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람스 여주
안그래도 힘든 준영이 옆에서 더힘들게 하네요
계속 고구마전개면 담부터 안볼랍니다
1. 아마
'20.10.12 10:32 PM (210.178.xxx.44)박은빈은 송지원이 제일이었던거 같아요.
2. ㄷㄷ
'20.10.12 10:38 PM (58.230.xxx.20)준영이 정경이 버리고 여주 좋아할 매력이 너무 없네요
3. ...
'20.10.12 10:43 PM (220.75.xxx.76)스토리가 좀 답답해네요~
해피엔딩 기대합니다^^
박은빈은 차분한톤으로 말하기엔
목소리톤이 좀 불안정하달까 그런 느낌이에요.
다 가질순없나봐요.4. ㆍ
'20.10.12 10:43 PM (116.122.xxx.152)저도 싫어져요
느려터진 말투도 이해심도 없으면서 이젠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상대 상황이 어쩐지 그런건 관심도 없고5. ㄷㄷ
'20.10.12 10:50 PM (58.230.xxx.20)바이올린 말고 다른것도 재능없을거 같은 답답한 말투
총무도 잘릴것 같아요
나래이션도 좀 안하면 좋겠네요6. 여주땜에
'20.10.12 10:51 PM (211.201.xxx.28)저 드라마 보다 말았어요.
뭔가 답답해서 몰입이 안됨7. 갈림길
'20.10.12 10:53 PM (175.112.xxx.124)20대에는 확실한게 없어서 더 그래보여요
저는 이해가.되요8. 사이다였어요
'20.10.12 11:07 PM (110.12.xxx.4)정경이한테 한소리 했어요~
9. 동감
'20.10.12 11:08 PM (211.44.xxx.72)바이올린 말고도 재주는 없을듯...타고난 유전자에 엄마 열성으로 공부는 했지만 느려터지고 둔해터지고....누가 묻든간에 한참씩 뜸들이고 대답하고 그나마도 빤히 쳐다보는걸로 대신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착하고 순수해보이는게 아니라 음흉해보일 지경이에요. 거기다 고집은 쇠심줄이고요. 여러사람 뒷목잡게할 스타일이에요.
10. 흠
'20.10.12 11:09 PM (210.99.xxx.244)여친까지 남주한테 기대니 남주가 불쌍 피곤해요 여주도 모두들 자기상처만 아픈듯
11. 흠
'20.10.12 11:10 PM (210.99.xxx.244)정경이한테가는게 맞을듯 남주는
12. 전 이해가 - -:;
'20.10.12 11:10 PM (211.224.xxx.36)왜 여주는 다른 사람들한테 입도 뻥끗 못해서 고구마 먹이더니
준영이한텐 할말 다해요?
그리고 준영이는 왜 외도하다 걸려서 마누라 눈치보는
남편처럼 송아말엔 다 YES만 해요?
준영이는 동네 북!!13. ㅇㅇ
'20.10.12 11:11 PM (124.54.xxx.119)박은빈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던데 이상하게 박은빈이 진짜 잘어울렸던 캐릭은 청시의 쏭이었어요
14. ....
'20.10.12 11:27 PM (112.151.xxx.45)드라마가 뭐라고...처음 좋았던거 생각해서 의리로 보는데 힘드네요. 오늘은 끝날 때 욕나올뻔.
15. 타미엄마
'20.10.13 2:15 AM (104.129.xxx.223)목소리가 염소 발성 메에에에
16. ㅇㅇ
'20.10.13 10:50 AM (14.58.xxx.16)송아 갈수록 별로네요
준영이 너무 짠해요
생각같아선 송아 바이올린도 준영이도 놔주고
준영이는 정경이 한테 가서 돈걱정없이 피아노 쳐라 하고 싶음
ㅋㅋㅋㅋ 이상 세속 아줌입니당