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와의 사이 어떤지 번호눌러주시겠어요?
아주 좋았다
2. 그냥 그렇다 데면데면. 무덤덤 . 그냥 그랬었다
3. 아주 나쁘다 아주 나빴다. 완전 앙숙이거나 전생에 왠수?
4. 좋을땐 아주 좋고 나쁠땐 아주 나쁘다 .
아직 친정엄마가 생존한 분도 있고 돌아가신 분도 있을거 같아 현재형 과거형으로
썼어요.
1. ㅎㅎ
'20.10.13 8:42 AM (121.152.xxx.127)1과 2사이요...적당히 좋아요
2. 수원
'20.10.13 8:42 AM (211.114.xxx.78)5번 추가 희망요. 나쁠 땐 나쁘고..나름 부모 딸로서 덤덤한 때도 있다. 좋을 때는 없는 편.
3. 아주
'20.10.13 8:43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아주'가 없는 거의 2번이지 않을까요?
4. ...
'20.10.13 8:43 AM (222.236.xxx.7)1번요 ..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 다음생이 있다면 무조건 엄마 만나고 싶어요 ... ㅠㅠ 그떄는 내가 엄마로 태어나고 엄마가 내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 그래야 그나마 빚을 좀 갚죠 ..ㅠㅠ
5. ....
'20.10.13 8:44 AM (1.227.xxx.251)1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6. 아주
'20.10.13 8:44 AM (223.38.xxx.94)'아주'가 없는 2번이 젤 많지 않을까요?
7. 저는
'20.10.13 8:45 AM (39.118.xxx.160)엄마가 정말 잘해주시는데 엄마가 저한테 해주는 만큼 마음을 못줬어요.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인지.에궁 엄마한테 전화드려애겠네요.
8. ...
'20.10.13 8:59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1.5 서로 좋아하고 잘해주는거 아는데
베프니 사랑이니 그런 느낌보다는 좀 더 깊은.9. ㅇ
'20.10.13 9:03 AM (211.209.xxx.126)333333
10. 우린
'20.10.13 9:05 AM (39.122.xxx.59)3에서 2로 진화하는중
지랄병자를 엄마로 만나서 ;;;11. sstt
'20.10.13 9:07 AM (182.210.xxx.191)전 1번이요
12. 언제나
'20.10.13 9:08 AM (113.199.xxx.104)2번~~~~
13. 나는나
'20.10.13 9:14 AM (39.118.xxx.220)저는 2번인데 엄마는 1번인듯 행동하셔서 난감해요.
14. gma
'20.10.13 9:15 AM (121.136.xxx.239) - 삭제된댓글6번 서로 책임감만 남은 사이..엄마가 젊을때 엄마로서의 책임감
이제는 제가 딸이니..딸로서의 책임감..15. 1.5
'20.10.13 9:17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1번과 2번 사이 어디쯤이요.
16. 3333333
'20.10.13 9:18 AM (117.110.xxx.20)3333333333333333333
친정엄마 덕분에 50중반에 형제들도 안보고 싶어서 안보고 삽니다.17. .....
'20.10.13 9:22 AM (1.231.xxx.157)1번이요 다시 태어나도 울엄마 딸로 살고 싶어요
근데 치매가 와서 요양원 계세요
받은 사랑을 갚지 못한 불효녀에요 ㅠㅠ18. ㅇㅇ
'20.10.13 9:25 AM (211.231.xxx.229)3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 나와요19. 전
'20.10.13 9:30 AM (174.204.xxx.232) - 삭제된댓글1번이지만 베프라는 단어는 안어울리고 엄마도 저도 서로 실수하기도 하고 상처준 적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거 아는 사이요.
비록 멀리 떨어져 살아도 힘들때마다 떠올리는 걸로도 삶의 힘이 됩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못 가 못뵈서 마음 아파요.20. 전
'20.10.13 9:31 AM (121.100.xxx.27)겉으로는 2. 속으로는 1요. 둘다 무뚝뚝해서요 ㅎㅎ
21. 나의버팀목
'20.10.13 9:32 AM (211.251.xxx.30)저도 다시 태어나 엄마를 딸로서 케어하고 싶어요 너무 감사해요
오형제중 유일하게 생일 떡을 받아보았어요 집이 어려웠는데 제가 많이 약했어요
사랑이 두고 두고 저를 밀어주네요22. 1번이었다
'20.10.13 9:37 AM (125.130.xxx.219)4번 됐어요.
23. ...
'20.10.13 9:37 AM (222.236.xxx.7)진짜 베프는 안어울리는 단어인것 같아요 ..ㅋㅋ 베프가 그정도로 열성적으로 엄마가 날 항상 버팀목되게 응원해줬던것 처럼 응원해줄것 같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나중에 죽을때 세상에서 누굴 가장 사랑했냐고 한다면 엄마는 무조건 들어갈것 같아요 .
24. 11111
'20.10.13 9:46 AM (125.132.xxx.156)다시태어날수있다면 울엄마의 엄마로 태어나 맘껏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싶어요
25. ㅡㅡ
'20.10.13 9:56 AM (223.38.xxx.177)1.5
1은 투머치
2보다는 가깝고 엄마가 날 엄청 사랑하는 걸 알고 있음26. ,,,
'20.10.13 10:06 AM (121.167.xxx.120)1번이요.
엄마 돌아 가실때 임종 하면서 다음 생에는 내 딸로 엄마가
태어 나면 엄마에서 받은 사랑 돌려 주겠다고 했어요.
다음 생에 다시 꼭 만나요.
귀에다 말해 드렸어요.27. 저도
'20.10.13 10:07 AM (58.127.xxx.3)5번입니다
28. nnn
'20.10.13 11:04 AM (211.114.xxx.72)1번이에요 어릴땐 엄마가 돌아가시면 너무 외로울것 같아 운적도 있어요 대학생때...지금은 저도 가정 꾸려서 엄마와 심리적으로 많이 떨어졌지만 힘들고 외롭고 기댈곳 없을땐 엄마랑 대화하면 다 풀려요 항상 내편이고 내가 욕하는 사람들 같이 욕해줘요 친구같고 엄마같고 늘 그래요
29. 전
'20.10.13 12:13 PM (222.239.xxx.26)1번인데 82에서 그렇지 않은 엄마가 많아서
놀랍니다.30. 2번
'20.10.13 1:04 PM (110.70.xxx.23)어릴땐 서운했는데
엄마가 나이드시면신경많이 써주시네요.
어려서 못해줬다면서.
그래도 막 살갑지는 않아요31. 22
'20.10.13 9:24 PM (223.62.xxx.41)2번요
아빠랑 더 좋아요32. ...
'20.10.13 11:51 PM (220.95.xxx.21)오래전에 돌아가셨지만
1번요33. ..
'20.10.14 11:33 AM (61.254.xxx.115)2번이다가 이제는 안봐요너무미워져서.
34. ....
'20.10.30 10:33 AM (72.42.xxx.171)3번. 매일 아프다, 병원간다, 돈 돈 돈
진짜 싫어요. 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