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와의 사이 어떤지 번호눌러주시겠어요?

찍기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20-10-13 08:38:25
1. 아주 좋다. 완전 베프거나 사랑하는 사이
아주 좋았다

2. 그냥 그렇다 데면데면. 무덤덤 . 그냥 그랬었다

3. 아주 나쁘다 아주 나빴다. 완전 앙숙이거나 전생에 왠수?

4. 좋을땐 아주 좋고 나쁠땐 아주 나쁘다 .

아직 친정엄마가 생존한 분도 있고 돌아가신 분도 있을거 같아 현재형 과거형으로
썼어요.
IP : 70.106.xxx.2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0.13 8:42 AM (121.152.xxx.127)

    1과 2사이요...적당히 좋아요

  • 2. 수원
    '20.10.13 8:42 AM (211.114.xxx.78)

    5번 추가 희망요. 나쁠 땐 나쁘고..나름 부모 딸로서 덤덤한 때도 있다. 좋을 때는 없는 편.

  • 3. 아주
    '20.10.13 8:43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아주'가 없는 거의 2번이지 않을까요?

  • 4. ...
    '20.10.13 8:43 AM (222.236.xxx.7)

    1번요 ..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 다음생이 있다면 무조건 엄마 만나고 싶어요 ... ㅠㅠ 그떄는 내가 엄마로 태어나고 엄마가 내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 그래야 그나마 빚을 좀 갚죠 ..ㅠㅠ

  • 5. ....
    '20.10.13 8:44 AM (1.227.xxx.251)

    1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

  • 6. 아주
    '20.10.13 8:44 AM (223.38.xxx.94)

    '아주'가 없는 2번이 젤 많지 않을까요?

  • 7. 저는
    '20.10.13 8:45 AM (39.118.xxx.160)

    엄마가 정말 잘해주시는데 엄마가 저한테 해주는 만큼 마음을 못줬어요.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인지.에궁 엄마한테 전화드려애겠네요.

  • 8. ...
    '20.10.13 8:59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1.5 서로 좋아하고 잘해주는거 아는데
    베프니 사랑이니 그런 느낌보다는 좀 더 깊은.

  • 9.
    '20.10.13 9:03 AM (211.209.xxx.126)

    333333

  • 10. 우린
    '20.10.13 9:05 AM (39.122.xxx.59)

    3에서 2로 진화하는중
    지랄병자를 엄마로 만나서 ;;;

  • 11. sstt
    '20.10.13 9:07 AM (182.210.xxx.191)

    전 1번이요

  • 12. 언제나
    '20.10.13 9:08 AM (113.199.xxx.104)

    2번~~~~

  • 13. 나는나
    '20.10.13 9:14 AM (39.118.xxx.220)

    저는 2번인데 엄마는 1번인듯 행동하셔서 난감해요.

  • 14. gma
    '20.10.13 9:15 AM (121.136.xxx.239) - 삭제된댓글

    6번 서로 책임감만 남은 사이..엄마가 젊을때 엄마로서의 책임감
    이제는 제가 딸이니..딸로서의 책임감..

  • 15. 1.5
    '20.10.13 9:17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1번과 2번 사이 어디쯤이요.

  • 16. 3333333
    '20.10.13 9:18 AM (117.110.xxx.20)

    3333333333333333333
    친정엄마 덕분에 50중반에 형제들도 안보고 싶어서 안보고 삽니다.

  • 17. .....
    '20.10.13 9:22 AM (1.231.xxx.157)

    1번이요 다시 태어나도 울엄마 딸로 살고 싶어요
    근데 치매가 와서 요양원 계세요
    받은 사랑을 갚지 못한 불효녀에요 ㅠㅠ

  • 18. ㅇㅇ
    '20.10.13 9:25 AM (211.231.xxx.229)

    3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 나와요

  • 19.
    '20.10.13 9:30 AM (174.204.xxx.232) - 삭제된댓글

    1번이지만 베프라는 단어는 안어울리고 엄마도 저도 서로 실수하기도 하고 상처준 적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거 아는 사이요.
    비록 멀리 떨어져 살아도 힘들때마다 떠올리는 걸로도 삶의 힘이 됩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못 가 못뵈서 마음 아파요.

  • 20.
    '20.10.13 9:31 AM (121.100.xxx.27)

    겉으로는 2. 속으로는 1요. 둘다 무뚝뚝해서요 ㅎㅎ

  • 21. 나의버팀목
    '20.10.13 9:32 AM (211.251.xxx.30)

    저도 다시 태어나 엄마를 딸로서 케어하고 싶어요 너무 감사해요
    오형제중 유일하게 생일 떡을 받아보았어요 집이 어려웠는데 제가 많이 약했어요
    사랑이 두고 두고 저를 밀어주네요

  • 22. 1번이었다
    '20.10.13 9:37 AM (125.130.xxx.219)

    4번 됐어요.

  • 23. ...
    '20.10.13 9:37 AM (222.236.xxx.7)

    진짜 베프는 안어울리는 단어인것 같아요 ..ㅋㅋ 베프가 그정도로 열성적으로 엄마가 날 항상 버팀목되게 응원해줬던것 처럼 응원해줄것 같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나중에 죽을때 세상에서 누굴 가장 사랑했냐고 한다면 엄마는 무조건 들어갈것 같아요 .

