 지역도 서로 다르고, 그냥 친척입니다.

  • 25. 시누 둘
    '20.10.13 3:52 PM (211.246.xxx.19)

    50대 후반, 경조사 있을때만
    봅니다.맘 편하고 좋아요.

  • 26. 양심있어라
    '20.10.13 8:58 PM (218.55.xxx.159)

    손위, 손아래 시누들 있어요. 가족끼리 만나면 가운데 낀 우리만 맨날 계산해서 더 이상 안만납니다.
    설, 추석, 1년에 두 번 시가에서만 잠깐 마주쳐요.

  • 27.
    '20.10.13 11:44 PM (121.174.xxx.82)

    경조사때, 명절에 만나요.
    만나면 호호하하. 전화는 절대 부러는 안하고요.

  • 28. ..
    '20.10.14 11:31 AM (61.254.xxx.115)

    25년차.경조사때나 봅니다 나하는거 자기기대수준에 안맞는다고 항상 불평불만하는것같은데 대놓고는 뭐라못해요 시모돌아가심 당연 안볼사이죠 지금도 연락은 우리남편하고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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