  • 24. 11111
    '20.10.13 9:46 AM (125.132.xxx.156)

    다시태어날수있다면 울엄마의 엄마로 태어나 맘껏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싶어요

  • 25. ㅡㅡ
    '20.10.13 9:56 AM (223.38.xxx.177)

    1.5
    1은 투머치
    2보다는 가깝고 엄마가 날 엄청 사랑하는 걸 알고 있음

  • 26. ,,,
    '20.10.13 10:06 AM (121.167.xxx.120)

    1번이요.
    엄마 돌아 가실때 임종 하면서 다음 생에는 내 딸로 엄마가
    태어 나면 엄마에서 받은 사랑 돌려 주겠다고 했어요.
    다음 생에 다시 꼭 만나요.
    귀에다 말해 드렸어요.

  • 27. 저도
    '20.10.13 10:07 AM (58.127.xxx.3)

    5번입니다

  • 28. nnn
    '20.10.13 11:04 AM (211.114.xxx.72)

    1번이에요 어릴땐 엄마가 돌아가시면 너무 외로울것 같아 운적도 있어요 대학생때...지금은 저도 가정 꾸려서 엄마와 심리적으로 많이 떨어졌지만 힘들고 외롭고 기댈곳 없을땐 엄마랑 대화하면 다 풀려요 항상 내편이고 내가 욕하는 사람들 같이 욕해줘요 친구같고 엄마같고 늘 그래요

  • 29.
    '20.10.13 12:13 PM (222.239.xxx.26)

    1번인데 82에서 그렇지 않은 엄마가 많아서
    놀랍니다.

  • 30. 2번
    '20.10.13 1:04 PM (110.70.xxx.23)

    어릴땐 서운했는데
    엄마가 나이드시면신경많이 써주시네요.
    어려서 못해줬다면서.
    그래도 막 살갑지는 않아요

  • 31. 22
    '20.10.13 9:24 PM (223.62.xxx.41)

    2번요
    아빠랑 더 좋아요

  • 32. ...
    '20.10.13 11:51 PM (220.95.xxx.21)

    오래전에 돌아가셨지만
    1번요

  • 33. ..
    '20.10.14 11:33 AM (61.254.xxx.115)

    2번이다가 이제는 안봐요너무미워져서.

  • 34. ....
    '20.10.30 10:33 AM (72.42.xxx.171)

    3번. 매일 아프다, 병원간다, 돈 돈 돈

    진짜 싫어요. 이기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09 전세계약 .... 21:44:44 24
1591908 중등 아들 내일 신체검사인데요 1 중등맘 21:41:45 108
1591907 온라인에서 주문한게 국내품절이라고.. 이런경우가있.. 21:41:11 60
1591906 아이바오는 먹을 건 절대 양보 안 하네요 ㅎ 3 ㅇㅇ 21:34:52 466
1591905 궁금한게 있는데요 bluewa.. 21:34:00 117
1591904 화성 사는 최동욱이라는데 아는분 있나요? 11 만점자 21:30:17 1,383
1591903 보험자동갱신형 여쭤요 ㅇㅇ 21:29:23 72
1591902 전기면도기 추천 부탁합니다 .... 21:28:57 40
1591901 군입대전에 운전면허 따고가죠? 8 .... 21:24:38 256
1591900 선재업고튀어 보는데 2 선재 21:14:18 798
1591899 의사가 아니라 국회의원 잡아야 되네요 4 큰일이다 21:13:37 901
1591898 화장실 천장 냄새…조언 좀 구할게요 비긴 21:09:06 285
1591897 신용카드 다 갚고 잘라버렸는데요 3 예스 21:08:43 1,239
1591896 데이트 폭력 살인이 많아진 이유가 뭘까요 30 ... 21:08:25 2,205
1591895 수상한 택배 뜯어봐야 하나요 중국발택배스.. 21:07:28 260
1591894 반찬 먹고 나서 다시 어떻게 하세요? 28 ㅇㅇ 20:54:48 1,923
1591893 정수가 낫나요 생수가 낫나요? 5 ㅇㅇ 20:53:37 505
1591892 제2금융권 세금우대 1 00 20:52:08 342
1591891 영유 보내 보니 아가씨때 의사남편 찾는 사람이 현명했던 거였어요.. 25 .. 20:51:25 2,914
1591890 수능만점자 의대생 혹시.. 15 ㅇㅇ 20:50:24 4,268
1591889 어제 의대생이 여친을 죽였다고 뉴스에 나오네요ㅜㅜ 20 쇼킹하다 20:50:24 4,258
1591888 명이나물 구제해주세요ㅠ 2 .. 20:48:31 426
1591887 제빵을 잘 하시는 분이요 10 20:47:57 338
1591886 죄송해요..딸자랑 좀 할께요..^^ 11 룰루랄라 20:47:43 1,835
1591885 백상 시상식 자리가 왜 저래요? 2 20:43:38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